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빈부격차가 심한것에 비해 노숙인 수가 적은 이유가 뭘까요?

글쓴이
사이먼앤 가펑클
등록일
2016-05-16 13:51
조회
9,4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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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에궁궁  몇일  배가 아파서  밑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게 감사를 표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ㅠ

다름이 아니라  살아보면 살아볼 수록  한국이  다른 중진국이나  선진국에 비해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게 전혀 아닌것 같아요.    빚이나 대출은 쉽게 할 수 가 있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등 다른 나라들은  은근  노숙자 수가 청년 부터 많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 까지 많지만  한국은 간혹 서울역 노숙자 문제가 대두되긴 하고,  쪽방촌, 폐지 줍는 노인분들을
포함한 소외된 분들의 기사가 많이 나오지만  노숙자 수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항상 적다고 생각되네요,

꼭 이런 분들이 아니라도 주변에 부모님 세대 보면 은퇴하고 아직 독립하지 못한 자식들을 부양하느라 (결혼 해도 손벌리는  분들 많더라구요) 헉헉 대는 것을 많이 봤는데용.


최저임금이 높은 것도 아니고, 실업급여도 높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사회안정망이나  집값도 상당히 높은 편 같고,  노동에 대한 제값을 잘 쳐주지 않고 가격 후려치기의 달인인  우리나라에서
노숙자 수가 적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다른 싸이트 보다 여기 분들이 학력수준도 높고 외국 경험이 많아서 여쭤 보고 싶습니다.
다른 싸이트에선 우리도 미래가 그렇게 될거라는 둥  , 앞으로 한국에도 할렘가가 생길 것이라는 둥
그런 말만 해서요.

  • Hithere ()

    겨울 날씨가 노숙하기엔 너무 춥습니다. 노숙은 꼭 경제적 문제만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을 옆에 쌓아놓고 노숙하는 분도 본적이 있습니다. 영국의 노숙자들은 개도 키웁니다. 잘은 모르지만 개를 키우면 조금 더 보호받을 수 있다네요.

    모든 문제를 돈 문제로 바라보기 때문에 납득이 안되는 사회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이걸 경제적 문제로 풀어가려는 사람들도 문제고요, 복지나 사회안전망을 단지 재정문제로 생각하는 천박한 공무원이나 정치가도 문제이죠.

  • 댓글의 댓글 사이먼앤 가펑클 ()

    아무리 취미라고 하더라도  노숙까지  취미라고 할까요?

    그럼 다른 나라 노숙자들은  멀쩡한 집이 있거나, 경제능력이 있거나, 근로능력이 있어도
    취미로 노숙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인가요?

  • 댓글의 댓글 Hithere ()

    뜻을 설명까지 해줘야하다니....밑에도 나와있네요. 극빈곤층이라고. 경제사정이 안좋으면 극빈곤층이 많이 나타나는 거고, 극빈곤층 = 노숙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수가 극빈곤층이 노숙자가 되겠지만, 날씨, 계절, 제도, 등에 의해서 되는 경향이 다르다는 거죠.  특히 노숙하는 분들 중에 자발적 노숙도 있습니다. 약간은 정신병적 측면인 경우도 있고요.  그러니 복지제도나 경제사정으로 1대1 비교가 힘들 다는 것인데, 취미는 왠 취미...

  • 댓글의 댓글 사이먼앤 가펑클 ()

    님말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일부로 노숙자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 같아서요.
    그래서 제 말은  일부로 자발적으로 노숙할려는 정신나간 인간이 그렇게 많을 까 라는  뜻이구요.

    그리고  또 생각해 보니 궁금한게  우리나라랑 달리 서구사회는 기후가 달라서  서구사회는 극빈곤층이 되면  여관, 고시원, 쪽방촌을 대신해서  노숙을 선택한다는 건가요?
    자발적인 이유 등으로?

  • 댓글의 댓글 Hithere ()

    유럽에서 나타나는 노숙자와 한국에서 나타나는 노숙자는 형태는 비슷하나 원인이 다를 수 있다고, 특히 한국에서는 극빈자 중에서 일부가 노숙자가 되는 경향이 많은 반면 유럽은 사회보장이 되어 있음에도 노숙자가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경제적이유가 있어도 일부러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서 경제적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노숙자가 더 많을 수 있는데, 그문젤 자꾸 무조건 경제적으로 실패 해서 노숙자가 되었다고 하면 문제 해결이 안된다는 거죠.

    왠지,공부 안하는 학생이ㅡ공부는 안하고 자꾸 미취학아동 마냥 계속 똑 같은 질문을 하는 느낌입니다.

  • 세라수맛 ()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해 준 책이 있는데, 카톨릭 재단의 노숙인 관련 치료를 해오신 의사선생님께서 지은 책이 있습니다. "노숙인 의료..."등으로 시작하는 제목인 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는군요.

