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교에서 벌어지는 돈 관련 작태를 보고 있으면 참 한심도 하고 고소도 하네여

글쓴이
갈아만든공돌이주스
등록일
2017-06-15 02: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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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건
학생에게 나오는 bk21 장학금 300만원 중 교수가 100만원을 인출해서 달라고 했는데

학교 감사팀에서 장학금 지급된지 얼마나 됬다고 갑자기 100만원을 인출 했으며 이 돈 사용 용처에 대해 교수가 명확하게 소명하라고 했다는 군요
당연히 교수새끼들은 제대로 말을 못하니 일제 감사 들어갓답니다....
웃긴건 이따위로 빼처먹은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군요 벌써 한 4~5명은 걸렸다네요.

그리고 출장비 허위신청이 하도 많아서 출장비를 하루에 얼마씩 총량제(?)로 주던걸 실제 숙박업체 영수증 보고 실비보상으로 바꿧다는 군요 쩝......

저도 허위신청해서 900만원 인출한 뒤 교수에개 7백인가 갓다 준기억이 나는데 참 고소하네요


언재쯤 적폐교수들 물갈이가 될까요 쩝.......

  • 시간 ()

    세상 어디에서나 흔히 있는 일이에요. 이런 일이 없어지려면 하루 아침에 되지 않고, 차근 차근 몸에 베여서, "이런 식의 편법을하면 폐가망신한다"는 교훈을 진심으로체득하는 시절이 와야만 고쳐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반칙을 하는 환경이면, 대부분이 기회가 왔을 때 반칙을 합니다. 인간의 본성입니다.

    왜 한국이 르완다 보다 부폐지수가 낮은지 생각해 보세요. 님의 부모세대, 또 그 이전세대도 못 먹고 없이 살다 갑자기 재물이 흔해지니, "때는 이때다"는 기분으로 한탕하는 것입니다.

    https://www.transparency.org/news/feature/corruption_perceptions_index_2016

  • 시간 ()

    전두환이라고 군사정권을 이어 받아 대통령을 한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은 미쿡에 "한아름"이라는 한인 마트의 실소유주라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대통령 퇴임하고 많은 국민들이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서, 결국에는 전두환이 일가에 또 현금을 계속 줍니다. 다들 "한아름" 마트에 많이들 가기 때문입니다.

    악은 계속 순환하면서 팽창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국의 지도층은 ,국내 계좌에서는 30만원도 채 남겨져 있지 않을지 몰라도 해외 계좌에 돈을 저장해 두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악 (현금이 계속 들어오도록 설계해 놓은 반칙왕들)이 승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나라, 대-한-민-국 이기 때문입니다.

  • 햇님 ()

    해외 대학들 교수들도 이럴까요?
    한국에서 일부 교수들만 이런다면 그 교수의 문제이겠지만,
    대다수의 교수들이 이런다면 뭔가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다른곳은 잘 모르고... 미국 살면서, 저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학교 근처, 국립연구소 근처에 돌아다니는데요.

    일단, 저런일이 있다면, 학생이 안가겠죠. 먹고 살만큼 돈 주지 않으면, 대학원 갈 이유가 없어요. 그냥 취직 하면 되니까요. 대학도 중퇴하고 창업하는 곳인데....

    한국은 공부에 대한 너무 강한 집착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저런 일을 차단할 수 있을지?

  • 댓글의 댓글 세아 ()

    대다수의 교수들은 안 그럽니다. 대개의 학교는 산학협력단과 같은 곳에서 BK를 비롯하여 개인연구비 일체를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학생에게 지급되는 인건비를 학생을 다그쳐 돈을 빼오라고 하는 일부 교수들을 제외하곤, 출장비 지급에서부터 볼펜하나 사는 것까지 상당히 귀찮고 복잡한 서류 작업을 반복해야 할 정도로, 산학협력단이란 곳은 감사에 대비하여 특화된 조직입니다.

