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인연합, 실험실 안전 대책 촉구 성명 [04.05.14/디지털타임스]
- 글쓴이
- scieng
- 등록일
- 2004-05-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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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인연합은 1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풍동실험실 사고 1주기를 맞아 낸 성명을 통해 "작년 폭발사고 발생후 정부 차원에서의 보상과 중대사고 예방 및 위험관리 시스템 확충을 위한 인력과 예산을 배정, 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 및 예방 훈련을 실시, 유해물 취급 실험실원을 위한 산재 보험의 마련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 실험실 안전 대책에 관한 이공계 현장의 현실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며 근본적인 안전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연합은 또 "현재 위험한 장비 및 시약들을 다루고 있는 대학원 실험실만 보더라도 안전 전문가 및 관련 관리 시스템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과학기술인의 삶의 터전인 실험실 안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 제안과 안전 의식 고양 캠페인을 벌이는 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연합은 또 "현재 위험한 장비 및 시약들을 다루고 있는 대학원 실험실만 보더라도 안전 전문가 및 관련 관리 시스템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과학기술인의 삶의 터전인 실험실 안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 제안과 안전 의식 고양 캠페인을 벌이는 등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