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사회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6-12-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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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건
엊그제 박근혜의 3차담화가 나왔다.
물론 ...너무나도 당연히 그건 박근혜가 쓴것이 아니고 법률전문가가 쓴것일 것이라고 본다.
그 글이 너무나도 정교했기에 흥분한 "친박"들은 드디어 상황을 주도할 계기를 잡았다고 떠벌리고 있다고한다.
................................................
내가 보는 "법"이란 "내죄를 네가 증명하라"이다.
경제학등 사회과학에서는 없는 방식이다.
경제에서는 자신의 "죄"가 시장에서 결정되고...
정치에서는 자신의 죄가 투표에서 결정된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판단하면은 처절하게 자신의 잘못을 알아내서 재기의 발판으로 삼는다.
내 사업이 망한것과
내가 선거에서 떨어진것은  남때문이 아니다.
.........................................
박근혜는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으니 나를 탄핵할려면은 니들이 입증하라고 버티면서...
니들이 나라를 걱정해서 나를 하루라도 빨리 끌어낼려고 할려면은...
예의를 갖춰서 정중히 요청하라고 던지고있다.
물론 이것은 친박계의 비박계에 대한 협박...회유이다.
............................................
왜 이넘들의 친박...비박들은 이런 황당한 줄타기를 하고있나?
그건 그들의 정치지형이 법적 논리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지지자들은  박근혜의 "죄"를 반대파들이 법적으로 입증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물론 200만의 촛불을 죄다 빨갱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은...
어쨌던...빨갱이도 박근혜를 싫어하는것은 사실이니깐....
...............................................................
정치나 경제가 아무리 왜곡되어 있다고 하여도 거기에는 "운동" "발전"이란 개념이 있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박근혜의 죄에 대한 증명을 반대파에게 요구한다는것과...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박근혜의 죄로인한 "피해"에 대한 인식은 상충될것이고...
그것이 어떤 정치적 결과로 이어질지는 시간이 지나면은 답이 나올것이다.
거기에는 반대파를 공격하면서 자파를 결집시키는 전술도 있기에....
비박계가 찌그러 든다면은...
비박계가 망한 이상으로 탄핵추진세력은 비판받아야 할것이다.

  • 돌아온백수 ()

    무당을 비롯해서 키 플레이어들이 자기발로 귀국해서 검찰에 출두할때, 방어 전략이 서 있었다고 보고요. 모든것을 대통령의 지시라고 진술하고, 대통령은 소추당하지 않는 다는 방패를 들고서, 차기권력과 협상에 나서는 것이 그 뼈대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차기권력이 드러나기 전에는 내려오지 않는다고 봐야 되겠지요.

  • 예린아빠 ()

    세상일이 자기 뜻대로만 된다면야...뭐
    아무리 봐도 친박이 살아날 묘수는 없어보입니다.
    어쩼건 이번 일주일은 아마도 막전 막후에서 가장 치열한 정치가 벌어질듯 합니다.
    야당이 대통령의 제안을 그냥 뭉개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다른 제안을 하고...안받으면 다시 탄핵으로 가는것도 방법이겠죠.
    아마도 대통령의 선 사임선언을 요구할것인데...
    비박...국민의당...민주당간의 치열한 담판이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개헌여부...총리선정..대선날짜 같은 모든것을 일주일안에 담판 할수도 있겠죠.
    김무성..박지원은 눈에 들어오는데...민주당쪽 인물은 잘 안보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새누리나 국민의당은 전당대회도 무슨 회의자체도 제대로 안되는 당이니
    어떤 특정인물이 떠드는게 중심이겠지만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당에서 의견을 모아서 대표가 얘기하고 그대로 추진하면 끝이죠.
    손학규 훌륭하다는 판단력을 가진 분이니 지금 손학규만이 뭔 얘기를 하는지 정도는 아시겠고, 작동 불능의 당들은 안보이고 제대로 작동되는 당에서는 인물을 보려고 하니
    본인 판단력과 민주정체를 보는 관점자체가 삼국지적 관점이라는것은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죠.
    이런 정치평론이 다수가 되면 망하는것이고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김무성 박지원이 눈에 들어온다는 의미가
    그동안 둘다 또라이짓에 눈치보기에 뭔가 지들 좋은 쪽을도 사바사바하다가
    박지원은 지네당에서 어제 나온 얘기정도도 커버 못하고 국민의당 탄핵반대가 이탈정도가 아니라는 얘기가 도는데도 이런 인물들이 눈에 들어온다는 의미가 뭔지?
    지금 추미애 대표가 김무성 만난다니 또 뻘소리하는데 지는 뒷구녕으로 만나는것은 버젓이 얘기하면서 공당 대표가 공적으로 만나는것도 부들부들하는 수준에........

    쉽지 않아요. 그러니 박근혜가 믿고 버티는게 이런것이라고 봅니다.

  • 통나무 ()

    탄핵을 무산시키거나 개헌을 얘기하는 인간들이 다 드러나는 시점이죠.
    어떤게 부역자들인지.......

  • 통나무 ()

    김부겸 야당중진과 개헌 논의 속보떠서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거니 오보라고 하네요.
    탄핵에만 집중하기로 얘기했고 오보 정정보도 낸다고.

    개소리들을 쳐내야 그나마 좀 제대로 돌아가지 개소리를 맞장구치고 대꾸해주는 세상이면 안되죠.
    이상한 소리하면 전화해서 확인하고 아니면 내보낼수 있는 사회가 되고나서야
    뭔가 내각제를 하던 뭐를 하던.
    지금도 개판인데.....
    이걸 바꿀 지형이 안되면 그냥 다른 박근혜 밑에서 살아야죠.

  • 통나무 ()

    국민의당이 발을 빼죠.
    박근혜 지지율 호남 지지율0%
    지역구 의견과 의원들이 따로 놀죠.
    그러니 이상한 애들 말장난으로 민의가 흐려지죠.
    이런 애들 믿고 탄핵을....ㅋㅋㅋ

  • 통나무 ()

    아 하나더.
    정덕 얘기가 12/2일부터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하는 김동철이. 어제 박근혜의 진정성 어쩌고.
    이거 손학규라인이라고 하네요...ㅋㅋㅋ

  • 통나무 ()

    시간 나시는 분들은 박지원이 인물이니 이런 개소리말고
    전화통 붙들고 전화하세요.
    안철수에게도 전화하고 국민의당에게...이런 압력이 안먹히면
    그런 당이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모사피다가 딱 외통수로 오늘 걸렸는데
    이게 웃을수가 없는게 박지원이니 저 떨거지들 때문에 역사는 퇴행하죠.
    머저리 ㅅㄲ들대문에.

