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만 피할수 있다면...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7-12-1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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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시진핑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기념비적인 합의(?)가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100662
윤 수석에 따르면, 양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Δ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Δ한반도의 비핵화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한다 Δ북한의 비핵화를 포함한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Δ남북한 간의 관계 개선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 '4대 원칙'에 합의했다.
............................................................
비록 문서화 된 것은 아니지만은 회담 대화록은 있을터이니...이것이 가지는 정치적 의미는 현상황을
타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본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조선의 "나쁜왕"으로 3명을 꼽는데...
나라를 망하게한 고종과...
전쟁을 막지못해서 백성을 도탄에 빠트린 선조와 인조이다.
그들은 자신의 실정으로 백성을 죽음으로 몰았기에 역사의 죄인이 된것이다.
즉 그들은 나라가 망하거나 전쟁이 터지는것에 별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조선이 망했지만 이씨 왕조는 그럼에도 조선사람중에선 가장 권력이 센 가문으로 남았고
선조와 인조 역시 전쟁을 두려워 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왕국의 주인이 바뀌는것만을 막으려 했다.
임진난 중에 의병장들을 역모로 몰아서 잡아 죽이고...
병자호란때에는 "국내정치"로 인해서 자신의 권력 명분인 "친명 반청"때문에
전쟁을 불사한 것이다.
전쟁에 패해서 청과 군신관계를 맺었으나...그들은 내심 망한 명을 숭상하는 "종교국가"가 되버렸다.

대한민국의 일부세력들은 현상황을 남한이 중미간에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라고 주장하면서
문재인 정권에게 선택을 강요하는듯 하다.
나는 그들은 감히 "매국노"라고 본다.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전쟁을 피하는 것이지.. 누구편에 서서 권력을 유지하는것이 아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적 "보수집단"인 군부와 종교(기독교) 재벌중에서 많은 부분은 중미간의 세력전이와는 무관하게 미국을 따를 수 밖에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사정이지  그들의 욕심으로 나라가 전쟁을 할수는 없는것이다.
지금은 전쟁을 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문재인 정권이 그런 의지를 가졌다면은
앞으로는 본인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를 바란다.
거기까지 가야 우리의 힘으로 전쟁을 막고 비핵화를 이뤄 통일로 갈수 있는것이다.

  • 돌아온백수 ()

    반도국가의 지정학적인 특성을 상속받은 한국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을 다 친구로 삼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양쪽을 모두 적으로 만들면 생존확률이 영에 수렴하고요.

    한쪽에만 붙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상상력이 부족하거나, 뭔가 다른 노림수가 있는 거죠.

    유럽의 강소국들 처럼, 영어와 중국어를 다 구사하는 그런 세대가 등장하고, 그들이 한반도의 주류가 되리라 상상해 봅니다.

  • mhkim ()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맞습니다. 어느하나를 강요하는 쪽은 저도 매국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평화가 우리가 가야하는 방향입니다. 지도자라면 국민들을 위해서 열번,스무번이라도 무릎을 꿇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가슴아프지만 자존심은 사실별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수백만,수천만의 목숨이 달린일이고 그결과는 어느 누구도 아닌 우리에게 귀결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 돌아온백수 ()

    세계국가의 영어능력 평가를 한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한국이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라들이 상위를 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이 나라 사람들은 독일어나 프랑스어를 또 기본으로 하거든요.

    저는 이런 현싱을 생존의 기술로 봅니다.

    반면에, 이태리나 그리스, 포루투갈, 스페인 등등 소위 문제많은 유럽나라들은 이런 순위에 들지 못합니다. 이게 우연이 아니라는 얘기죠.

    한국의 상황으로 비추어 보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를 다 구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겁니다. 이웃나라들 특히 힘이 쎈 나라의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 문화를 흡수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수출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거든요. 이웃을 잘 이해하는 것 만큼, 쉬운 생존전술도 없어요.

