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대해 정말 모르시는듯...

글쓴이
..
등록일
2002-02-23 21:29
조회
8,094회
추천
0건
댓글
3건
페르마가 돈 잘벌었는가는 잘 모르겠고요..

옛날이니까 그렇게 잘벌지는 못했을듯..

 

그리고 페르마가 천재라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페르마는 그냥 취미로 수학을 했을 뿐이고 변변한 저서 하나 없습니다.

 

그냥 이책 저책 읽으면서 끄적끄적 여백에 낙서를 해논 것인데...

 

그중에 한문제가 더럽게 안풀리면서(페르마도 잘못된 증명을 했을꺼라는게 지배적이지요)

 

진짜 천재라는 말은 오일러나 갈루아 에게나 써야할 말인듯

 

참고로 갈루아는 제가 정말 좋아 하는 넘인데

 

20살에 권총 결투로 죽었습니다. 죽기 전날 밤 자기의 논문을 완성했다지요..

 

중간중간에 "시간이 없다..시간이없다..."라고 써 놓았다지요
  • 페르마 ()

      취미로 그정도라면 천재라 불릴만하져..ㅡ.ㅡ;; 저역시 페르마 좋아합니다만..

  • 내가보기엔 ()

      수학계에서 진정한 천재는 가우스. 한국에는 서울대 물리학과 임지순 교수님. 천재가 아닌 평범한 우리들은 사시나 봅세. 

  • 진석호 ()

      임지순 교수님이 수학과이셨던가요?물리과이신데-_-;;;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20 [연합뉴스] "'붉은악마’ ‘히딩크리더십’ 시민운동에 자극" 댓글 1 소요유 06-20 3525 1
319 [경향신문] "고급두뇌 해외유출 심각하다 " - 삼성경제연구소 댓글 5 소요유 06-20 4574 0
318 [경향신문 사설] "발등의 불, ‘대학 살아남기’ " 댓글 4 소요유 06-19 4181 0
317 [펌] Terra 06-18 3541 1
316 [연합뉴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돈보다는 경력” 소요유 06-18 3898 0
315 자본주의와 지식의 민주화 댓글 24 포닥 06-18 5093 1
314 [경향신문 데스크칼럼]"히딩크의 성공과 배타주의" 소요유 06-17 3510 1
313 이공계의 정치세력화를 바라는 한 대학원생이.... 댓글 4 배고픈공도리 06-17 3629 1
312 과학축제에 관여하는 친구로 부터의 편지입니다. 댓글 1 소요유 06-16 4267 0
311 교수들의 벤처 겸직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22 김하동 06-10 6709 0
310 [공지] 제 3 차 이공계인 설문조사가 [종료] sysop 05-28 4179 0
309 [DT]하이닉스 경영 정상화 지원 교수협의체 생긴다 포닥 06-03 4457 2
308 이공계위기론의 결정판 - 사회열역학적 고찰 댓글 32 900MHz 05-31 5633 1
307 답변글 운영자님들께- 출간아이디어에 관해 댓글 19 900MHz 06-01 4107 1
306 답변글 [re] 도박판의 비유는 적절치 않아 보이네요. 댓글 8 포닥 06-02 3952 1
305 답변글 [re] 6T - 우리는 끌려가는 것인가? 900MHz 05-31 3934 1
304 6T - 우리는 끌려가는 것인가? 댓글 1 김덕양 05-30 4149 2
303 이공계의 위기- 속고 속이는 도박판 댓글 12 900MHz 05-28 8364 1
302 답변글 [re] 이공계의 위기- 속고 속이는 도박판 댓글 2 이공계2 05-28 4602 2
301 답변글 [re] 이공계의 위기- 속고 속이는 도박판 - 일부 오류 (minor) 댓글 2 이공인 05-30 4152 5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