    시스템이 너무 교수를 믿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지요.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글쎄요 제가 학사 석사 했던곳이 학교 이니셜 들으먄 아 거기 하는 그런 곳인데
    그렇게 일이 치밀하지 못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게 세아님처럼 반응하면 안될텐데요.
    대다수의 교수들이 아니라 세아님이나 주변분들이 안그러시겠죠.
    그리고 연구비는 다양할텐데요.
    문제가 벌어지면 대다수가 이런 얘기가 나올게 아니라 뭔가 내가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그리고 나서 이게 당사자들이 모르고 하는것인지 내가 모르는것인지 고민해야할문제인데 대다수가 안그런다는 얘기로 치고 나오면 여기서나 웃기는 소리 말라고 댓글달지 학교에서는 교수 얘기에 뭐라 할까요.
    복잡해도 뺄사람들 불법은 성실하다고 벼라별일 다하고
    이번 일이 벌어지고 나서 어제 돈 제대로 주기 시작했다는 비아냥 부터 범인으로 지목되기 전에 이런이런 이유일것이다. 나도 그렇다라는 얘기가 여기저기 튀어나오는데, 거기에 대학원생 권리장전이니 뭐니 이런 얘기는 예전부터 봐왔는데 그닥 인것같고.

    현실에서 생각을 출발을 해야지 전제를 아니라고 깔아놓으면 나머지는 다 사소한 일탈이죠.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오늘 신문기사에 대법원 연구원인지 여자들이 임신 계획 제출하라고 하는데 배제의심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요. 이게 학계든 법을 아는 법조계든 위계나 갑을 관계에 있을때 을이 제대로 대응못하고 말도 못하고 그냥 질질 끌려다는게 실제 핵심문제죠.
    제도가 잘되어 있고 감사가 있어도 다들 입다물면 뭔자 잘돌아가는듯한 착각을 하죠.
    중고딩들 아르바이트할때 노동계약서 쓰는것 배우듯이 대학원생이든 어디든 다들 배울것은 배우고 아닌것은 얘기해서 고쳐야 되게 하는데 이게 대법원에서도 웃기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현장에서 잘 모르는 학생들이야 뭘 더 얘기하겠습니까?

  • ABAB123 ()

    제가 아는 어떤 교수새끼는 아예 학생명의로 만든 통장을 자기가 씁니다.  웃긴 일이죠.. 그러면서 하는말이 요즘 학생들은 헝그리정신을 배워야한다더군요.. 참나

  • 세아 ()

    BK21 장학금 300만원이요? BK21+ 시작한지 한참 되었으니, 매월 지급되고 있을텐데, 300만원은 어떻게 책정된 금액일까요? BK 규정에 따르면 학생이 300만원을 받을 방도가 없습니다만.

    그리고 "학교 감사팀에서 장학금 지급된지 얼마나 됬다고 갑자기 100만원을 인출 했으며"라시는데, 학생에게 지급되는 BK 인건비는 학생 개인통장으로 들어가는데, 학교측에서 100만원이 인출되었는지 여부를 무슨 수로 아나요?

    저 300만원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학생 인건비입니까 아니면 인센티브로 남겨 놓은 예산입니까? 이해 못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허위 출장이요? 아마 우리나라 대부분 대학이 그럴텐데, 출장지까지 갔던 차비 영수증 혹은 톨비 영수증이 기본으로 필요하고, 현지에서 뭐든 사서 얻은 영수증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학회 가보면 과자라도 하나 개인카드로 사야하는 경우 많습니다. 때로는 매일 매일 사야하지요. 실비정산으로 바뀐 것이 허위 출장 때문일지 아니면 숙박비 현실화일지는 모를 일이지요. 국립대의 경우 하루 8만원 정액지급이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출장비 허위신청해서 900만원 인출한 뒤 교수에게 700만원을 갖다 주었다고요? 해외 장기출장이라도 가셨나보지요? 국내 출장이 900만원 나올 수 없고, 해외 출장이라 하더라도 900만원이요? 해외 출장을 허위로하는 것은 여권이나 비행기표를 제출해야 하기에 불가능하고, 국내출장을 무슨수로 허위로 했기에 900만원을 받나요?

    적폐교수 청산은 좋습니다만, 300만원의 정체와 900만원의 허위출장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렇죠? 요즘 벤쳐기업에 지원되는 자금도 실비정산이라고 하던데요. 정해진 용도외에는 쓸 수 없다고 불평이 많던데... 어떻게 대학에서는 아직도 저런 꼼수가 가능할까요?

    사실, 실비로 정산한다면, 용도에 대한 전용은 풀어줘도 되지 않나요? 연구라는게 특히, 장치 만들고 유지하는 일은 예상치 못하는 지출이 늘 발생하게 되는데요.

    새정부가 들어서서 연구비 관리도 좀 손을 봐야 할텐데요.

