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원 임용 TO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쓴이
케니
등록일
2017-08-04 17: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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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인터넷에 많은 말들도 다 맞지만

서울교대 다니는 친구 얘기 듣다보면 억울해 보입니다.

서울교대 한학년에 400명이 안되는데 작년재작년에 서울에서만 800명씩 뽑아버리고
전국적으론 발령 대기가 3000명이 넘어 버려서
결국 이번해에 서울은 100명으로 줄어들어버렸으니..

애들 잘못은 없는데
전정권의 똥이 너무 크네요

  • 통나무 ()

    교원대 없애는게 답일겁니다. 애들도 줄어드는데,
    지금 인원까지 해소될때까지 인원뽑고 이후는 그냥 중고등처럼 뽑아야죠.

    그저 고딩때 배운것으로 다 해결할려고 하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안뽑아주면 고졸정도밖에 안된다는 얘기 본인들이 하는것 보니,
    대학가서 배우는것도 뻔한것 같고,
    대기 발령이 3000명이 넘으면 정상적이면 망할회사라고 보고 대학을 가지를 말아야죠.
    그거 가지고 징징징 거리면
    올해 100명 뽑는다는데 그래도 5대1도 안되는 경쟁율인데요.

    버릇 참 개같이 든게, 교대도 그렇고 공무원시험에 블라인드 한다고 광광거리는것이나
    내가 고등학교때 한게 얼마인데 내가 다른애들보다 나은데 뭐 이런생각가진다면
    고시패스하고 의대나오고 장군되고 하면 다들 갑질하느라 바쁘게 되죠.

    다들 억울해요.
    그러다 공무원되면 내가 공부한게 얼만데, 사기업보다 돈 덜준다고 억울하다고 하고
    뭐 이런 머리밖에 안되면 곤란하잖아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교육대는 사범대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사범대 수학교육과는 일반 수학과에서 배우는 전공과목 대부분에 더해서 교직과목을 추가로 더 배우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사범대 졸업 후 일반 대학원을 갈 수도 있고 그냥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교원대에서는, 예를 들어 모든 교원대생들이 피아노 치는 법, 바느질 하는 법 등을 배워야합니다. 담임교사 한 명이 초등학교 때 배우는 모든 내용을 가르쳐야하니까요. 초등학교 수준의 국어에서부터 사회에 이르기까지 잡다한 지식들을 모조리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그거 배워서 일반 회사 취직에 하나도 소용 없어요. 바느질 배운 대학생 좋아라할 기업체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교원대에 대해서는 일종의 특혜같지 않은 특혜가 있었던 것입니다. 교원대가 일반대 사범대에 속해있지 않은 이유고요.

  • 댓글의 댓글 케니 ()

    사대보다 교대가 훨씬 임용안되면 할게없는건 확실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교원대가 아니라 교대네요.
    요즘 그런 잡다한 지식이 별로 의미 없잖아요.
    그리고 중고등처럼 과 구분해서 고학년에서 가르쳐도 되고요.
    교대 정리하고, 티오 필요한대로 중고등 사범대 중에 초등 과목 연수받으면 자격주어 임용고시 하면 되겠죠.

  • 댓글의 댓글 세아 ()

    초등학교 교육은 중고등학교 교육과 다르다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입장입니다. 고학년부터 나누어 가르친다고요? 그러면 저학년 때는 담임교사 한 명이 다 가르쳐야하는데, 고학년 전담 교사와 저학년 전담교사를 나누어 뽑아야하나요? 이상하지요?

    그리고, 잡다한 지식이 필요없으시다는데, 그 잡다한 지식이란 것에는 한글 가르치는 법, 수 가르치는 법, 글자 쓰는 법 가르치기부터 시작해서 구구단. 거기에 더해 다양한 체육활동등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 교과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배워야합니다. 그게 잡다한 거예요. 다 필요한 것들이라고요.

  • 댓글의 댓글 케니 ()

    통나무님처럼 말씀하시면 그쪽 업계 사람들에게 실례가 아닐까요?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교육학 공부하고
    말씀하시는 잡다한것들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교수님들, 과정을 만들어낸분들을 너무 무시하시는 발언일 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입장이 바뀌면 화날것 같은데..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뭘 실례예요.
    발령이 안나는데.
    중고등은 뭐 안배우나요. 초등과 다른면이 있기는 있죠. 책에 나오는것은
    그런데 실제 다른게 있나요.
    그럼 중고등은 현재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기위해서 과정을 만들어서 시험공부해서 임용되지 뭐 다른게 있나요.

