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대한민국의 미래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6-11-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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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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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받고있는 범죄혐의는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국가기밀을 외부로 빼돌렸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기업)에게 공갈 및 거래(?)로 돈을 갈취한 것이다.
결국 공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인데...
"중형"을 피할수 없어 보인다.
물론 많은 권력자들이 이런 저런 방식으로 국민이 준 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했기에...
이또한 뭐가 다르냐...란 반론을 할수도 있겠으나...
그 행태가 너무나도 엽기적이라서 박근혜의 행동을 "이해"하고 " 같이 "울어줄" 사람은 많지 않아 보인다.
더욱 더 고약한 것은 대부분의 과거경우는 2인자나 부인들이 "대행"을 했는데 이번 경우에는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경우이기에...거꾸로 "대통령이 누구냐?"란  "의혹"이 생길 판이다.

"친박"이란 정치세력은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다음 총선때에 대구경북에서 그들은 다시 살아날 가능성 까지 없지는 않을것이다.

현정세가 언론(그것도 보수언론)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결론을 예측하기가 매우 힘들다.
정치세력이 빨리 정국을 주도해야 하는데...사실 쉽지않은 상황이다.
언론보도와....검찰수사가 현정세를 좌우하는 상황이 어찌보면은 아주 위험하다.

막스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번은 비극으로 한번은 희극으로 ....라고 말했는데....
이런 애매한 말은 현재상황에서 거의 모든것에 적용가능해 보인다.
박씨 부녀의 인생이 참 ...딱 이다.

..........................................
그와중에 대한민국을 보는 외부시선은 한결같다.
미국은 싸드배치의 굳히기로....
중국은 싸드배치의 뒤집기로...
일본은 한(미)일군사협력의 변경여부에"만" 관심이 있다.
한국의 다음정권이 이부분을 "유념"해야 한다는 자기표현이다.
.......................................
그러고보니 대한민국에서 이들 이상으로 중요한 "북한"의 메세지는 아직 안나온듯 하다.
자신들이 가만히 있는것이 자신드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인가?
그건 그들의 생각이고...
궁금하긴 하다 북한정권이 바라는 "남한정권"은 뭔지인지도...

  • 돌아온백수 ()

    상황이 참 알쏭달쏭입니다. 스스로 내려오는 길이 간명한데, 그럴것 같지는 않고요.

    장기전으로 가는 경우에 결정장애에다 소통능력이 전무한 지도자가 어떤 의미인지, 한국 국민과 주변 국가의 지도자들은 치열하게 고민하겠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참 심각합니다.
    박대통령은 결정장애니 소통능력이니 문제보다 심각한 것은 기본적인
    지적능력의 부족이라는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지적능력의 부족은 그 어떤 것으로도 메꿔지지 않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하야를 시키는 것만이 지금의 난국을 타개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 아닐까 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건, 첨 부터 알려졌죠. 머리를 빌릴거라 생각했는데, 아에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었으니....

  • 시나브로 ()

    매일같이 쉬지도 않고 쏟아지던 북한관련 뉴스가 완전 실종이네요.
    이 현상으로 보건데 이번 최순실건도 결국 보수신문의 의도하에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박근혜, 최순실과 더불어 공룡처럼 비대해진 권력을 휘두르는 보수언론도 이참에 날려버려야 합니다. 보수언론을 조종하는 또다른 세력이 있는지도 살펴봐야겠습니다.

  • 통나무 ()

    북 메세지 나왔는데요.
    거국내각하고 박근혜 나가고 남한 잘해라.
    불안하다 무당이 통치하는 나라 우리가 그동안 깝쳐서 미안하다 니들은 정상이라고 가정하고
    게임한거지....
    ㅋㅋ
    사드니 뭐니 이권이 뻔하게 있겠죠. 그것도 국가의 이익이 아닌 개인의 이익이.
    사드 만드는 회사가 외국에 철저히 세탁해서 돈만들어주고 있으면 최순실은 한국서 왠만큼 털려도 나중에 잘 살겠죠.


    거기다가 무슨 북한방어가 미사일이 분석하고 전자파가 어떻고 다들 무당 굿하는데
    굿하지마 라고 해야할때 인생을 책으로 배웠어요 하고 열심히 책에서 배운 내용으로
    얘기하면 나는 바보입니다 뭐 이런것 밖에 안되지요.

    영화 곡성은 영화가 아니라 다큐입니다.
    박승주인지 안전처 장관 예정자도 나오는것 보면, 아주 광범위하게 무속이 퍼져있는데
    정상적인 과정이 없고, 진급이나 고급진 자리는 병목이고
    그래서 이것저것 다하다가 무속으로 가는데 이게 먹히는게 제일 윗자리들도 무속인지라......
    풍수보고 10조 퍼붓는 회사나
    100층 짓고 장수 바라는 회사나...ㅋㅋㅋ

    곡성은 다큐.

  • 통나무 ()

    그냥 한국은 이상하다 그러면 확인해보고 아니다 그러면 말면 다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됩니다.
    어설픈 선입관이나 감정으로 뭉쳐서 분석이니 뭐니 하는 것 말고요.
    종편이 법적으로 잘못되어 법정으로 가서 잘못되었으니 고치라고 보내도 쌩까고 그냥 가서 나랏돈으로 광고비주고 이것저것 삥뜯어서 나가고,
    천안함도 주는 자료가 가공되어 믿을것 못되는데 그거 가지고 몇몇 늙은 과학자들 그거 가지고 결론내고...
    언론은 개차반에...거기에 빌붇어 사는.....다수가...

    그냥 아닌것은 아닌것으로 하는 사회가 되어야하는데 그게 누가 하나요.
    정상적인 현대 국가면 정당이 해야지.
    그런데 어느 정당은 개차반이 되어도 그냥 넘어가고 어느정당은 벼라별것 가지 욕먹고...
    이런것 그냥 생활속에 안되면 맨날 그밥에 그나물이죠.

    간단해요. 안되는것은 김병준같이 욕심이 드글드글해서 뻔한게 안보이는 인재들이라는 사람들만 위에서 많아서 그렇지...평범한 사람들은 그런 욕심없을테고요.

  • 통나무 ()

    한국이 잘되려면 공부 잘했다고 뭔가 바라는 시스템이 없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 안되기 전까지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을 잘 벌어야지.
    삼성만 봐도 지금 꼬라지 보면 박근혜와 거래를 한것으로 보이죠.
    돈을 벌더라도 그냥 자기 실력으로 벌어야지, 그런데 한국은 안그래도 뒷돈 몇백억 쥐어주면
    수조원의 이득을 더 볼수 있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없겠죠.
    보이지 않는 손이 그게 제도이건 뭐건 중간에 겐세이 안넣고 왠만하면 그럭저럭 공정하다고 생각할만할 정도 되어,
    대학졸업하고 돈벌어서 돈잘버는게 장쨍이 되어야지.
    오늘 보도 보면 우병우인지 검찰에서 덜덜 떠는게 지금 조져도 나중에 10년후에 정권바뀌어 상황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런 얘기나오는데, 좀 웃기는게 제일 좋은 대학과 좋은 과에서 제일 머리 좋은애들 나와서 모아놓은 결과가 결국 자기들이 성취한것은 성적밖에 없는데 나머지는 돈이든 권력이든 자신들이 성취한것도 아니고 어디에 빌붙어서 얻는 정보밖에 안되는데요.
    오늘 기사중에 어느 고등학교에서 독서실 이용을 성적순으로 하는것을 폐지한다고 나오는데, 아직도 이런 상황인데요.
    어디든 들어가서 잘 가르치고 배워서 나와서 돈잘벌면되지..그런데 그게 안되죠.
    앞으로 국가의 기생적인 조직은 면허가진조직들과 공무원이나 선생들이나 공기업니 다 나라 세금 파먹는 쪽이 될겁니다. 다들 할말은 내가 공부를 어떻게 했는데....

    그냥 중고딩때 띵까라 띵까라든 대학에서 가서 정신차리고 공부를 좀하든, 연구가 필요하면 그쪽으로 가던지, 이래나 저래나 세금 내는것은 돈잘버는 사람이 내는것이고 돈 잘벌어 잘먹고 잘놀고 그게 장땡이 되어야만, 반칙없이...정상으로 갈텐데 그게 쉽게 바뀌지는 않겟죠.

    4차 산업혁명이 되고 알파고가 나오고 일자리가 대체되고 그럼 있는 사람들 봉급올려주고 격차 줄이고 뭔가 세금으로 메꾸어야 할때, 역방향으로 가는게 한국이죠.
    앞으로 더 지옥이 될수도 있다고 보는게 생각이 안바뀌고 거기에 삶이 안바뀌는데.....

  • 예린아빠 ()

    정치적 합의의 가장 큰 걸림돌은 "친박"에 대한 입장입니다.
    이문제만 해결되면은 주요3정당의 합의형태로 내각을 구성할수 있을겁니다.
    물론 이후에도 산넘어 산이겠죠.
    손학규 같이 정치력있는 후보를 민주당이 총리로 추천한다면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울수도
    있을것이고... 그런 인물을 추천하지 못하면은 개헌과 조기대선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렇게 보면은 이번주 내에 새누리당의 당권이 정리되어야 할겁니다.
    새누리당이 혼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민주당이 간만보는 형국이 계속된다면은 정말로 성난민심이 청와대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나 저나 미국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수도 있나요?
    변방의 소시민이 미국 걱정까지 해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손학규가 정치력이 있나요.
    총선도 눈치보다 바보되고
    누가 하지 말라고 한것도 아닌데 어디 토굴가서 좀 놀다가 누가 나오라고도 안하는데 나온다고 하고. 어느 산이 내려가라고 내려가는 감응력이나 보면 그냥 능력 꽝인데요.
    ㅋㅋ 못해도 이렇게 못할까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나 민주당원입니다.
    당원입장에서 손학규는 당적있을때 총선에서 다른 당 지원하고 다니는 짓들을 버젓이 해요. 개념이 없던지 아무 생각이 없던지. 해당행위로 고발한다고 난리나기도 했죠.
    그리고 복귀하면서 고맙게도 당적을 던져버리셨죠.
    그냥 가만히 민주당적 가지고 있고 당에 대해서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켰다면
    민주당차원에서 추천이라도 가능했었겠죠.
    죽 지켜보다 참 생각이 없어도 저렇게 없나.....