  • 진리와봉사 ()

    자국민도 지키지 못하는 정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뒷수습은 정부가 해주긴 해주어야 하는데
    기자들이 자기 책임질것은 또 따져서 져야죠.
    뻘짓을 해도 국민들 뒷수습을 해주는게 정부지만 뻘짓당시일까지 다 관리해줄수는 없잖아요.
    모자란짓들좀 그만해야죠. 국내에서 패악질하던것 어디다 다 통할줄 아는지.....

  • 시나브로 ()

    미국과 중국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미국이 요구하는 것이고, 숭미주의자들이 미국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죠.
    당연히 한국은 일방적으로 한쪽에 줄을 설 수 있는 입장이 못됩니다.
    그런면에서 문재인은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요구에 일차적으로 응답한 정권은 이명박 정권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때 한일군사보호협정이 논의되기 시작했으니까요.
    이 협정이 사드 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니까 당연히 그때 이미 사드유치가 결정되었다고 봐야 할 겁니다.
    이명박이 섣둘리 줄서기에 나선 것을 문재인이 후처리하고 있는 중이죠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한국의 숭미/친미 파로 보이는 세력중에 상당한 숫자는 친일로 보입니다. 말은 숭미인척 하지만, 행동은 친일인 경우가 많아요.

    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속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실제 그들이 만들어 놓은, 그리고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의 시스템은 거의 일본과 흡사합니다. 그들이 친미/숭미의 가면을 쓰고 있어서, 이런 일이 가능한지도 몰라요.

  • 통나무 ()

    아침에 어느사이트 게시판에 보니
    문재인 홀대라고 하고 중국신문을 들고 있더군요.
    한면에는 중국어 한면에는 한국어로 양면을 두 정상이 나온 신문기사.

    엊그제 손석희 뉴스 잠깐보다 애가 돌았나하는 생각을 가진게,
    지들은 하나도 보도안하면서 중국에서 보도 적다고 홀대어쩌고 하고,
    그런데 중국에 있는 사람들 얘기보면 한국뉴스보다 몇배는 나왔다고.

    최승호인지 해직되었다가 복직되어 사장되어서 첫날나온 기사가 비서실장얘긴데 완전히 가짜뉴스, 자기들 망상을 자기들식대로 알아보고 사실이 아닌것을 자기들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방송하는 이상한 가짜뉴스를 방송하는게 첫번째 뉴스였는데......

    사드타협되었을때 제일먼저 보인 뉴스중에 미국에서 나온것중에 중국이 굴욕이라는 것이었는데
    지금 계속 주장하는 3불이라는것은 한국에서 그냥 해오던것인데, 이걸 가지고 사드를 푼다는것은 중국이 소득없는 일을 벌인것이라는데, 어느순간 중국은 중국대로 자국민들 생색내느라 3불이 뭐라도 되는것처럼 떠들고 한국은 그거 받아 이상한 얘기들 떠들어대고.

    언론이나 지식인이나 야당이나 다들....

    여기다 노무현의 왼팔 오른팔이라는 이광재나 안희정이나 무슨 맛을 들렸는지 맛이 가서 헤롱헤롱대고, 야당대표가 일본가서 아베한테 뻘짓하는것이나,
    문재인정권내에서 중국통이라는 김영호나 김홍걸이나 애네들 감성이라는것도 주사파 감성에서 거기서 거긴것 같고.

    하도 지뢰들이 많아서, 그런것 걸러내고 볼려면 쉽지가 않은데
    고종이나 인조나 선조나 다들 밖에서 남의 힘으로 궁궐에 들어와 어어하는 입장들이었고
    그러다 보니 실제적인 민심이나 뭘할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현재 한국언론인이나 지식인들이 하는짓이 그때 유학자들이 하는 짓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다행인게 한국은 신분제 사회가 아니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대통령을 참 다행스럽게 만들어놨고, 언론들 장난치는것에 대해서 다 속속들이 알고 사고의 한계까 뭔지까지 대부분 알고 있으니, 변화없이 흔들림 없이 정책을 밀고 갈수 있는데....