    그런데, 인건비 받은걸 교수에게 가져다 주는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당하고 있죠? 하여간, 우는 아이에게 젖주는 법입니다. 울지도 않는데, 어떻게 캐어를 하나요? 대학원생들이 스스로 정신 차려야 합니다.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울는아이에개 젖준다구요? ㅋㅋㅋㅋㅋ
    지옥불반도 핼조센애서 그런거 고발 하면 배신자 찍히고 해당 분야에 발도 못붙이는거 아시나요?

    고대애서 성추행 당한 원생이 신고했더니 학교애서 제적당할 뻔했다죠.
    봉건 국가인 한국에서 그런 이성적인걸 기대하지 마새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생각보다 교수 파워가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에요.
    학교다닐땐 대학교수가 대단한 존재로 보이지만,
    졸업하면, 대학교수는 그저 '을'입니다. 과제따러 다니는 분에 지나지 않지요.
    냉정히, 대학교수란 그저 대기업 사원보다도 파워가 높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정출연, 교수를 목표로 한다면 당연히 지도교수 영향력은 정말로 중요한데요,
    그냥 회사 취업하고, 사회생활한다면 생각만큼 지도교수 영향력이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ㅎㅎ.... 촛불로 대통령까지 파면시킨 대한민국이죠.

    물론, 앞장서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죠. 그렇지만, 운명처럼 앞장 서야할때는 설수 있는것이 젊음이고, 젊음의 특권입니다.

    80년대 그 엄혹한 독재시대에 앞장섰다가, 지금 국회의원되고 청와대에 가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너무 인생을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는게 재미있는 거에요.

    울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생겨요.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300만원은 저도 혜택을 봤습니다
    매달 300이 아니라 학기에 300만원을 입금을 해주더군요. 등록금 보조 성격이 좀 강한 거였습니다 bk21 시절일겁니다 bk21+ 인지는 잘 모르갯군요 이건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2014년때 일이구요

    출장비 900만원은 일단 bk21에사 출장 신청하고 최대 받을 수 있는 출장비가 300만원입니다 숙박비 + 체제비 해서요. 여기서 허위 신청은 다른 과제에서 전혀 저랑 상관도 없는 과제(bio sensor 과재였습니다) 연구자로 등록을 하고 난 다음에 또 출장비를 신청하는 겁니다. 그럼 bk21 출장비 300에 허위로 신청한 출장비 600(이건 규모가 좀 된 과재라 쎄게 나왔습니다) 해서 도합 900만원이 제 계좌로 떨어지더군요.

    제가 허위라고 한거는 해외로 A의 일을 하러 갔는데 A의 일과는 전혀 상관 없는 B도 C도 아닌 한 F,G 과제에 나 F,G과제 연구차 해외로 나간다 라고 신청해서 허위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출장 보고서도 야매로 써서 제출 하구요.

    아 그리고 출장이 국내에서 뭐하는게 아니라 해외출장입니다 이게 던이 좀 쎄게 나오거든요. 어느 국가로 가는지는 딱히 밝히진 않겟습니다. 국가 까지 밝히면 어느랩에 누구인지 뻔히 나와서요

    마지막으로 숙박비 현실화는 아닙니다. 정책이 올해부터 바뀌었고 언재 어디서 어느 숙박업채애서 얼마를 내고 숙박을 하는지 아주 정확하게 기재릉 하고 영수증을 재출 하지 않으면 출장비 안주도록 바꿧다는 군요. 교수 새끼들이 숙박비 뻥튀기해서 해처먹는게 사립대애서는 관행이거든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점점 산으로 갑니다만... bk21 시절에도 대학원생에게 지급되는 돈은 인건비이기 때문에 "학기에 300만원"을 입금해줄 근거가 없습니다.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2014년이면 bk21도 한참 진행하던 때라, 밀렸던 월급을 지급한 것도 아닙니다. 그 300만원이 bk21에서 들어온 것이 맞습니까?