  • 통나무 ()

    삼성 바이로직스 얘기가 나오네요.
    순자산 3천억, 작년 매출 900억, 영업손실 2천억이라는데 상장하면 시가총액9조원을 바라본다....

    롯데 70억인가 주었다가 괴어낸과정이나 그쪽 상속세 떼어먹은게 기천억이 넘어가는데
    한국사회에서 부를 만들고 그게 전해지는 과정에서 과연 능력들이 있어서(뒤로 거래말고)
    그런것인지 대부분 의문상황이죠.

  • 예린아빠 ()

    새누리당의 혼돈이 다음주 까지 지속되면은 결국 탄핵절차를 밟아야 할것입니다.
    그것도 안한다면은 소위 정치권의 "공멸"이 될것입니다.
    탄핵 이후의 정치 스케줄을 같이 공식적으로 논의 발표를 하면서 여론의 지지를 받아야 하겠지요.
    정국이 불안한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지지부진 하다가는 "도로 박근혜"로 갈수도 있겠지요.
    .........................................................
    새누리당의 변화에는 국민들의 여론..시위도 중요하지만은...
    야당의 유인책도 필요합니다.
    이런걸 정치력이라고 하겠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금 국민의 요구는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입니다.
    스스로 하야하지 않으면 탄핵으로 가야 합니다.
    설사 그것이 실행되지 못하더라도 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탄핵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또 그런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 국민이 판단할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
    탄핵을 새누리가 하는것은 뭐 하면 어쩔수가 없죠.
    국민의 뜻이 하야고 그런데 안하면 탄핵,
    탄핵하면 뭐할까요.
    헌재로 가죠.
    헌재가면 6개월인가 걸리죠.
    그럼 지금 총리가 대행하는데.
    검찰에서 밝힌게 없으면 지금 밝혀진정도로 탄핵사유 안됩니다.
    하나마나한 짓이고. 국민들이 판단한게 박근혜인데요.지금상태에서 20%만 지지율 나와도 버틸애들인데요.
    쉬운 상황아닙니다. 덜컥해놓고 후답못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재네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신들린 애들인데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여론전만 1년이 넘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총리 지명한 김뭐시기처럼 중간에 지 잘났다고 나와서 버티는 종류애들이나
    손학규처럼 하는것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기회보다 정치력이 어쩌고 이상한 얘기나 하고 다니거나 그런 부류가 한 4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애들이 중간에 끼면 혼돈이 되면 저들이 바라는 일이 되지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압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그럼에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저는 결국 국민의 역량에 달렸다고 봅니다.

    만약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들에게 끌려가는 국민이라면 어쩔수 없습니다.
    개돼지로 사는 방법외에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잘못하면 개돼지로 사는것고 각오를 해야죠.
    터키도 후퇴하고 이란이나 필리핀도 작살나서 퇴행한것도 있으니까요.
    우리라고 안그런다는 보장은 없죠.

    좋은 결과라면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박근혜 압박하고, 중립적인 인사 추천권을 야당에 주고 야당은 그걸 받아서 박근혜를 법적으로 하야든 2선후퇴든 만든다음에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가서 하야면 총선에 들어갈 것이고 아니면 다음 대선때까지 가는데 이게 아주 유동적이고 거기서 우리가 가진 정치력의 총합을 보겠죠.

    박근혜 프리하게 기자들과 대화도 안되는데 그런 정치인들 야당에도 많아요.
    폭탄은 ㄹ혜 제거한다고 끝나는게 아니거든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하야요구나 탄핵이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저는 거국내각이니 따위 믿지 않습니다.
    검찰에서 밝힌 것이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요구가
    어느 정도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이승만이 법적 사유가 되어서 스스로 하야한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대통령의 하야는 순전히 국민의 역량에 달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국민의 역량은 위에 손학규타령하는것처럼 다 동의하는것 없잖아요.
    이승만은 미국이 설득시켰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대통령을 수사한다는 것도 웃깁니다.
    수사받을 정도면 그냥 탄핵해야 맞는 겁니다.
    탄핵을 하든 스스로 하야하게 만들든 해서 일반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게 해야 되는 것이지요.
    정말 하는 일들이 답답합니다.
    야당들도 웃기고 있구요.
    무조건 하야 요구해야 합니다.
    아니 이정도 사건을 가지고 탄핵이나 하야 얘기를 하지 못하면
    뭐를 가지고 얘기하나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 2선으로 물러나라는것이죠.
    웃기는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수사가능합니다.
    단지 인사권이든 뭐든 공무원들이 벌벌 떠는 것을 잘라내고 조사를 해야죠.
    하는 일들 보면 답답한게 정상입니다. 과정이 단칼에 해결되는게 아니니까요.
    야당들 웃긴다고 생각하는것은 자유지만 민주당에 대해서는 웃지 마세요.
    최순실이 정리하기 시작한 기점이 조웅천이 총선에서 당선된 시점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공개적으로 국회에서 거론한것은 민주당 조웅천이 처음이고 정유라는 안민석 의원이 2년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오고 그게 다 사실로 나타나고 있고 그때 방어한 새누리당의원들 지금 다 엿되니까요.
    국가 프로세스가 그냥 기분대로 되는것은 아니죠.
    하야, 탄핵 얼마든지 얘기해도 되죠. 그런데 그게 가능하냐, 의미가 있냐,따져는 봐야돠고 엄한 야당 탓할것은 아니죠. 위에 적은대로 이게 정치적 과정에서 푸는데 어느선에 타협하면 사이다 안준다고 또 욕할게 뻔이 보이는데요.
    쉬운일 아닙니다. 그런데 사이다를 바라니 여전히 나라가 개판이라고 보고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연히 사이다가 있어야 하지요.
    그게 정치인데요.
    2선이라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대통령으로서 언제든 되돌아 올수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요.
    2선으로 물러나는 것은 곧 하야가 아니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물론 단칼에 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할일은 해야지요.
    지금 야당이 할일은 하야요구 또는 탄핵을 얘기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사이다를 원하는 국민들을 설득도 해야 하구요.
    아니 그런 것이 정치지요.
    저는 탄핵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받쳐만 준다면 ...

    결국 표를 따라 움직이는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요구가 어느정도인지를
    항상 보고 있구요.
    그걸 돌이킬수 없다고 생각되면 된다고 봅니다.
    결국 국민의 역량이구요.

    미국에 의해서 이승만이 하야를 한 것도 결국 그 당시 국민들의
    준엄한 요구에 의해서 판단을 하게 하는 것이거든요.
    법적 사유가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금 말이 안되는 것이, 대통령이 가진 인사권이든 뭐든을 잘라내고
    조사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것을 잘라내는 유일한 방법은 대통령을 하야시키는 방법외에 없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탄핵은 국회에서 2/3이상 찬성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국민이 받쳐줄 문제가 아닌데요.
    새누리가 나서면 가능하죠.

    오늘 기사보니 민주당원내대표가 이정현 새누리 대표가 사퇴안하면 회담 응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순서가 있는 법이죠.
    어제 박근혜 국회의장 만나서 몇마디에 새누리 대선후보라는 사람들중 다 헛소리고 김무성이 하나만 그나마 그거 잘못된것이라고 하죠.
    이상태에서는 새누리가 탄핵에 찬성할리도 없죠. 이정현 쳐내고 새누리가 박근혜를 탄핵하던지 뭔가 자를려고 할때 2/3이상의 표가 되는것이죠.

    국민들이 할것은 주말에 백만이상 모여서 세과시하고, 지속적으로 여론전에서 지치지 않게 가는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야당이든 뭐든 탄핵, 하야니 뭐니 주변에서 가열차게 떠드는것이야 해도 되지만 최종움직임은 공당의 의견을 모아서 질서있게 움직여야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연합니다.
    새누리의 협조가 있어야 하고,
    그걸 끌어내는 힘은 결국 국민의 역량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새누리 지지자들이 새누리당을 압박하면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 사태는 보수 진보를 떠나서 국가를 사유화 시키는
    엄청한 국가 내란에 해당되는 사태로 규정합니다.
    그럼에도 새누리 지지자들이 자신들이 지지한 정당을 압박하지
    못한다면 그냥 개돼지로 살아야 하겠지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새누리 지지자들이 새누리당을 어떻게 압박하지요.
    당은 당원이 압박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원이 압박하지 못하는 당은 그냥 여론에 따라 움직이거나 추세에 따를뿐.
    보도되는대로 친박애들 지난 주말 시위때 모여서 골프치듯이
    입으로 하는 새누리 지지자들이 새누리당을 압박하라는 얘기는 허공에 떠드는 얘기밖에 안된다고 보고요.
    개돼지처럼 안살려면 정당이 중심이 안되면 벼라별 귀신들이 들어와서 설쳐도 속수무책이 되게끔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당에 들어간 이유도 이거 안되면 백발 밖에 떠들어봤자라고 보고요.
    당장 박영선이 같은 경우 자기 친한 의원들끼리 여당야당 모여서 논의하고 어쩌고 하는데 당이 중심이 안섰으면 지잘났다고 언론플레이하고 누구 추천할려고 떠들고 지금 엉망이 되었을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짓 못하죠. 당원들이 그냥 안두니까요. 그거 안되면 다 말장난입니다. 의미도 없고
    분노 게이지는 높아지지만 누구도 해결못하는...그런게 개판으로 가는 지름길인데 현재 정치판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을 당원이 압박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이고 지금은 결국 국민들의
    압박을 얘기하는데..
    그 국민들이 자신들을 지지했던 사람들인지 아닌지는 정치인들이 잘 압니다.
    그것도 모르고 무슨 선거를 하고 정치를 하겠습니까?
    여기서는 당원들보다 새누리의 지지층이 새누리당을 압박하는 것이
    실질적이고, 그것이 새누리에게는 민심으로 들릴 것이고 따라서 그 강도가
    셀수록 새누리는 민심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박근혜를 신처럼 따르는 정치인들은 빼고 말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여론 추이가 5% 미만이면 새누리도 움직이는데 사과니 뭐니 쑈하고 10%가 넘어가면 절대 안물러설겁니다.
    친박이라는 쪽이 버티는게 이래도 경북쪽에서 된다는 생각이 있으면 그냥 골프나 치고 있겠죠.

