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를 살해한 키친 캐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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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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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 새로 등장한 어느 인터넷 언론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따르면, 문화방송 해직기자 출신의 이상호 씨는 최태민의 죽음 (1994년)이 타인에 의한 살해일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다시 말해, 최태민의 딸, 순득, 순천, 그리고 최순실이 친부의 살해에 관여했을 수 있고 (예. 살인 청부) 자연사 혹은 병사로 위장한 후, 재산을 박씨일가로 환원하지 않고 나누어 가졌다는 것이다. 다른 자매와 달리 최순실은 동산을 주로 챙겼으며 당시 1조 (현재가로 10조 가량)에 달하는 현금을 1992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독일 등의 해외로 분산 도피 시켰다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로 박근혜 주변 인물도 의문사 한 이들 (5촌 등)이 있는데,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 예린아빠 ()

    여기 일들은 죄다 이상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01212321599
    주씨는 박 회장의 수행비서로 현재 EG 비서실에서 근무 중이다. 박 회장의 비서실 근무 경력은 10년 정도로 알려졌다. 주씨는 육영재단 분쟁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재조명한 박 대통령의 5촌간 살인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로 추정됐다.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박씨집안이나 최씨 집안이나 누가 더하다 못하다 할 것도 없는 무시무시한 집안들이네요.
    도대체 박씨 집안 남매 관련해서 자살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건지 가늠하기도 어렵군요.
    '자살당하다'라는 새로운 용어를 국어사전에서 볼 날도 머지 않은 듯 합니다.

  • avaritia ()

    시간님.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은데요... 왜 굳이 여기서 이러시는지요. 불안불안합니다.
    페북에서 마음껏 하세요.

  • 시간 ()

    인터넷 방송에 나온 내용인데 사실아 아니길 바라고, 답글은 너무 나간 것 같아 (무서워서)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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