    인력충원문제가 생기면 뽑는 인원을 최소로 돌리던지
    교대를 그냥 인원 안뽑고 오버된 중고교 임용준비하는 분들 필요하면 더 공부하는 장소로 만들어 임용보게 하면 되겠죠.

    필요할때는 원칙을 얘기하는데
    예전 한반에 60명씩 있을때 선진국은 30명 이하가 되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렇게 현실은 되어도 뭐 별로 나아진게 없어서.

    그냥 임용되면 안전빵이고 현실 교사들 보면.....뭐 그렇죠. 차이가....교과석으로는 뭔지 알아요. 그런데 현실은 지금 문제가 터져나오는데 나오는 멘트보면 허탈하니까 하는 소리죠.

    자리 없으면 뭔 소리를 해도 의미 없어요. 임용고시 통과하고 3년 지나면 무효된다는데. 무작정 쌓이느니, 내년부터 뽑지 말고, 기왕에 뽑은 인원 해결될때까지 가다 이후에 다른 방도를 구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리고 요즘 먹고 삶만한 동네는 학교에서 다 배워오라고 하지 누가 가르치나요. 외각으로 갈수록 제대로 안가르치고. 그게 현실인데요. 그러니 하는 소리죠. 학교라는게 기능은 하나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서울교대인지 나온 얘기 잘 읽어보면 배운게 뭔지...
    현재 문제가 뭐가 뭘 해결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런게 억울하다 이런식으로 가는것 보면 그냥 웃겨요.

  • forAiur ()

    저번에 사범대 무너질때 뒷짐지고 있다가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죠.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나, 지금 이 사회 전체가 더하면 더한 상황인지라...

  • 댓글의 댓글 케니 ()

    사대가 무너지는것과는 좀 다른 방향입니다.
    교대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계속해서 정원을 감축해 왔습니다.

    그런데 16 17 년도에 너무 많은 인원을 서울초등임용에서 뽑아버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죠..
    교대는 어쨋든 정상화 될겁니다. 정원을 조절해왔어요.
    임용정책이 잘못되어 특정 기수? 때에 폭탄이 돌려진거죠

  • 댓글의 댓글 남영우 ()

    그러니까 이미 신생아 수를 비롯한 인구조사가 기본적으로 반영이 되어 초등교사 수급을 조정해 오던 것을 갑자기 1-2년 비틀어 버린 것입니다. 이건 인구수와 관련된 것이고, 지역간 전출입이 변수인데, 그걸 감안해도 갑자기 많은 인원을 뽑을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서울교육청에서 교육부 엿먹으라고 일부러 그랬는지 아니면 교육부의 지시에 서울 교육청이 굴복한 것인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는데, 지역 교육청에서 (즉, 교육감이) 단독으로 국가 정책을 비틀 수가 없는 사안입니다.

    이 부분부터 비판, 조사하여 학생들 이름으로 선언하기를 바라는 것은 현재 상황으로 보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남영우 ()

    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어차피 많이 합격시켜봐야 대기발령 내야하니까요. 그 대기발령이 3년이 넘으면 임용 취소될 것입니다. 대기발령 뒤 임용취소라는 최악의 대란은 막야하니까 뽑는 인원 줄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교육부의 정책실패(?)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몇 년간 갑자기 초등교사 임용인원을 늘려야 할 이유는 교육정책 상으로는 없거든요. 굳이 이유를 찾자면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꼼수를 쓰다가 이 지경이 되도록 방조한 거 아니냐 하는 추측이 가능은 합니다.

    그리고, 이건 서울지역 문제이고, 다른 지방은 아마 초등교사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무조건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은 답이 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케니 ()

    광역시는 경쟁률이 넘치고
    강원등 몇몇 도는 부족합니다..

    지방에 교원 수급하려고 교대를 세웠는데
    서울로 가네요

    뭐 사람들이 다 자유의지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데
    교대를 지방에 세운 의미가 없어지는게 참 문제가 있습니다.

