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 글쓴이
- laynion
- 등록일
- 2018-04-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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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흔히말하는 과생활에 취해 학점을 날려먹고 학고 받은 뒤 부모님이 정신차리라고 여행을 보내주셔서 1년 6개월 휴학하고 현재 총 3학기 평점이 2.9정도입니다 2학년 2학기로 복학해서 그나마 3.4정도 학점맞춘게 최선이였습니다. 전공이 도저히 손에 안잡히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잡소리 집어 치우고 지금까지 공부를 안해왔는데 직금부터 공부를 하려고 다짐했습니다. 현제 조선공학도인데 과가 저랑 맞지 않고 전망도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에 관한 공부를 해보고 싶어 편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성적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취업 준비를 편이 좋을까요? 선배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잡소리 집어 치우고 지금까지 공부를 안해왔는데 직금부터 공부를 하려고 다짐했습니다. 현제 조선공학도인데 과가 저랑 맞지 않고 전망도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에 관한 공부를 해보고 싶어 편입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성적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취업 준비를 편이 좋을까요? 선배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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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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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그 과를 가셨는지요? 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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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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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지거국이나 인서울 이상이시면 편입보단 학점을 올리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전공이 불만이시면 복수전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년안에 졸업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5년 잡고 학점 낮은 과목들 최대한 재수강하세요.
학기가 아직 많이 남았으니 회복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
돌아온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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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하고 싶은거 찾아서 하며 살아라는 얘기는 듣지 마세요. 그건 저주입니다.
하고 싶은게 뭐에요? 솔직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놀고 싶어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려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거에요.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을때는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
학위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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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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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층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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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선공학도인데 과가 저랑 맞지 않고 전망도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 -> 전망때문에 과를 바꾸신다면 말리겠지만 2학년 2학기인데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시면 꼭 전과나 편입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분이시면 학부졸업시에 한국나이로 28-29살 정도면 늦은편이긴 하지만 나중에 취업에 지장이 될정도로 늦은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