     노숙자들이 꼭 서울역처럼 보이는 곳에만 있는게 아니라, 고시원, 쪽방촌, 달동네, 찜질방, 노숙인 보호시설등에 있어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안보일 뿐 입니다. (대한민국은 빈곤을 사라지는게 아니라, 눈에서 치워버렸다고 하죠. 멋진 아파트 단지에 공원/도서관 만들어 놓고, 경비원들이 지키며 RF카드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으면, 그들만의 리그가 됩니다. 불편한건 다 눈에서 치워야죠.)

     그 의사선생님께서 적어 놓기를, 복지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특히 주거/일자리 문제등이 해결 불가능한 상황이 많아서, 노숙인들 대부분이 악순환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님이나 제가 여성 노숙인들을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실제로는 위의 일자리 문제등으로 여성 노숙인분들이 굉장히 취약하며, 대부분의 결론은 길거리/보호시설을 전전하다가 고독사나 자살로 끝난다고 써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대부분 "미래/전망/연구분야/진로" 에 대해 질문하며, 약자들의 환경개선을 논하기에는 이미 싸이엔지 수준을 많이 벗어난 분야이기 때문에, 위의 악순환 사이클은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돌백님이 설명해 주신 시즌 1 이야기 이후로, 이런 나락으로 가는 고속도로만 잘 만들어져 있지, 심해 탈출 버스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싸이엔지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대부분 대학 교육 이상을 받으신 분인데, 저는 대학에 안간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군대가서 알았습니다. 세상에는 뛰어난 에이스보다, 가난하고 빈곤에 처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사이먼앤 가펑클 ()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른 나라랑  우리나라의 노숙인의 수 비교 이런것이나 자료는 혹시 가지고 있으신가요?
    알고 있으신 것이라도.

    이렇게 저렇게 한국의 미래가 암울한 것 같네요.

  • 돌아온백수 ()

    미국이 땅덩어리가 무지 넓어요. 노숙자를 볼 수 있는 지역이 캘리나 뉴욕등 리버럴한 지역들이죠. 캘리는 날씨가 좋기도 하고, 쫓아내지 않는 거죠. 유럽도 집시로 대표되는 노숙자들의 긴 역사가 있는데, 모든 나라들이 받아주는게 아닙니다.

    한국은 가본지가 오래되어서.... 노숙자를 그냥 보고 있지 않을듯....

  • 댓글의 댓글 사이먼앤 가펑클 ()

    그런 분들은  Hithere  님  말처럼  노숙할 만한 경제적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데도  노숙 하는 건가요? 
    미국에선  기후가 좋아서,

    리버럴한 지역이 아니면 노숙자를  안락사(?) 시키거나 아니면  내쫒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헐.... 노숙을 하고 싶으면, 캘리 같은 받아주는 쪽으로 가겠죠. 인구 밀도가 낮은 대부분의 미국지역에서 노숙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 반지원정대 ()

    빈부격차를 얘기하면서 노숙자에 초점을 마추는 게 좀 황당하네요. 빈부격차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지표는 중산층입니다. 노숙자가 많다고 빈부격차가 늘어나는 게 아니에요. 반대로 노숙자가 적다고 빈부격차가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극빈층의 사람들이 중산층으로 얼마나 편입될 수 있느냐 이것이 빈부격차를 얘기하는 중요한 의미입니다.

  • 반지원정대 ()

    이러한 극빈층을 형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숙자가 아니라 집에서 생활하면서 저임금에 시달리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제대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 시나브로 ()

    어떤 진보매체의 기자가 극빈층의 형성과정과 생활상에 관해 잘 정리해놓은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핵심은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어쩔 수 없이 극빈층이 대물림되는 과정에 관한 것인데, 그 글에도 세라수맛님이 언급하신 '감춰진 노숙자' 내용이 잘 나옵니다.

    '고시원, 쪽방촌 등에 감춰진 노숙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겉으로 드러나는 노숙자수가  적을 뿐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 freude ()

    기본적인 전제인 "우리나라가 빈부격차가 심하다" 라는 게 성립하는 지 의문입니다.

  • 댓글의 댓글 반지원정대 ()

    그러한 의문을 표출하는 것 보면 반대로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러면 여러 뉴스에서 빈부격차와 관련된 내용을 본 적이 없거나, 주위에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젊은이들, 노인분들, 비정규직 노동자들,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접해본 적이 없나봐요?

    혹시 88만원 세대라는 말 들업몬 적이 없어요? 노인 빈곤률이 심각하다라는 말 들어본 적이 없어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저임금에 시달린다는 것 몰라요?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임금격차가 구조적으로 심하게 벌어져있다는 것 못들어봤나봐요? 혹시  한국의 경제적인 불평등이 심화되고 잇다는 말 못들어봤어요?

    하다못해 원론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격차가 벌어진다는 말 못들어봤어요? 그냥  인간세상에서 빈부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이 의문스러워요?

