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카를라 (18-08-23 16:58)

  전 그보다도 글에서 글쓴이의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열등감. 아니면 물리학전공 했다는 그 친구가 학벌은 별로여도 많이 잘생겼나봅니다 :)

  전 그보다도 글에서 글쓴이의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열등감. 아니면 물리학전공 했다는 그 친구가 학벌은 별로여도 많이 잘생겼나봅니다 :)
• 후회하는오리 (18-08-23 17:10)

  물리학과 현실을말한건데 
  사실아닌가요?

  물리학과 현실을말한건데 사실아닌가요?
• 카를라 (18-08-23 19:10)

  취업수요는 전화기가 물리학과보다 훨씬 많죠. 근데 글쓴이는 본인이 물리학과가 암울해 보이니 친구가 기죽어있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되려 열정을 보이니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요. 그게 열등의식이고 찌질함이죠. 역시 세상은 넓네요.

  취업수요는 전화기가 물리학과보다 훨씬 많죠. 근데 글쓴이는 본인이 물리학과가 암울해 보이니 친구가 기죽어있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되려 열정을 보이니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요. 그게 열등의식이고 찌질함이죠. 역시 세상은 넓네요.
• wintrover (18-08-23 17:26)

  물리학과의 현실을 말씀하셨지만 물리학과가 아닌 그 친구의 또 다른 장점 및 면면은 일부러 언급을 안하시는것 같은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저는 전기전자공학과지만 꿈을 위해서 하고싶은걸 해나가는 그 친구가 부럽네요.

  물리학과의 현실을 말씀하셨지만 물리학과가 아닌 그 친구의 또 다른 장점 및 면면은 일부러 언급을 안하시는것 같은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저는 전기전자공학과지만 꿈을 위해서 하고싶은걸 해나가는 그 친구가 부럽네요.
• HiDee (18-08-23 18:24)

  어디까지나 남의 인생입니다. 그 친구가 어떻게 보이던...님에게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세요.
  
  그나저나 친구분 참 불쌍하네요. 님같은 친구를 뒀다니.

  어디까지나 남의 인생입니다. 그 친구가 어떻게 보이던...님에게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세요. 그나저나 친구분 참 불쌍하네요. 님같은 친구를 뒀다니.
• 연구개발인 (18-08-23 20:30)

  참 별거를 가지고 다 한심해하네요... 물리학같은 기초과학은 졸업해서 어디에나 진출하기 수월합니다. 제가 있는 전자과를 예로들면 소자공정쪽은 전자과보다 물리학박사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학부레벨에서 전공했다고 그걸 안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완전 수박 겉핥기죠.

  참 별거를 가지고 다 한심해하네요... 물리학같은 기초과학은 졸업해서 어디에나 진출하기 수월합니다. 제가 있는 전자과를 예로들면 소자공정쪽은 전자과보다 물리학박사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학부레벨에서 전공했다고 그걸 안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완전 수박 겉핥기죠.
• 통나무 (18-08-23 20:36)

  그 한심한 친구가 본인 얘기 아닌가요.ㅋㅋ

  그 한심한 친구가 본인 얘기 아닌가요.ㅋㅋ
• mhkim (18-08-23 20:56)

  남을 낮춘다고 해서 나자신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자신이 더 낮아지죠. 남의 인생보다 자신에게 더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남을 낮춘다고 해서 나자신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자신이 더 낮아지죠. 남의 인생보다 자신에게 더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가벼운 (18-08-23 20:57)

  그 친구 분도 그 쪽같은 한심한 친구를 두셨으니 정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그 친구 분도 그 쪽같은 한심한 친구를 두셨으니 정말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 경계층두께 (18-08-23 22:16)

  죄송하지만 정신승리는 글쓴분께서...