  • 통나무 ()

    이런게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이기의 문제라고 보이거든요
    형수가 초등 선생님인데 35년이 넘어가요.그때는 2년제 였고.
    지금 학교 성적으로 보면 그때는 낮았죠. 그런데 가르치는 질이나 애들에 대한 감정이입부터 하나하나 따져보면 지금이 후지다면 더 후진 결과를 보여주는데요. 학교에서 한글도 안가르쳐주니까요. 이러저한것들도.
    지금 결과는 그때 교대가서 빨리 취직한게 좋은것으로 되는데 그때 좋은성적이 안갔죠.
    지금 봉급도 꽤세고, 연금은 어마어마하고요.
    안정성이나 서울지역이 이런 자기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 고등학교때 열심히 해서 서울교대간것은 이해가 가는데, 나오는 대로 임용 되었다고 다음에 내가 자동적으로 임용이 된다는 그런것 없는 학교거든요. 그냥 그래왔던것이지.
    지금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고, 그게 헷갈리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것과 내것 억울하니 내놔 이게 전혀 구별이 안되는게 지금 한국 고등학교 대학교육인것 같은데...답이 있나요.
    뭣도 아니고 배운것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어설픈 엘리트 의식이나 나 점수 좋아 이런것 드러나면 그건 참 답이 없는데요. 국가서 보장해주면 당장 황당한 상황에 빠지는 수준정도인데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바보가 아닌이상 많이 뽑을때부터 문제를 알았을텐데,
    자기들 뽑힐때는 그냥 좋다고 임용되고 후배들이나 다음은 전혀 생각도 안하는....
    공론화를 시킬때 인원을 감축한다거나, 미리미리 뭔가를 얘기하는 것도 없이 말이 나오는것 보면, 누가 자기들 밥그릇을 알아서 챙겨주는 뭐라도 해야하는것인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좀 쎄게 얘기하면 성적 최상위권이 교대가서 선생되는것 최악이라고 봅니다.
    다양한 학생들 이해를 못해요. 그래서 방치하거나 벼라별 경우들이 다 벌어져요.
    다들 자기 같지 않은데.....그래서 학교에서 요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대책없이 질질....
    그게 교육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본인들은 전혀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고 그냥 가고..
    학교는 교장이 전횡을 해도 자기만 챙기다가 거의 독재로 가고...

  • 댓글의 댓글 케니 ()

    12-13 학번들이 그 수혜아닌 수혜를 본 학번인데
    밑 학번들 얘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11학번처럼 500명 정도 뽑아야 되는데 왜 이런거지?
    무슨 이유라도 있나? 생각했답니다.

    정부가 이렇게 기본적인 계산도 없이 할줄은 몰랐다는거죠.

    겨우 대학교 2-3학년인 학생들이라 순수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누가 자기도 아니고 자기 선배들이 TO 많이 받는데
    그러면 나때 TO 없으니까 욕하자! 하겠습니까..

    12-13학번들도 일단 자기들은 뽑히니까 별 생각 안했겠죠.
    사실 그 족 입장에서는 상관없는 일이니까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정부가 이런 기본적인 계산도 할줄 몰랐다고 하는게 원래 그래요.
    가만히 계산기 두두려 봐도 애들 줄어들고 대학도 내년부터 구조조정들어간다는 얘기 나오고, 초등은 반정도 인원이 뚝뚝 잘려나가는게 보이는데...
    교대는 국가에서 자리 보장해주는 대학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들어가죠.

    교대 교수들은 시대가 바뀌어 학교 현장에 없는것고 자리 유지하느라 가르치는 과목들부터 해서, 교대도 대학이잖아요. 터져나오는 얘기중에 고졸과 같다는 얘기는, 그냥 고등학교때 죽자사자 해서 들어가서 그냥 고딩 정신으로 평생가도 된다는 그런 상태로 보이고... 그런 상태에서 교수들은 학생들 인원수 줄일 생각도 안하고, 들어가면 자리 보장된다고 착각해서 그냥 다니다가 일터지면(이게 예상이 안될수가 없죠).
    그러다가 문제 해결(해결은 해야하니)하는데
    나오는 얘기가 깨는 얘기만 나오죠.

