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 지금 이제서야 공부에 눈을 떴습니다.

글쓴이
팔방미인
등록일
2016-06-11 19:06
조회
9,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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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건
중위권 대학 3학년 1학기 기계전공하는 26살 청년입니다.

학점은 3.5정도 평탄하고 특허 하나 소유하고 있고 인턴경험 있는 정도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제서야 삶이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늦다고도 할 수 있고, 아직 괜찮다라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너무 늦게 공부에 눈을 떠서 늦어버린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남과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객관적으로 주위를 둘러보면 20살때부터 열심히 해왔던 학생들과 저의 갭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20살때 명문대라는 환경속에서(저 보다 더 나은 환경속에서) 치열하게 달려서 이미 대기업에 취직해서

다니는 친구들도 있구요. 창업한 사람도 있고, 과외로 엄청 돈 끌어모으는 친구도 있고 등등

예전에는 적어도 군대 제대 직 후 까지는 다 고만고만해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갭이 보이고

어느 순간부터 저는 그 친구들과 스타트 자체가 다른게 따라 잡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 친구들은 각 나이에 최선을 다해서 저런 결과가 나온게 당연하고(중학교때는 더 나은 친구들과 공부하기 위해 공부했고, 고등학교에서는 최고의 학교를 가기 위해 노력해서 간 것들)

저는 그 시기에 다른거에 신경을 써서 얻지 못한 기회들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게 주어지는 기회들을 다 잡으려고 합니다.

싸이엔지분들이라면

26살이후부터  주어지는 기회, 꼭 놓치지 말아야할 것들, 혹은 이 앞의 친구들을 따라잡기 위해, 또는 뛰어넘기 위해 제가 해야할 것들 뭐든지 좋으니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단소리 쓴소리 뭐든 상관없습니다. 한 마디씩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Hithere ()

    따라잡거나 뛰어넘기 위해 뭘 하지마시고 자기가 할일을 하세요. 그러다 평생 남쫏아다니다가 날셋니다.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새겨듣겠습니다.

  • 윤덕턴스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와이즈베리)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인지심리학과 메타인지의 원리를 이용해서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부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방학때 시간내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업준비를 ()

    비교할사람들을 주위사람으로 삼지않고, 자기만의 계획을 세워서 이루어나가는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너무 제가 주위만 의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만의 계획으로 나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나무 ()

    공부야 그냥 하면 되는것이죠. 좀 늦을수도 빠를수도 있고.
    전공 공부에다가 플러스 해야할게
     
    시간나면 이 강의도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kw8QnDewnI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좋은 강의인 것 같네요. 시험 끝나고 바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나무님 항상 좋은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리피스 ()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그나마 비슷비슷 한것 같았던, 과 친구들과도 격차가 벌어짐을 알게될겁니다. 원래 부잣집이라서 이른나이에 아버지 사업 물려받고 외제차 몰고 다니는 친구들.. 공무원이나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 애시당초 의.치전원으로 돌려 전문직에 합류한 친구들..
    쉽진 않겠지만, 자신만의 삶을 사는게 중요합니다. 비교는 정말 끝도 없고 친구를 이기기위해 사는 건 아니잖아요..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인생 선배님들이 제 문제에 대해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삶을 살라는 포인트를 다 찍어주시네요. 명심하겠습니다.

  • 빨간거미 ()

    한번 벌어진 갭을 좁히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도 놀고 있는건 아니거든요.
    그러니 몇년을 바라보시고 꾸준히 정진하세요.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줄이기 쉽지 않겠지만 좁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나무 ()

    어제 강헌이 쓴 명리라는 사주팔자에 대한 책을 훓어보다가
    내용이나 마지막 결론에 가면 칸트가 얘기한것이랑 겹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자기가 어떤지 생각하면서 뭔가 해보고 내가 희망하는것 어떤 준칙 비슷한 얘기가 그게 그거 같지만, 그 배경은 완전히 다르기에 저런 명리책 읽고 한국에서 계속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는
    다 같이 ㅈ*되겠구나........

    26살. 글에 이러저러한 생각이 묻어 있죠. 그게 늦은 나이일지, 그나이때 더 배웠다는게 뭔 의미인지...그런데 대략 뭘 얘기하고 어떤 기분이고 한국 사회에서 출발선이든 어떤 경쟁이든 그게 무얼 의미하는지는 다 알죠.

    공부해서 명문대라는곳에 대학원을 가든 편입을 하든 학력이든 학벌이든 세탁이라는 얘기를 하고. 이게 이럴수밖에 없는게 위에 링크건 강의도 있고.