    그런데 한국이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닌데요.
    왕이 외교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어깨 툭툭 치니 팔꿈치 치는것보고,
    한중관계라는게 군대쪽은 여전히 혈맹이라는 북한쪽에 다수가 포진한 상태에서
    한국쪽의 관계를 더 진전시키려면 힘든 상태일텐데,

    임진왜란이 났을때 명나라 조정에서 조선이 일본과 짜고 같이 오는것 아니냐는 의심처럼.
    지금 중국도 한국이 한미일 군사동맹까지 가느냐 아니랴라는 의심과, 한국 국력으로 그런 동맹이 맺어지면 골때릴수도 있을텐데, 우리가 가진 패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패는 아닐텐데.
    왜들 약소국 프렘임속에서 사는지도 이해가 안가고.
    한미일 동맹에 확실이 안들어간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는 정부를 중국에서도 그걸 더 끌어들일려는 사람들이 이번 방문을 만들고 서로 냉냉한 상태에서 신뢰를 쌓고 만들어갈려고 하는 과정에

    한국 언론은 무슨 동네 마실가서 차마시고 니가 나 이렇게 대우할수 있어 뭐 이런 수준에서....

    그나마 낫다는 손석희도 가끔 보면 애가 돌았나...이런 생각이....

  • 통나무 ()

    아침 채널돌리다보면 종편에서 홀대 어쩌고 하는 소리가 거의 다이던데
    지금 포털에 인민일보 1면에 나온것 보면,

    왜 중차대한 시점에 관계까 최악으로 간 시점에서 회복의 국면으로 들어가는데
    뭘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는 관심들 없고, 대접따지고 자빠지고,
    어떻게 대통령이 중요한 일로 외국갔는데 언론에서는 보이지 않다가
    기자가 뻘짓해서 얻어 쳐맞으면 그게 더 기사가 많은 나라가 되었는지.....
    재들 보면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생각나는게 유학자들도 많이 배우고 기득권자들인데
    지들 콧털 건드리는것은 도대체가 못참는것인지...나라가 망해도,,내 기분이 먼저다..이런...ㅋㅋㅋ

  • 통나무 ()

    한국에서 사고가 어느정도 이상하게 되어있냐면
    어제 문제가 된 한중무역파트너싶 개막식 검색해본것 정리해놓은것 보면 관련기사는 검색시 10개도 안될때 기자폭행은 기사가 450개가 넘게 뜨는게 한국의 현실이고
    기자 폭행에 대해서 나오는 기사보다 현장에서 있던 분들의 글이 더 나은게 더 처참한 현실이죠.
    ㅋㅋㅋ

    죽 보면서 대학을 평준화시키고 왠만한 커트라인 이상은 뽑기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셤봐서 줄세우면 그걸로 인생이 끝인줄 아는 애들이...대부분인지라...
    헌법을 공부한교수애들도 박근혜 밑에서 잘 살고, 지금 의료계나 그런애들 봐도 정상이 아니고, 이국종이 얘기하듯, 뭘해도 지잡대 의대나온게 서열얘기나 하고..그렇다고 한국내에서나 뭐하지 어디 나가면 제대로 일하는것은 다 다른 바닥부터 긴분들인데.....
    고종 선조, 인조 애들 시대 벗어날려면 실제 현실에서부터 박살을 내야할텐데..보다보면 너무 웃겨서요. 도대체 대학에서 뭘 가르치는지....

  • 돌아온백수 ()

    한국 언론 문제는 심각합니다.

    과거 해직언론인들의 논평을 보면, 어느새 기자라는 직업이 하나의 신분이 되어서, 쫓겨나지 않으려고 버티다 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다고 하던데, 그 보다는 그런 사람들만 뽑는다고 봐야 겠죠.

    자꾸 지적하게 되는데, 지지율 70% 넘는 대통령의 뉴스는 검색을 해야 겨우 볼 수 있을 정도에요. 잘못 되어도 대단히 잘못 된거죠. 독자를 보고 만드는 신문이나 방송이 아니라는 거죠.

