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송세령 (02-09-30 20:01)

    잠을 줄이기 싫으시다면 깨어있는 시간을 최대한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세요.

  잠을 줄이기 싫으시다면 깨어있는 시간을 최대한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세요.
• 송세령 (02-09-30 20:02)

    보편적(?) 경우 8시간을 공부한다고 해도.. 실제의 효율은 2시간정도이고,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는 부분은 한 3시간 정도 ? 그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정량적인 분석은 아니지만.. )

  보편적(?) 경우 8시간을 공부한다고 해도.. 실제의 효율은 2시간정도이고,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는 부분은 한 3시간 정도 ? 그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정량적인 분석은 아니지만.. )
• 아햏ᕛ… (02-09-30 20:03)

    빨리 군대나 다녀오십시오.

  빨리 군대나 다녀오십시오.
• 송세령 (02-09-30 20:04)

    그러니깐 잠을 충분히 자는 대신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십시요. 이 경우 장단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수확을 거둘수 있는데.. 자신이 싫어하는 분야는 쉽게 집중이 잘안되니 결국 시간투자로 해결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깐 잠을 충분히 자는 대신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십시요. 이 경우 장단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많은 수확을 거둘수 있는데.. 자신이 싫어하는 분야는 쉽게 집중이 잘안되니 결국 시간투자로 해결해야 된다는 거죠.
• 송세령 (02-09-30 20:05)

    그리고, 군대다녀 오실 때는 머리를 비우고 다녀오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군대에서 공부한다는게 어쩡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군대다녀 오실 때는 머리를 비우고 다녀오시라고 조언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군대에서 공부한다는게 어쩡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 송세령 (02-09-30 20:08)

    처음에는 체력보강(?)이라 생각하시고 군생활하시고, 아직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일병 이후에는 직접적 공부보다는 사고력이나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상병말 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을듯...

  처음에는 체력보강(?)이라 생각하시고 군생활하시고, 아직 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일병 이후에는 직접적 공부보다는 사고력이나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상병말 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도 좋을듯...
• 김성욱 (02-10-01 09:07)

    제 생각엔 8시간이 많다고는 생각지 않거든요. 문제는 잠을 언제 자고 언제 깨느냐인데, 예를 들어 군대처럼 10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것과, 새벽 2시에 자서 아침 10시 일어나는 것은 같은 8시간이라도 엄청난 차이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를 길게 살 수 있다고 (기분상) 봅니다. 잠을 한 7시간으로 줄이고, 10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거나, 또는 1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제 생각엔 8시간이 많다고는 생각지 않거든요. 문제는 잠을 언제 자고 언제 깨느냐인데, 예를 들어 군대처럼 10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것과, 새벽 2시에 자서 아침 10시 일어나는 것은 같은 8시간이라도 엄청난 차이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하루를 길게 살 수 있다고 (기분상) 봅니다. 잠을 한 7시간으로 줄이고, 10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거나, 또는 1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 배성원 (02-10-01 09:14)

    보약드시고 운동하세요.

  보약드시고 운동하세요.
• 오맹달 (02-10-01 11:12)

    잠을 줄이지 마세요. 잠안자면 저처럼 병납니다. T_T

  잠을 줄이지 마세요. 잠안자면 저처럼 병납니다. T_T
• 오맹달 (02-10-01 11:12)

    병원에서 수면제같은 것만 잔뜩 주드만....허참.

  병원에서 수면제같은 것만 잔뜩 주드만....허참.
• 소요유 (02-10-01 13:28)

    배성원님에게 한표.  그리고 김성욱님에게 한표. 또 송세령님과 아햏햏님에게도 한표. 군대 가셔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소화안될까봐 가끔 운동시켜주는 생활에 익숙해지면 심신이 건강해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 스트레스에다가 술 담배, 아햏햏 등 때문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에 잠이 많아지고, 아침에 못일어나며, 오후에 졸립기까지 합니다. 대개 체질상 마르고 신경질적인 사람들, '한의학에서 소음인' 체질들이 주로 그런데, 보약 먹고 운동하고, 제때 식사하고, 건전한 생각으로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혼잣말 : 그런데 난 뭐냐  예서 한의사 선전이나 해주고...... )

  배성원님에게 한표. 그리고 김성욱님에게 한표. 또 송세령님과 아햏햏님에게도 한표. 군대 가셔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소화안될까봐 가끔 운동시켜주는 생활에 익숙해지면 심신이 건강해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 스트레스에다가 술 담배, 아햏햏 등 때문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에 잠이 많아지고, 아침에 못일어나며, 오후에 졸립기까지 합니다. 대개 체질상 마르고 신경질적인 사람들, '한의학에서 소음인' 체질들이 주로 그런데, 보약 먹고 운동하고, 제때 식사하고, 건전한 생각으로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혼잣말 : 그런데 난 뭐냐 예서 한의사 선전이나 해주고...... )
• 회전목마 (02-10-01 15:01)

    체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솔직이 유학 준비에서 국내 대학원으로 하향 조정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체력입니다.  처음에는 시간낭비 같습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쌓아두었던 체력으로 근근히 2년간 버틸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바닥난 2년 후부터 모든 결과물들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말아먹을 대표적인 시험이 GRE!  아니, 그것보다 정신이 약해집니다.  대단히 어려운일입니다만, 체역관리는 장기적인 학업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체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솔직이 유학 준비에서 국내 대학원으로 하향 조정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체력입니다. 처음에는 시간낭비 같습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쌓아두었던 체력으로 근근히 2년간 버틸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바닥난 2년 후부터 모든 결과물들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말아먹을 대표적인 시험이 GRE! 아니, 그것보다 정신이 약해집니다. 대단히 어려운일입니다만, 체역관리는 장기적인 학업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정돌이 (02-10-01 17:29)

    어떤 분석 결과 잠이 1시간 30분 마다 뭔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한건 모르겠고, 그래서, 눕는게 아니라, 잠이들고나서 3시간째, 4시간30분, 6시간째 일어나면 정말 상쾌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한번 시간 잘 맞춰서 일어나 보세요.

  어떤 분석 결과 잠이 1시간 30분 마다 뭔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한건 모르겠고, 그래서, 눕는게 아니라, 잠이들고나서 3시간째, 4시간30분, 6시간째 일어나면 정말 상쾌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한번 시간 잘 맞춰서 일어나 보세요.
• 정돌이 (02-10-01 17:29)

    그리고, 또, 하나,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운동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