  죄송하지만 정신승리는 글쓴분께서...
• 촘스키 (18-08-24 00:18)

  도대체 무슨 반응을 바라고 쓰신 글인지... 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반응을 바라고 쓰신 글인지... ㅋㅋㅋㅋㅋ
• 88SCV88 (18-08-25 20:55)

  한심하다고 깔거면 나중에 결과나오고 밥벌이 제대로 하는지 보고 판단할 문제아니에요? 그 친구가 나중에 님보다 돈 더 잘벌고 잘살수도 있는건데 한심하다느니 뭐니 판단하세요?

  한심하다고 깔거면 나중에 결과나오고 밥벌이 제대로 하는지 보고 판단할 문제아니에요? 그 친구가 나중에 님보다 돈 더 잘벌고 잘살수도 있는건데 한심하다느니 뭐니 판단하세요?
• shine (18-08-30 21:59)

  친구에게 열폭하시는건 알겠는데
  그 열폭을 극복하기위한 고민이 아니라
  그 친구 뒷담화를 여기서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떤 식의 반응이 나올지 상상이 안되시는게 신기하네요.

  친구에게 열폭하시는건 알겠는데 그 열폭을 극복하기위한 고민이 아니라 그 친구 뒷담화를 여기서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고 어떤 식의 반응이 나올지 상상이 안되시는게 신기하네요.
• 요나캣 (18-09-01 16:07)

  잡배님 군자가 되세요

  잡배님 군자가 되세요
• 한양대쿨가이 (18-09-02 16:33)

  융단폭격 당하네 ㅋㅋㅋ

  융단폭격 당하네 ㅋㅋㅋ
• BritishTea (18-09-04 13:10)

  백번 양보해서 글쓴 분께서 쓰신 내용이 다 맞다고 쳐도, 대학원 진학 후 연구원이 목적이고 물리학 연구 진행 중인 사람도 많을 싸이엔지에서 왜 이런 글을 써서 욕만 얻어먹으시는지 ㅋㅋ;;;
  
   닉네임대로 후회하고 계시겠네요

  백번 양보해서 글쓴 분께서 쓰신 내용이 다 맞다고 쳐도, 대학원 진학 후 연구원이 목적이고 물리학 연구 진행 중인 사람도 많을 싸이엔지에서 왜 이런 글을 써서 욕만 얻어먹으시는지 ㅋㅋ;;; 닉네임대로 후회하고 계시겠네요
• 꼼팡 (18-09-05 18:30)

  참 글쓴이 한심하네

  참 글쓴이 한심하네
• baebae (18-09-09 13:22)

  ㄹㅇ ㅋㅋ 글쓴이 머지 열등감 덩어리 같은데

  ㄹㅇ ㅋㅋ 글쓴이 머지 열등감 덩어리 같은데
• 아유분해 (18-10-31 10:42)

  반도체 분야에 한해서는 물리과도 전화기에 밀리지않습니다만...

  반도체 분야에 한해서는 물리과도 전화기에 밀리지않습니다만...
• 쟈인 (18-12-13 10:10)

  물리학과 학생입니다.
  제 선배님들과 먼저 취업한 여자 동기들 보면 부러울만한 곳 정말 많이, 잘 갑니다.
  이미 결론을 내리고 말하는 느낌이라 거북해서 글을 남기지만, 저는 한번도 물리학을 공부한다 해서 미래가 불확실하단 생각을 해본 적 없습니다. 글쓴분이 이쪽을 학부수준에서라도 열심히 해보셨다면 지금같은 글 못남기셨을 겁니다.

  물리학과 학생입니다. 제 선배님들과 먼저 취업한 여자 동기들 보면 부러울만한 곳 정말 많이, 잘 갑니다. 이미 결론을 내리고 말하는 느낌이라 거북해서 글을 남기지만, 저는 한번도 물리학을 공부한다 해서 미래가 불확실하단 생각을 해본 적 없습니다. 글쓴분이 이쪽을 학부수준에서라도 열심히 해보셨다면 지금같은 글 못남기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