  • 산촌 ()

    이건 통나무님 얘기가 맞아요.
    국민의 당은 어차피 새누리2중대였지요.
    박지원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그렇습니다.
    지난 번에 통나무님하고 언쟁 비슷하게 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갈거였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민주당은 탄핵으로 밀어 붙여야 한다는 얘기를
    했던 것이죠.
    되던 안되던 그건 어차피 국민이 판단하고 심판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였어요.

    결국 지금 그렇게 된거잖아요.
    괜히 처음에 민주당이 미적미적되니 어쩌니 하면서
    문재인이 눈치본다는 소리나 듣고 말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 된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민주당은 오로지 하야 또는 탄핵만을 외쳐야 합니다.
    그것에 대한 심판은 국민이 합니다.
    이런 엄청난 사태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심판하지 않으면
    진짜 개돼지가 되는 겁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도 그런 얘기 하는것 아닙니다.
    결론은 같더라고 과정이 아주 틀려요.
    태블릿 피시하나 나왔다고 탄핵에 들어가는것은 아니죠.
    탄핵요건이 맞아야지.
    그 탄핵요건을 맞추는데 눈치본다고 하는것은 뭘 모른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국민이 심판을 내려도 법대로 가는 문제는 법대로 처리해야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문재인이 눈치본다는 얘기.
    헌정사상 대통령 탄핵을 할때 그 방어측 변호사 대표가 문재인이고
    공격에 나섰던 정치인대표중의 하나가 추미애입니다.
    지금부터라도가 아니라 지금 민주당에서 한 얘기는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탄핵 요건이 검찰 수사로 되어서 탄핵으로 갈뿐.

  • 댓글의 댓글 산촌 ()

    태블릿 피시가 나왔다고 탄핵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주 많은 국민들이 이미 탄핵을 주장하고 있고 증거가 없을 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을 가지고 주장도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민주당은 최순실을 몰랐습니까?
    물꼬가 터졌으면 국민들을 대변해서 강력하게 나갔어야지요.
    무슨 검찰수사 얘기를 하시나요.
    검찰수사에서 나온 것들의 대부분은 이미 소문으로 나돌던 것이구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까 산촌님이 증거가 나오기 전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각한 것은 정치적인 탄핵이죠.
    그래서 하야를 주장한것이고요. 이건 정치적인 해법이고요.
    그거 안하니 탄핵으로 가는게 이건 법적인 해결입니다.
    그 차이를 구분하고 얘기하고 해나가는것을 눈치본다는 식으로 얘기해버리면
    박지원같은 박쥐같은 애들만 날뛰게 되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박지원이 박쥐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박쥐인 줄 알면서 박지원이한테
    당하는 민주당이 바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탄핵이 법적인 해결인 것은 맞지만 법적인 요건을 다 갖추면 탄핵으로
    가는 것이고, 지금 얘기하는 것은 처음부터 언론에서 얘기한 것을 바탕으로
    탄핵을 주장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 차이가 있어요.
    그걸 이재명이 처음부터 치고 나간거구요.
    지금 이재명의 지지율이 증명하고 있잖아요.
    정치 한두해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 걸 못하냐구요.
    바보도 아니고...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박지원한테 당한것 없습니다.
    박지원에게서 폭탄 터질줄 미리 다 예견했고
    그걸 민주당이 막을수는 없습니다.
    이재명이 치고나간것, 치고 나가보세요. 뭘 할수 있나.
    어짜피 박지원니나 그 무리들이 저렇게 믿을수 없는 인간들인데
    탄핵이니 이재명이 치고 나가니 하면 뭘합니까.
    확실한것도 없이.
    그리고 산촌님 국민들은 다 예견한다는게 이재명 아세요.
    정동영이랑 표 차떼기하고 이러저러 선거 장난치고 그쪽과 밀접한것.
    바보세요. 검색만 해도 왠만한것 다 나옵니다. 오늘 아침에 이재명이 종편에서 그 형 얘기나오는데 이재명 종편에서 날려보내고 이재명만 가지고 놀아도 한달은 가는데 필요할때 이재명 꺼내면 박근혜 관심 이상갑니다.
    정치 한두해한것 아니라는데 아직도 뭘 모르세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우리가 보기엔 당했는데 당한 것 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구요.
    이재명이 뭘 하냐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못하냐구
    묻는 겁니다.
    이재명이 어떤 사람이든 그걸 묻는게 아니에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재명이 밖에서 시원하게 탄핵하자고 하고
    팟캐스트에서는 그거 안된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박지원이 요사스럽게 구는것 보고 잘한다, 그리고 민주당 당한다고 하는것은 정보가 없어서 박지원이 홀리는것에 넘어간것뿐이죠.
    이런것 까지 다 민주당이 책임져서 이건이거예요 얘기해줄수는 없잖아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처음부터 이렇게 흘러 갈 것이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검찰수사도 마찬가지구요.
    어차피 물꼬는 터진 것이고 하루하루 언론에서 그동안 소문으로 나돌던 것들이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솔직히 검찰은 그걸 확인한 정도 밖에 한 것이 없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민주당은 바보에요?
    이렇게 갈 것도 몰랐단 얘기에요?
    많은 평범한 국민들이 예견했던 것을 말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바보라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갈줄 알아도 한칼에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평범한 국민들이 아무리 예견해도, 위에서 개기는 박근혜 쉽게 어떻게 못합니다.
    그걸 알고 가는것뿐이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알아요.
    그것도 국민들이 ..압니다.
    그래서?
    그냥 이대로 가겠다는 거에요?

