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

글쓴이
zhfxmfpdls
등록일
2017-05-05 08:04
조회
1,021회
추천
0건
댓글
5건
유독 공학도라는 표현을 많이 접합니다.
여기 싸이엔지에서도 정말 많이 쓰시구요.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국어실력이 약해서 그런지...
유독 '이학도' 보다 '공학도'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를 압도적으로 많이 봅니다.
여기에는 이학계열 분들도 많으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신을 '공학도'라고 표현하시는 분은 많은데, '이학도'라고 표현하시는 분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과학자라는 표현은 많이 쓰는데, 그 이전단계인 '과학도'라는 표현도 잘 출몰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건지요?
쓸데없이 궁금해져서 여쭙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어린이처럼 만사 호기심이 발동하나 봅니다.. ㅎㅎ

  • pheonix ()

    공학이란 학문은 어느정도 범주가 정해져있는데 과학이란 말자체가 너무 광범위한 범주여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과학이 공학을 포함하는 범주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과학도라 그러면 웃기는것이지요. 보통 직업물어봤을때 "나 주식하는사람이에요" 이렇게 포괄적으로 대답하면 좀 웃기지 않나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과학이란거도 범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더라구요.
    이전에 정출연 근무시는 제가 과학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을때는.. 그건 또 과학자라고 생각되진 않고요.
    공학은 공학인데 말이지요... ㅎㅎ
    따지고자 하는건 아니고, 경계가 애매해서 저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면,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에.. 장래희망 란에는 항상 '과학자'라고 쓰곤 했었죠.
    근데 지금은.. 제가 박사까지 했어도, 그 '과학자'란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여튼 중학교다닐때는 장래희망이 '프로그래머'였는데, 그건 꽤나 명확한 직업 명칭이고,
    이미 그건 충분히 해봤으니.. 일단은 두루두루 소시적의 꿈을 이루고 사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

  • 으어 ()

    단순한 의미를 찾아보자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공학도'라는 단어는 정의되어 있는데
    '이학도'라는 말은 정의되어있지 않네요ㅎㅎ

    '과학도'라는 말은 정의되어 있지만, '과학자'라는 말을 더 많이쓰구요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과학자가 좁은의미로는  '이학도'랑 비슷한 의미인것 같네요.
    과학자 : 과학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사람. 주로 자연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을 이른다.

    무슨 연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 으어 ()

    역시 이런건 분석을 봐야 재미있죠ㅎㅎ
    https://trends.google.com/trends/explore?q=%EA%B3%BC%ED%95%99%EB%8F%84,%EA%B3%BC%ED%95%99%EC%9E%90
    과학도와 과학자를 구글 트렌드를 통해 봤을때 과학자가 압도적인데
    https://trends.google.com/trends/explore?q=%EA%B3%B5%ED%95%99%EC%9E%90,%EA%B3%B5%ED%95%99%EB%8F%84
    공학자와 공학도는 섞어쓰네요
    제 개인적인 늬앙스로는 공학자는 직업으로서의 의미가 강하고,
    공학도는 공부하는 학생으로서의 의미가 강하네요

  • 으어 ()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과학도라는 말을 많이 쓰네요
    젊은 사람에게 쓰거나, 좀 예전 문건에서는 많이 쓰였나 봅니다.
    근데 학도라는 말 대신 최근에 학생이라는 말을 더 많이쓰는것처럼,
    과학도 대신 과학자를 더 많이쓰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282 온세계에 퍼지고 있는 파시즘을 보면서 댓글 13 예린아빠 08-16 597 0
14281 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의 조건 댓글 14 시간 08-14 655 0
14280 박** 임명 축복입니다. 댓글 41 freude 08-10 1193 0
14279 박기영...대단한 여자네요. 댓글 13 우마미 08-10 1039 0
14278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인선에 대해 댓글 27 돌아온백수 08-10 838 0
14277 그냥 넋두리... 댓글 6 슈퍼스타 08-09 688 0
14276 초등 교원 임용 TO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34 케니 08-04 1161 0
14275 댓글부대가 밝혀지는 군요 댓글 12 돌아온백수 08-04 794 0
14274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가요? 댓글 15 cornsalad 08-01 1293 0
14273 서울대 공대 대학원 첫 미달사태 댓글 14 지나가다 07-30 1826 0
14272 성격좋은게 나중에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댓글 3 겸손 07-28 837 0
14271 중국과 인도는 전쟁을 할까? 댓글 17 예린아빠 07-24 942 0
14270 기초과학 연구의 필요성? 댓글 19 프로네시스 07-23 921 0
14269 사병과 후배들 피 빨아 사는 선배들 댓글 3 시간 07-22 746 0
14268 불안장애같은거 겪으시는 분 계시나요? 댓글 2 아프지마도토 07-18 542 0
14267 참 오랜만이네요. 댓글 7 mhkim 07-07 741 0
14266 탈 원전정책을 보며.. 댓글 39 엔리코 07-07 1471 1
14265 북핵위기가 레드라인을 넘고있다 댓글 26 예린아빠 07-05 881 0
14264 취업이란게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14 kohbg234 07-04 1485 0
14263 Scieng 글시체(font)가 새로워졌군요. 댓글 2 피닉스 06-25 425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