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몇가지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7-02-27 02:3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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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최근 김정남의 암살(?)사건을 두고 중국쪽에서 음모론이 나오는듯 하다.
남한과 미국의 소행이거나...최소한 북한의 소행은 아닐것이라는 "음모론"이다.
중국 입장에서는 천안함의 기억도 있고...북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행동이 아니라고 소명하고있으며..
나아가서 이사건이 북에게 유리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결과론"적 측면에서 볼때에도 최소한
사건의 진실이 명백해 지기 전까지는 그 어떤 판단도 하지 않을듯 하다.
그들에겐 이건이 제2의 천안함으로 보는듯도 하다.
아닌게 아니라 최근에 조성된 북미간의 뉴욕회담이 이건으로 깨진것 역시 음모론을 뒷받쳐 주고있다.
.....................................................................
물론 한국내에서 이런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없다.
구지 음모론이라고 한다면은 북한내 내부갈등설...김정남 남한귀순설 정도일 뿐이다.
.................................................
여기서 음모론의 두가지 측면이 나오는데...
하나가 불가지론이고...
다른 하나가 자기중심적으로 보는 결과론 이다.

불가지론도 역시 둘로 나뉜다.
현대과학으로 알수없는 불가지론과...
자신만 모르는 불가지론이다.
후자는 당연히 무식과 이데올로기의 결합이다.
..........................................................
불가지론의 근저는 "물자체"이고 주요 음모론에서 등장하는 물자체는  "미국 군산복합체"
"미국내 유대자본" "미국 월가"등등의 미국쪽과...
역시 알기 어려운 "북한"쪽이다.
물론 사회과학은 대부분의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문제는 자기중심적으로 현실을 (결과론적으로 자신이 당했다) 이해하는 부류들이 설파하는 "음모론"이다.
흔히하는 말로 감당할수가 없는 경우이다.
다른말론 "쌩때"라고도 하다.
합리적인 질문에대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인 경우이다.
종북..매국..꼴통..빨갱이가 난무하는 살별한 싸움이 돼버린다.
.............................................
이를 극복할려면은 대상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미국군산복합체...미국월가...북한등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필요하다.
알려고만 하면은 책 몇권만 봐도 왠만큼은 알수있다.
.........................................................................................
싸드의 남한 배치에 관한 음모론은...
수세에 몰린 미육군과 남한군부가 작정하고 밀어붙인 것이라는 것이다.
미정부는 중국 미사일의 사정거리에(남한내 부대)  전략자산의 배치를 탐탁해 하지 않았는데 주한미군의 장래를
염려한 미육군과 한국군부가 싸드배치로 미군철수를 막으려 한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중국이 싸드배치를 이유로 한 남한에 대한 보복은....
중국과 국경을 접한 10여나라에 대한 간접경고라는 것이다.
대중 적대시 정책을 하지 말라란 것이다.
더불어서 중국 군부의 군비확장 전략이란 음모론이다.
싸드 핑계로 한몫 잡자는 것이다.
중국 입장에서 한국과의 경제적 마찰로 인한 손해보단...
군비증대의 명분이 훨씬 더 이익일 것이다.
.....................................................................
정말로 이해할수 없는 물자체는 북한인듯 하다.
나는 김정남 암살이 북의 소행이라고 99%판단하지만...
정말로 왜 그런짓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그래서인지 정말로 북이 무서워 지기 시작하면서...
정말로 망조가 든것이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 통나무 ()

    자기 발밑이나 잘 보시죠.
    제일 높은분 재단에서 벌어지는 재산싸움에 사람들이 청부살해당하고
    기자들이 조사할때 연결고리된 사람들도 죽어나가 있고
    그거와 연관된 분이 청문회 나오는 국회의원이 되어 있고
    그게 최순실 보호하는 역활을 하는게 버젓이 TV에 나오는 나라에 살면서,
    남의 왕조 왕자들 싸움 이해못할것은 뭔지....