    뭘 했다는 겁니까?
    솔직히 말해서 탄핵 정국으로 간 것도 국민들이 광장에서
    외쳐서 그 힘으로 간 것이지 민주당 힘으로 간겁니까?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탄핵가잖아요.
    민주당 뭐라하지 말고 그 시간에 국민의당이나 새누리당 압박하세요.
    오늘 기사보세요.
    새누리 원유철이 4월 퇴임에 안철수도 관심지대하다고, 분열을 노린 수일수도 있지만 국민의 당이든 새누리든 언제든지 뒤에 칼꽃을수 있다고 가정하고 움직입니다.
    그런데 위에도 적었지만 김무성이니 박지원이니 보이고 민주당에 인물이 안보인다는 생각가진사람이 위에 나타나잖아요.
    골빈분들 의외로 많아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거 보세요.
    국민들이 새누리 압박했어요.
    그 힘으로 탄핵 가는 겁니다.
    민주당 힘으로 탄핵 가는 겁니까?

  • 댓글의 댓글 산촌 ()

    어차피 박지원이한테 이용당했지만서도...

  • 산촌 ()

    탄핵이 중요하긴 하지만 근본은 그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당이 있어야 하고 국민의 심정을 대신하고
    앞장 서 줄 리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디 민주당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박근혜의 하야와 탄핵만을 위한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 산촌 ()

    지금 새누리와 국민의 당이 한편이 되어서 상대적으로 소수당이 되어 버린
    민주당은 국민들과 함께 광장에서 탄핵을 외쳐야 합니다.
    국민들 앞에 서야 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런 얘기는 민주당이 안해도 하니까
    하는 당 바보니 뭐니 훈수두지 마시고
    안하는 당 까거나 전화하거나 거기 욕하세요.
    탄핵한다고 서명받고 미루는 당 볼펜으로 가서 찍어버리시던지. 면상을 그리고 개**라고 욕을 하시던지요.
    왜 멀쩡하게 하는 당만 뭐라하는지.
    새누리 국민의당 욕하세요. 왜 한국은 하는 놈이 욕먹고 나중에 무능하다고 욕먹고 해쳐먹은 당은 유능하다고 하는지
    그러니 저위에 김무성 박지원 인물타령이 나중에 대세가 되어 망하게 되는겁니다.
    욕할놈 욕하세요. 그래도 힘들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국민들이 가서 볼펜으로 찍어 버리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그럴 바엔 차라리 청와대로 들어 가겠지요.

    국민들이 할수있는 것은 오로지 투표와 지금과 같은 광장에서 의견표출하는
    것 외에 할수있는 것이 없어요.

    김무성이 박지원이 욕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그 사람들 욕하면 해결이 됩니까?

    민주당이 잘 한다면서요..
    잘한 것이 지금 이꼴입니까?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민주당이 다합니까?
    의견표출을 제대로 안하는 곳에 하세요.
    새누리도 정당이고 국민의당도 정당입니다.
    잘해서 여기까지 왔죠.
    지금 나온 자료들 90%는 민주당에서 나온겁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민주당이 뭘 했나요?
    국민들의 힘에 뒤쫓아 온거 밖에 한게 없잖아요.
    그게 지지율에서 보이잖아요.
    민주당이 앞장을 서서 리드했다면 겨우 지금의 지지율만 나오나요?

    이렇게 얘기하면,
    국민들이 잘 몰라서 그런다고 할거죠?
    국민이 개돼지라서...

  • 댓글의 댓글 산촌 ()

    민주당에서 나왔다구요?
    그럼 언론에서 나온 사실관계들은 모두 민주당이 알려 준겁니까?
    또한 그런 사실을 알고도 여태 그냥 있었어요?
    한심하기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시간나면 검색하세요.
    여기 댓글달 정도의 반정도만 들여서 키워드 검색해도 다 나옵니다.
    안민석이 정유라와 관련된 문제제기만 2년이 넘어요.
    지금 약관련 폭로도 다 민주당의원이 확인해서 언론에서 터뜨리는것이고요.
    이화여대 정유라건으로 수많은 제보가 들어갔을때 그거 문제삼고 지속적으로 자료 업데이트한게 민주당입니다.
    조웅천이 최신실 문제삼고 자료 수집하고. 그런 자료들을 바탕으로 지금 언론이 터트리는것이고요.
    한심하다고 하시는데 그 사고는 도 뭡니까.
    의혹제기에 확인함 하면 다 드러날것을, 그 다음은 검찰과 언론의 책임이죠.
    산촌님도 전형적인 그냥 야당까지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시간나면 궁금한것 검색해서 보세요. 그거 댓들달듯이 돈도 안들잖아요.

  • 돌아온백수 ()

    이 와중에도 희망을 찾는다면.....
    소위 내부자들, 한국 기득권의 이너서클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는 겁니다. 내부자들인지라  드러나고 나면, 그 힘이 반감된다는 것이 반전인데요. 이것도 광장의 시민이 만들어낸 거죠.

    역사가 이 시기를 어떻게 기록하게 될지는 얼마나 절실하게 광장으로 나가느냐에 달려있겠죠.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뭘 희망이예요.
    그 내부자들 몰랐나요.
    정신안차리면 이과정이 끝나고 한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됩니다.
    전반적인 흐름보면 아직 고통을 덜 당했어요. 더 고통당할 정신적 자세인분들이 더 많아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국민들은 나름대로 정신을 차렸다고 봅니다.
    최소한 지금의 정국에 대해서는, 그런데 현재의 정국에서 가장 앞장서고
    앞으로 정권을 창출해야 할 민주당의 모습이 별로라는 얘기를 하는 거구요.
    지금부터라도 최소한 사이다는 아니어도 답답함을 보여 주지는 말아야 합니다.
    답답하다고 하니까,
    그게 원래 그렇다고 하니까 더 답답한거죠.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정신차리긴 뭘 정신차려요.
    실제 정신차렸다면 자기들이 찍은 사람 압박을 해야죠.
    뭔 민주당만 얘기해요. 과반도 안되는 수인데요.
    미리 깔아놓는게 민주당 별로라고 생각이 찍혀있으니 새누리가 편하게 여론조작도 하고 국민의당 얘네들이 살아남는 기반이죠.
    정신차렸다면 새누리가 저렇게 안움직여요. 절대.

