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이제 시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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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 작성일2002-02-26 02: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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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공공부문 파업이 시작되었군요.
2002 년이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란 우려대로 춘투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토론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발전부분은 다분히 이공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파업에 대해 찬성합니다.
각론으로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뭐라고 말할 입장은 못됩니다만.
총론으로 발전부분 민영화는 시기상조라는 것이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엔론 스켄들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걱정되는 것은 정확한 목표설정이 없이 "의사, 약사만 파업하나 ? 나도 한다." 혹은 "고통분담 해달래서 참았더니, 끼리끼리 다 해먹네, 더는 못 참아" 라는 식의 파업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해 나가는 과정의 통과의례인지, 아니면 천민자본주의의 한계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인지, 같이 토론해 봅시다.
2002 년이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란 우려대로 춘투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토론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발전부분은 다분히 이공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파업에 대해 찬성합니다.
각론으로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뭐라고 말할 입장은 못됩니다만.
총론으로 발전부분 민영화는 시기상조라는 것이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는 엔론 스켄들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걱정되는 것은 정확한 목표설정이 없이 "의사, 약사만 파업하나 ? 나도 한다." 혹은 "고통분담 해달래서 참았더니, 끼리끼리 다 해먹네, 더는 못 참아" 라는 식의 파업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해 나가는 과정의 통과의례인지, 아니면 천민자본주의의 한계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인지, 같이 토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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