    한국 언론인들은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기사를 쓰는지 자문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가 기본으로 돌아가는 시작이거든요. 기자들에게 소통이 부족하다고 말해야 하는 현실이 참 기괴하죠.

    이참에 언론시장을 개방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 이상 외신을 오역하거나, 왜곡해서 보도하는 시대를 끝내야 하고요.
    그렇게 해서라도, 기자가 독자를 무시하는 이런 세태는 끝을 내야 합니다.

  • mhkim ()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미국,중국에 가서 전쟁을 막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가슴이 아립니다. 전쟁을 이야기하고 핵무장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를 위한다고 말만하는데 실제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나라 기자가 폭행을 당한것은 저도 기분이 나쁩니다. 그렇지만 외교는 감정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상황마저도 이용해야 하는게 외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총탄이 오고가야 전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생사를 오고 가는 외교전쟁중입니다. 한치라도 유리한 위치에서 이 전쟁터에서 우리의 생존을 담보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예린아빠 ()

    제가 요즘 재미있게 보는 ebs에서 방송중인 "베트남전쟁"이란 다큐가 있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639507
    밀리터리 매니아 에게도 좋고
    베트남 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고
    지금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전략"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꼭 권해봅니다.
    지금은 거물 정치인이 된 존 케리나 존 매케인의 젊은 군인시절의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어떤 기시감도 느꼈는데
    미국이 잘못된 전쟁이라고 느끼고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겪는 종잡을수 없는 정책과 결국
    전쟁을 끝내는 방법으로 찾은 중국과의 수교란 방법이
    지금 한반도에선 어떻게 전개될지 아마도 미국 정책 담당자 역시 과거 베트남 전을 공부하고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라스트 제다이 에도 퍼스트 오더와 레지스탕스가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무기 팔아서, 호화호식하는 무리에 대한 풍자가 등장합니다.

    민주주의의 적이 퍼스트오더 뿐만이 아니라는 얘기죠.

    한국의 비트코인 광풍을 보면서,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어둠의 세력들이 여전하지 않은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 나무 ()

    기자폭행을 계기로, 기래기들과 쓰래기 야당들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아는..., 뉴욕타임지만봐도, 기래기들이 지껄이는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나왔는데도 말이죠.

  • 돌아온백수 ()

    이번 중국 방문관련 한국 언론 기사들을 보면, 바닥을 보는 기분입니다. 망가져도 이렇게 망가질 수가....

    어떻게 지지율 단단위 정당 대표들의 얘기가 3 박 4일 쉴틈 없이 움직인 대통령의 얘기 보다 더 크게 실릴수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죠. 대통령 따라간 기자가 몇명인데....

    이래서, 청와대에서 직접 소통하겠다고, 예산 신청 했더니, 야당들이 짜르고, 자기들 지역구 예산 넣었다는 거 아닙니까.

    이번 한미FTA 재협상때, 언론과 통신 법률 교육 시장 개방하면 좋겠어요. 원래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 통나무 ()

    중국에서 사업관계되어서 일하는 분들이 80만정도 된다는데
    일당체제하의 중국에서 정치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고통받는것은 그분들인데.
    사드같은 최소에 신뢰문제가 걸린 사고를 쳐놓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이나 관련된분들은 전과정에서 자기 이해가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보여주는 요 며칠이었는데요.

    손석희가 돌았나 이런 얘기를 하는게 손석희는 정덕들 얘기보면 제일 심한 정치혐오자거든요.
    나이 먹어도 발전이없이 워낙 다른 언론계가 개판이라 그냥 이름을 유지한다고 보는데
    엠비시 사장된 애도 그냥 복직이나해서 지일할 정도밖에 안되는 애가 사장해서 앞으로 앞날이 캄캄하고, 와이티엔에서 사장한다고 했다가 안된 노종면인가도 그냥 복직해서 지일하면 될것을 자기가 가기를 판단하는게 너무 오버해서 능력치가 안되는데 일을 지금 이상하게 벌리고 있죠.