  • 댓글의 댓글 산촌 ()

    뭘 자꾸 압박하래요.
    지금 국민들이 뭐하고 있나요.
    지금 광장에서 하는 것이 뭡니까?
    국민들이 뭘 더해야 합니까?
    청와대로 쳐들어 갑니까?
    이 양반 진짜 웃기네요

  • 예린아빠 ()

    정치는 말이고 말은 명분입니다.
    추미애가 정치적 목적으로 김무성을 만났다면은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최소한 실패를 하면은 안됐습니다.
    결론은 추미애가 무식햇던지....
    아니면은 다른 목적이 있었다고밖에는 볼수없습니다.
    야3당이 만나서 다시 결론을 도출한다고 하지만은....
    주도권을 비박에게 뺐긴것이 아닌가 염려됩니다.
    .............................................................................
    아니면은 박근혜가 4월말 퇴진을 안받을수도 있겠군요.
    잘못되면은 야당은 박근혜가 거부하기만을 기도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게씁니다.
    ........................................................
    추미애가 1월을 말했다면은 그건 개헌을 안하겠다는 민주당의 입장이고....
    그걸 김무성에게 통고했다고 봅니다.
    형식과 내용 모두 아쉽군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헛소리는 그만.
    박지원이하고 김무성하고 뒤로 얘기하는것 막을려고
    가서 탄핵안한다는 얘기듣고 온것을 뭘 만나면 성공해야하고 이런 개소리를 합니까.
    무식한것은 본인이고 손학규 대단하다고 한분이니 이러저러 협상해서 떡고물이나 지분 챙기는게 정치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지금 주도권이 아니라 뭘 해야하는지 하는게 중요하죠.
    딱 박근혜가 의도한 얘기만 해주는군요.
    추미애가 1월을 얘기한것은 탄핵하면 헌재소장이 퇴직전에 1월에 탄핵 끝이라는 얘긴데
    그걸 협상으로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형식과 내용이 아쉬운게 아니라 본인이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이 틀렸고 바라보는 관점이나 지향이 너무 구린것입니다.

  • 예린아빠 ()

    애고 뉴스를 보니 추미애가 김무성에게 1월을 요구하고 형사면책을 던진걸로 보입니다.
    그런건 혹시 이정현에게 던졌다면은 받았을 수도 있었겠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없는 소리 하지 마세요.
    탄핵해서 1월까지 끝내자는 얘기를 어디서 어떤 기사를 보기에 형사면책을 던지던지 말던지 하나요.
    김무성이랑 박지원이랑 뒤로 거래하는것은 괜찮고 공당의 대표가 공식적으로 드러내놓고 얘기하는것은 어색하신가 없는 얘기 지어내면서까지 이러는 이유가 손학규 지지해서 그러신가요.ㅋㅋㅋ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형사면책 검색해보니 김무성이 메모더군요.
    그걸 추미애가 던졌다.
    그런데 추미애 발표는 그런것 없거든요.서로 의견차이가 있고 김무성이는 탄핵의사 없다라는것 확인. 그런데 박지원이 부들부들. 애들 끼리 짜고 치던 고스돕 멈추게 한 셈인데
    지금 국민의당 다시 의결 어쩌고 얘기 나오는데.
    참 요상스런 사곱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ㅋㅋ
    트윗에 이런 얘기가 돌고 있군요.
    부당한 권력은 무식을 먹고산다.

    형사책임과 행상책임은 구분이 되고 탄핵은 형사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행상책임을 묻는것이라고.

    추미애가 야당 1당의 대표로 만난 것에 대해 니가 뭔데 만나냐는 이상한 소리부터,
    그거 만나고 나서 김무성의 뜻을 정확히 알고 나니 박지원이 다 뽀록이 나고.
    이건 잘 봐야 될게 어제 손석희가 뉴스에서 새누리당 의원 인터뷰하고 확인한것을
    다시 국회에 가 있는 기자가 확인하고 말이 틀린것 다시 확인.

    김무성이니 박지원이니 새누리당이니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고 뒤로 벼라별 묘사를 꾸미면서 개헌을 미리 얘기해다 다 짤리니 이제 다른 꿍꿍이를 꾸미다가 그게 다 뽀록나니
    이제 추미애를 걸고 넘어가는 패턴이 보이는군요.

    그런데 이런것은 잘못된것을 잘못된것으로 보지 못하고
    사고가 경직되거나 판단력이 아주 흐리다고밖에 볼수가 없거든요.

    어쨌든 국민의당이나 비박이나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던지 아니면 야합해서 뭔가 자리를 차지하던지 이게 가봐야할때가 온것이죠.

    그런데 참 웃기게도 정덕들이 이재명이 정동영에게 정치를 배웠다고 하던데 이재명 얘기는 좀 미묘하게 바뀌죠. 2일이든 9일이든,. 그런데 김무성은 아니라고 하는데...ㅋㅋㅋㅋ

    니들 판단력은?
    내가 가진 판단력은?
    이걸 계속 질문던지고 잘 모르겠으면 판단을 말아야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건 아닙니다.
    예린아빠님은 정확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변별력도 없어 보입니다.

  • 엔리코 ()

    탄핵가결되도 어차피 국민들이 심판할것인데 국민의 당은 왜 미루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내일 당장 탄핵 발의하는게 좀 더 낫지 않나 싶은데요.
    하지만, 또 한편으론 탄핵으로 갈것을  야3당이 뜻을 이미 같이한 상태이고, 탄핵의 구체적 방법론과 일정만이 남은 상태인데, 이부분은  야3당의 결정을 존중해줄수 있다고봐요. 우여곡절 끝에 탄핵으로 뜻을 모았으니, 3당이 잘 공조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추미애가 자꾸 단독 플레이 뻘짓하는 모습이 보기 안좋습니다.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습니다.)