    그리고... 어느 대학이신지 모르겠으나, 해외 출장의 경우 각 출장마다 숙박비, 식대, 일비가 일정액으로 지급됩니다. 총액이 정해져있고, 그 총액을 각 연구비에서 어떻게 나누어 배분할 것인가는 연구책임자의 재량입니다. 즉, 출장 하나에 대해 여러 연구비에서 출장비가 중복으로 지급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정말로 이상한 대학이라서 연구비 시스템이 전산화되어 있지 않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경우라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bk21을 진행하는 대학이 그럴리 없지요. 900만원이 떨어졌다고요? 300+600이요? 출장비 중복수혜가 가능한 대학이 어디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숙박비 뻥튀기요? 제가 아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은 숙박비를 정액으로 지급하거나 실비 처리합니다. 실비 처리시에는 당연하게도 영수증이 필요하고요. 일반적으로 국공립대는 공무원 여비규정을 따라가기 때문에 정액으로 받으면 어지간한 지역에선 여인숙에 머물러야 할 정도로 적은 액수가 나옵니다. 실비 처리시에도 상한액이 있습니다. 사립대는 조금 더 많이 주는데, 어쨌건 1박 당 정액이거나 실비처리입니다. 숙박비를 뻥튀기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 댓글의 댓글 세아 ()

    추가로... 해외 출장이시라면, 갔다 오신 후 비행기표 원본을 제출하셨을텐데, 두 연구비에서 지원을 받았다면, 비행기표는 어디에 내셨습니까? 이게 가능이나 한가요?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 비행기 표 보딩페스 원본은 bk 사업단에 제출 하고 복사해서 다른 과제애다가고 재출했습니다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 귀국하고 나서도 출입국 이력서 2본 뽑아서 출장보고서에도 첨부 했구요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 300만원 몰아서 나왔습니다 학기 초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개강 한다음 4~5달 그러니까 학기 거이 끝날때쯤에 한방에 들어왔습니다 그걸로 분할납부 신청한 등록금 냈습니다.

    - 해외 출장에서 정액지급 하는건 저도 알고있구요. 출장비 신청서 서류가 컴퓨터에 있는지 찾아 봐야겟습니다만 신청할때 체류일이 저 같은 경우 해외 공동연구 때문에 한달에서 한달 반 정도 머뭅니다. 이 기간대로 신청하먄 체제비 숙박비 등등 최대로 땡겨오면 bk 사업단애서 300이 나오는데 그중 200을 때갑니다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그리고 인출 여부는 학교랑 모은행이랑 참 사이가 친해서 계좌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군요.
    실재고 교수님이 주거래 은행을 모 은행에서 타 은행으로 자꾸라고 지시한적도 있습니다.

  • 댓글의 댓글 세아 ()

    그리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개인계좌를 학교 직원이 열람한다고요? 이런 막장 대학이 우리나라에서 가능이나 합니까? 법규 위반입니다. 당장에 소송 거시지요? 말도 안되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 교수가 그리 말하는데 낸들 어찌 압니까

  • 댓글의 댓글 Hithere ()

    옛날예기 그만~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 인분교수때 정부 일제 감사 들어온다고 학교 감철팀이 모든 연구실 대학원 생 및 인건비통장에서 6개월치 거래 내역서 내놓으라고 하는 곳인데 그정도야 못하겠습니까

  • 댓글의 댓글 갈아만든공돌이주스 ()

    - 조교수가 연구비 빼돌려서 강원랜드에 꼬라박는 학교에 그리 대단한걸 기대하시면 안돠요

  • 돌아온백수 ()

    그런데, 일일 생활권인 한국에서 출장비 실비정산 하면, 그냥 호텔에서 잘 수 밖에 없겠죠? 저녁에 돌아올 수 있어도, 일단 자고.... 밥도 먹고.... 음... 경제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그러니까, 밤차 새벽차 타고, 집에서 밥먹고  부지런히 다니는 분들은 아낀 출장비로 고장난 장비 고칠 수 있는 그런 여유는 줘야겠지요.

    경제 살리는데, 꼭 숙박업 요식업만 살려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제가 아는 분도 정말 검소해서.. 학회 출장 가도 찜질방에서 자도 상관없고, 그런 분 있어요. ㅎㅎ
    쫌 애매하지요. 최근에는 제주도도 당일 다녀오는게 가능한 시스템이긴 하지요.. ㅎㅎ

  • 댓글의 댓글 세아 ()

    검소해서라기 보다는, 국내 출장비 중 숙박비가 매우 짜기 때문입니다. 국립대의 경우 1박에 8만원 정액입니다. 요즘 조금 올라 부교수 이상이면 10만원 나옵니다. 아시겠지만, 어지간한 대도시에서 10만원으로 별 셋 호텔 1박하기 쉽지 않습니다.