    이게 전 언론계가, 그리고 이게 어찌보면 전학계, 아니 그냥 한국사회에서 자리잡은 분들의 평균이고 그 자식내미들이 미국이나 어디가서 떠들어대니 그정보받은 미국이나 그쪽도 착각하는경우가 많다고 보는데.

    중국과의 관계는 이제 원상으로 거의 복귀시킨것 같은데
    그전에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가 경제로 너무 치우치게 되면 안된다고 다른 관계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으로 확장하려는 계획하에 국빈방문을 가서 아주 환대를 받았는데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보통분은 아닌것 같은데, 한국 언론은 보도를 거의 안했죠.
    다 현지분들이 개개의 자기 통신망에 올린것으로 다 보았을뿐.

    이게 다행인게, 언론이 실제 없어도 이제 뭘하는데 문제가 없다는것.
    제대로 된 언론이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뭐 그건 누가 강요할수도 없는일.

    홍준표나 나머지 야당애들도 전혀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 안되고 있고
    민주노총 오늘 아침 뉴스보니 선거도 제대로 안되는 조직으로 전락했고,
    운동권이든 어디든 홍준표랑 뭐 거기가 거긴인 상태인지라.

    대선과정에서 문재인이 지지도 1위를 달릴때 언론노풀비율은 1/5도 안되었다는 통계되 봤는데

    한국에서 공부하고 배운다는게 다 빈말에 이상한 허영에 심판질만 배우다가 인생낭바하는것은 아닌지.
    손석희 뭐 여론조사에는 대한하게 나오지만 도대체 애는 뭔지?
    이런 질문을 던지면 성공했다고 자리 잡고 있는 애들 중에 견딜애들이 누가 있을지.

    애라는 표현이, 공적이나 책임있는 자리에서 뭔가 말을 던지는데 이건 실제 애들이니.

    유승민이 강정 소송을 다 취하하니 뭐라하다가 지도 대선에서 가 공약한것이라...
    하나하나 확인하면 다 돌았나 하는 생각만 들게 하는게 현실인지라.

    여기에서 송곳처럼 삐집고 나온게 문재인인지라.
    2년전 12월 참 추잡하고 더럽게 당을 떠나는 사람들을 담담히 보면서 그 이전부터 새롭게 틀을 짜고 정치인들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다수가 참여해서 누가 의도적으로 장난질 치치 못하게 만들어놓은게 현재라고 보는데요.
    이게 아니었으면 박근헤는 지금도 대통령일것이고. 눈치보는 법관애들...믿을것도 못되고.

    중국 돌아가는것 보면 칼같이 돌아가는것을 보여주죠. 문제는 산적해도.
    한국과 정국은 공단당의 문제해결방벙법과 공화국의 문제해결방법이 비교될수 있는 나라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한국에서 리더를 단련시키고 뽑아가는 과정이 문재인 이후에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면 ...머리아파 질텐데....


    어쨌든, 미래는 현재에 안주하는 애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득권을 주면 망할것이고, 20년 정도 주기로 그 기득권을 흔들고 새판을 계속 짜면서 이런과정이 민주적인 합의하에 지속된다면 미래는 밝을것 같고요.

    진짜 능력은 셤봐서 빨때 꼳는게 아니라 돈버는 미래를 합법적 합리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일텐데.

    고대 희랍은 몇만의 시민이 모여서 살아도 다양한 지적인 향연과 문화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는데 현재 100만이 넘어가는 도시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외국서 배워온게 부족한것도 아님에도 참 보면 팍팍한게 어릴때부터 내가 사는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뭘해본게 없어서 그런게 제일 큰것은 아닌지하는 생각만 드는데.......

    어찌되었건 노무현때는 거짓말로 흔들어도 그냥 속수무책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이상한짓에 당하지는 않는것정도는 좀 진전이 있죠.

