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인과응보 (02-09-22 22:56)

    미국은 우리나라와 꽤 먼 나라입니다. 유학가서 영주권따 미국에 주저앉는다면 모르지만, 한국에 돌아오면 만나기가 어려우니 인맥을 유지하기가 어렵죠. 하지만 일본은 가깝고 어떤분야이건 한일공동학회도 상당히 활발하기때문에, 일본인들과 인맥을 만들고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지만, 상거래관습같은 사회적 통념에 유사점이 많습니다. 왜 아직도 한국기업들이 일본기업들과 거래를 많이하고, 대일무역에서도 항상 적자를 기록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일본유학의 장점은, 평균적으로 볼때  아직 직업윤리가 살아있는 나라입니다. 비즈니스에 관한한 사람들이 정직하죠. 따라서 일본에서 공부하다보면 많은 것을 느낄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꽤 먼 나라입니다. 유학가서 영주권따 미국에 주저앉는다면 모르지만, 한국에 돌아오면 만나기가 어려우니 인맥을 유지하기가 어렵죠. 하지만 일본은 가깝고 어떤분야이건 한일공동학회도 상당히 활발하기때문에, 일본인들과 인맥을 만들고 유지하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지만, 상거래관습같은 사회적 통념에 유사점이 많습니다. 왜 아직도 한국기업들이 일본기업들과 거래를 많이하고, 대일무역에서도 항상 적자를 기록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일본유학의 장점은, 평균적으로 볼때 아직 직업윤리가 살아있는 나라입니다. 비즈니스에 관한한 사람들이 정직하죠. 따라서 일본에서 공부하다보면 많은 것을 느낄 기회가 있을것입니다.
• 인과응보 (02-09-22 23:04)

    일본 유학의 가장 큰 단점은, 한국에 돌아와도 노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 이외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기불황때문에 졸업을 해도 일본에서 직장을 잡기가 쉽지않습니다. 또 일본에서 직장을 잡아도 오래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영주권자체를 주지않죠. 그러나 해외유학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미국이건 일본이건, 정말 배울만한 것들은 가르쳐주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쥐꼬리만한 장학금받고, 그냥 맨땅에 헤딩하기식으로 부려먹히기 쉽죠. 따라서 미국에 유학가서 2-3년 공부해 영어 배운다음, 빨리 직장잡는 것이 최선입니다.

  일본 유학의 가장 큰 단점은, 한국에 돌아와도 노력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 이외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기불황때문에 졸업을 해도 일본에서 직장을 잡기가 쉽지않습니다. 또 일본에서 직장을 잡아도 오래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영주권자체를 주지않죠. 그러나 해외유학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미국이건 일본이건, 정말 배울만한 것들은 가르쳐주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쥐꼬리만한 장학금받고, 그냥 맨땅에 헤딩하기식으로 부려먹히기 쉽죠. 따라서 미국에 유학가서 2-3년 공부해 영어 배운다음, 빨리 직장잡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