  • 통나무 ()

    제대로 된 절차 밟아서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그 제대로를 얘기안하고 요상한 사이다 스러운 얘기만 하면 최순실을 웃겠죠.
    쪽팔림은 잠깐이고, 지금 국정농단이라고 아무리 난리 쳐봤자 지금 조사하는 상태에서 과하면 좀 빵에 살거나 아니면 재산 추징당하는정도인데....외교와 국방은 돌아가죠.
    사드니 뭐니 찬반이 뭐고 난리를 쳐봤자 만일 나중에 그 배치후 추가로 우리가 사게 되는것까지 밀약이 되어있다면 거기에 대한 커미션은 돈세탁해서 외국에 안전하게 가게끔 돈이 돌아가겠죠.

    지금처럼 하야니 탄핵이니 뭐니 떠들어봤자 이런 얘기도 나오잖아요.
    닉슨 걸려서 하야하는데 2년 걸렸다고 그리고 하야조건으로 사면.
    자 과연 박근혜 내려가는 조건으로 사면을 건다면 다들 찬성할것인지...
    세상일 쉽지 않은데요. 어제 원로들이 얘기한데로 혁명적 상황에서 그걸 어떻게 합법적으로 해결해나가느냐가 중요한데요. 물론 끌어내려 모가지를 쳐버리는 상황이 되면 모를까?

    삼성도 한화와 합병하는데 일사천리로 일봐주고 얻은 이익이 있을것이고
    국민연금이 돈들여 해결해준일도 있고 상장하면 또 사줄것이고
    결국 이재용도 박근혜와 거래한것으로 보고 조사도 들어갈것 같은데,
    거래의 망이라는게 재벌부터, 이렇게 조사들어가면 검사나 중간에서 또 떡고물 먹으실분들이 늘어나죠. 최재경인지 보도보면 삼성 조사하다 우연히 삼성 건물에선가 누군가가 약국을 개원하고...효성인가 해서 50억인가 성공보수받고..뭐 이런식인데....

    즐거운 정치 풍류즐기는 사이에 잘 챙기는 분들은 또 국민세금들 다 나누어 드시겠죠.

    정당이 중심이 되어 의견을 종합해서 해결하는 버릇안들이면
    요상한 일들이나 요상한 요괴같은 인간들이 들끓죠.
    김병준, 노무현 이름 팔지 말라고 욕하면서 다니던 인간이 노무현 이름 팔고
    반기문 내내 아무소리 안하다가 박근혜 저렇게 되니 노무현 정권에서 만든 총장이라고
    에라 이 개.....

  • 예린아빠 ()

    에고...오늘 야3당이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군요.
    다른말로 하면은 야권의 친박에 대한 명시적인 비토입니다.
    저는 조만간에 새누리당의 당권이 비박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친박이 당권을 잃으면은 하야할 수도 있고요.
    어쨌거나 민주당의 행보는 눈을 찌푸리게 합니다.
    딱 조선일보의 수준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정신차리시고요.
    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정현 안나가면 대화 안한다고 얘기하고,
    본인이 편견이나 사고가 고정되어있으니 민주당의 행보가 눈쌀이 찌푸려 지겠죠.
    못하는게 뭔가요.
    지금 쌍글이가 손석희와 조선일보이고 어제 우병우 조사 사진도 조선이 엿먹으라고 작심해서 날리는데.
    하나마나한 얘기를 괜히 쓸데 없는 비난과 덧붙여 하는 버릇 고치세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리고 습관적인 민주당 혐오병도 고치고요.
    진짜 엿같은 새누리나 다른당은 눈을 찌푸리지도 않으면서
    관성적으로 민주당 어쩌고 하는게 제일 악질적인 병이에요.
    그게 새누리를 키운 기반이고.
    잘못한 것들 욕하는것은 어디가고 진짜 일하고 있는것만 눈살을 찌푸리는지.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력 많은 손학규에게 뭐하냐고 해보던지요. 아니면 개입할 능력도 없는데 정치력 어쩌고하는 본인 사고부터 한번 다시 검토해보고요.

  • 예린아빠 ()

    헐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나요?
    혹시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성으로 기도드린것 아닌가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연한 것 아닌가요?

  • 댓글의 댓글 예린아빠 ()

    남북의 지도자가 트럼프로 하나된건가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전 그런 의미보다도,
    결국 변화의 문제라고 봤습니다.
    힐러리를 변화라고 인식하기는 쉽지 않구요.

    애초에 민주당 경선에서 여론조사에서 나온 것을 기억해 보면,
    샌더스가 나오면 이기고, 힐러리가 나오면 지는 그런 뉴스를 본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 기득권들은 샌더스를 버리고 힐러리를 선택한 것이죠.

    민주당은 미국 시민들의 변화의 열망을 읽지 못한 것이든,
    읽었지만 설마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자는 쪽의 선택을 한것이든,
    시민들이 원하는 변화에 대한 인식을 잘못한 것에 대한 댓가라고 봅니다.
    지려고 해도 지기 어려운 선거를 지는 민주당의 한심함을 탓해야지요. 

    대한민국의 민주당도 잘 기억해야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 댓글의 댓글 예린아빠 ()

    변화는 변화인데 좀 애매합니다.
    그 어떤 경향성을 가졌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신자유주의의 몰락....(신)고립주의의 등장으로만 읽기도 힘든것이...
    보기에 따라서는 일종의 자해로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은 전쟁을 상실(?)한 시대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나중에 기회가 되면은 한번 정리해 보죠.

  • 예린아빠 ()

    에구 아무리 남의나라 일이지만은...웃고 즐길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대한민국도 어수선한데...미국 마저 혼돈으로 가는군요.

  • 엔리코 ()

    친박놈들은 어차피 시간만 끌면 수습 될거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트럼프가 박씨를 도와주네요. 제 생각엔 하야나 탄핵까지 안가고 대충  마무리 될 듯합니다. 야당에서도 제1야당이라는 놈들은 국민눈치 살피는척만하더니 되도않는 총리물타기에 속아넘어가고 (시켜준다면 할 용의 있다는 정신나간 놈도 있고.. 총리후보에 거론만되면  다들  헤벌레 눈 깔 뒤집히고 ㅋㅋ)
    트럼프당선으로  진짜 비상걸렸네요. 세상은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정신박약 대통령 델꼬 뭘 하자니..그저 노답....

  • Hithere ()

    아무래도 시민발 정치 개편으로 국가 위기를 해쳐 나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트럼프가 되던 클린턴이 되던 우리 나라는 그냥 다 위기 입니다. 외적 영향으로 국운이 좌우 되기에 내부가 엉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언론에서는 마치 향후 우리나라의 위기가 미국 대통령에 의해 좌우 될 것 처럼 떠들고....

    위에 엔리코 님도 ... 마찬 가지네요.

    세상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맞는데, 그냥 우리는 자폭하고 있는 거에요. 상관 없습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것 이상으로 빨리 자폭하고 있는 건데 뭘 그리 오도 방정을...

  • 댓글의 댓글 Hithere ()

    태풍이 와서 배가 가라앉는 게 아니라, 태풍도 오기전에 배가 이미 가라 앉고 있습니다. 즉, 배 가라앉고 나면 태풍이 오던 바람이 불던 아무 상관 없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이미 가라앉고있는건 맞는데 시점이 앞당겨진다는 것이죠.
    헬게이트 열리는 시점 말입니다.
    당장 분담금인상은 세금인상이고, 내수도 빈약해서.. 수출 반토막 나는순간
    대량실직, 원화급락이 뻔한 수순입니다. 트럼프가 공약대로 움직이면 대처할 시간이 부족하죠.

  • 통나무 ()

    이대 학생들이 싸우고 정유라가 드러나는 상황에서 말 타는 얘기가 나오면서
    왜 이대를 갔냐는 비아냥이 나오더군요.
    다른 명문대 갔으면 다들 친해질려고 난리고 어느대학은 사촌누나가 비슷하게 학교 안가도 잘만 졸업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죠.
    그러다 생각난게 김용옥이 쓴 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에서 말미에 고려대학교 부정에 대해서 쓴게 있는데 이게 1999년에 출판된 책이니 수백명으로 기억하는데....그 뒤에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도 고소도 없었던 기억인데.....
    일베가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얘기가 엊그제 부터 나오긴하는데,.... 대학에서 시국선언들 나오는것과 실제 단원고 학생들이 들어간 학교들에서 엠티도 왜오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들은 입장에서 트럼프를 찍은 샤이 공화당원들 처럼,
    과연 한국은 샤이한 사람들이 언제 독사처럼 머리를 들지.....그것도 지켜볼만할것도 같고요.
    슬그머니 이명박과 박근혜 찍은 분들이 그닥 금방 바뀔것 같지는 않고,
    하도 골때리는 일이 벌어지니 지금 분기탱천들은 하지만 박근혜 굿하고 이런소리 나온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음 수까지 생각안하고 나가다가 다시 그분들 비슷한분들 지지하는 률이 거기서 거기인지라...ㅋㅋㅋ

  • 통나무 ()

    옳지 않은것은 알지만 그래도 싫다고 혐오를 드러내면서 트럼프를 찍는 시대에
    일베층이 대놓도 미국의 선거를 선취한 한국에서 이명박 다음 박근혜 다음에
    또 어떤 정치혐오와 다른 혐오를 보이면서 드러낼지....
    더 최악이 오지 말라는 법이 없는데 여러 후보들이 보입니다. ㅋㅋㅋ
    여기가 바닥이 아니라는.....