    본인이 사는 나라는 현실파악이 안되니 덜 무서운가요.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박라임이 청부살해한건 그래도 재산을 차지할 목적이라도 있었으니 억지 이해라도 할 수 있겠는데, 김정은이 이복형을 암살한 행위는 도대체 무슨 목적인지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그래서 저런 음모론이 나온다는 얘기고요.
    손익계산이 안되는 지도자가 무모한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르면 좀 무서워지는 것도 당연하지 않겠어요?

    저는 김정은의 저런 무모한 행동이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북의 소행에 대해 98%만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왕조에 대한 역사책 읽어보세요.
    얼마나 이해가 쉬운지, 왜 그짓들을 하는데 예는 차고도 넘치니까요.

    청부살해건이 재산목적인데
    그게 청부살해가 버젓이 일어나고 조사도 제대로 안되고 연관된 사람 죽어나가고
    관련 형사가 알고보니 국회의원이 되어있고 관련된 사람이 비선실세인데
    그게 또 이러저러 국회의원들을 거느리 공천되고 그걸 집권여당이 방패막이하고 있고
    검찰의 어떤 사람은 그걸 법적으로 쉴드하고 있고
    이런게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 벌어진게 이해가 가세요.

    어디 왕조국가 뻔한 놀음이 이해가 쉬울까요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이 이해가 쉬울까요.
    손익계산 안되는 분이 저 푸른집에 있고 여전히 힘을 쓰고 있는데 내 발밑의 무서움은 보르고 그런소리가 나올까요. 미국의 선제공격이 통일의지름길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는 시기에요.

    왕조 집안싸움에 뭘 신경을 써요. 죽으면 죽었나 보다. 내집 왕조도 없애기 벅찬데.

  • 돌아온백수 ()

    음모론은 정부가 뭔가를 감추거나, 선택적으로 정보를 공개해서 생기는 혼란의 하나이죠. 단편들로 퍼즐을 맞추려다 보니, 없는 조각을 음모로 채우게 되는 것이고요.

    사드는 미군의 무기라면, 소리없이 배치해서 운용하면 됩니다. 이동식 장비라서, 위치를 알리는게 의미가 없기도 하고요. 저렇게 요란하게 문제를 일으킨것은 누가 어떤 이득을 노리고 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죠.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최순실 겪고도 합리적 의심을 문제를 일으켜서 누가 이득을 보느냐로 가나요?
    단순히 최순실이 돈이 되느냐 어떻게 리베이트를 외국에서 취득하느냐로 봐야 합리적 의심이 되죠.
    갑자기 결정된 사드는, 지금도 빨리 해결할라고 하는게 미국이 푸시하는것도 있지만 결정자체가 된것은 순실일가 자산불리기와 관련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죠. 장사포로 서울이 작살나는 나라에서.

    여전히 일벌인 애들 쳐벌버릴 생각은 못하고 뒷구녕에서 음모론 타령이나 하변서 벌어진 일을 기정사실화하는 이상한 벗릇과 관성적 사고도 지금 문제고요.

  • 예린아빠 ()

    "남한내 미군의 싸드배치"가 가지는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정치세력이 잘 안보입니다.
    박근혜 정권은 배치를 결정했지만은 이후 중국과의 외교문제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미중간에
    해결할 문제로 보고있고....
    문재인 같은 경우는 "여론"을 봐서 한다는....무슨 여론조사 회사 직원같은 소리나 하고있죠,
    스스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세력이 잘 안보입니다.
    그져...미중간에 싸우지 말로 잘 해결되기만을 죄다 바라고 있어 보입니다.
    남한 내에서의 투표행위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회의가 들 정도입니다.

    북한이 "정말로" 김정남을 죽였다면은...
    "정말로" 남한 인민들 입장에서는 끔찍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독가스 테러를 걱정해야 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정치세력 역시 경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Hithere ()

    김정남이 북한 망명정부 주석으로 권유를 3번 고사 하였답니다. 살고자 했던거죠... 받았다면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 김정은 입장에선 가장 위험한 인물중 하나죠.

