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숫자가 곧 힘입니다.

글쓴이
공대2
등록일
2002-02-23 21:20
조회
5,916회
추천
0건
댓글
3건
지금 현재 가입자 수가 1200 명이군요.

 

각 가입자마다 10명 씩 더 추가가입시키기 운동을 전개했으면 합니다.

 

우리 모임이 만명이 넘는다면, 절대로 무시 못한 세력이 될 것입니다.

모임이 만명이 되면 일인당 10만원씩 내도 10억원이 됩니다.

이정도면 고정 조직을 굴릴 수 있는 액수 입니다. 웬만한 "시민단체"보다

강력한 조직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티비에 참여연대 나올 때 대신

"이공계포럼"이 나오는 상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지금은 가입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 문제일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은

명문대/비명문대, 국내/국외 하면서 서로 갈라지는 일입니다.

과학기술자로서 공부하고 생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단결하여

공고한 단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와중에 명문/비명문대 어쩌고 하고

싸우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제발 그런 짓은 하지 맙시다. 부탁입니다.

필요하다면 실력 있는/실력 없는 의 구분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록 현재 실력 없는 과학기술자라도 "앞으로 실력 있는" 과학기술자가

되고 싶은 분들도 다 우리편입니다.

 

내부의 분열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 소요유 ()

      동감입니다. 

  • 커마or시솝 ()

      제3차 회원수증대 캠페인은 월요일 독립사이트 오픈 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익명좋아 ()

      내부분열은 이 싸이트 탄생 전에 이미 시작된 것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60 [중앙일보] 포항공대 BK사업인 '방학 프로그램'- "이공계 우리가 이끈다" 댓글 8 정문식 07-31 5808 0
359 [연합] 우리나라 R&D수지 `적자' 댓글 3 김덕양 07-31 3776 0
358 [연합] 국내R&D투자액 16조1천억원 댓글 5 김덕양 07-30 3524 0
357 [한겨레]장상 교수 부부의 통장 댓글 3 정문식 07-30 4585 0
356 [딴지일보] 이공계 논란, 본질을 놓치고 있다 댓글 18 김덕양 07-30 4859 0
355 답변글 [뱀다리] "국민은 설득이 필요하다" 댓글 4 소요유 07-30 4350 0
354 [한겨레] 2010년까지 핵심기술개발에 3조투입 댓글 1 임호랑 07-30 3719 0
353 본질을 봐야합니다. 댓글 7 이재원 07-29 3720 1
352 답변글 이공계 대학 정원 문제에 관하여 댓글 19 김덕양 07-29 3889 0
351 [한겨레]월드컵 이후의 '기본'/도정일 댓글 2 정문식 07-29 3615 1
350 [연합뉴스] "中 고급인력들 해외로 무더기 탈출" 댓글 2 소요유 07-29 3666 0
349 이공계 인력 줄이지 않고는 백약이 무효 댓글 13 이재원 07-29 3874 0
348 [펌] 중앙기관 2급 기술보직의 68% 행정공무원 차지 댓글 2 임호랑 07-29 3924 0
347 [경향신문] “IT 소홀 2~3년뒤 중국에 진다” 경고 : 삼상 진대제 사장 (좀더 세밀한 버젼입니다) 소요유 07-29 3984 0
346 답변글 [re] [경향신문] “IT 소홀 2~3년뒤 중국에 진다” 경고 : 삼상 진대제 사장 (좀더 세밀한 버젼입니… 댓글 4 이재원 07-29 3939 0
345 [경향신문] “이공계 기피 정부 대책 미흡” 댓글 2 소요유 07-29 3732 0
344 [한겨레] '학부제' 이대로는 안 된다. 정문식 07-28 4691 0
343 [펌] 과학기술인들 화이팅 ~....... 댓글 3 임호랑 07-28 3951 0
342 [한겨레게시판] 연봉과 대우에 불만인 우리의 과학기술자들 댓글 7 정문식 07-28 4741 0
341 왜 우리는 여기 모였는가? 댓글 23 김덕양 07-27 4455 1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