    2일이나  (일주일후인) 9일이나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비박이 국민의 뜻을 외면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당할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민주당에선 헌재소장퇴임문제 때문에 2일해야한다고 하는데, 어차피 국민이 심판할 몫이기 때문에 헌재기각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헌재 기각으로 말짱 도루묵이된다?? 그렇진 않을거에요. 국민의 분노가 어떠한 형태로든 표출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오타수정. 가결 -> 부결  내일당장 발의-> 오늘 발의해서 내일 당장 표결

    국민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탄핵정국에 돌입했고,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탄핵을 안하겠다고 했다면 박지원과 국민의당이 비난을 받을 일이지만, 9일로 미루어서  탄핵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너무 앞서서 몰아부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엔리코 ()

    그리고 저는 원유철의원이 보인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많이 봤었기때문에 , 그 사람이 하는 말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언론에 특정 목적을 위해  (주로 이간질 야권분열) 한마디씩 흘리는건  그들이 자주 써온 수법 중 하나입니다. 국민의당이 민주당보다 새누리당과 가까운것은 맞는것같은데.. 이중대라고 까진 보이지않네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2중대건 아니건 국민의당은 사실상 당으로서 존재가치가 없는 당입니다.
    그 당시 정말 운이 좋게도 호남인들의 반 문재인 정서때문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당이 태어난 것이지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반 문재인이면 차라리 정의당을 선택하던가 했어야 하는데 ...
    그넘의 지역주의 때문에 ....
    수구꼴통에 버금가는 정당이 탄생된 것이지요.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산촌님 댓글과 별개로) 먼저 위에서 '새누리당과 가깝다'는 제 표현이  오해소지가 있어 다시 씁니다.
    민주당- 새누리당과의 거리보다는 국민의당이 새누리당과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표현을 쓰려고했던것이고요. 비박계와의 접촉이나 협상이 원활한 점에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산촌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그런데 국민의당이 진단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법 (비전이라하긴 거창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국민의 당을 지지한 이유였습니다.  정의당에선 그러한  문제제기가 없었고요. 생겨나지않아야할 정당이라는건 글쌔요.... 한 사람이라도 지지자가 있으면 정당으로서의 가치는 그자체로  있다고봅니다. 영향력은 둘째치더라도요. 유권자가 안땡기면 안찍겠죠. 다음에라도 안 찍어주겠죠. 정당으로서 역할을 못한다면요.

  • 통나무 ()

    시간나면 전화해서 항의라도 해야죠.
    그런데 국민의당은 당원도 별로 없다는 얘기도 돌던데..그건 그당 사정이고.
    아침에 김부겸에게 전화하니 전화받는 분이 오보라고 언론에 정정보도 요청할것이라고...
    그런데 허핑턴인지 거기에 페이스북 내용으로 추미애 뭐라한 글을 보고 지금 열번째 전화거니 계속 안받는군요.
    정치인들을 평가할때 정확히 정보를 알고 욕할때 정확히 욕하는 사람을 봐야하는데
    기회적인 인간들이, 김부겸도 불확실한 정보로 자기당 대표는 까면서 다른당 박지원같은 애들은 까지도 못해요. 박원순도 그렇고, 이재명도 그렇고. 대략적인 분포도가 그려지죠.
    잘못했으면 지적해서 고치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잘못도 아닌데 뒤에서 칼로 찌르는 애들....
    다들 지켜보고 있는데 그거 아주 잘하는 애들이 다들 국민의 당으로 단체로 옮겨주고
    민주당에 몇명 남아있어서 그나마 이정도 오는걸껍니다.

    자기 지역구나 자기 당이나 다들 전화해서 아니다 싶으면 압력넣고 아니면 표로 행사하고 그렇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 세상이고
    새누리니 국민의당이니 애들 강제할것은 막연한 국민들.
    아예 당사나 지역구 사무실을 불태워버렸으면 좋겠지만 그건 상상속에서나 하고 .......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미 여론은 국민의 당에서 돌아서고 있어요.
    무슨 자꾸 전화니 따위를 얘기하고 있나요.
    정치인이 젤 먼저 보는 것이 여론의 추이입니다.

    이제 어차피 던져진 주사위입니다.
    9일에도 탄핵 발의가 안될 것은 뻔합니다.
    당연하잖아요.
    국민의당이 하겠어요.
    박지원이 하겠냐구요.
    나머지 국민의당 의원들은 있으나 마나 한 허수아비들이구요.
    박지원이 결정을 하면 따르는 사람들이지요.

    결국 민주당이 모든 것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으로 온거에요.
    이런 상황이 예견되었던 것이구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이 뭔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탓이 아니라 각자 욕할 대상이 있으면 거기대 대고 제대로 욕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도대체 뭘할까요.
    나야 민주당원이니 우리당 의원이 개소리 하면 거기다 대고 욕하고 아니면 당원들 모아서 그런 문제있는 인간들 소집해서 개소리 못하게 만들고
    국민들이 지지한 당이 있고 찍은 당이 있으면 지금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안되는 상태에서는 각자들 자기 지역구나 정당이나 직접 압력을 넣는 방법밖에 더있나요.
    민주당의 역량은 의회에서 딱 의석수만큼이고 표결에 그 의석수 만큼입니다.
    호남지역의 다수를 차지하는 당이 박근혜 지지율 0인 곳에서 배신때리면 거기서 박살을 내라고 얘기하고 새누리 다수인지역에서 그쪽 국민들이 전화든 실력행사든 하지 않으면 누가 움직이나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많은 국민들은 광장에 나가서 또는 여기저기서 외치고 있어요.
    그걸 받아서 어떻게 할 것인가는 결국 민주당의 역량이라고 보는 것이에요.
    왜 자꾸 국민 탓을 하나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러니까 위에 적은 글 보세요.
    항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막연한 국민이 된다고요.
    제대로 읽으세요.

  • 펭귄 ()

    직업 정치인 dog 새끼들에게 무슨 기대를 합니까?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개들은 잘 관리 안하면 사람을 물을 수도 있어요.
    개라고 욕하기 이전에 자기 지역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에 가입해서 그 개를 조절할 한표를 가져요.
    기대 안가져주면 새누리 의원들처럼 막 물고 다니고 해도 막을 방법도 없고, 개네들이 더 좋아해요. 이런 포기를.

  • 산촌 ()

    지금 박지원이 오늘이나 내일 발의하고 5일 표결하자고 뉴스가 나오네요.
    여론추이가 안좋으니까 또 얍삽하게 한발 물러 섭니다.

    통나무님의 우려와는 달리 이런 것이 바로 국민들 힘으로 하고 있는 거에요.
    무슨 국민이 안바뀌니 뭐니 자꾸 국민들 탓을 하고 있는지 원...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지금 쫘악 의원들 전화번호 돌리고 국민의당 당사에 항의전화하고 그러니까 조금 움직이는것이죠. 그런 소리 이전에 전화나 하시죠. 항의표시로.