  • 예린아빠 ()

    최순실...린다김...로키드마틴 간에 친구의 친구로 엮였을 수는 있겠군요.
    하지만 남한내 미군의 싸드배치를 이 3각관계로 엮은것은 엮어도 너무 엮은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명시적 반대를 물리치고 한국군부에게 사드배치를 밀어붙일수 있게 한 힘은 미군(한미동맹) 뿐이 없습니다.
    그들만이 중국의 협박이나 국회...헌재의 대통령 탄핵도 막을수 있습니다.
    즉...미군...한국군...박근혜..로 이어진 고리가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사드"는 미군이 선택한 (전략)무기일 뿐입니다.
    로비를 했다면은 미군에게 했겠죠.
    ......................................................................
    김정남의 피살 이후에 연관검색어로 임해군이 뜨더군요.
    김정은이 광해군 만큼 정치력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정변이 발생할 가능성은 아주..정말..많이
    높아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광해군은 동생인 영창대군도 죽였군요.
    ...................................................................................
    중국이 이번 김정남 피살건에 개입하는듯 합니다.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에 나름 합의를 종용하는듯 합니다.
    성공하면은 정말로 이번건도 유야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입장에서는 미국과의 싸움에서 북한을 절대로 포기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게 미군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것이....

    첫째, 사드를 팔 생각이라면, 한국 정부가 요청해서 설치하는 것이라고 처음 부터 얘기했어야 하고요. 그러면, 중국과 미국이 대립하지 않을 수 있죠.

    두번째, 오키나와나 괌 기지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면, 굳이 소문을 내지 않고 배치해서 운용하면 됩니다. x-band 주파수의 전파가 어디서 오는지 중국이 알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중국에 도달했을때는 너무 약해서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고요. 한미소파 협정에 의하면, 미군은 굳이 뭐하는지 한국에 알리지 않아도 됩니다.

  • 통나무 ()

    종편에서 엄청나게 떠드는 얘기들 대부분 근거가 없죠.
    북한 얘기도 많은데 거기 나와 떠드는 탈북자들 얘기도 뭔소리를 해도 검증할수 없기에 맘 놓고 떠들죠.
    북과의 대화나 교류가 끊겨서 다양한 루트의 정보창구가 없어져 버렸는데,대표적으로 알수 있는게 누가 숙청당했다고 하는데 몇달후 방송에 나오죠.
    김씨왕가의 호색에 대해서 ㅋㅋ 거리면서 북에 대해서 얘기할때 한국에서는 박씨왕조가 재건되고 있었고, 그 안에서 어떤 호색이 벌어졌는지는 나중에 또 많이 얘기될텐데....
    이런식의 잡담수준이 방송에서 틀지워지고 얘기되는데
    정작 중요한것은 우리가 알아야 될 정보에 대해서 알 권리는 얘기도 못하고 무시무시한 외교가 벌어지는데도 국민들은 속수무책인데 재미로 ㅋㅋ 남의 얘기하듯이 평론질 하는것 외에 실제로 접근하는것은 보기다 힘들죠.
    이런게 사고가 그냥 왕조 시대에 여전히 틀지워진것인데, 배운애들오 더그래요.
    중국의 위협에 대해서 단호이 대처하자고 하는 인간들이 미국보복이 더무섭다고 하는 얘기를 버젓이 하는 나라...사고 자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누가 틀지워주면 사고를 하지 않고 그것내에서 사고하는 버릇.
    이게 깨지는것 중의 하나가 지금 친노니 뭐죠. 친노로 지칭되는 사람들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50%를 넘기도 하죠.합쳐서. 그런데 그중 하나는 골수 주사 출신에 박사모니 하는 애들이 정상적인 사고로는 찍을수 없는 사람인데 지지율이 한동안 죽 올라가죠.
    친노니 사드니 뭐니 실제 정보와 사실을 논하는 자리가 없이 그냥 저거 뵈기 싫어서 하는 짓을 무슨 이론이나 되는것처럼 떠들고 자기가 사고하는 기반에 대해서 고민없이 가니
    박근혜가 저렇게 되어있는것이고 저런 상태가 되었어도 여전히 그런 시스템은 작동이 되는데
    이거 탈피가 쉽지 않죠.
    천안함 처럼 초기 조사자체가 맏을수 없는데 이상한 애국프로그램이 있는 노친네들은 대학교수 전공이라도 판단력이 떨어져서 어뢰입증한다고 계산하고 자빠지고 그렇게 되는것인데요.