  • 댓글의 댓글 산촌 ()

    미국 시민들은 이미 샌더스라는 민주당의 후보를 얘기했어요.
    그런데 그걸 민주당 기득권들이 무시한 것이죠.
    이와같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시민세력의 민의를 무시하면
    무시 당한 입장에서 그냥 고개 숙이고 그들이 만들어 낸 권력에 표를
    무조건 줄 유권자는 없습니다.
    통나무님은 자꾸 시민들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 예린아빠 ()

    오늘 전후로 정치권이 어느정도 현시국에 관한 합의를 본듯합니다.
    물론 합의가 지연된 가장큰 책임은 민주당의 불명확한 처신이였습니다.
    새누리당의 분열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의 정국이 가능하다면은 내년까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란 무책임한 욕심 때문이였습니다.

    오늘 야3당의 합의로 새누리당의 분열은 더욱더 가능성이 높아졌고...
    향후 정국은 4당체제로 재편되면서 다음 대선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손학규 정도의 정치력이 있는 분이 총리가 된다면은 시기가 지연될 수도 있겠죠.
    현 박근혜정권의 실정의 원인을 현재의 대통령제로 돌리면은 자연스럽게
    다음 대선의 이슈는 개헌...대통령 중임과 내각제간의  대결이 될수도 있겠죠.
    노력을 하면은 우주의 힘이 도와준다고...
    부디 빠른 시기안에 정국이 예측가능한 상황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 통나무 ()

    오늘 뉴스에 청와대가 권력 안내놓으니 탄핵하라는데
    미리 설래발 쳤으면.ㅋㅋㅋ

    민노총은 청와대 앞 행진에 집착하는데
    이명박때 모인 인원수와 기간이 적어서 흐지부지 되었나도 모르죠.

    사이다 원하는 분들은 그거 얘기하는 정치인들 지지하고 잘들 하시면 되고
    새누리와 청와대가 그렇게 원하는 탄핵이든 하야든 자기들 손으로 목을 조르게 만들어가야지

    간절히 탄핵을 원하는 청와대,
    국무총리 던져주었다고 관심거기에 쏠린다고 박지원도 얘기하고 뭐라하는데
    그건 그사람들 관심이고 자신들의 생각의 한계지...
    에둘러 압박하지 청와대가 본심을 드러내는데.......

    다 본 바닥이 드러나게 되지요.
    김병준은 먼저 ㅄ 되었고, 자신들이 쏟아낸 말들은 인터넷에 다 저장되어 있으니
    나중에 정치인들 자신들이 말한것으로 평가를 받겠죠.

    ㄹ혜가 탄핵을 간절히 원하는데 ......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건 작전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의 사태는 무조건 대통령 하야 또는 탄핵을 얘기해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새누리가 바라던 박근혜가 바라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역풍을 두려워 할 문제가 아닙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국회에서 통과가 되면 되는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국민들이 그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판단하고 선택할 문제에요.
    민주당이 머리 싸매고 머리수 따지고 헌법재판소 따지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엔리코 ()

    그냥 헌법에 탄핵조항을 없애버리는게 나을듯합니다.
    써먹지도 못할 탄핵.. 국정농단이라는 만인공노할 사태에서 탄핵 안하면
    도대체 언제 탄핵한다는건지...

    국민들이 그 추운데 나와서 하야, 탄핵외치면
    왜 탄핵을 추진할수없는지 국민을 납득시켜줘도 모자랄 판에
    문재인,추미애 이런 민주당 머저리같은 놈들은 눈치만 살사보다가
    지 꼴린대로 결정하고, 당대표때도 맨날 독단적이고 폐쇄적으로 일처리 하드만


    아니 탄핵기각 되면 기각되는거고, 역풍 좋아하네. 노통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같은가..
    지금은 거의 전국민이 하야 탄핵외치는판에..
    지까짓 놈들이 뭐라도 되는양, 맨날보면 일을 그르치고
    이정현이랑 도찐개찐인 놈들이....
    국민들이 이만큼 해줬으면,. 
    세비 그만큼 받아쳐먹으면 지 할일이라도 좀 하든가..
    어휴 ...

    답답해서 한소리 해봤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내말이 그말입니다.
    이정도의 국가기강이 무너지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데...
    지금의 민주당이 하는 꼴을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지금은 하야 또는 탄핵을 외쳐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사태에서 탄핵을 얘기하지 않을 거면 뭐하러 헌법에 탄핵이라는
    조항을 만들었나요..

    무슨 200명이 필요하니 따위의 소리나 해대고 말입니다.
    새누리가 반대해서 탄핵이 불발되면 그조차도 국민들이 판단하고 심판할 겁니다.
    자꾸 민주당 혼자 판단하려고 하지 않아야 하는 사태인 것이지요.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탄핵소추가 정족수에 막혀서 불발되면 분노한 국민들이 새누리 당사 찾아가서 밟아버리면 되거든요.
    열명 스무명이 아니라 수만명입니다. 개누리 친박놈들이 감당할수 있을까요.
    결국 국민 역량의 문제이고 국민이 판단할 몫이죠.
    산촌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친박놈들이 개기는건 지들 스스로가 비리가 연루돼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요.
    그와중에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거저먹겠다는  얄팍한 술수가 빤히 보이는데요.
    이렇게 감이 없어서야 무슨 정치를 한다는건지 한심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런분들 때문에 쓸데없는 얘기는 들을 필요가 없어요.
    분노한 국민이라고 하지 말고, 국민들중에 본인이나 그렇게 밟아버릴분들에 한정해서 얘기를 해야죠.
    탄핵소추가 막혔다고 왜 당사를 찾아가 밟아버립니까?
    남의당 얄팍한 술수든 뭐든 지킬것은 지키고 정권가져올려니까 절차 밟는데 그걸 싫다면 말을 말아야죠. 어디가사 밟아버리는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탄핵소추 불발시 가서 밟아버린다는 말에 의문을 품는건
    통나무님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기때문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최순실 특검' 추천권 야당이 쥘듯..새누리 반발 가능성
    http://v.media.daum.net/v/20161110100613933

    특검 검사 하나 정하는데도 이런데, 한번 특검 검사 정하는데 새누리가 어깃장놓을때 탄핵과는 비교도 안되니 한번 가서 밟을사람 구해보세요.
    본인이 상상하는것과 실제 현실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착각하지 마세요.
    본인이 하는게 정치 혐오라고 생각하거든요.


    신율의출발새아침] 박주선 "박 대통령 밉다고 유고? 통째로 권력 탈취하려는 자세"
    http://v.media.daum.net/v/20161110085403379
    민심은 성난 불길,, 불 끌 소방수 없어
    -대통령 의사 반한 하야 있을 수 없어
    -헌법 규정 절차에 따라 대통령에게 책임 물어야
    -다소 미흡해도 대통령 요청 영수회담, 야권이 받아들여야
    -野, 박 대통령 불통 지적하더니... 엄중한 상황에서 대화 거부 동의하기 어려워
    -대통령 범법 사실 밝혀지면 탄핵소추 가능
    -검찰 약삭빠르고 영리, 대오각성해야
    -박 대통령, 내치 총리가 담당케 해야
    -대통령 밉고 반대여론 많다고 유고는 아냐
    -대통령 고유권한 내려놔라? 동의할 수 없어,
    통째로 권력 탈취하려는 자세 맞지 않아

    자 국민의당 국회부의장이 하는 얘깁니다.
    난 민주당 욕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그냥 싫으면 말면되지 뭔 되도 않는 이유를 대면서,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그러니까 하고싶은 말이 뭔가요.
    봐라 국민의당도 삽질하고있지않냐!??  이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

    링크 안하셔도 이미 읽어봤던 기사고요.
    저건 당론이 아니고 박주선의원 개인 생각이에요.
    국민의 당이 잘못인식하고 있다면 당연히 욕먹어야죠.
    전 누구처럼 무한쉴드는짓은 안합니다. .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국민의당 당론도 하야나 탄핵은 아닐텐데요.
    한 당의 당론이 이렇다라는게 왜 쉴드죠.
    그런 본인이 이게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가 쉴드로 보이는것이고요.
    다수를 차지하는 3당이 다 아직 탄핵은 꺼내지 않는데 왜 유독 민주당만을 찝어서 얘기하는 편향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쉴드 얘기는 왜 꺼내나요.

    특검 검사 하나도 지금 새누리가 발목잡으면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서
    한번 국민들 모아서 새누리당사 쳐들어가서 특검 검사 임명이나 야당 뜻대로 맘대로 하게 한번 밟아보시면 아 그럴수도 있구나 이해를 해드리죠.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그냥 통나무님 편하신대로 생각하시면됩니다.
    네 그냥  통나무님 말씀이  아예 전부다~~~ 맞습니다. 암요
    통나무님을 설득할 필요도 없고 그럴 자신도 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
    국민들이 판단하고 심판한다는 하나마나한 얘기는 그만하세요.
    탄핵은 2/3가 필요합니다.
    위에 쓴글보면 딱 정치혐오거든요.
    당이 새누리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있는데 욕은 민주당만하죠.
    지금 책임지고 욕을 쳐먹어야 할게 새누리당이고 그당과 같이 조사할때 필요한 증인들 빼준게 국민의당이고,
    그리고 탄핵이나 하야는 공식적으로 당에서 떠드는것은 정의당밖에 없는데요.
    어제 박지원이가 방송에서 밖에서 개인적으로 떠드는 내용은 내용이고 당차원의 얘기는 아직 거기까지 나가지 안았다고 하는데
    욕은 민주당을 하죠.

    자 민주당이 탄핵한다고 나섰다면 일주일전에, 국회에서 공방전이 벌어지고 관심은 다 거기에 갔을수도 있죠. 그럼 그러겠죠. 전략도 없는 놈들이 일벌여놓고 관심을 딴게 가져가고 쪽수도 안되는데 내려서 정권쟁취할려고 욕심만 부린다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데 그 근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맨날 자기들이 지지하는 당은 얘기도 안하면서 뭘 그렇게 민주당을 욕해요.
    ㅋㅋ 아무리 봐도 개그죠.
    지금도 민주당의원들 역할분담해서 검찰에 대해서 농성하고 있고 필요할때 다 옆에 나가 지원하는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현장에 가지도 않고 그냥 필요할때 뻘소리나 하는것들이 입소리는 제일커요.
    트럼프 되었다고 기암들 하지만 어제 리스트 죽 나오던데 트럼트 어쩌고하고 긍정적으로 발언한것은 죄다 탄핵이니 하야니 떠벌리는 정치인인데요.