  • 산촌 ()

    민주당이 결정적일 때 자빠진 것은 그들의 우월의식이 드러나 보인다는 겁니다.
    자기들의 생각만 옳고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잘 몰라서 그렇다는 식이지요.
    국민들이 표현을 할줄 몰라서 또는 살기 바빠서 바보인 것처럼 보이지만
    많은 국민들은 나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어떤 상황마다 광장에 나올 수 없는 것일 뿐이지요.
    그런 것을 가지고 무지하다느니 아무 것도 안해서라느니 등등으로
    무시하는 경향들이 있지요.
    통나무님이 전형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
    국민들이 그런 것을 어떤 형식으로든지 느끼게 되면
    아무리 민주당의 논리가 합리적이라 하더라도 등을 돌리게 될겁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산촌님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결정적일때 지금 민주당이 자빠진게 뭔지.
    사실관계 확인하라니 잘 몰라서 그런식이라고 얘기하는게.
    그냥 되는 대로 얘기하지 마세요
    논리가 합리적인데 등을 돌려서 여지껏 박근헤가 된것이고 이명박이 된것이고 허깨비가
    씌운것이니까요.
    난 미래 안좋게 봐요. 버젓이 지금도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이 또 우수수 나올겁니다.
    비관적으로 보는 이유중에 독일서 철학박사니 뭐니 하고 온 인간들이 최초 민중당에서 질서있게 퇴진하고 명예를 얘기할때 애네들은 노무현때 그토록 망신주고 엿먹이는 상황을 안만들려고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식이 결여된 얘들이 지금 헛소리를 하는데
    이런것은 배우고 무식하고 유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삶을 바라고보고 현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의 문제가 결여된 문제이고 현재 우리가 버벅이고 개판이게 그런 무식이든 유식이든 수틀려서 그게 옳더라도 안한다라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자빠진게 없는데, 잘못알고 있는 사실 확인해보거나 이거라고 알려주는데 그거 기분나쁘다고 그렇다고 표 못얻는다고....

    지난주 농민들 상경시위할때 표창원의원이 새벽에 나가 해결할때 쓰는 문장이나 단어가지고 시비걸고 악다구니 하는것 보고...참 ........다 해결해놓고 신분확인하면 나갈것을 다 해결되었는데 신분확인 거부하는 분이 있어서 늦게 나온것을 가지고 자기 잘난척하느라 해결안됙것 해결되었다고 올린다는 글들보고,,,, 폭탄은 여기저기 있습니다. 하나둘이 아니예요.
    저쪽이 폭단이라고 우리쪽이 폭탄아니라는 보장은 없거든요.

  • 통나무 ()

    박지원 손석희 인터뷰에 박지원이 개헌에 70%가 찬성이라는 벌소리....
    지금 개헌상황이 본인이 원하는 상황아니냐리까 하는 소리인데.....
    청와대가 4월에 하야를 받으면 하야투쟁한다는데
    그냥 내일 탄핵하고 안되면 하야투쟁하면 될것을 벼라별 거짓말로 때울려니 말이 길어지죠.
    국민의당 항의하는 대답들이 걸작인게 많이들 나오는데
    이런 과정에서 민낯이 다 드러나게 되어있죠.
    이제 5일 탄핵 투표를 하더라도 내일이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날이라 내일로 잡았지만 5일에 할려면 결국 주말에 각각의 국회의원들에게 압박을 가하는수밖에 없겠죠.
    압박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 실제 강제해야하는것이고,
    그리고 그런과정에서 누가 사기꾼들인지 봐야죠. 하도 바닥들을 많이 보다보니 최종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닌지라......박지원 애 김기춘하고 비슷한 애라...ㅋㅋㅋㅋㅋ 참 더럽게 사는..

  • 통나무 ()

    박지원의 얘기중에 압권은 비박들 많이 만나봤다죠.
    그런데 요상하게 제1당 대표가 만나는것은 벼라별 개소리를 다하죠.
    궁금한게 그런 머릿속 구조인데요. 왜 자신들의 생각이 이상한지 판단을 못하는데
    그런게 여전히 다수인지라. 종편들이나  왜 추미애는 누구 만나고 다니냐는 어이없는 얘기하는 상황에서 그런 얘기하는 분들은 잘봐야죠.
    오늘 박지원은 여실히 어떤 사고구조로 말하고 행하는지 보여주었죠.

  • 예린아빠 ()

    오늘이 한국 야당사에서 가장 치욕적인 날로 기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론  그전날의 합의부터 문제였나봅니다.
    야3당의 합의로 대통령이 주문한 "임기단축을 포함한 합법적인 정권이양"에 대해서 새누리당과
    협상하지 않겠다라고 했다면은  말그대로 그들이 대통령에게 제시한 7일까지 기다리는것이
    정도였습니다.
    아에 처음부터 대통령에게 제안할 요구사항을 새누리당에게 통일된 야당안으로 제안할수도 있었습니다.
    막후에서 충분히 논의할수 있었고 합의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설혹 합의가 안되더라도 "명분"은 챙길수 있었겠죠.
    4월 대선과 3년단임으로 다음 총선과 대선을 맞추고 대선후 개헌을 추진한다는 정도로 하면은
    충분히 합의 가능했을 겁니다.

    야3당이 그문제로 여당과 접촉을 안한단 상황에서 추미애가 김무성을 만나서 할수있는 이야기는 비박을 탄핵으로 끌어올 내용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추미애는 비박을 설득하기는 커녕" 비박은 9일에도 탄핵을 안할것이다란것을 확인"
    했다고 하면서 오늘 바로 하자는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는 말을 했습니다.
    상대를 만나고 나서 그런 말을 하는것은 앞으로는 다신 보지 않겠다란 말인데...
    그럼 왜 만났는지 정말로 답답합니다.
    국민의 당이 나중에 제안한 5일안은 결국 이번 주말을 한번 더 보자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200만에도 꿈적 않은 사람에게 이번 주말에 뭘 더 어떻게 하라고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거꾸로 인원이 줄고 폭력사태가 날수도 있다는 걱정은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5일 탄핵이 부결되고...
    7일까지도 박근혜가 버틴다면은 정말로 이 무슨 막장이 될지 걱정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좀 신문도 보고 전후 사정도 보고 얘끼하세요.
    추미애가 안만났으면 국민의당 배신때리고 또 박지원이 9일하자는 애기 믿도 끝도 없이 믿었을테니까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책임한 얘기만 쏟아내는지.
    추미얘 얘기는 하면서 박지원 사기극은 얘기도 안해요.ㅋㅋㅋ
    본인 사고가 아주 이상한거예요.
    국민의당이 한 5일 얘기는 여당이 합의안하면 이번회기에는 탄핵물건너 간다던데 박지원이 뻘짓해서 도루묵 만드는 일에......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리고 야당사의 치욕이라는 얘기 본인이 하는것은 자유지만 국민의당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낸것뿐 민주당과 정의당을 거기에 포함시키지 말아요.
    이상한 사꾸라 같은 사람들이 엄한것을 다 퉁쳐서 헛소리들을 해서.