    전쟁나거나 개파뇌면 한국에서 나만 벗어날 방버비 있는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개성공단도 잡자기 폐쇄,
    뭔가 배웠다는 인간들은 이러저러 이론이니 이러저러 정세니 하면서 떠들어 대봤자
    순실이가 다른데 공단 만들어놓고 거기 자손대대로 해먹을려는 원대한 계획으로 의심이 되는데....ㅋㅋ
    사드.. 이것도 갑자기 되는데 지금도 밀어붙이고, 설치되어서 이후 액수가 더 커기면 거기에 따른 커미션이 외국에서 세탁되어 외국 통장에 착착 쌓이면 최순실은 몇년 살다가 나와서 자손대대로 잘먹고 잘살겠고,
    뭐 전자파가 어떠니 미사일 전략이 어떠니 외교가 어떠니 하는 소리들 보고 저 ㅂ ㅅ 하고 웃고 잘 살겠죠.

  • 예린아빠 ()

    에구 백수님...
    경제학을 전공한 제가 기술적으로 싸드(레이다)의 은폐 여부를 알수는 없습니다만은...
    한국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 상황에서 남한땅에 사드를 배치하려면은...3가지 문을 넘어야 합니다.
    첫째... 기존의 미군기지안에 설치가 가능하고
    둘째...남한정부에 통보하지 않고 들여와야 하고...
    세째...중국 러시아의 눈을 속여야 합니다.

    중국 러시아는 사드가 미국의 엠디라고 말하면서 반대하고있고...
    한국정부는 김대중 때부터 한국은 미국의 엠디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박근혜 정부 역시 사드 배치에 관해서 미군과 협의한 적이 없다고 말한 상태에서...
    미군(주한미군)과 한국군부와의 결탁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외무부 옆건물이 미대사관이고...
    국방부 옆이 용산 주한미군 사령부입니다.
    사드배치를 미군과 한국군부가 협의하는것에 정치인이나 대리인이 낄 자리는 없습니다.
    부모자식간..형제간의 대화에 구지 제3자가 낄 이유는 없겠죠.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싸드는 20톤 트럭 5-7대로 이동하는 장치입니다. 아에 위장이 되도록 설계가 되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미군 기지 뿐만 아니라, 앵간한 공터에는 다 설치해서 운용가능합니다.

    소파 협정에 미군이 사용하는 장비에대한 통보 의무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무슨수로 알아낼까요? 알아내었다면,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공표를 하는셈인데요? 한반도에서?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리고, 제가 미국에 산지가 꽤 되었는데요.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를 다니면서, 한번도 군사장비가 이동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미국에 엄청난 숫자의 군인과 장비들이 있거든요.

    항상 위장합니다. 군사 작전의 기본이 위장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리고, 더 말이 안되는게, 실전에서 증명이 된적도 없는 시험 장비이고요. 재고 쌓아놓고 파는 물건도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의 보수 정치인들은 마치 돈주고 사오면 된다고 떠드는데요. 물건이 없어요. ㅎㅎ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돈주면 사올수 있죠.
    그럼 무기회사와 순실이 둘다 이득이 되고 돈은 한국 세금에서 나가고.
    그 논의 과정에서 한국의 국민과 국회나 실제 담장자들은 다 배제되고 결정한 사람들이 누군가를 보면 대략 그림이 그려지죠.
    한국세금으로 뭔지 모르지만 미군이 장비실험할수도 있고, 한국에서 커미션먹는 분들은 한 10년정도 보니 노후대책들 잘되고....열심하는 분들. 정권바뀌기전에 미리 짱박을려는 분들....다들.... 자식들 일자리가 걸렸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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