    민주당 판단은 민주당 당원들과 의원들이 할테니 시간나면 새누리나 국민의당이나 본인들이 지지하는 당에 추동하세요.
    당원도 없는 당같지 않은 당들에게는 아무소리 못하면서 뭔 ...ㅋㅋㅋㅋㅋ

  • 댓글의 댓글 산촌 ()

    혼자 해석하고 국민들 탓하지 마세요.
    민주당원이라더니 생각하는 것도 딱 거기까지네요.
    통나무님은 계속해서 국민들을 우습게 보는 얘기만 하고 있어요,
    지금 국민들이 뭘 요구하고 있나요?
    하야 탄핵 두가지 얘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민주당이 제1 야당이니까 그쪽을 대표적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그냥 정의당급으로 노시던지요..
    진짜 웃깁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같지도 않은 당에 무슨 요구를 합니까?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은 통나무님이에요.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의원 뱃지 내놓고 대여섯명 모여서 정의당급으로
    노시라니까요...
    그럼 거기다가는 아무 소리 안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정의당은 탄핵하자고 하지 않나요.
    그러니가 여섯명정도 노는 정당이 되는것이고요.
    거꾸로 파악하시는거으로 보이는데요.
    당같지도 않으니 민주당 지지 안하실것 같은데
    지금 민주당원들은 순서대로 가서 차근차근 지도부가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탄핵을 빨리 원하시면 그거 한다는 당가서 정의당 가서 빨리하라고 하는게 나을텐데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거 보세요.
    순서대로 한다고 하는 것은 그쪽 생각이구요.
    당원들이 지금 의석수를 만들어 줬어요?
    정말 꼴같지 않네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정말 듣자듣자하니 전두환과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네요.
    "왜 나만 같고 그래."
    그걸 몰라서 그럽니까?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원들만 투표해서 지금의 의석을 얻었어요?
    당원들만을 대리해서 정치할 거에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뭐 어쩌겠어요.
    답답하면 당원들이 되어서 당에 압력을 가하는수밖에 없죠.
    당원이 괜히 된게 아니거든요.
    압력을 가할수 있는 표가 있으니까 당원이 된것이고.
    안종범이 청문회때 증인채택 빼준게 국민의당인데..좀 전체적으로  찾아보시면 누가 뒷통수를 칠 사람들인지 과정속에서 보이는데 누가 바본가요.ㅋㅋ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정도의 정신상태니까
    맨날 선거에서 지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ㅋㅋ
    총선에서 1당이 되었고 현재 지지율 30%인데요.
    좀 말을 막던지지 마세요.
    야당 혐오라는게 그런거예요.
    맨날 선거에서 지기는..그래서 여소야대인가요.

  • 산촌 ()

    민주당은 역풍보다 더한 것이 와도 현재 지지자들이 외치고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대답하고 행동해 줘야 하는 겁니다.
    그게 그게 지지자들의 뜻이에요.
    자꾸 자신들이 잘난 척 하면서 지지자들보다 위에 있는 척 논리를 가지고 피하면
    지지자들에게 역풍을 맞는 겁니다.
    역풍도 역풍 나름이지 지지자들에게 역풍을 맞는 것이 더 아픈 거구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ㅋㅋ
    당원들 역풍때문에 탄핵하지 말자는게 아닌데요.
    좀 법도 찾아보시고 과정도 찾아보시고 얘기하세요.
    그냥 박근혜 내려와라 얘기하는것이랑 공적인 프로세스에서 진행되는 과정은 좀 차이가 있는데요.
    뭐 탄핵하자는 의견도 공당이니 있을테고, 그런데 역풍보다 더한것이 와도 뭐 이런 소리에 움직이면 그건 당도 아니죠. 정신나간 짓이지...
    특검 검사 하나 하는데도 지금 실갱이 하는 나라에서 뭐 국민이 어떻고 뭘하고 말대로 될것 같은 착각을 하시는지.....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것 보세요.
    그런 과정을 국민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겁니다.
    공적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설명한 적도 없구요.
    민주당은 탄핵을 피하려는 것이 그냥 국민들 눈에 보인단 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호구들입니까?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쟁이로 보여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저도 국민인데요.
    현재 새누리가 동의한다는 얘기도 없는데
    헌재간다고 해도 현재 상황정도의 죄로 탄핵당할가능서도 별로 없는데
    밑도 끝도 없는 국민들이나는 얘기에 놀아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나도 국민이예요. 물론 한사람이지만.

  • 댓글의 댓글 산촌 ()

    밑도 끝도 없다구요.
    그런 사람들의 표로 의원짓 해먹고 있는데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밑도 끝도 없는 사람들의 판단에 의해서 의원짓 해먹는데...
    그렇게 지지자들이 형편없어 보이면 그냥 뱃지 떼어 버리는 것이
    양심적이겠지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런 상상속에서 자기 열받는다고 얘기해봤자 선거는 표로 되는것이니
    민주당하는게 영 갓잩으면 표 안주시면 됩니다.
    박근혜 하야나 탄핵도 민주주의적으로 해야지, 형편없어보인다고 뱃지를 뗀다는둥 만다는둥,,,이거 비정상인것은 아세요.
    나는 지지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뭔 밟아버리고 떼어버리고 편하게 상상속에서 사실려고 그래요.

  • 통나무 ()

    별로 미래도 보이지 않는게
    새누리에 대한 압박은 아예 없죠.
    지금도 언론도....그리고 실제적인 방해역할은 새누리가 다하고...
    지금 궤멸시킬것은 오히려 박근혜와 한몸인 새누리인데.......
    ㅋㅋ
    미래도 그닥 밝지 않다니까요. 뭐 세력관계과 이익관계까 자판기도 아니고 국민이 이렇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것 보세요.
    지금 국민들이 몇만 몇십만 모이는 것이 그냥 괜히 하는 겁니까?
    정말 힘들게 물대포를 각오하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를 압박하고 있잖아요.
    그런 국민들의 염원에 제1야당이 답을 해주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통나무님 그렇게 안봤는데 정말 형편없이 보입니다.

    뭔가 주술에 걸린 사람같습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거보세요.
    이명박때는 더모이고 기간도 더 길었어요.
    그래서 압박의 결과가 정당의 프로세를 안거치고 남은게 뭐였죠.
    지금 민주당 원내총무가 이한열 사진들고 6월항쟁때 제일 앞에선 사람이고
    추미애는 탄핵한 사람이예요. 무슨 염원같은 소리가지고 움직일사람 아니예요.
    그때 그럼 염원에 귀신들여 푸닥거리하다 놓친게 뭔지 아는 사람들이 지금 키를 쥐고 있는데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래서 이명박때 안됐으니까
    그거 눈치보고 지금 몸사리겠다는 거에요?
    이명박때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했지만 지금의 사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정책의 문제를 가지고 시위를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에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본인 사고부터 한번 차분히 정리를 하세요.
    이명박때 그렇게 시위하고 압박을 해도 나온 결과를 보면 지금 대응은 좀 달라져야죠.
    몸사린다는게 지금 할 얘긴가요. 누가 몸을 사립니까.검찰청 앞에서 천막치고 시위하면서 압박하고 농민사망에 현장에서 경찰과 대응하면서 싸운게 다 민주당의원들인데요. 지금 나오는 자료의 대부분은 2년전부터 민주당의원들이 제기한것이고.
    시위와 거리의압박을 테이블에서 정리해서 한발자욱 나가는게 정치지 다들 열받는다고 열받는대로 하자고 하면 그게 필리핀 두르테르죠. 미국트럼프도 비슷하고.어제 한국정치인들도 비슷한 발언들 하던데
    박근혜 내리고 더이상한 애들 불러오게요.
    이명박때랑 뭘 달라요. 종편이 편들뿐.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런건 하야요구를 하면서도 다 할수있는 것들이에요.
    그리고 정책에 대한 반대시위하고 현 사태를 동일선상에 놓는
    것도 웃깁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리고 자꾸 정당의 프로세스를 얘기하는데 무슨 프로세스입니까?
    지금 요구하는 것이 2선 후퇴인데 ...
    이게 말이 안되거든요.
    대통령으로 있는 한 법적 권한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제든 맘만 먹으면 돌아 옵니다.

    어차피 현재만 피했다가 돌아 올 바에는 애초부터 법적 프로세스를
    적용해서 투쟁을 해야 하는 겁니다.
    국민들의 요구도 그렇고, 나중에 야당으로 할말도 있는 것이에요.
    탄핵이 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지금처럼 시간 질질 끌다가 임기 마치면 ....
    야당에게 돌아 올 비난을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헌법적 절차가 다 정해진게 없어요.
    누가 무당이 저렇게 할지 정할수는 없잖아요.
    2선이든 말이 어떻든, 인사권이나 실권이 없는 상태를 선언하면
    그때 검찰이는 공적인 조직이 이제 조지자 하고 조지게 되는것이죠.
    탄핵 해봐요. 새누리가 합작을 해서.그럼 대통령 정지가 되고,
    국무총리가 대행하는데, 이걸 믿어요. 그래서 검찰 조사한게
    박근혜가 좀 웃기는 짓을 하긴 했는데 대통령 자리 내려올정도는 아니다. 이래버리면. 헌재는...
    탄핵이 더 골때리는 프로세스인데요. 라고 나는 생각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당장 검찰조직은 조웅천은 비밀 서류 내보냈다고 상고하는과정에서 최순실은 그 문서가 그런것은 아니라고 하는 조직을 가지고 검사해서 탄핵한다.
    ㅋㅋ
    너무 세상을 낭만적으로 보시는것은 아닌지.... 한국서 하루이틀 사는것도 아니고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인사권이 어떻게 없어집니까?
    답답한 소리하네요.
    대통령에게 인사권 또는 모든 권한이 사라질수가 없는 거에요.
    그게 다 사라지면 하야하는 게 되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정말이지
    통나무님이 낭만적인 것은 아닌지 ....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 내려올 정도는 아니다 하면 어쩔수 없다니까요.
    그러나 국회는 그 이상을 책임지라고 하지 않아요.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고,
    그것은 곧 국민들이 할수있는 유일한 정치행위인 투표로서 심판을 할거구요.
    왜 민주당이 그거까지 걱정을 하냐구요.
    어차피 대안이 없는데 말입니다.
    지금 하야에 준하는 권한을 대통령이 내놓을 것이라고 봅니까?