  • 엔리코 ()

    2중대니 뭐니 하시는데,
    국민의 당의 포지션 자체가 새누리와 민주당의 사이에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야, 탄핵자체가 중요하고 2일이든 9일이든 크게 상관없지만,
    (저는 2일 추진하는 게 낫지않나 생각도 했습니다)

    반드시 법적절차내에서 탄핵을 이루어내길 바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야3당이 공조해서, 명분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비박을 압박하는것이 맞는것입니다.
    이부분을 지적하는 예린아빠님의 의견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일 표결시 가결가능성이 현 상태로는 높지않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박통담화와 정권이양 말이 나온게 바로 얼마 전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당이 5일 절충안을 내놓아서, 조금이나마, 정치적 명분이 생긴것이라고 봅니다.
    양쪽에선 2중대라고 비난부터 하시지만, 이런 포지션이 존재하기에,
    저런 절충안이라도 나올수 있는것이지요. 추미애처럼 뻔한 액션 취하면서, 밑밥이나 까는 짓은 안합니다. 문재인이 탄핵 일정은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왜 협상 대상이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국회에서 일정을 당연히 조율 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탄핵 절차를 국회에 맡기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 책임을 묻는 것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2일에 추진하는게 낫지않나 생각하지만) 위에 쓴것처럼, 비박에게 기회를 주고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건 야권분열없이, 탄핵 절차를 추진해내느냐 못하느냐 일 것입니다. 야권공조가 필요한 시점이지요.

    그런데, 일부 민주당 당원분들은 마치 국민의 당이 다  망친것처럼 확대재생산 하고 있는데,
    국민의 당이 탄핵을 안한다고 한것도 아니요,  비박계한테 마지막 기회를 준 다음에 탄핵을 진행하겠다는것인데, 그것도 일주일안에 말입니다. 마치 국민의당이 탄핵을 다 망친것처럼 군중심리를 끌어내는것 같습니다. 야권분열이다 뭐다 하지만, 정작 문재인 추미애 일당이 더 야권분열을 부축인다는 느낌도 들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러니 박지원이 비박 탄핵 동참하면 감사하다는둥 이상한 소리를 해대죠.
    탄핵이 협상대상입니까.
    새누리가 안해주면 그래서 칼자루를 새누리가 쥐게 되는 언명인데도 그걸 협상대상이라고 해야협상하나요.
    오늘 400조 슈퍼 추경이라는데, 국회의원들 다 모이는데 이런 자리 말고 다른 더 좋은 자리가 있는지.
    오를 통과 5일 투표도 벌써 새누리 발목에 잡히는 결과가 되는데 회기 변경으로.
    탄핵절차 자체를 시동도 못걸게 걸어버리고 어제 통과 오늘 투표해서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국민들이 판단하게끔 하면 되는것을 국민의 당이 뭐라고 미루고,
    추미애의 뻔한 액션이라는게 5선의 1당대표가 다른 정치세력 대표를 만나서 확인하는 작업을 이런 식으로 폄하하고 3선의 소규모 정당의 비대위원장은 수시로 저쪽 이상한 내시와 비박은 어제 다 자기가 만났다는 얘기를 뉴스에서 버젓이 하는데 추미애가 건진것은 9일도 불확실하다는것인데....
    박지원은 어제 뉴스에서 버젓이 거짓말을 하죠. 70%가 개헌을 바란다고.
    어제 추미애 만나고 나와서 기사와 그것에 반응하는 인간들 보면 대략 리트머스 종이처럼 구분이 가능합니다. 개헌을 매개로 새누리랑 같이 부역질 할 애들이 누구인지.
    그 리트머스 내용에
    추미애가 밝힌 1월은 탄핵해서 결과가 1월까지 나올것이라는 얘기를 왜 시기 협상은 야당이 협의 안하기로 했느냐고 하면서 부들부들 거짓으로 떠는 사람들. 김무성이 보인 메모지에 형사냐 행상이냐 이런것 가지고 특히 국민의당쪽 보면 가관인 얘기들이 나오는데 법리상 얘기를 자기들 논리에취해서 지속적으로 나오는것 보면...이건 손석희도 마찬가지고,

    김무성이 9일도 확답못하는데 박지원이 이 ㄱ ㅅ ㄲ 가 뒷통수친것 뿐인것을....
    ㅋㅋㅋ
    진짜 어이없는 사고가 공당의 대표가 만나는 행위를 이상한 사기꾼이 전화든 뭐든 뒤로 협잡질하는것은 눈을 감고 뭔 소리들을
    그러니 손학규니 국민의당이니 개헌에 목매다가 판을 다 개판으로 만드는......
    열받으니 어제도 박지원이 문재인 욕만하는데 추미애 일당.....
    개헌잘해서 지분잘챙길분들이 국민의당이죠. 잘들하겠죠.
    뭐 새누리 2중대도 아닐거예요. 어디 지분있으면 어디라도 가는 유목민이랄까...어제 잘 웃으면서 의총하더먄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박지원의 거짓말에 이해를 보이는것은 본인이 그런거예요
    생각이 같으니.......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탄핵이 아니라 탄핵 일정 말입니다. 탄핵은 당연히 협상대상이 아니죠.
    만약 국민의 당이 탄핵을 안한다고 나오면 지지자들 다 돌아설겁니다. 뒷감당을 어찌하려고요.

