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

글쓴이
모닝커피
등록일
2016-07-08 13:28
조회
7,4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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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교수 대신 리뷰를 10편이나 쓰는데 언제까지 교수 이름이 버젓이 올라가야 할지요.
내가 교수되면 이제 그럴 일이 없을까요.

  • 통나무 ()

    그건 본인에게 달렸겟죠,
    이득이 있으면 붙어먹는것이고 아니면 나오겠죠.
    본인이 교수 되어도 같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고요.
    전반적으로 한국은 답이 없는것 같은....문이과 가릴것 없이......

  • 통나무 ()

    어제 다이버전트인가 영화를 보았는데 5개로 구획나누어진 사회인데
    그런것 보다가 감정이입이 막되더라고요. 한국 사회랑.
    너무 틀지어원지 사회속에서 칸막이 나누어지고 그 칸막이거 어떤지 모르고 그냥사는...
    몇년후면 대학정원은 52만명인데 애들은 50만명정도....
    한반에 60명씩이던 정원이 30명 전후로 줄어든지도 오래되었는데
    학교 교육이 더 나아졌다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고....
    이제 대학정원 줄면 대학교수나 대학도 구조조정 들어가면 더 험한 세상이 올수도 있겟죠

    변화하는 시대나 세상에 전혀 변화하는것을 못느끼고 사는게 한국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기들이 속한 곳은 뭔가 되는듯한 착각속에서
    변화에 맞추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못하는것은 결국 지식이 죽은 지식이고 능력이 없다고밖에....사회 자체가 상당부분 능력이 부패해가면 알아서들 탈출해야죠. 욕하는것도 하루이틀이고요.

  • 취업준비를 ()

    최근꺼 보셨었나요 ㅎㅎ 저도 어쩌다가 최근꺼 다이버전트 봤습니다.

    1편에서는 나누어지고 누군가는 특별했고 그렇게 흘러갔는데

    최근꺼에서 이런걸 느꼈어요.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가능성이 있다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들 때. 그것을 경험하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니면 그랬듯이 테두리안에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정말 비슷한거같에요. 해보지 않고 걱정하는것이랑, 가서 부딪혀보고 경험하고 깨닫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러한 경험이 한단계 더 스스로 발전하는 과정이 된다는것...

    이제막 20대 중반이 넘어가고 있지만 도전과 부딪혀보는것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통나무 ()

    영화에서 학살을 저지르기 전에 목에 조절하는 것을 주사하는데 그것을 안맞고도 참여하는 사람들이 있죠. 뭔가 이득이 있거나 세뇌당했거나 신념이 그렇거나.....

    뭔 일이 일어났을때 그것을 신고했을때 확실하게 조지는 시스템이 된다면 내부자 고발을 하든 뭘하든 할텐데 소리지른 사람이나 피해를 본사람이 더 고통받고 드러나게 되어 찍히는 시스템에다가 참으면 뭔가 떨어지겠지라는게 만성화가 되면.......영화같은 일이...실제로

    지금 경찰 총수가 경찰대 출신인데 물대포로 사람을 쏴 죽여도 말 잘듣는 개처럼 행동해서 승진하고 그리고 임기 채우고 다른 자리로 영전하는 것을 꿈꾸고 있는것 같은데, 대학이라고 이름지운게 챙피할 정도인데 그동네 승진경쟁은 영화에서 벌어지는것과 거의 같다고 보이고요.
    이게 영화보도 현실이 더 ...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082025001&code=940100


    위 기사같은것 보면 저 사람이 1%가 되기 위해노력 한다고 하는데 결국 본인도 세상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1% 되어봤자 0.5%나 그 이상과의 차이는 못느끼는정도로 잘 모르는 상태같은데 세뇌인지 바보인지 저런 얘기나 하고 있고, 그런 노력과정에서 타의 감정에 대해서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이나 타인에 대한 연대나 공감의 감정을 모르고 자기식의 확신을 가지고 술먹고 본심이 나오는데 영화같은 현실이 현재 만연해 있다고(성공을 위해서 좋은 대학에서 뭐든....) 보이는데...

    구획지워진 사고라는게 여기서도 관용구처럼 나오는 중상위 대학, 이러저러 연관구들 보면...이게 언제까지 그런 생각속에서 살아야 하는지,,,좋다는 대학나오고 가르치는 교수들은 다 골이 빈거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 교육부 담당자도 그 무리에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보이는데, 저런 생각을 고치면서 줄이면서 출발점이 다르기에 그것을 교정하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서 노력해온게 강의듣다보면 헤겔이 한 얘기고 롤즈의 정의론의 주제이고 그것이 정책화되고 사회가 한발자욱씩 나아가고 있는데 제대로 배우고 행해도 모자를 자리를 차지한 인간이 저런소리해대고 어찌보면 정책들을 묘하게들 틀어댈것이라고 생각도 들고... 한마디로 영화같은 한국인데요.