  • 댓글의 댓글 산촌 ()

    자꾸 국민들을 무시하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여소야대를 만들어 준 것이 누구에요?
    특히 수도권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만들어 준 것이 누굽니까?

    헌재에서 국민들의 바램에 맞지 않게 판결이 나오면 그런 구성원조차도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 것은 유일하게 국민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ㅋㅋ
    나도 국민이예요.
    당장 검색해서 하야니 탄핵이니 여론조사 보시고 의견들 다양하니 산촌님이 얘기하는것만 국민의견이라는 이상한 주장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감정상 하야니 탄핵이니와 실제 과정은 또다른 정치싸움이라는것을 이해못하시면 더 얘기하면 뭘합니까?

  • 빨간거미 ()

    전략 상 조심할 수도 있고,
    그래서 욕먹을 수도 있는거죠.
    욕먹을꺼 각오하고 조심하고 있으면, 욕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악~하고 소리라도 내야 상대방과 주변에 영향이 갑니다.
    아기는 울어야 밥을 먹을 수 있어요.

    참고로 저는 하야하면 좋겠다.. 정도의 스탠스 입니다.

  • 엔리코 ()

    문재인이 지껄이는 거국내각  대통령 2선후퇴 식물대통령만들고 총리가 다 단독처리하는건 현행법상 위헌입니다. 반면 탄핵이야말로 헌정 질서내에서 직무집행정지와 헌재심판으로 가는것으로 오히려 작금의 국정유린 사태같은 중대사안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공적프로세스입니다. 심판형식에 어긋나면 각하, 이유없으면 기각이 나오고 다른 증거가 나오면  기각이나도 또 심판청구해도 일사부재리에 걸리지도 않습니다.
    누가봐도 무엇이 공적프로세스이고 정당한 절차인지 뻔히 나오는데도...
    끝까지 말도안되는 궤변늘어놓으면서 우기는 분이 보이는데.. 소속정당 쉴드도 좀 적당히 쳤으면....
    무슨 교주받드는 신도도 아니고....

  • 댓글의 댓글 산촌 ()

    위헌을 떠나서,
    대통령을 하면서 대통령이 아닌 것처럼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말도 되지 않거든요.
    그냥 하야를 요구하는 투쟁을 하던,
    탄핵안을 제출하는 정당간에 협상을 벌이던 해야 하는 것이 국민들의 요구이기도
    하고 그것이 법적으로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지요.
    되느냐 안되느냐는 그다음이구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ㅋㅋ
    안철수도 똑같은 내용 말만 다르게 했는데..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탄핵 반대하지 않아요.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이 나서서 민주당도 새누리당이 찬성하면 반대하지 않을테니
    빨리 설득하면 좋겠죠.
    탄핵 제일 좋죠. 새누리가 찬성해주면,
    청와대도 됐고 빨리 탄핵하라고 하고, 새누리 원내총무도 이럴거면 탄핵하라고 지난주버터 얘기했는데 그렇게 탄핵이 급한 분들은 새누리 강압을 하던 설득을 하던 해야죠.
    ㅋㅋ

    학인 ‏@hakindiscipulus  · 17시간17시간 전 

    트럼프 당선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으로 끌어당긴 제스추어를 한 이재명, 안철수,  정청래, 정의당, 국민의당 어디 지켜보겠습니다.

    이런 얘기가 뭔 얘기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관계된분들 성명서 내고 언급한것 찾아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한국 상황도 녹녹치 않아요.ㅋㅋㅋ
    박근혜 빼고고 트럼프 같은 인간들 득시글 거려요.

  • 통나무 ()

    오늘자 탄핵, 하야 여론 60%
    이게 80%이상 상당기간 지속되어 쉽지 않은 싸움이고,
    오늘자 독일 검찰이 최순실 사건 요청해도 한국검찰 답이 없다는데
    여전히 모든 권력기관들은 저쪽 수중에..... 완전 무장해시키면서 가야지 안그러면...ㅋㅋ 도로 이명박꼴.

  • 엔리코 ()

    무장해제니 뭐니하면서 시간끌어주면 친박놈들은 이슈를 분산시키면서 야금야금 지지율 끌어올리겠죠.
    이정현이 문제인더러 '군통수권을 왜 달라냐' 면서 물고늘어집니다. 겨우 돌아섰던 보수층들이 또 결집해서 뭉치고  늘 이런식입니다. 국민기만 쇼 하면서 상대 새누리등에  꼬투리를  하나씩 흘려주죠.
    우리당은 노력했는데 저쪽이 더 나쁜놈이라서 이렇게됐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런게 뭘해도 욕하기 위해서 하는 소리죠.
    탄핵하자고 해서 시작했으면 벌써 시작햇어야 하는데 그럼 지금 나오는 조사전에 벌써 국회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모든 포커스는 거기에 집중이 되엇죠.
    뭐 문재인이 마법의 지팡이를 가진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뭐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욕하기 위해서 욕하는 이런 사고방식,
    할수 있는 한에서 하는것이지 뭘 별게 있나요.
    뭘 얘기해도 반대로 물고 늘어질텐데 그 와중에 탄핵여론은 40%에서 60%로 높아지고 있는데 보는 눈이 외눈이니 욕하고 싶은것만 보는것이죠.
    ㅋㅋ
    이정현이 꼬투리 잡는것은 아주 크게 보이죠. 개소리로는 안보이고.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저야 별 상관없습니다만, 종북이라면 까무러치는 어르신들이나 극우들이 또 새누리로 돌아간다는 거지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런 얘기도 이제는 별로고요.
    극우 핑계대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고 조갑제도 나와서 뻘소리하던데 그런 뻘소리를 증폭시켜주는게 실제로 하는 역할이 되죠.


    [단독] “대통령 2선 후퇴, 위헌 아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40948&code=11121600&cp=du

    헌법이 규정한 국가원수의 군 통수권 문제에 대해서도 14명의 교수들이 책임총리에게 위임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재만 교수는 “현재 대통령은 직은 있지만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는 사실상 사고 상태”라며 “이를 분명히 해 총리가 대통령의 권한대행을 맡으면 통수권이나 긴급명령권 등을 모두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용상 교수는 “군 통수권은 국가원수가 갖는 헌법상 권한이기 때문에 책임총리로써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 지적하며 15명 중 유일하게 소수 의견을 냈다.

    이런 기사도 나는데요.
    극우 새누리도 문제지만 무작정 민주당 욕하는것도 더 문제라고 보거든요.

    자 국민의당의 또라짓들이 이제 슬슬 시작되는데요.

    김영환 "장외투쟁 창당정신 맞나"…국민의당 사무총장 사의
    박지원 "당 차원에서 적극 참여 결정" 통보에 언쟁
    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599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오는 12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것을 독려하고 당 차원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사무총장은 "장외투쟁이 창당정신에 맞는지 검토해야 한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자 그런데 이 또라이짓과 비슷한 짓을 한분이 있죠.









    [TV조선 단독] 安측 "장외 투쟁 불가 명시" 요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5/2014031501828.html?Dep0=twitter&d=2014031501828
    2014.03.15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신당의 정체성을 두고 민주당 측과 정책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길거리 투쟁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당규에 명시할 방침인데, 적지 않은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정신을 가진분이 시간이 지나니 장외투쟁까지 나선다는데 지지율이 이재명에게 까지 추월당해서 그런것인지 신조가 변한것인지...
    하여간 저런 인간들 모인데서 막떠는 상황에서
    이제 주말 집회에서 민노총이나 또 또라이짓해서 폭력으로 넘어갈지
    지뢰밭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걸 감안도 안하고 움직이나요.
    새누리와 청와대도 또라이지만 탄핵하야하라고 하는 또라이들도 천지인데요.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저교수들이 내놓은 논거는 일반조항에의 도피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대학교수들은 저렇게 주장할 수있는  논거들입니다. 그러나  권한체계에 대해서는 이미 헌법,국가조직법, 행정법에 각론이 다 짜여져있습니다.  전례도 없을 뿐아니라,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다고봅니다.
    전권을 내려놓는건, 그럼 하야하는것과 다를게 없어지는데 박근혜는 왜 죽어도 하야는 안할라고 나올까요. 대통령 일거수일투족 따라다니면서 이건 대통령권한이고 저건 대통령 권한아니고 ... 일일이 검사하고 국정운영한다는 생각이신가요. 그거 하나하나 다 저쪽에선 정쟁으로 삼을게 뻔한데요 ㅋㅋ

    그리고 안철수정당이 어쩌고 저쩌고하는건 자기네들 내부 사정이지 통나무님한테  뭐 피해 준거라도 있나요? 그러지 좀 마세요. 까고싶어 안달난 사람 같아보여요.
    제가 문구라를 까는건  정계은퇴한다 약속해놓고 일주일도 안되서 지가 한말 뒤집는 뻔뻔한 행동이라든지...  까려면 이런걸 까야죠. ㅎㅎ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본인 얘기를 본인한테 적용해봐요.
    본인이 별 이유없이 민주당이나 문구라니 까는것은 정상이라고 생각하나요.
    뭐 피해준것 있어요.

    헌법 초유의 사태에 다른 법을 준용한다던지 법조계에 의견 청취해서 움직이는게 정상이지 그거 정쟁이라고 하는것은 지지율 되고 싸울만하면 버티는게 정쟁이지.