  • 예린아빠 ()

    세상에서 중국 일본을 우숩게 아는 사람은 한국사람 뿐이 없다고 하죠.
    물론 거기엔 북한도 당연히 포함될 것입니다.
    누구를 우숩게 본다는 것은 어찌 보면은 아무 이유가 없으면서도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저기고향 자기가문 자기출신 학교 자기나라를 자랑하는데에 무슨 "근거"가 있으면은 그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근거가 부정되면은 자신의 정체성이 사라지나요?
    그러기에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 역시 아무 근거없는 헐뜯기 입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당연히 용인되는 것이고 우리만 그러는것도 아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다
    하는 짓입니다.
    그럼 자신과 다른 누구에게 "친"자를 붙이는것은 어떨까요?
    그건 좀 다릅니다.
    누구에게 "친"자를 붙일려면은 "근거"를 대야 합니다.
    친자를 붙인다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중"이나 "반일"과 "친미"는 다른 문제입니다.
    "친미"를 주장하는 분들은 크게 둘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미국이 "현존최강"이므로 해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적을 막아줄 상대"이므로 해야한다는 쪽입니다.
    첫째는 이해 가능하나 두번째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의 적"에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따져야 하고...
    "적"이된 이유 역시 알아야 합니다.
    물론 저는 문재인 정권에 아무런 기대가 없지만은
    그저 "전쟁만 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저는 한국의 친미주장하시는 분들이 의심스러워요. 속은 친일인데, 가면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통계에서도 한국이 일본이 간 길을 따라간다는 것이 나오거든요. 한국에 친미주의자들이 많았다면, 미국을 따라갔겠지요.

    친일을 내세우자니, 부끄러우니까 친미의 가면을 쓰고 있다고 보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이런 구도 속에서 보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성과를 못 마땅해하는 것이 일본이라는 것에서, 한국의 소위 구세력들의 반발의 이유를 읽을 수 있습니다.

    난징대학살 추모일에 맞추어 방중하고, 중경의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고, 심지어 광복군 유적을 복원하려고 시진핑에게 협조를 요구했다는 일련의 행보가 친일파들에게는 몹시 못마땅한거죠.

    미국 정부는 성명으로 한중관계 복원을 환영했고요. 트럼프 손녀가 중국어 배운다고 자랑하는 중입니다.

  • 예린아빠 ()

    "한국기자 폭행사건"이 다른 모든것을 덮을 정도로 과다하게 보도가 되었다면은 그건
    공급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뉴스에 관심을 가진 한국국민이 그만큼 많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건 단순히 한국민이 한중간의 정치적 담판을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라...
    중국의 부상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 이라고 봅니다.
    이러다가 혹시 우리의지와는 무관한 북핵 해결책이 나오는것은 아닐까란 두려움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문제도 큽니다.
    우리가 원하는 해결책이 뭔지를 우리 스스로 제대로 말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건 소위 보수 진보의 문제 이전에 이정부 내부에서의 의견통일도 없어보입니다.
    ..........................................................
    북핵을 강제로 해결하는 방식은 미국의 선제공격이나
    중국의 국경봉쇄 뿐이 없습니다.
    너무나 불안정한 김정은 정권 역시 예측을 더욱 더 힘들게 합니다.
    북한은 "이상한 나라"가 돼버렸습니다.
    느낌으론 시기적으로 문재인 정권에서 북핵문제에 돌파구가 열릴것이라고 봅니다만
    너무나도 정해진것이 없기에 전쟁에 대한 공포 역시 어쩔수 없습니다.
    지금은 트럼프가 정세를 어렵게 하지만은...
    정말로 두려운사람은 김정은 일수도 있습니다.
    왕자 출신의 청년이란것이 정말로 두렵습니다.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재벌 3세들의 폭력사건이 심심치 않게 자주 나오는 것만 봐도 세습권력 3세대의 위험성에 대해서 염려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라는 말이 사실은 "부자의 재산도 3대를 넘기기 어렵다"라는 말과 동치가 아닐까 잠시 상상해 봅니다.
    여하튼 트럼프와 김정은의 돌출적 특성은 뭔가 일을 터뜨리기에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보입니다.
    문재인과 시진핑의 철학과 역량에 기대를 해 봐야죠.

