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이 의미하는것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6-11-10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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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
결론부터 말하자면은 기존 정치세력(혹은 기득권 구조)에 대한 불신과 저항의 가장 파시즘적 형태로 볼수있다.
미국은 2008년 파산 이후 8년간 수치상 위기를 극복했다고 하지만은 아마도 전국민의 99퍼센트는 실질소득이 늘지 않았다고 삶의 질이 나빠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수치상 괜찮은 미국이 이정도인데....
주요 경제국중에는 독일과 중국 정도를 제외하고는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것이다.
그것이 유럽에서는 복지 축소에 대한 저항으로 표출되었다면은....
미국에서는 증세반대(감세) 노동력공급 축소(철망설치) 등 개인의 호주머니를 터는 행위를 막겠다는
정치세력에 대한 묻지마 지지로 나타난 것이다.
복지축소에 대한 저항이나...
북지확대를 위한 증세에 대한 저항이나...
다른듯 하지만은 결국에는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되는데...
내돈을 털어가면서 그것이 돌고돌아서 결국에는너에게 이익이라는 정치인의 말에 더이상 속지 않겠다란 "확실한"의사표현인
것이다.
정치인의 말을 믿지못하는것은 경제학자의 말이 틀렸다는 말이기도 하다.
삶에서 나온 "진실된 결론"은 이런저런 어려운 말의 결과는 항상 똑같았다.
없는놈의 지갑을 있는놈들이 털어간다는 것이다.
포카를 치나 고스톱을 치나 돈을 따는놈은 항상 같다란 삶의 지혜인 것이다.
.......................................................................
그럼 트럼프는 과연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의 지갑을 채워줄수 있을까?
사실 이건 좋게봐야 미국의 이명박 수준이라고 할수있는데...
그중 가장 현실성 높은것이 극단적인 달라의 평가절하이다.
트럼프는 정말로 4년 혹은 8년안에 미국의 무역수지를 흑자로 돌려놓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것이 경제학적으로 전여 문제가 될 것도 아니다.
오이려 비정상의 정상이다.
즉 모든 경제공약을 잡어먹어도 환율..무역전쟁만은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미국 경제가 살아난다면은 뭐 나쁠 이유도 없다.
........................................................................
그러면은 정말 한국은 미군없는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한국의 모든 정당은 앞으로 두가지는 절대 말하지 못할것이다.
하나는 복지축소이고....
다른 하나는 증세이다.

  • Hithere ()

    아마 영도해주시는 이상한 신이 미군이 철수할 가능성은 말 안해줬나봅니다. MB건 그네타기건 전시작전권은 도대체 왜 안가져와서 이상한 상태에서 몇조씩 돈 퍼주게 생겼네요.

    트럼프 성향상 절대 철수 안할 겁니다. 돈을 받지, 임대 사업 세계 최고 존엄입니다. 절대 철수 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팔고 더 팔겁니다.

    하여튼 군인노무자식들이 무기 팔아서 지 배채울때부터 이나라는 망하게 되있죠.


    파업으로 망한 회사랑 나라가 한개도 없습니다. 부정과 부패로 망한 나라 그리고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으로 망한 나라는 세계 유명 박물관에 빽빽이 장식 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프랑스에서 공부했단 분이 가서 뭘 배운 건지...

    미국은 부정부패한 정치인 보다 입이 더럽고 천박한 돌아이를 선택했습니다. 입이 더러운 천박한 돌아이는 적어도 나라를 망하게 할 능력은 없습니다. 그러나 부정부패한 정치인이 어떻게 나라를 망하게 했는가는 역사책을 열권을 쓰고도 남지요.

    미국 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찬사를 보낼 뿐입니다.

  • 댓글의 댓글 Hithere ()

    트럼프는 북한 처들어 안갑니다. 아마 100% 개성공단을 미국이 할려고 할 인물이죠.... 뭘 해도 우리가 생각한 그 이상을 할 겁니다.

    그렇다고 트럼프를 제가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우습게 볼 만한 인물도 아닙니다.

    지금 트럼프 무시하는 우리나라 수준은 거의 처음 김정은이 나타났을 때 우습게 보다가 지금 질질 끌려다니는 꼴과 아주 똑같다고 봅니다. 실적으로 보면  MB + 정주영 + 안철수 정도의 실적을 가진 인물이죠...

  • 댓글의 댓글 Hithere ()

    저도 물론 힐러리가 될 줄 알았습니다.

    지금 보니 젊었을 땐 잘 생겼네요....

    한국에 대단한 영향이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컵스가 우승한 정도의 영향과 다름 없습니다. 뭔 언제 우리가 미국이 뜯어 먹어서 망해가고 있나요? 그냥 자폭하는 거지...  그냥 사기쳐서 먹을 돈을 미국한테 법적으로 더 뜯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리 뜯기나 저리 뜯기나... 그래도 트럼프는 알려나 주고 뜯는 것 같네요.

  • Hithere ()

    핵심은 트럼프 당선을 국내 정치로 연계시키는 프레임 웤에 말려 들면 답이 없다 입니다.  그냥 침몰입니다. 트럼프 신경 끄고 국내에 집중해야 바른 국민입니다.

  • 돌아온백수 ()

    정치혐오 + 파퓰리즘 > 상식적 합리성, 이 다시 나타난 것이죠. 한국의 지난 두번의 대선,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와 유사한 결과입니다.

    민주주의의 위기이고, 선거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죠. 선거를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동시에 보안이 확실해야 하는 그런 수단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이번에도 20대와 65세 이상에서 양극화된 투표성향을 보였는데요. 젊은이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 그리고 노령화의 영향이 증폭되어서 표출된 것으로 볼 수도 있죠.