    이게 서울 교대만이 아니라 한국 현실이예요.
    어디를 가든.....
    뭔가 자기들이 나은 자리에 있고 그게 보상을 받아야 하고, 그게 안되는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억울하다고 하고. 문제 해결능력은 거의 꽝이고, 사회적 관계의 이해는 엉망이고...
    그러다 애들과 교감이 안되고 힘들면 장학사 공부나 해서 관료직으로 들어가거나,
    이런게 뭐가 뭔지 모르고 교사가 된뒤에 그런 상태에서 선생 생활하니,
    중고등 선생님들이 초등 선생님들 교장과의 관례를 보면, 밖에서 중고등을 봐도 또라이짓들 하고 사는데 초등은 중고등 선생님들이 보기에도 더 또라이짓들 학교에서 하고 있거든요.

    안정적인 자리만을 생각하는게 몸에 배버려서 다른것이 뭔지는 전혀 모르는 자칭 엘리트만 키워내는데, 아니 왜 내가 내는 세금으로 이런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전혀 기능도 못하는 사람들을 보살펴야 되나요라는 질문에...그걸 답해야 할텐데요.

  • 댓글의 댓글 행복좀많이 ()

    저도 통나무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떤분야든 많이 심각한수준인데 우리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교대온사람들이라서 밥그릇 지켜줬었는데 국가에서 제대로 관리안해놓고 이제와서 우리 자리 안준다고하냐 감축한다고하냐 말하는것 같아요
    시대가바뀌면 어쩔 수 없는것을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전의 정부에서 제대로 판단못하고 뽑아버린걸 지금 정부에서 책임지고 애들은 줄지만 그때 너네가 잘못했으니까 더 많이뽑아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 돌아온백수 ()

    어떻게 이런일이 생기죠? 아동 인구조사가 안될수도 없고요. 어린이집 유치원 부터 통계가 잡히게 될텐데... 도대체 지난 정부에서는 일을 어떤식으로 했기에.... 참....

  • 댓글의 댓글 케니 ()

    진짜 좀 답답한거 같습니다.

    명퇴자수 조사
    학령인구 조사

    이런게 전혀안되고 그냥 뽑아 버렸습니다.

    서울교대생들 입장에서도 500명씩만 꾸준히 뽑았으면 이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지역적으로 균형이 잘 맞았을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댓글의 댓글 빛의혁명 ()

    케니// 이쪽에 지식이 해박하시다고 판단되는데, 그런 국가적으로나 대학입장(대학,학생)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원만하게 해결이 될까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론, 그동안 교대는 졸업하면 100프로 임용이라 경쟁 자체가 없었고,
    하는 일(?), 물론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중요합니다만, 비해 너무 자격이 높은게 문제인것 같네요(교대 등급).
    현 상황을 극복할수 있는 방안은 저로써는 없어요. 현 교대생들도 불만이 많은 것도 이해하구요.

  • 지나가다 ()

    이게 교원 인원수 문제만 같죠?
    저출산과 고급 이공계 인재의 이공계 기피같은 진짜 국가에 중요한 문제에 대책이 전무하다는 건 알고 있나요?

    저출산 대책에 지난 몇년 동안 100조를 썼다고 하죠.
    결과가 이렇습니다. ㅎㅎ

  • 엔리코 ()

    신호탄이라 봅니다. 100조가 맞나요 암튼 어마어마한 예산이었던 것같은데, 결국 시기를 놓쳤어요.
    해결을 보려면  날로먹던 기득권을 그만 내려놓아야되는데... 그럴 사람들이 아니죠.
    세종시가 집값상승이 두드러지고  출생율도 1위일거에요.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겠어요.
    정책을 짜는 인간들은 저출산의 근본원인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정부만 믿고있다가는 그냥 나가떨어지게 돼있습니다.
    개개인이 이로인한 여파를 최소화할 방안을 서둘러 모색해야할 처지에 놓였다고 봅니다.

    노령인구의 증가보다 저출산으로 인한 부양비용 감소 폭이 더 컸기때문에 정부예산 측면에선 부담이 크지 않았던 것인데.. 인구절벽에 이르는 2018 부터는 부양지출이 급격히 늘게 되어있죠.
    인구절벽이 주는 재앙은 이때부터가 전면전입니다.