  • 댓글의 댓글 세아 ()

    실비 정산 시에는 상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학회 가서 별5개 짜리에 못 묵어요. 정액인 경우에는 서울은 말할 것도 없고 지방 대도시 정도만 되어도 호텔에 머물려면 자기 돈 더 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연구비 규정이 국내 숙박은 짜게 주고 해외 숙박은 조금 여유 있게 줍니다.

    그리고... 교수가 출장 가는 이유의 상당부분은 학회 출장이고, 학회는 여러 날에 걸쳐 열립니다. 일일 생활권과는 상관없이 숙박을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출장신청한 날 수만큼만 출장비가 주어집니다. 따라서 학회 같이 여러 날 출장신청하는 경우가 아닌, 평가 등의 이유로 하루 출장가는 경우에는 당일 올라와야 하고, 당연히 숙박비 지원은 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왜 이러십니까... ㅎㅎ
    학회를 풀로 참석한다구요? 물론 시간 많은 교수님이야 그러실 수 있겠지요...
    직접 발표하는 논문, 아니면 뭐 좌장이라던가, 그런거 아니고는 일반적으로는 풀로 있지는 않잖아요,, 사실 당일이나, 최대 1박이면 해결은 가능한 경우가 많죠.

  • 댓글의 댓글 세아 ()

    분야에 따라 다릅니다. 학회를 자기 논문 발표하러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공부하러 가는 학회도 많습니다.

  • 댓글의 댓글 zhfxmfpdls ()

    네.. 그거야 물론 압니다만,,,,,,
    보통 학회란게 정말 자주있는거라.. 그걸 풀로 참석하면....  여러가지로 좀 곤란하기도 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참석하고 오는거죠.
    가끔씩 정말 좋은 학회는 풀로 참석하는거도 좋긴 합니다만.
    그런건 1년에 1-2건의 학회 정도인거 같아요.

  • 통나무 ()

    [단독] 대학원생에 8만장 스캔시킨 교수… 서울대 “징계사유 안된다”
    인권교육 이수만 권고, 학생들 “이해 못해” 반발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769408&code=11131100&sid1=all#cb

    대학원생들에게 8만장 분량의 문서 스캔을 지시한 걸로 알려진 ‘팔만대장경 스캔 노예 사건’의 당사자에게 학교 인권센터가 인권교육 이수를 권고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징계는 요청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대학원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대학원생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대 대학원생 박모(25)씨는 “이런 결과가 계속 나오면 대학원생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숨기만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학원총학생회도 “안타까운 결과”라며 “대응 방안을 논의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교수 "내 얼굴 다시 안 볼 거냐"…제자 인건비 빼돌려
    사립대 교수 2명, 정부보조금 5억4천만원 횡령
    주식투자·가족용돈·자녀 교육비로 쓰고 아파트 관리비 납부까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9/0200000000AKR20170619043300001.HTML?input=twitter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모 사립대 A 교수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42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제자들을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를 받게 한 뒤 이를 가로챘다. A 교수는 이들 학생 명의로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한 통장과 현금카드를 만들게 했다. 그리고 대표 학생에게 현금카드를 맡기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돈을 찾아오게 하거나 계좌 이체시키는 방법으로 총 3억7천400만 원을 빼돌렸다.

    A 교수는 빼돌린 연구비 중 1억3천만 원은 정기예금에 넣고, 나머지는 주식투자, 가족 용돈, 자녀 교육비, 아파트 관리비 납부 등 생활비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지역 사립대 B 교수도 비슷한 방법으로 연구비를 빼돌렸다.

    B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14개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하면서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지급된 인건비를 학생들로부터 넘겨받는 수법으로 1억6천800만 원을 빼돌렸다.

    해당 학생들은 연구가 수업방식으로 진행돼 자신들이 B 교수의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다.

    B 교수는 일부 학생이 부정수급 사실을 알아채고, 개인계좌에 입금된 인건비를 넘겨주지 않자 협박성 메시지를 보내 송금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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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2 박기영에 이은 2연타석 안타... 박성진 후보자 댓글 44 파인만 08-28 2156 0
14281 답변글 Re: 박기영에 이은 2연타석 안타... 박성진 후보자 댓글 33 엔리코 10-01 1468 0
14280 온세계에 퍼지고 있는 파시즘을 보면서 댓글 13 예린아빠 08-16 2132 0
14279 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의 조건 댓글 14 시간 08-14 1885 0
14278 박** 임명 축복입니다. 댓글 41 freude 08-10 2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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