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요.

글쓴이
mhkim
등록일
2017-07-07 06:48
조회
3,175회
추천
0건
댓글
7건
여기에 글을 올릴때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곳에 있네요. 정말 세월 빠르네요. 제가 이곳에서 글을 올리고 가끔씩 댓글도 달았고, 결국 그 글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생긴지 1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살아 있으니 참 고맙게 여겨집니다. 이게 다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이겠죠.

  • 돌아온백수 ()

    잘 지내셨어요? 눈에 익은  id  이네요. 잘 오셨습니다.

  • mhkim ()

    고맙습니다. 제가 여기 글을 올릴까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다른 분야로 옮겼거든요. 나쁘게 이야기하면 일종의 배신(?)이고, 좋게이야기 하면 쇼생크 탈출(!)이라고 할까요. 다시 엔지니어를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분명히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 공돌이의삶 ()

    어떤 분야로 옮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years ()

    오랜만에 보는 아이디네요~~

  • 엔리코 ()

    잘오셨습니다. 쇼생크 탈출이면 또 어떻습니까 ㅎ

  • tSailor ()

    이야기 보따리 좀 풀어주세요. 궁금합니다.

  • mhkim ()

    이야기를 하자면 참 긴데... 민경채라고 아시나요? 저도 나이가 있으니 시간을 좀 더 벌고(돈은 절대로 아니고요 ^^; 수입은 엄청 줄었죠...) 미력하나마  이공계의 미래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이쪽 글을 타분야 진출로 옮겨야 하나요?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540 안팎으로 꽉 막힌 세상 댓글 9 예린아빠 12-01 2614 0
14539 코딩교육 시키는 이유 ㅎㅎ 댓글 35 매력나마? 11-20 4968 0
14538 행렬, 벡터 교육 삭제라니. 나라 완전 거덜내는구만 댓글 18 지나가다 11-20 4656 0
14537 회사생활너무 힘들어요...[음슴체 주의] 댓글 5 매력나마? 11-18 3859 0
14536 설레발 치는 검찰, 검사들 댓글 15 시간 11-12 2519 0
14535 드디어 계급사회 완성 댓글 9 지나가다 11-09 3155 0
14534 어째서 8학군을 부활시키고 강남부동산 값을 계속 올리는 걸까? 댓글 1 지나가다 11-09 2196 0
14533 오랜만에 들른거 같은데, 여기 탈퇴가 안되는가요? 댓글 1 blood 11-07 2293 0
14532 부동산 이야기 댓글 23 예린아빠 11-07 2783 0
14531 젊은이들이 살아갈 세상이긴 하지만... 댓글 34 돌아온백수 10-17 3915 0
14530 하이닉스 다들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댓글 5 그네후 10-14 3400 0
14529 별장 성접대 총장의 수사방식 댓글 10 시나브로 10-11 2719 0
14528 조국과 황우석 댓글 15 예린아빠 10-08 2733 0
14527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는 이후 불과 3달만에 댓글 19 고민고민하지 10-05 2630 0
14526 다 이유가 있다 댓글 8 시간 10-04 2324 0
14525 200만 vs 400만 댓글 17 freude 10-03 2647 0
14524 조국 가족 관련 검찰수사에 대한 소설 댓글 11 남영우 10-02 3088 0
14523 검찰개혁 요구 및 조국지지 집회 인원 (100만 집회) 댓글 19 남영우 09-30 2815 0
14522 검찰개혁 댓글 10 ourdream 09-29 2122 0
14521 100만명 이상? 거짓으로 선동하는 조국지지 집회 댓글 18 freude 09-29 2718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