    그리고 안철수 정당이라고 한게 아니라 지금 야당 한축이 국민의당인데 거기도 개판인데 왜 본인이 안철수 사당이라는게 인에 박힌것인지 하지도 않은얘기는 미리 꺼내세요.
    까고 싶어 안달난 사람은 본인이면서. 문구라는 왜나와요.
    지금 시위들어가는데 정당이 장외투쟁하는것에 시비걸면서 이견보이는데 이게 웃기는게 민주당 들어와서 안철수가 벌인일인데 지금 안철수가 장외투쟁한다고 설레발 치는데 웃겨요, 안웃겨요.

    지뢰는 여기저기 널려있어요.

    자기들 내부사정이 비대위로 추천한 사람이 어느날 총이로 임명되어 나가라도 해도 안나가고 있고 뭔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과거 얘기보면 골때리고 뭘 믿고 .....ㅋㅋㅋㅋ

    정치혐오와 민주당 혐오는 알아서들 하시고, 이런분들 때문에 다음 선거도 새누리가 될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뭘해도 욕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으니...ㅋㅋㅋ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지율은 사실상 이재명이 문재인도 따라 잡았다고 봅니다.
    이런 와중에도 문재인의 지지율은 그저 관성에 의한 응답으로 인한 지지율일
    뿐이고 , 이재명은 이렇게 짧은 시간에 9퍼센트까지 올랐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문재인도 따라 잡았다고 저는 봅니다.
    지금 안철수 국민의 당 얘기할 때가 아니에요.
    에휴 한심들 해서..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도 그러시면서 민주당 얘기는 하시잖아요.
    이재면이 그렇게 시원하게 본인이 듣고 싶은 얘기해주니
    이제 실제적으로 따라 잡았다고 얘기하는데
    이재명 지지하시고 앞장서라고 한번 압박해보시죠.
    이재명 전체적으로 찾아서 읽어보시던지 하고
    한심하게 여기는것은 저도 한심하게 여깁니다.
    이정도 사고밖에 못하나. 더 얘기해드릴까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연히 이재명 지지자들은 벌써 그렇게들 얘기하고 있어요.
    당연히 정치인들이 유권자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실천이지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열심히 이재명 지지하시고 압력넣으세요.
    그리고 이재명이 어떤과정을 거치고 지금 무슨얘기를 하는지도 알아보고 하던지요.
    참 한심해보여서요.
    트럼트도 시원하게 됐죠.
    미국 어떤 지지자는 이슬람교인데 이슬람교 모욕하는게 정직하도 찍었다고 하더군요. 참 시원하죠. 박근혜도 판단력이 없는 애인데 참 시원한 보수대표였고.
    국민의 뜻은 개뿔....

  • 댓글의 댓글 산촌 ()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해 먹으니 더 이상의 토론도 무의미하지만,
    무슨 교수들 따위들이 해석한 것을 가지고 근거로 삼으려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부터 생각해야 될 겁니다.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는 한 그 권한을 언제든지 위임할수도 있지만
    위임을 물리고 다시 가져 올수도 있는 권한이 있는 겁니다.
    대통령이 괜히 대통령이 아니에요.

    정말 낭만적이네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헌법학자들에게 가서 토론해보세요.
    뭔 그리 전문가들이 많은지...ㅋㅋ
    무의미는 그럼 뭔 의미가 있어요.
    여기서 전혀 전문가도 아닌사람이 법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의미있을까요.
    이런게 한심한겁니다.
    헌법학자들이 이렇다 국민여론과 합치되고 수사진전되고...
    참 한심하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헌법학자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대통령이 권한을 이양했는데 ..
    다시 찾아 오겠다고 하면 어떻게 막을 건지는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상식적으로 모든 권한을 이양한다는 것은 하야와 같은 겁니다.
    그런데 하야는 안한 거구요.
    이 모순을 설명해야 하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뭔 일을 할때 정당성이 중요한것이죠.
    2선퇴진이 모호하다니까 헌법학자들이 아니라고 해주잖아요.
    그게 하나의 정당성의 토대는 되죠.
    밀어붙일.
    좀 한심한 얘기는 그만하시는게......
    법은 법하는 애들한데 물어보고 거기를 참조하는수밖에 없어요.본인이 판단하지 말고요. 여기서 설명타령하지 말고요. 내가 설명해주면 뭐 인정이나 하겠어요. 헌법학자들 얘기해도 그렇게 무슨의미가 있다고 하는 분이.....

  • 댓글의 댓글 산촌 ()

    결국 권한은 줘도 하야는 하지 않겠다는 것에는 대통령의 권한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으면 뭐하러 그 자리에 있겠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건 산촌님 생각이죠.
    헌법학자들이 아니래잖아요.
    어제인가 조갑제가 나와서 산촌님이나 문재인 까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고대로 하더군요.
    그런데 헌법학자들이 아니래잖아요.
    그럼 지금 국민의당 그런거 얘기하 말라면서 뭔 그리 자기 관심있는것은 그리도 헌법학자 이상으로 얘기를 해요.
    한심하지 않으세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주는데 참조하는 것이 헌법학자들의
    말을 참조는 할수가 있어요.
    그러나 참조는 참조일 뿐이지 그게 대통령의 권한 행사를 막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헌법학자들의 말을 참조하려면 제가 제시한 의문까지도 얘기해서
    참조를 해야 맞는 것이지요.
    본인들 입맛에 맞는 것만 참조합니까?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참내 탄핵하지는 분이 이리 간이 적어서.
    다 내려놓고 내려오라고 압박 주잖아요.
    그리고 그게 법 어쩌고 하니까 헌법학자들이 법에 문제 없다고.
    이게 탄해보다 더 쎈거지. 시간도 적고요.
    참 한심해 보입니다. 한심해 보여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냥 아니라고 하면 안돼요.
    어떤 법에 의해서 권한을 넘겨주고 어떤 법에 의해서 넘겨준 권한은
    절대 찾아 오지 못한다고 설명을 해야지요.

    만약에 하야하지 않고 하야에 준하는 권한이양이 가능하다면 국민들도
    이해를 할겁니다.
    그러나 헌법학자는 아니지만 그게 상식적으로 될런지는 의문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러니까 결국 민주당은 하야 또는 탄핵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거지요?
    그만합시다.
    그냥 자기들끼리 놀면 되겠네요.
    낼은 뭐하러 시민들 집회에 나오겠다는 것인지...
    어차피 시민들의 요구처럼 하야 또는 탄핵을 요구하지도 않을 거면서..
    ㅋㅋㅋㅋ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까 그것을 법전문가들에게 들어야지
    왜 한심하게 산촌님 얘기를 들을 필요가 있냐고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은 국민의 뜻과 광장을 전세내셨나.
    착각도 그만하세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아니 전세가 아니라 시민들의 요구는 분명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왜 끼냐는 얘기를 하는 거죠.
    따로 2선 후퇴 집회를 하시던지요.
    그렇잖아요.
    노선은 서로 간에 분명히 하고 삽시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시민들 요구 명확한것 산촌님이 정하지 말고 여론조사 보세요.
    이제 겨우 탄핵하야 합쳐서 60%인데.
    본인 생각대로 세상이 안움직여요.
    끼던 말던 광장에 모인 사람들 생각은 다양하니까 그런것 간섭말고요.
    한심하다는 생각 안드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아무 주인도 없는 광장에 나오라 말라 하고.
    정신좀 더 차리세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까 산촌님 같은 사고가
    빨갱이들 다 이나라에서 나가라는 극우 또라이들 생각과 같아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 댓글의 댓글 산촌 ()

    60퍼센트는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한 것이구요.
    지금 광장에 나오는 시민들은 하야와 탄핵을 주장하는 시민들이
    대부분이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여론도 본인이 좋은 쪽으로만 해석을 하려고 하네요.
    그런거는 배우지 마세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까 나거서 박근혜를 지지하던 뭘하던 산촌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게 아니죠. 뭘 다 자기 생각처럼 몰아서 생각하세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아니 광장에 나오는 것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지금 광장에 나온 사람들과
    같이 하겠다는 거잖아요.
    같이 하지 말라니까요..
    노선을 분명하게 나누자구요.
    어영부영 얹혀가지 말구요.
    그런거 하지 말자니까요.

  • 통나무 ()

    ㅋㅋㅋ
    이러다 욱해서들 트럼프 찍는 형태가 되는것이죠.
    미래 안좋아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트럼프를 찍던 말던 그게 국민의 뜻이에요.
    아니 가만 있어도 이길 선거를 자신들 잘났다고 우기다가 졌잖아요.
    몇달 전 여론에서 미국시민들의 여론이 나왔어요.
    샌더스 후보가 나오면 이기고 힐러리가 나오면 진다고 나왔거든요.
    그럼에도 힐러리를 선택한 거에요.
    그럼 당연히 져야 하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까 샌더스는 자기 정당에서도 졌잖아요.
    그런데 이런분들이 착각하는데 샌더스가 분명히 졌는데도 끝까지 악담을 하면서 시가을 다 버렸죠. 그리고 샌더스 지지자들은 투표를 안하고.
    좀 알려면 제대로 알고요. 딱 아는게 이재명이 하는 얘기 수준이네요.
    샌더스 강짜 부릴때 과도한 예비선거와 거기에 적정한 시기에 받아들이고 다음을 추수리지 않으면 본선에서 타격이라고 1년 전부터 얘기나왔고, 한국에 샌더스같은 분들 지뢰처럼 널려있다고....ㅋㅋㅋㅋㅋ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연하지요.
    민주당의 기득권들이 힐러리를 선택한 겁니다.
    미국 시민들의 여론은 개소리로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민주당끼리 노시라니까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냥 정보가 모자르신것이고요.
    남이사 놀던지 말던지 그건 산촌님이 관여할게 아니고요.
    참 안좋은 버릇이시네요.
    제가 댓들이 산촌님은 알아서들 가서 노세요. 하면 뭐라하실라요.
    막 선들을 넘으세요. ㅋㅋㅋ 참 한심하게.