    개헌은 80프로 이상 찬성하지 않나요? 내각제말고요. 개헌필요성은 민주당의원도 상당수인걸로 압니다. 지금 탄핵정국에서 개헌으로 물타기하느냐 이것이 문제인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국민의 당 지지자들은 그런 시도가 나오는 순간 바로 돌아설것이라 보구요.
    오바해서 까지는 말아주셨으면합니다. 2일이든 9일이든 탄핵표결하면됩니다. 배신때리는 비박들은 국민이 기억할것이고, 그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왜 국민의 당에 모든 비난을 쏟아내시나요. 추미애가 혼자 쪼로록 달려가서, 내 말안들으면 새누리2중대!!! 이러면, 야권공조는 왜있습니까? 국민의 당이 9일로 미룬게 아니라, 추미애가 한마디 상의도없이 갑자기 결정해버린것입니다.

    새누리당이 언론에 흘린 것들은 신뢰하지않기때문에 김무성메모에는 별로 관심이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박지원이 사과하더만요
    내가 새누리 2중대라고 안했어요.
    그쪽당 관심도 없어요. 방해하고 뒷통수칠까봐 보고만 있지.
    공당의 대표가 찾아가 확인한것을 쪼로록 달려갔다는 사고는 뭡니까.
    그럼 박지원은 9일도 안될수 있다는 김무성이 얘기는 뭔데요.
    야권공조 깬게 뭐가 있어요. 시기 협상한것도 아니고
    지금 국민의당이 탄핵 발의 동참안했으니 하는 소린데 왜 모든 비난을 하느냐.
    박지원이 왜 사과한데요.
    본인이 쓴것 한번 다시 읽어봐요. 그래도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국민의당지지가 맞는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국민의당 지지하시고
    새누리 2중대 아니예요. 국민의당 나름의 독특한게 있어요. 박지원이랑 같은것이죠.
    9일은 된답디까...ㅋㅋㅋ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당연히 9일에 가결 안될수도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2일표결해도 마찬가지아닙니까?
    그건 국민의 당 책임이 아니죠. 비박계 정치인들이 들어야 할 비난입니다.

    박지원이 사과했다는 뉴스는 제 눈에는 안보이네요.
    뉴스를 보니,

    -야3당 원내대표, '탄핵안 오늘 발의→9일 본회의 표결' 합의
    -국민의당 "단독드리블로 공 못넣어" 민주당 겨냥
    -또 실책한 秋 ‘삼진아웃’ 위기

    추대표님이 욕을 먹고있네요. 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79065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러니 국민의당 지지하겠죠.
    욕먹는 이유라는 기사가 다 아니라는것 어제 낮부터 나왔는데.
    묘해요.
    사실관게 밝혀졌는데오.
    오늘 예산안 통과날이다 다 모이는데요.
    탄핵시기가 헌재소장 퇴임과 걸려서 2일에 해야 1월말에 결정될 시기까지 얘기되는데..무슨 탄핵이 된던 말던 아무때나 그냥 던져놓고 하던지 말던지인지.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69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야권 균열의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 국민의당을 대표해서, 또 저 자신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진 데 대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날 더불어민주당·정의당의 ‘2일 탄핵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특히 비박계 의원들은 만약 박 대통령께서 4월말 퇴진을 하면은 탄핵에 동참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만약 대통령이 거부했을 때 또 4월말까지 실질적으로 임기 연기가 되면 국정 혼란을 어떻게 감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정략적인 판단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겠다. 또 어떤 대권후보가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여기와 연관시키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의분노와 불안을 제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시지탄이지만 오늘부터라도 심기일전해서 (탄핵 정국을) 극복하는데 모든 당력을 집중하고 세 야당과 공조해서 새누리당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설득하겠다”며 “다시 한번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 저와 우리 국민의당은 유감과 죄송함을 거듭 표현한다”고 했다.

  • 댓글의 댓글 엔리코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여3당대표로서 하는 대승적 사과입니다.
    국민들 눈에는 야권균열의 모습이 보인건 사실이잖아요.
    저건 야3당대표가 모두 해야하는 사과죠.
    2일 처리되지 못한점은 박지원과 국민의 당입장에서 송구스러웠나봅니다.
    그게 다 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알아서 생각하세요.
    그러니 국민의당 지지하겠죠.ㅋㅋㅋ

  • 통나무 ()

    직접민주주의의 한 형태는 전화죠.
    각자 의원들 사무실에 전화걸어 그 입장을 물어보는
    김부겸 어제 추미애 경솔 기사 보고 어제 오후에 전화거니 안받아
    오늘 다시 거니 여자분이 받아 얘기하니 대답을 안해.....
    전화 끊기고 다시 몇번 전화하니 남자분이 다시 받아.
    왜 전화했냐고 해서...
    어제 페이스북에 쓴것 기사보고 저노하했는데 추미애가 경솔하게 한게 뭐냐.
    딴당 엄한애들 거짓말에 난장피고 다는것에는 입다물고 왜 자기당 대표에게 총질이냐고 하고
    어떤 사실 내용이냐고 해서.
    당 대표가 친박 대표만나 의견확인한게 경솔한것이냐.어짜피 9일도 안될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온게 다른당은 전화로 문자로 다 만나고 다니면서 뒷통수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자기당 대표에게 사실확인도 없이 총질이냐.
    이러니 다른야당 대표들도 반발해서 이래서
    심상정은 반발한것 없다. 박지원이나 그쪽이 1월이 탄핵해서 나가는게 1월이라는것이지 시기협상을 한것도 아니고 어제 나온 이러저러한 거짓말들은 다 정리되었는데 그런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함부로 경솔이라는단어를 쓰면서 자당 대표에 총질이냐....

    이러니.
    내가 모르는 사실있다고.
    그런 내가 아는 사실은 다 얘기했고 내가 모르는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걸 얘기해달라고 하니.
    다시 전화준다고 해서 일단은 끊었는데......

    묘한 습관들이 있어요. 이거 칼로 베어버리는 없애지 않으면 기본전제가 골때려요.
    거의 병적으로........

  • 예린아빠 ()

    우여곡절 끝에 야3당의 공조가 복원된듯 합니다.
    다시금 공은 박근혜에게로 넘어갔고...
    대통령의 선 사임발표 여부도 중요하고...
    선 사임발표가 없는 상황에서의 탄액 가결을 목표로 하면서....
    최소한 선 사임발표를 받아내고...
    그후에 탄액 가능성을 보는것이 현재의 국면으로 보입니다.
    솔찍히 대통령의 선사임발표 여부도 모르겠군요.

    윤석열의 등장으로 국민들의 관심은 오이려 특검으로 갈수도 있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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