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짜이한잔 (19-03-09 00:04)

  왠만하면 딴데로 가세요. 영어, 전공 실력이 부족하다고 걱정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거기서 더 늘릴 수 있는 기횝니다. 주먹질도 벽에 다가 하면 처음에는 아프지만 나중에는 손이 돌 처럼 됩니다. 여기저기 많이 경험하고 돌아다녀야 시야도 넓어지고 능력도 발전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해서 좌절감 느끼지마세요. 그건 남들에 대한 실례입니다. 님이 놀때 남들은 안놀고 공부해서 그만큼 할 수 있는 거에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것도 반대로 생각하면, 죽어라 노력하면 그런 사람들과 비슷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채찍질하세요. 그럼 2~3년 뒤에 많이 자신 뿐만 아니라 속해 있는 사회도 변해있을 겁니다.
  
  저 같으면 spk도 도전합니다.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죠. 죽는거 아니잖아요. 대신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왠만하면 딴데로 가세요. 영어, 전공 실력이 부족하다고 걱정하는데.. 반대로 말하면 거기서 더 늘릴 수 있는 기횝니다. 주먹질도 벽에 다가 하면 처음에는 아프지만 나중에는 손이 돌 처럼 됩니다. 여기저기 많이 경험하고 돌아다녀야 시야도 넓어지고 능력도 발전합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교해서 좌절감 느끼지마세요. 그건 남들에 대한 실례입니다. 님이 놀때 남들은 안놀고 공부해서 그만큼 할 수 있는 거에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것도 반대로 생각하면, 죽어라 노력하면 그런 사람들과 비슷해 질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채찍질하세요. 그럼 2~3년 뒤에 많이 자신 뿐만 아니라 속해 있는 사회도 변해있을 겁니다. 저 같으면 spk도 도전합니다.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죠. 죽는거 아니잖아요. 대신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 messi (19-03-09 14:22)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해서 더 높은 대학원 노리겠습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해서 더 높은 대학원 노리겠습니다!
•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 (19-03-09 10:29)

  언급하신 3개 회사중 1개에서 말씀하신 직무로 일하고 있는 현직자입니다..
  윗분말에 공감하구요, 일단은 높은데 써보세요. 떨어지면 떨어진거지 어떻습니까? 도전해보는거지. 그리고 님과 비슷한 수준의 학부생 출신임에도 온 사람 몇명 봤습니다...학점은 좋은것 같긴한데, 일단 취업준비도 해보시고 안되면 대학원 가세요.

  언급하신 3개 회사중 1개에서 말씀하신 직무로 일하고 있는 현직자입니다.. 윗분말에 공감하구요, 일단은 높은데 써보세요. 떨어지면 떨어진거지 어떻습니까? 도전해보는거지. 그리고 님과 비슷한 수준의 학부생 출신임에도 온 사람 몇명 봤습니다...학점은 좋은것 같긴한데, 일단 취업준비도 해보시고 안되면 대학원 가세요.
• messi (19-03-09 14:25)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3개회사중 한곳의 현직자분이시라니.. 부럽습니다..ㅎㅎ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3개회사중 한곳의 현직자분이시라니.. 부럽습니다..ㅎㅎ
• 원박수 (19-03-09 20:07)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 서강대 대학원은 프리패스입니다. 지원만 하면 합격입니다. 대학원에 네임벨류 이런 의미가 없어요. 그냥 연구하는 내용 마음에 드는곳으로 자대든 타대든 가세요. 이미 spk 외에는 학교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 다 압니다. 지원만하면 바로 들어가는거. 더 나은 학생들이 오는가? 그것도 장담 못할텐데요 지원만 하면 합격인데 어떻게 더 나은 학생들이 옵니까?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 서강대 대학원은 프리패스입니다. 지원만 하면 합격입니다. 대학원에 네임벨류 이런 의미가 없어요. 그냥 연구하는 내용 마음에 드는곳으로 자대든 타대든 가세요. 이미 spk 외에는 학교가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 다 압니다. 지원만하면 바로 들어가는거. 더 나은 학생들이 오는가? 그것도 장담 못할텐데요 지원만 하면 합격인데 어떻게 더 나은 학생들이 옵니까?
• mhkim (19-03-10 15:52)

  마키아 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마치 숙달된 궁수처럼 행동한다. 숙달된 궁수는 활의 힘에 비해 표적이 너무 멀다고 생각하면 과녁 너머의 허공을 겨냥해 시위를 당긴다. 그것은 화살로 그 허공을 맞히려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을 겨냥한 바로 그 힘으로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마키아 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마치 숙달된 궁수처럼 행동한다. 숙달된 궁수는 활의 힘에 비해 표적이 너무 멀다고 생각하면 과녁 너머의 허공을 겨냥해 시위를 당긴다. 그것은 화살로 그 허공을 맞히려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을 겨냥한 바로 그 힘으로 목표 지점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 케이 (19-03-11 12:51)

  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요즘 SPK 외에는 별다른 차별력이 없어요.
  그리고 연고서성한 출신들 SPK 지원하고 SPK 출신들은 해외 지원하고 그러기 때문에
  실제로 가보면 글쓴 분과 비슷한 스펙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펙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윗분 말씀 공감합니다. 요즘 SPK 외에는 별다른 차별력이 없어요. 그리고 연고서성한 출신들 SPK 지원하고 SPK 출신들은 해외 지원하고 그러기 때문에 실제로 가보면 글쓴 분과 비슷한 스펙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펙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rifle (19-03-30 13:00)

  정말정말 국내 대학원은 SPK말고는 안쳐주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자대 대학원이 당장은 편해보여서 고민되시겠지만..
  돌이켜보면 당장 편해보이는 것을 선택하면 곧 정체로 이어집니다.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합니다.

  정말정말 국내 대학원은 SPK말고는 안쳐주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자대 대학원이 당장은 편해보여서 고민되시겠지만.. 돌이켜보면 당장 편해보이는 것을 선택하면 곧 정체로 이어집니다. 살아남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