  • 통나무 ()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면 나온 얘기를 종합하면 이런 결과가 나와버리네요.

    지역 차별
    수능점수로 사람 차별
    비정규직 차별

    자 이걸...어떻게 해야할지....이런 상태로 초등 교사 임용을 시켜야 될지....거의 헬이죠....

  • 지나가다 ()

    근데 저출산에 쏟아부었다는 100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떤 놈들이 다 헤처먹었을까?

    그냥 100조를 신혼부부들한테 현금으로 나눠주거나
    아니면 신혼부부 중 매년 출산을 한 1만명씩 추첨해서 5천만원씩 현금상품권을 지급했으면 어땠을까?

    부정부패 매국노 반역자 짓으로 다 헤처먹고
    왜 소모품 시다바리로 고생하는 사람보고 지 랄을 해대는지 ㅎㅎ

  • 지나가다 ()

    근원적 부정부패와 사기질, 매국노 반역자짓으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교묘하게 물타기로 특정인이나, 교수의 문제로 한정지어서

    마치 자신들이 범죄와 부패를 저지르지 않은 것처럼 철판깔고 버젓이 떵떵거리는
    재주는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ㅋㅋ

  • 지나가다 ()

    이미 공교육 붕괴시킨 교육부 관료 마피아들과 부정부패 세력들이
    교원수를 제대로 세서 저출산에 합리적으로 대응할 거라는 미친 생각은 어떻게 가능할까? ㅋㅋ

  • 지나가다 ()

    저출산에 교원숫자도 예측못했거나 아니면 일부러 이용해 먹는 교육부 마피아 놈들이
    고급 이공계 인재들한테 사기치지 않았다고 하면
    아니라고 주장하는 미 친 놈들은 뭘까?

    교육부의 이공계 정원과 석박사 사기질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는 미 친놈들은 뭘까?

    유독 고급 이공계 인재들한테만 교육부 마피아 놈들이 진실과 정직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대했다고 하는 개 소리를 할 수 있는 정신 병은 어떻게 하면 존재가 가능한가? 헬조선이라 가능할 까?

  • 통나무 ()

    이상한 교대, 이상한 선생

    https://brunch.co.kr/@zungaul/14

  • 통나무 ()

    바보 양성소 교대, 이상한 학교의 커리큘럼
     교대 졸업생 중 한 명으로서 저자는, 교대에서 보낸 4년간의 시간이 예비교사로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건전한 비판의식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방해 요소가 더 많았다는 것이다. 교대는 1학점을 받기 위해 한 달은 리코더, 한 달은 피아노, 한 달은 클래식 듣기 식으로 학생들을 내몬다. 이런 주먹구구식 커리큘럼은 교수들 자리 챙겨주기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넓고 얇게 배우는 대부분의 방법적 내용은 실제 교육 현장과 연계되지 않는다. 교대에서 아무리 피아노로 애국가 반주하기를 연습해봤자 학교 현장에는 피아노 자체가 없고, 지루함을 참아가며 몇 단원의 성취 기준 따위를 달달 외운들, 현장에 나오면 무용지물이 된다. 많은 교대생이 ‘우리는 졸업해서 초등교사가 안 되면 고등학교 졸업자와 다르지 않다’고 한탄하는 이유가 이런 현실에서 기인한다. 수많은 예비교사가 리코더를 불고, 뜀틀을 넘고, 학습 모형과 초등학교 성취 기준 등을 외워가며 4년을 보내지만, 대학 졸업자로서 전공이라고 내세울 만한 것도 없고 성취감을 맛볼 수 없는 환경 속에 존재한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4931005

    이게 책으로도 나왔나 본데, 딴지에서 연재되던 내용과 비슷한것 보니 그거 묶은것 같군요.
    위에 내가 한 얘기가 실례 아니냐는 답글은 이런글 보고 남아있던 생각이 결합되어서 도대체 그렇게 배워서 뭐하나하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거든요.

  • 통나무 ()

    초등도 그렇고 중고딩도 교사가 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죠. 그것을 집중적으로

    뭐 어쩔수 없죠. 직업이나 현실 상황이 그러니. 그건 당사자들이 만든 문제도 아니고.
    그런데 대학들어가는것도 쉬지 못하고 공부를 하죠.
    그리고 나서 공부공부하고 나서 임용되면 거의 기능부전된 선생들만 죽 모여있죠.

