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빨간거미 (19-05-20 08:23)

  어떤 일을 하느냐는 무엇을 전공했냐기보다는 거기서 무엇을 배웠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에 임베디드 분야를 다루진 하겠죠.

  어떤 일을 하느냐는 무엇을 전공했냐기보다는 거기서 무엇을 배웠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물론 많은 경우에 임베디드 분야를 다루진 하겠죠.
• kobu (19-05-21 15:20)

  전 학부때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복전은 아니지만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부터 2년동안 펌웨어를 다루는 연구실에서 임베디드시스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현재 관련분야를 떠나서 잘 모르지만, 저희 연구실 졸업하신 분들을 보면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한화, 대한항공 같은 회사부터
  국방과학연구소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IST 같은 연구소에서 일하고 계시구요.
  
  하는 일은 모델링 기반 코딩부터 전자HW 설계도 있구요.
  디지털회로를 설계하는 분도 있고, 제어시스템을 설계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센서쪽을 다루시고,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다루시는 분도 있네요.
  
  다만 전자공학에서도 분야가 너무나도 많고.. 그 분야들 마저 세부적으로 나누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해주실거면 적어도 본인이 생각하는 연구분야정도는 말씀해주셔야합니다.

  전 학부때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복전은 아니지만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했어요. 그리고 3학년때부터 2년동안 펌웨어를 다루는 연구실에서 임베디드시스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현재 관련분야를 떠나서 잘 모르지만, 저희 연구실 졸업하신 분들을 보면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한화, 대한항공 같은 회사부터 국방과학연구소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IST 같은 연구소에서 일하고 계시구요. 하는 일은 모델링 기반 코딩부터 전자HW 설계도 있구요. 디지털회로를 설계하는 분도 있고, 제어시스템을 설계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센서쪽을 다루시고,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다루시는 분도 있네요. 다만 전자공학에서도 분야가 너무나도 많고.. 그 분야들 마저 세부적으로 나누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해주실거면 적어도 본인이 생각하는 연구분야정도는 말씀해주셔야합니다.
• 에스반 (19-05-22 17:58)

  윗분들 말씀처럼 전자+컴퓨터 조합이면 임베디드 시스템쪽으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알아야 하는 분야라서요.

  윗분들 말씀처럼 전자+컴퓨터 조합이면 임베디드 시스템쪽으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알아야 하는 분야라서요.
• 엔리코 (19-05-23 13:02)

  복수전공자입니다. 펌웨어, 임베디드시스템 개발 일을 합니다.

  복수전공자입니다. 펌웨어, 임베디드시스템 개발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