    감정이나 사는것이 처해진 장소와 부모와 돈과 연관되어서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그런 변수에 대한 감수성이나 연대에 대한 생각을 어릴때 부터 보고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 커가는 애들이라는게 저런 분리된 구획속에서 사는 애들 밖에 안키우고 그렇게 좋은 대학들어가 자리 차지하면 1%라는 허수....영화에서 약물로 대리경험을 하면서 훈련하는데 정신차리고 이건 허구야라고 하면 쉽게 빠져나오죠. 그런데 한국 현실에서는 .....

    옆집애가 요란한 고등학교 다니는데 오늘 수학시험을 봤는데 날밤새면서 공부해서 자신있게 봤는데 72점. 가공할, 도저히 풀지 못하게 악날하게 내는 문제인데도 90점 넘는 애들이 둘.....이 현실에서 다들 집에 못가고 또 문제풀고 다음 시험을 기약하는 다짐속에서 커가는 애들......

    굳이 영화처럼 구획을 안나누고, 약물주입안하고 가상의 훈련을 안해도 알아서들 구획지워진곳에 들어가고 알아서들 니들은 개돼지라고 본인은 속하는지도 모르고 자기는 아닌줄 아는 한국 현실이 영화보다도 더 ㅋㅋㅋ

  • 돌아온백수 ()

    리뷰 논문을 말씀하시는지? 논문 리뷰를 말씀하시는지?

    리뷰 논문은 대가들이 쓰는 건데요. 물론, 관련 기술의 흐름을 얘기하는거니까, 다른 사람들 출판물을 소개하는 형태가 되니, 공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10편이라니? 어느 저널에서 그런걸 출판하는지 궁금하네요.

    논문리뷰는 대학원생들에게 맡기는 것이 흔한데, 학생 이름으로 리뷰를 하게 하는게 통상적입니다. 잡지사에 기록이 남아서 계속 관계가 유지되게 하는것이 관행인데요.

  • Hithere ()

    원래가 자기가 쓰는 논문 수에 두배 정도는 논문 리뷰를 해줘야 논문집이 돌아 갈수 있습니다. 사실 리뷰어 요청을 교수 이름으로 왔다고 해도 미국에서도 교수가 학생주제에 따라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부가 되고 사실 가장최근 연구경향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근데 앞뒤 다짜르고 그냥 10개 시켰다고 하니까 상황이 이해가 안가서 교수님이랑 제자님이랑 그분이 그분이시네여.....  왠지 논문도 이렇게 쓰고 리뷰도 이렇게 하실 것 같은 느낌?

  • 돌아온백수 ()

    그리고, 논문 리뷰는 돈 받는 일이 아닙니다. 소위 학계에 대한 봉사활동이죠.

  • capstone ()

    근데 관행이고 봉사활동이고 어쨌든 하는 사람이 대학원생인데, 리뷰어 이름이 학생이름으로 나가야하는 게 맞지 않나요? 최소한 교수님 이름과 함께 나가던지요. 미국이 어쨰니 저쨰니 잘못된 관행을 하는건데 도제 관계니 어쩔 수 없다. 받아들여라 이런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바뀔 것은 바뀌어야죠. 미국이 하면 다 똑같이 해야하나요. 앞뒤 다 자르고 말고 떠나서 학계에서 이루어진다는 관행 자체가 잘못된 것 같은데, 당연하다느니 봉사라니... 참

  • 댓글의 댓글 Hithere ()

    관행도 아니고, 도제관계때문에 그런것도 아니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교육차원에서 행해질 수 있는 것이고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닐 수 있는 사례라는 겁니다.
    최소한 교수님이름과 학생이름이 같이 나가는 게 아니라 교수님 이름조차도 어디 그 논문 리뷰했다고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리뷰어 이름이 올라간다니 도대체 어느 연구영역인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 영역은 객관적 심사를 위해 철저히 리뷰어가 누군지 모르게 보호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출판사 DB 에 기록이 남아서 유사한 논문이 접수되면 다시 리뷰의뢰가 오는 경우는 있어도 누가 리뷰를 해주었는지는 담당 에디터를 제외하고는 알수가 없습니다.

    지금 위의 글은 에디터로써 교수가 학생을 리뷰어로 지정을 한 건지 (이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자기가 받아서 무조건 학생을 시킨 건지 (이것도 교육차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리뷰 논문을 말하는 건지 (이것도 좋은 거네요, 교수가 혼자 단독저자한 거 말고) 아무런 내용이 없이 그냥 이상한 글입니다.

    논문 리뷰를 몇 개 정도는 관행이아니라 교육적으로 충분히 시킬 수 있습니다, 교수가 먼저 리뷰를 해보고 그러고나서 학생주제에 맞으면 리뷰를 시킬 수 있습니다, 이건 가장 최근 논문을 학생이 알게 하기 위해서 교육적 차원에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학술지에서 문제를 제기할 일일수는 있지만 문제삼은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원래가 리뷰어 자체를 했다는 것이 기밀이기 때문에 학생도 사실 알면 안되는 거죠. 그러나 선생입장에서 학생에게 최근 논문을 보여주고 교육시키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적법하게는 리뷰어가 자기 이름 까고 논문제출자에게 논문을 요청해도 됩니다.