  • 반지원정대 ()

    빈부격차가 있더라도 심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나본데요,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고, 위에 열거한 여러 지표들이 증명하고 있는데도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다라고하면 그건 freude 님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지금의 상태가 심하지 않은 상태라니 세모녀가  반지하방에서 자살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저출산률이 세계 1위이고, 자살률이 세계1위인 것이 빈부격차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 반지원정대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0931.html  불평등의 핵심은 임금격차

    위 뉴스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돌아온백수 ()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문제의 원인이 불공정,불평등과 차별이고, 그 결과로 빈부격차가 나타나는 거 아닌가요?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실현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직무급 체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일을 정하고, 그 자리에 사람을 뽑아쓰고, 임금은 시장에서 결정되는 체계가 되어야죠.

  • 반지원정대 ()

    freude 님/

    다른 사람의 말을 주관적인 느낌이라고 말하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가 난다라는 말이 freude 님에게는 주관적인 언술로 들리나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격차가 난다라는 말이 팩트가 아닌 주관적인 느낌으로 들리나요? 임금격차라는 말이 무엇인가요?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게 임금인데 이것에서 격차가 벌어지면, 장기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하면 빈부격차가 생기는 거에요. 제 말이 주관적인 느낌으로 들리나요?

  • 반지원정대 ()

    지금의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 빈부격차가 심하지 않다라고 판단하는 게 더 주관적인 느낌으로 보입니다. 빈부격차를 말하는 사람들은 부자를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자신들도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데 싫어할 리가 없죠.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싫어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구조에 불만을 갖고 있는 거에요. 빈부격차를 우려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불공정/불평등을 우려하는 겁니다. 지금의 한국사회가 빈부격차가 심한가라고 질문한다면, 답변은 네 그렇습니다, 불공정하고 불평등합니다라고 답변하면 되는 것입니다. 불공정/불평등의 결과는 언제나 어느 한쪽에 재화가 몰리기 마련이니까요.

  • 반지원정대 ()

    문제의식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댓글의 내용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 댓글의 내용은 빈부격차를 얘기하면서 노숙자에 초점을 마추는 것은 넌센스라는 것을 이미 말씀드렸고요, 그 이유에 대해서도 댓글을 달아서 설명드렸습니다. 또한 문제의 핵심은 불공정/불공평에 있다는 것을 바로 위의 댓글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노숙자가 아니라요.

    얼마만큼 심각하냐고요? 동일 노동을 해도 임금에 격차가 있는데 이게 심각한가요 아닌가요? 잘 와닿지않나요? 88만원의 비정규직으로 차별대우 받는 게 심각하지 않다고 느껴지나요? 경험하지 못해서 잘모르나요? 세모녀가 경제적인 쪼들림으로 자살했는데 별감흥이 없나요? 저출산율 세계1위의 지표가 주관적인 느낌으로 느껴지나요?  자살률 세계1위가  경제적인 불공정 불공평과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나요?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사장이 자살한 사건에 대해서 불공정/불공평이 전혀 관계없어보이나요? 도대체 이러한 구체적인 사례를 올려드렸느데 이걸 주관적인 느낌으로 치부하는 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반지원정대 ()

    아니 진짜 왜 이러시나요?
    발제글의 기본 전제가 빈부격차가 심하다라고 전제되어있잖아요. 이 전제에 대해서 지금 토론하고 있잖아요. 제가 딴소리한 것처럼 댓글다시면 어떡합니까.

    빈부격차가 심하다라는 걸 다른 나라와 꼭 비교해야 하나요? 그거 비교 안 하면 얼마만큼 심각한지 알 수 없다는 거에요? 위에 제가 지표로 여러가지 사례를 들었는데 별 감흥 없으세요? 아니 정말 제가 질문해볼게요. 어느 나라를 기준점으로 높으면 심각하고, 낮으면 양호한가요? 여기에 답변할 수 있나요? 이런 식의 접근이야말로 이상한 겁니다.

    빈부격차는요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게 아니라, 그 나라를 들여다봐서 중산층이 얼마만큼 잘 형성되어있는지, 법과 제도가 얼마만큼 공정하고 공평한지를 보면 되는 겁니다. 돈 때문에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는데 이런 걸 목격하면서도 심각한지 아닌지 모르겠고 다른 나라와 비교를해야 알 수 있다니...

  • 통나무 ()

    질문하는 본글 자체가 잘못된 글입니다.
    빈부격차를 얘기하고 노숙자 선진국 이렇게 물어볼 내용이 아니죠.
    빈부격차는 노숙자 많은 나라보다는 우리가 그 격차가 적으니까요.
    제대로 물어볼려면 빈부격차 빼놓고 왜 선진국은 잘사는데 우리보다 노숙자가 많은가요라면 모를까요.
    아직 빈부격차의 갭을 선진국과 비교하면 우리가 더 나은 상태이고
    이게 또 빈부격차가 없다거나 문제가 없다라는 얘기는 또 아니죠.
    질문 자체가 잘못된 질문,

  • 임욱 ()

    서구 선진국들은 귀족이 아직 남아 있어서 한국보다 빈부격차 훨씬 크죠.일도 안 하면서 큰 궁전 저택에서 살면서 조상들이 벌어온 식민자금 원리금 관리하는 이들입니다.외국은 한국만큼 금융이 투명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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