    박 이언 ‏@gaddongyi  · 4월 23일 

    회사입사할 때 시험보는 것도 우습고 한 회사의 입사시험이 이 수준으로 심각하게 기사로 쓰여지는 것도 우습고 이게 아닌 건 알면서도 다들 구식으로 살아가는 한국도 참 걱정이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47821.html?_fr=mt0
    몇 해 전 부르메스터(Burmester)라는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 회사는 독일의 대표적인 히든챔피언(강소기업)이다. 자유분방한 예술가풍의 사장이 직접 나와 회사를 소개했다. 디터 부르메스터였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음악에 심취해 졸업하자마자 밴드를 결성하여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자신이 만든 곡을 생생하게 보존하고 싶어” 28살에 베를린 공대에 들어가 오디오 분야 공부를 시작했고, 30대에 오늘의 회사를 세웠다고 했다. 원하는 때에 원하는 대학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 사회는 명리적인것을 가지고 마음의 위안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 사회인게, 결국 자기 사회의 필요한것을 못만드는것때문에 그런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이르는데, 그런 명리적인것을 끝까지 논리적으로 추구하고 그 논리적인것 끝에 사회구조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참 이상한 사회에서 참 이상하게 노력하면서, 이상하게 감정소비하면서 힘들게 살게 되는데요.

    물론 이런 구조가 편하게 자르고 편하게 굴려 먹기는 좋지만요.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오디오 공부 사례는 정말 부럽네요. 저런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

  • 통나무 ()

    삶의 격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7613915

    이 책을 보면 존엄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 미주알 고주알 논증하고 설득하고 집요하게 얘기를 풀어가는데요.

    26살 본인의 존엄성에 상처를 입은게 보이는데, 그걸 대학이든 어디든 참..............

  • 댓글의 댓글 팔방미인 ()

    존엄성에 상처를 입은게 글에 다 티가 나나요 ? 시간이 지날 수록 저도 조금씩 느끼고 있었는데, 벌써 글만 봐도 티가 날 정도가 될 정도로 상처가 심한가보군요..존엄성에 대해 스스로 진지하게 고민을 가져보겠습니다.

  • mattube ()

    근데 솔직히 공부는 때가 아니라 계속해야되죠...어떤 공부든 꾸준히 계속하세요!

  • 돌아온백수 ()

    글쎄요. 60살 넘어가면, 다시 다 고만고만해 집니다. 인생에서 소위 성공이 차지 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법이에요. 높이 올라갈 수록, 내려올때 더 힘든것입니다.

    비교하는 것 만큼 낭비가 없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동물이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여러 좋은 답변들이 있지만,
    돌백님의 얘기가 가장 현실적인 답변이라고 봅니다.
    왜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가에 대한 답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60살 넘어가면, 다시 다 고만고만해 집니다. 인생에서 소위 성공이 차지 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2)

  • 세아 ()

    나이 들 수록 엄청난 차이지요.

    예를 들어 제가 아는 미국에서 퇴임한 한 수학교수는 지금도 그 분과 수학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 세계곳곳 물 좋고 산 좋고 경치좋은 곳 여행 다니며 사람들 만나고 수학 이야기 나누며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반면 60 넘어 하루 삼시세끼 밥 챙겨먹는 것조차도 고민인 분들 또한 무지 많지요.

    성공이 노후의 행복을 보장해주진 않지만, 성공없이 60 이후 3, 40년의 세월을 버는 돈 없어 걱정하며 보내는 것과 성공하여 노후가 보장되어 있는 삶을 사는 것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법이기는 합니다만.
    미국은 그나마 소셜 시큐리티가 있으니, 밥 챙겨먹겠죠.

    나이 들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많이 먹지도 못하고, 오래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노인이 일찍 자는것은 힘이 떨어져서 그런 거에요. 그래서, 그리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아요. 돈만 있으면, 대접 받을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돈있는 노인이 대접받는 곳은 카지노 정도로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아요.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평생에 친구 셋이면 성공한 인생이라고요.
    그게 딱 골프 한조가 되는 것도 우연은 아닐겁니다.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실 때가 옵니다.

  • 댓글의 댓글 세아 ()

    나이들어 늙고 힘빠져 움직이지도 못할 때는 이건희도 일개 촌부와 다를 바 없겠지요. 이것 또란 상당히 극단적인 비교지요. 요즘은 자기 나이에 0.8을 곱해야한다지요? 과거에 비해 더 건강하고 오래 살기 때문이라더군요. 60이라고 해봐야 48입니다.

    성공이라는 것을 "돈"으로만 생각하실 이유 전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그 교수는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성공한 수학자입니다. 지금 70인데도 다른 이들이 불러 수학을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싶어합니다. 나이 70에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그가 젊은 날에 수학에서 성공하였기 때문입니다.