    리뷰를 했다고 해서 그것이 리뷰로 올라가는것은 또 다른 예기입니다. 교수가 보고 학생리뷰가  말도 안된다 싶으면 다시 작성해서 제출하겠죠. 특히 해외 논문이면 학생이 리뷰한 것을 그대로 보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통나무 ()

    교수가 있고 학생이 있는데 학생에게서 저런 얘기가 나온다면
    가르침에 있어서 교수는 실패죠.
    곰이 재주 넘기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이 글을 읽기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서울의 어느 대학에서 학위하다 때려치고 나와서 과외로 먹고 살면서 번역하는 분이 그 학교 교수가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와 친인척 기용부터 해서,,,, 고대에선가는 대학원 생들이 책도 냈죠..... 설마 하는 일들이 벌어지는게.... 실제로는 더하다고 보여지는게...막연히 몇몇 케이스면 잡음이겠지 하지만 이게 이러저러 상황이 겹치면 하나의 신호로 보아야 하는것도 고려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몇주전인가 어느 공기업 높은 분이 천황폐하 만세 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위에 개돼지 기사랑 겹쳐보면 이런것도 떳떳하게 얘기해도 되는 신호로도 보이고요.
    내부자들  영화에 나온 신문사 논설위원처럼 조선 어느 논설위원도 검찰총장 자르는데 일조를 하고 새누리 비례의원을 차지하는 현실에서......
    정경모라는 분이 자서전에 휴전협정 와중에 한 풍경에서 우리편 대표가 한국말을 모르고 일본어로만 의사소통하는 분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이분에 대한 기사가 하나 보이네요.
    전시 작전권을 날려버리신분...

    한국은 놀라운 나라입니다.

    http://asiatimes.news/news-ko/2016/03/29/%ED%95%9C%EA%B5%AD%EC%A0%84%EC%9F%81%EC%9D%98-%ED%8C%A8%EC%A0%84%EC%9D%80-%EB%B0%94%EB%A1%9C-%EC%9D%B4%EC%82%AC%EB%9E%8C-%EB%95%8C%EB%AC%B8%EC%9E%85%EB%8B%88%EB%8B%A4/?utm_content=buffer72b61&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원래의 밋낯이 드러나는것 같기도 한게 현재 한국 상황인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문제를 가해자나 윗자리에 있는 분들은 전혀 모르고
    집안이 좋거나 외국에 갈만한 능력을 가졌던 부모를 가졌거나 이러저러한 조건 좋은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은 현대사와 과정에 대한 무지로  자기가 편하게 선진국에서 배운것만 알지 한국 현실에서 안되면 그냥 개돼지처럼 생각하고 자기는 아닌것 처럼 착각하는게 현실같기도 하고요.

    너무 광범위해서...ㅋㅋㅋ

  • 노랭이군 ()

    리뷰를 한 번에 10편이나 주었다는 건 컨퍼런스 발표 논문 (또는 초록)에 대한 리뷰를 받았다는 거겠죠. 적어도 제 분야에서는 보통 블라인드 리뷰 하니 저자에게 적법(?)하게 연락할 방법은 없습니다. 교수가 수정 (지시) 없이 학생의 리뷰가 그대로 올라간다면 문제가 있는 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학생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별 볼일 없는 논문 10편 받았더라도 남이 쳐다보는 글을 쓰는 연습은 꽤 중요합니다. 그게 좀 귀찮다고 이런 글 남기는 건 별로 옳다고 생각 안 드네요.

  • 노랭이군 ()

    사실 문제를 교수와 학생 간의 이해관계 측면에서 바라보면, 설령 교수 이름이 걸리더라도 어차피 최신 연구 잘 모르는 교수 대신 연구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학생이 리뷰 쓰는 게 합리적입니다. 직업이 이미 있는 교수 입장에서는 별 볼일 없는 리뷰를 제출해도 평판 조금 떨어지는 대신 귀찮은 리뷰 추천 안 올테니 더 좋을 수도 있는 반면, 학생 입장에서는 평판이 좋은 교수와 같이 논문을 내면 (설령 눈에 안 보이는 듯 하더라도) 논문 리뷰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리뷰는 학계에 대한 (보통은 무보수) 봉사입니다. 교수 탓 할 시간에 자기가 학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는 게 좋아요. 돈이 걸린 문제에 대해서는 요즘은 다들 민감해서 공론화하면 고쳐질 여지가 있지만, 리뷰 같은 부분은 분명 교육적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 공론화해도 연구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봐선 (이미 앞 댓글 반응들이 그렇듯) 양 측 다 좋게 보진 않을 거라...

  • 노랭이군 ()

    덧붙여 글 쓰신 분이 논문 발표 등으로 어느 정도 저명도를 얻으면 박사과정이라도 리뷰어 타이틀 가질 기회 줄 겁니다. 그게 오히려 유리하다는 걸 아는 교수라면... 그게 아니라면 정말 귀찮아서 떠넘기는 거니 그 때는 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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