    왠만하면 중고등때, 공부좀 덜 시키고 무의미하게 노는것 안가르키고 이러저러한것들 안하면
    열심히 살았는데 기능이 이상한, 그런데 시험으로 결정되는곳에는 그런 애들만 다 들어가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시험으로 결정되는 세상은 내가 귀찮으면 피해도 되는 세상이죠. 그냥 쳐박혀서 공부하면서 저무가 나오면 되니까요. 그런데 학교라는게 다양한 애들과 다양한 자산이나 성격애들이 모이는 곳인데 이거 이해 안되고 거기에 맞게 대응이 안되면 지옥인 곳이죠.
    그런데 그게 조용히 돌아간다는것은 대부분 방치한다는 얘기죠.
    성적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리고 그런 임용고사를 거친 사람들 자산도 일반적인 평균보다는 위죠. 거기에서부터 대학때 내가 가진 시각을 다양하게 볼고 교정할수 있는 자기반성력이 키워지지 않은 상태라면, 상황이 닥쳤을때 부자동네에 떨어지면 주눅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좀 어려운 동네 떨어지면 자신들이 감당못해서...이래저래 개판되고,
    공부는 학원에서 학교는 자신들이 감당하기 편한 자기같은 공부잘하고 열심히하는 애들위주로 돌아가게 되죠.
    주변에 학교폭력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아주 간단한 케이스도 학교 선생들은 감당을 못해요.자신들이 관여하기 싫으니 빙빙 돌리죠. 그냥 가서 내애가 이런 상황이고 이거 시정안되면 경찰서에 가겠다고, 하고 상대편 부모 불러서 현실 파악만해주어도 다 해결될것도 그냥 당황한 애들 부모나 선생들 하는 일보면 무책임의 극치가 다른데 있는게 아니거든요.
    위에 책쓰거나 고민제대로 해서 하는 교사들은 거의 극소수로 보이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적만을 가지고 선생된 분들은 잘 놀러다니고 보면 황당해요......
    그런데 이러게 고민없이 가는 사회가 한국이고.

    저런 상태에서 20년 30년 변함없이 살아도 상관없은 한국사회를 좀 고민을 해봐야죠.
    본인들도 좀비인지 아닌지....

    서울시 교육감도 일터지면 해결하는 상태보면 거의 젬병수준인지라..도대체 그동안 학문하고 사회생활 뭐했는지....

  • 엔리코 ()

    지금 나이많은 교원들은 연금개혁한다 그러면 년수채워서 명퇴신청하면되고 그냥 몇년 더 꿀 빨아도 됩니다. 나갔다가 계약직으로 몇년 더 해먹을 수도 있어요.. 지금 공시생 교대생들  누가 더 힘든가.. 노예자랑하고있는데, 지금 이순간에도 젊은시절 돈봉투받고 축구공이나 던져주면서 여자애들 성추행이나 하던 인간들은 호의호식한다는걸 알아야지요.  무관심한건지, 아니면 합격만 하면 모두 나랑 상관없는 일이 될것이라서, 지금 5060 선배들처럼 자기 앞길이 쫘악 펼쳐질거라고 자기최면을 거는 건지.. 이러니까 노답이라고 하는 겁니다

  • 예린아빠 ()

    이런 이야기를 할때에는 몇가지 원칙과 수치가 중요합니다.
    원칙은 초등교사는 초등교육을 전공한 사람만이 할수있다..없다와...

    이천년 이후 전국(서울)출생아숫자와..
    현 전국(서울)초등교원의 나이분포...
    향후 초딩교육의 한반 한생수에 대한 목표와 현재 학생수...등을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초딩교육을 전공한 사람만 교사가 될수 있다면은 교대생 수를 100퍼센트 초과해서 뽑고
    그들의 배타적 권리를 인정해야 할것이고
    아나라면은 공급숫자의 반으로 줄이거나 없애야 할것입니다.
    또한 인구구조상 잠시만은 마찰적 실업상황이라면은
    국가가 융통성있게 (큰피해 없게)수급정책을 펴야 할 것입니다.
    누가 봐도
    800명씩 뽑다가 100명만 뽑는다면은 그건 정책실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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