    젊은 날의 삶에 따라 노후가 바뀌는 것은 당연하지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 수학자 분 말고, 다른 나이드신 분들도 관찰해 보시길 바래요.

    굳이 성공이라 부를만한 젊은 시절이 없었어도, 텃밭가꾸고 골프치며 유유자적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인생이 예술이라는 이유가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다른 이들을 불러서 수학얘기를 하는 인생은 화려한 것이고,
    유유자적하는 사람은 그냥 꾸역꾸역 사는 인생이라는 ..
    뭐 이런 생각들이 지금의 사교육을 만들어 내고 아이들을 잡는 시대를
    만들어 냈겠지만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밥조차도 먹지 못하는 극단적 얘기를 하면 곤란합니다.
    인생에서 성공이 차지하는 비중과 비교한 얘기에서 극단적 빈곤을 들이대면
    곤란한 얘기이지요.

    자신의 길을 정하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꾸준히 자기 인생을 살다보면,
    당연히 절대적 빈곤은 올수가 없구요.

    ㅎㅎ
    돌백님은 골프 한조랑 비교하시는데...
    저는 주말이면 집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4명이 기준이 되긴 합니다.
    자동차 한대에도 4명이 타면 딱 맞고..ㅎㅎㅎ
    그런데 이게 항상 쉽지는 않더군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조금 더 비슷한 비교를 해보면, 국내에서 정년퇴임한 교수들 중에 할 일 없어 대학 시간강의나 꾸역꾸역 하며 학교나 나오는 분들도 많지요. 반면 정년 퇴임 후에도 각종 학회에서 활발하게 초청강연하는 분들도 있고요. 같은 길을 가는 같은 부류의 사람들 안에도 그 차이가 큽니다.

    두 극단을 비교한 이유는 성공여부에 따라 인생의 후반부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사이에 위치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성공에 따른 차이가 당연히 있어야지요.

    인생 60 넘어 성공에 따름 차이 또한 크다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게 본인이 생각하고 보는 기준에서만 생각해서 그렇게 되는 거에요.
    인생이란 것이 그렇게 좁지도 않고 단순하지도 않습니다.
    시간강의나 꾸역꾸역 나가는 사람과 학회에 초청되서 다니는 사람의
    차이를 세아님 틀안서만 보니까 그래요.

    실제로 두부류는 그렇게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인생 다 비슷하구나 라고 생각할 확률이 커요...
    한번 물어 보세요.
    인생이 그거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여기서 세아님의 표현을 보면,
    본인의 사상이 드러나긴 합니다.
    시간강의를 나오는 것에는 꾸역 꾸역이라는 표현을 했구요.
    각종학회에 초청되는 사람에게는 활발하게 라는 표현을 하거든요.
    이건 그냥 세아님이 가진 편견같은 것외에 아무 것도 아닌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은수 ()

    우와.. 돌아온백수님과 산촌님 답글에서 스스로의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지혜를 얻고 갑니다.
    이공계 사이트라는 사실을 잠시 잊을 정도로 설득되는 글이었습니다.
    글로써 접했을 뿐임에도 평소 본인과 세상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어가는 분들이란 사실을 알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댓글을 거의 안다는데.. 말씀이 너무 와 닿아서 댓글 남깁니다..
    2년 남짓 계약 연구원으로 일한 첫 직장이 정말 좋은 곳이었거든요. 보수, 복지, 사람들 등등.
    근데 거기 책임연구원 되시는 분이 저한테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 또한 스스로가 만든 틀(온전히 나의 것이지만 성숙되지는 않은..)에 많이
    갇힌 답변을 하곤 했었거든요. 그 때에는 와 닿지 않던 말들을 퇴사 후 조금씩 깨달았는데. 여기서 돌백님이랑 산촌님 글을 보니 다시금 떠오르네요.

  • 댓글의 댓글 은수 ()

    저도 세아님이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는 알 것 같지만.. 누군가의 인생이 대단한 성공이다 또는 누군가의 인생이 처참한 실패다라고 평하는 것은 온전히 '내 인생 롤모델' 등을 삼을 때 참고로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기준에 대해서 누군가의 동의를 구하거나 설득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돌아온 백수님 말처럼 인생에 정답이 없고 성공에도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을 내려하는 순간부터 개인의 자존감이든, 타인과의 관계든, 사회적 가치이든 필연적으로 훼손받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 빨간거미 ()

    하고 싶은 것이 다를 수는 있구요.
    반면에 하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못할 수도 있지요.
    그 중간 어디 쯤 있는 것도 있구요.
    그런데 획일화 해서 말하기에 인생은 다양합니다.
    한국사회는 다르다구요?
    네 그렇긴 하지만, 본인이 줏대가 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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