    우경화, 고립화 현상이 이제 세계적인 유행이 되었다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백년전과 흡사한 다극화 시대가 되는 건지, 세계화는 이제 생명을 다하게 되는 건지, 생각할 거리가 참 많은 시간입니다.

  • 댓글의 댓글 UMakeMeHigh ()

    사회가 발전하고 민주주의를 대중의 손에 쥐여주었지만 결국 humanity 보다는 탐욕스러운 인간의 본성에 지배되는 사회의 민낮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죄수의 딜레마 같은 상황이라고 할까요? 모두 다 양보하면 모두에게 winwin 이지만 결국 본인의 탐욕때문에 humanity를 위한 양보 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선택들을 하게 되고 그것이 쌓이다보니 지금까지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한 인간인지라, 잘난 세상 보다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좀 더 가지게 될런지 하루 하루 고민하게 되네요.

  • 빨간거미 ()

    세계화의 혜택을 시민들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졌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는 뜻이겠죠.
    시간이 흐르면서 이 또한 조정이 되겠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나올겁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단순한 금수저는 아니죠.
    유산을 받긴 했지만, 자신의 손으로 큰 부를 만들었어요.
    단순한 괴짜가 그런 성과를 만들어 낼 순 없습니다.

    그 역량이 어디로 발현될지는 미지수지만요.

  • 예린아빠 ()

    외국군대는 언젠가는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주둔지 정부가 나가라고 할수도 있고...
    파견국 정부가 있을 의미가 사라져서 스스로 나갈수도 있습니다.
    후자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목적을 달성해서...
    다른 하나는 목적달성이 불가능해서....
    ...............................................................
    저는 10년안에 한국주둔 미군이 스스로의 주둔 목적을 달성할수 없는 상황이 도래해서
    도망치듯 철수한다는데에 저의 손톱을 걸겠습니다.

  • 시나브로 ()

    달러패권으로 지탱해온 미국이 약달러 정책을 쓰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달러가치가 유지되지 못하면 세계 각국은 더 이상 달러를 보유하려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사업가 출신이기 때문에 국제관계도 상거래 형태로 접근할 것입니다.
    주한미군 철수를 내세워 주둔비용 전액을 떠넘기겠다는 전략으로 나올텐데, 그러면 우리는 주한미군 철수를 받아들이고 전작권을 회수하겠다는 자세로 나가야 합니다.

    근래들어 대중국 포위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이 아시아에 군사력을 증가시켜왔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도 군사부분에 대한 투자를 많이 높였습니다. 또 그것이 일본을 자극하여 일본도 맞대응을 하는 형국입니다.
    미국입장에서는 한번도에서 전쟁을 유도하면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트럼프같은 장사꾼은 한반도에서 죽어가는 생명에는 그다지 연민을 느끼지 못할 것이고, 오로지 자국의 이득만을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가장 경계해야 합니다.

    남북화해와 경협만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한반도 전쟁이 미국에 유리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한국에 투자된 미국 자본 규모가 얼마나 큰데요.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투자된 돈을 빼간 후에 전쟁을 하면 되죠.
    고철로 변해하는 재래식 무기를 소모하는게 한가지 큰 이득이고,
    경쟁관계에 있는 산업시설(자동차, 휴대폰 등)을 파괴해서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이익의 원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본이탈이 크게 나타나면 우리는 여러가지로 고민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 이런 징조를 예의주시해야 하고, 대비책으로는 남북협력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 예린아빠 ()

    경제학자들이 가장많이 쓰는 말중에 "균형"이란 말이있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경제법칙"에 의해서 "균형"이 이뤄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말이 "과학"인지 "종교"인지는 따져봐야 합니다.
    실상은 "균형"은 경제법칙에 의해서...다른 말로 "경제 사이클"에 의해서 이뤄지지 않는다는것이
    많은 나라의 "경제사"나 "세계경제사(?)"에서 드러나고있습니다.
    ...........................................................................
    미국의 지속적인 무역수지 적자는 경제법칙에 따라선 수십년 전에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럼 경제이론이 틀린것이고 경제학자들이 순진하거나 무당이라는 말입니다.
    미국의 지속적인 무역적자...다른말로는 달라의 지속적인 강세는 달라를 만든 종이가 금종이기
    때문이 아니라...
    달라를 미군이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라를 찍어내서(재정적자) 미군을 유지하는 상황이 현재의 달라강세의 이유입니다.
    미국은 결국 둘중의 하나를 해야합니다.

    달라를 더욱 더 찍어내서 군사력을 "압도적"으로 유지하거나...

     "압도적"인 군사력을 포기하고 달라를 다른 화폐와 공정하게 경쟁하는 방법입니다.

  • 댓글의 댓글 UMakeMeHigh ()

    이건 또 무슨 방언같은 이야기 인지 모르겠네요.
    말하는 경제법칙은 또 무엇인가요? 법칙이라면 이름이 있을 것 같은데 설명좀 더 부탁드립니다.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무역적자가 커지면 환율이 올라가서 가격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에 변동환율제하에서는 무역수지가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 경제원리라는 얘기죠.

    그러나, 달라처럼 배타적 기축통화를 보유하고 있으면  돈만 찍어내면 물건을 구입할 수 있으니까 굳이 제조업에 매달릴 필요가 없겠지요.
    이런 특혜를 지키기 위해서는 달러가치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데(안그러면 모두 달러를 버릴려고 할 테니까요), 미국은 군사력을 동원해서 무력으로 하락을 막고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달러아닌 다른 화폐(유로화)로 석유거래를 한 후세인과 가다피를 죽여버린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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