  • 댓글의 댓글 산촌 ()

    놀던지 말던지가 아니라 본인들은 잘났는데 나같은 사람이 못나서
    트럼프같은 사람을 찍는다면서요...
    그렇다면 노선을 분명히 해서 끼리끼리 놀자고 하는 겁니다.
    자신은 잘난 척 하면서 나같은 사람보고 욱해서 트럼프 찍는다는
    말을 함부러 하면서 내말은 듣기 싫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당이 딱 그꼴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제 얘기가 그겁니다.
    정상적으로 해도 산촌님 그런분들 생각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수도 있어요.
    민주당이 딱 그꼴이 될수도 있어요.
    제가 미래 안좋다고 얘기하잖아요.
    정말 안좋아요.
    별 또라이 같은 얘들이 나와서 요사스런 얘기를 하든데 과거 일보면 대략 뻥인데.
    산촌님도 이재명 아세요. 정치이력을 .그리고 지금 뭐하는지.
    탄핵이니 하야니 얘기하니 시원하다 그러지.
    민주당이 안될가능성이 높아요. 한국에서...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연하지요.
    이렇게 하면 민주당에서 대권을 잡을 확률은 점점 사라지는 것이죠.
    그러나 그걸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라고 하면 안돼죠.
    왜 그쪽 사람들은 남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신기합니다.
    자신들만 잘났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런 상황에서도 문재인의 지지도가 왜 정체인지부터 생각을 해야지
    정상적인 것이지,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가를 따지고 있으면 어쩌자는 것인지
    한심해요.
    이재명은 이재명대로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는 강남에 버금가는 보수지지자들이 모여있는 분당판교에서도 지지율이
    더 높아졌어요.
    아니 그런걸 배울 생각은 안하고 뜬금없이 이재명을 욕하는 것은 뭐하자는
    것인지...

    그럼 물어 봅시다.
    문재인은 지금 뭐합니까?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궁금하면 찾아보세요.
    뭘하는지도 모르면서 뭘 배우라는 얘기를 해요.
    ㅋㅋ
    미국도 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어요.
    문재인 궁금하면 나한테 묻지 말고 찾아보세요.
    이거한다고 하면 왜 문재인 선전하냐고 그러실분이라...ㅋㅋㅋ

  • 산촌 ()

    찾아 보라구요?
    그게 정치입니까?
    내가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지게 해야 하는 것이지요.
    에구 점점 한심해 지네요.
    문재인이 지금 그렇게 정치 하나요?
    내가 궁금하면 국민들이 알아서 찾아 보라고...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건 기대가 난망이네요.
    뭐하냐고 하니까 , 찾아 보라네요.

    아이고 정말 그만 합시다.
    그냥 웃고 말랍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내가 정치인입니까.
    알던지 말던지 찍던지 말던지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찾아보던지 말던지.

  • 댓글의 댓글 산촌 ()

    당원이라고 큰소리 칠땐 언제고...
    당과 당원이 알아서 한다면서요..
    그럼 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에 대해서 당원에게
    물어 본 것일 뿐이에요.
    모르면 그만이구요.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해야지
    찾아 보라고 하면 그게 어디 대권주자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뭔 소린지.
    그러다 탄핵은 안하고 뭔 대권주자 운동이나 하냐고 할분같은데요.
    ㅋㅋ
    신문에 다 나오고 검색만 치면 뭐하는지 다 아는 세상에......
    산촌님이 법에 대해 얘기하고 혼자 상상하는 동안 헌법학자들이나 탄핵이든 뭐든 할것 해야할때 어떤 프로세스가 되고 가능한지 알아보고 계속 글쓰고 있습니다.

    가서 션한 정치인들 얘기 많이 들으시고 션한 사이다 같은 활동하세요.
    그런 션한것 관심없으니.

  • 빨간거미 ()

    거국내각 해봐야, 대통령이 언제든지 철회 가능합니다. 끝

  • 시간 ()

    퇴로는 열어주면서 상황을 개선시키는 방법은 없을런지요? 하야 시위에 맞서 계엄령을 선포한다든지, 지지난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도 치욕스럽게 생각해 자결을 한다든지 이런 불행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국민이 감당해야할 고통이 너무 큽니다.

    국회에서 "개헌" 제안을 받아서, 빠른 시일 (올해가 가기 전)내에 개헌을 추진하여 대통령 4년제 (연임가능)로 헌법을 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4년을 마치고 퇴임하는 것으로 퇴로를 열어주어 마지막 가는 길 만큼은 고려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박근혜는 4년 단임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걸로 하고 다음 대통령 임기는 4년으로, 연임가능하게 (최대 8년)하면 어떨까 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런 협상이라는게 대상이 있는것이죠.
    그런데 박근혜는 그냥 안나와요.
    이런경우에 법적인 적용이 워낙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서 법을 정해놓을수도 없고.
    지지율이 완전히 떨어지고 친박이든 뭐든 더이상 디펜스가 안될때. 물론 이과정에서 벼라별 수를 쓰겠죠 .그래도 안되면 알아서 권력을 내놓는 하야나 여러 방법이 있겠죠.
    무당한테 씌워서 40년을 산사람이 어느순간 정신차려 정상으로 온다는 보장은 없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판단일겁니다.

    다 박근혜라는 대상이 있는 싸움입니다. 멘탈 갑.

  • 예린아빠 ()

    시간님....경우의 수를 하나씩 따져보죠.
    다음주 중에 새누리당은 분당하거나 비박계가 당권을 잡을 확율이 높습니다.
    새누리당의 분당은 탄핵으로 가는것이고....    1
    비박계의 당권 장악은 하야로 가는길입니다.  2
    다음주 중에도 새누리당이 분열하지 않고 야당이 탄핵을 밀어붙이지 못한다면은...
    결국 "거국내각"으로 갈수밖에는 없습니다.
    그경우도...
    손학규 급의 인물이 총리가 될경우에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수 있으며...3
    그런 경우에는 손학규 급의 책임총리가 다음 대선에서 아주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런 일들을 민주당등 기존 정당이 두려워 한다면은...
    거국내각..책임총리 역시 세워놓구선 방관...흔들어될 경우가 많겠지요.4
    국민들이 바라는 순을 적어보자면은....
    2...1...3....4...라고 봅니다.
    저는 순서대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좀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헛소리좀 하지 말기를.
    대선과 무관한 사람을 얘기해야지
    손학규급의 인물, 끈귾어지고 지금 와중에 자기 주면 받겠다고 하는 인간,
    거기다가 무슨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
    이런분들이 제일 큰 폭탄들이에요. 어디서 줃어먹을 고기나 찾고다니는.

  • 댓글의 댓글 시간 ()

    그렇게 예상하신대로 상황이 전개될 지 지켜보겠습니다.

  • 예린아빠 ()

    이거,,참  요번에도 통나무님이 이겼습니다.
    다음부턴 절대로 무식한 분의 댓글에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무식하다고 얘기하는것은 자유지만
    본인이 손학규에 대해서 지적한것은 얘기도 안하고 그냥 무식하다고 하는것은
    할말은 없는데 열은 받고 그런것이죠.
    위에 내가 민주당원이라고 하고 손학규가 총선에서 해당행위하면서 돌아다니는 일에 대해서 지적한것에 대해서
    그렇게 정치력이 좋고 하면 뭐라고 답이라도 하고 무식하다고 하던지,
    아니면 어디 고기 없나 어슬렁거리다가 맏기면 다 죠져놓고 지사람 심기 바쁘고 당적이든 뭐든 공적인 관계에 대해서 책임도 없어보이는 사람에게 지적한것에 대해서 한번 답이라고 하고 무식하다고 하던지요.
    댓글에 응하던 안하던 그건 댁 자유고 지적한것에 대해서 최소한 답이라고 하고 무식하다고 하던지,
    무책임이 거의 손학규급이신데.....

  • 댓글의 댓글 UMakeMeHigh ()

    오랜만에 왔지만 댓글다는 수준이 유치하기가 끝이 없네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최소한의 예절도 없고, 수 년간 발전한 것이 없네요.

  • 댓글의 댓글 Hithere ()

    대다나다.... 하여튼 대다나다....

  • 반지원정대 ()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데 그 근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맨날 자기들이 지지하는 당은 얘기도 안하면서 뭘 그렇게 민주당을 욕해요.
    ㅋㅋ 아무리 봐도 개그죠.
    지금도 민주당의원들 역할분담해서 검찰에 대해서 농성하고 있고 필요할때 다 옆에 나가 지원하는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현장에 가지도 않고 그냥 필요할때 뻘소리나 하는것들이 입소리는 제일커요.
    트럼프 되었다고 기암들 하지만 어제 리스트 죽 나오던데 트럼트 어쩌고하고 긍정적으로 발언한것은 죄다 탄핵이니 하야니 떠벌리는 정치인인데요.

    민주당 판단은 민주당 당원들과 의원들이 할테니 시간나면 새누리나 국민의당이나 본인들이 지지하는 당에 추동하세요.
    당원도 없는 당같지 않은 당들에게는 아무소리 못하면서 뭔 ...ㅋㅋㅋㅋㅋ "

    통나무님/

    1.트럼프 대통령 된 것에 대해서 외교안보적인 차원에서  판단하는 것과  탄핵외치는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꼬리 붙잡고 그러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판단을 하든 부정적인 판단을 하든 이 사안과 국내에서 탄핵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이것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냐는 말입니다.

    2."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데 나라의 근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생각도 안하면서 맨날 자기들 지지하는 당은 얘기도 안하면서 왜그렇게 민주장을 욕해요"

    여기 토론자들이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여기 토론자들이 나라의 근간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건가요?
    혹시 제가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면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나라의 근간이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 통나무 님은 알고 저는 모르는 사실을 말씀해주세요.

    3.민주당 판단은 민주당원과 민주당 의원들이 할테니까 신경꺼달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럴거면 민주당은 왜 새누리당 신경쓰고, 청와대신경쓰고 국민의당 신경쓰고 정의당 신경쓰나요?

    최소한 토론을 하면서 기본적인 논리는 충족하면서 토론을 하셔야죠. 주장이 자가당착이 되는 오류는 없어야 다른 토론자들이 불필요한 문제제기가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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