    한국의 보수언론을 지탱하는 것이 한국국민들의 성향때문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 동안의 언론이라는 것이 쌍방소통을 전제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언론을 움직이는 돈은 재벌에게서 나오고 언론은 그들의 요구대로 기사를 쓰는 상황이죠. 앞서 돌백님이 언론이 독자를 위해 기사를 쓰지 않고 특정세력을 위해 쓴다고 하신 부분에서 특정세력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재벌들입니다.
    재벌들은  국내소비자를 갈취하기 위해 부패정권과 손잡고, 그들의 치부를 언론이 가려주고 하는 정경언 유착이 한국의 현대사를 관통해 오고 있는 상황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속에서 쇠뇌되어 온 국민이 이런 불합리함을 자각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나마 팟케스트라는 신종 언론이 자리잡아가면서 촛불혁명같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더라도 6.25의 트라우마가 치유되기에는 아직은 짧은 시간인지라 중국을 적으로 규정하는 인식을 바꾸지는 못한 듯합니다.
    미국은 한국의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미중간의 양자택일 강요하는 것이겠지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한국 언론은 기계적 중립도 못지킬 정도로 망가져 있어요. 그나라의 주요언론 몇개를 펼쳐보면, 대체로 여론을 읽을 수 있어야 정상이죠.

    한국 언론을 펼쳐보면, 아직 대선이 진행중인듯 합니다. 지지율 단단위 정당들의 얘기가 지지율 70%의 대통령 얘기보다 더 자주 나오죠. 이게 정상 언론입니까? 국민들의 관심?

    외국인의 눈으로 한국 언론을 펼쳐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결코 정상이 아니죠.

    이번 방중기간에 사드에 대한 경제보복을 철회시킨것이 큰 성과입니다. 그래서, 전경련이 돈을 대는 한국경제 신문을 보았습니다. 방중성과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사들입니다.

    그런데, 다른 주요언론들은 전혀 다른 얘기를 합니다. 광고주들의 눈치를 보는 것도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도대체, 대통령 따라간 기자들은 무엇을 본 것일까요? 이러니까, 수행기자단 없애자는 청원이 올라가는 거죠.

  • 통나무 ()

    지금 민주당사에 민노총 관련 분이 점거 농성하나 보더군요.
    그런데 수배 중인 분들이라,
    여러 분들이 검찰청과 경찰에 수배중인 사람 있으니 잡아가라고 신고하고
    민주당에는 당원들이 빨리 경찰진입허락해서 잡아가게 만들라고 하고 있군요.

    자기들 조직 선거도 제대로 못해서 엉기적 거리다 자기 정차 이길려고 수슬때만 민주당 들어가서 깽판치는 꼴은 이제 그만하라는 얘긴데,

    언론이든 야당이든 노조든 이상하면 줘 패서라도 고치면 되죠.
    그게 그동안 안되었것이고.

  • 예린아빠 ()

    북핵에 관한 남한 사람들의 심리는 매우 복잡합니다.
    사는곳이 충청이남이냐 이북이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즉 "북핵"문제를 "다른문제"로 치환해서 생각하고 있어 보입니다.
    혹시 청년백수들(비트코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전쟁불사를 외칠지도 모릅니다.
    또한 "전쟁을 피하는 법"이 뭔지 나와 있는것도 아닙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때에는 자신의 처지를 숨긴체 "과학적 진실"이라고 포장해서 말할수 있습니다.
    한중간의 북핵위기의 평화적 해결방안이 남한 인민들에게 호소력이 기대이하 였다면은
    그건 아마도 한중이 북한 김정은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북한이 핵포기를 거부할 경우를 상정한 중미간의 협의내용이 언론을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3-4월 위기는 정말로 힘든 시간이 될듯 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역사적으로 전쟁의 이유가 합리성을 가진적이 없죠. 어떤 합리적인 결론도 전쟁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주 비합리적인 원인으로 전쟁은 발생했죠.

    그렇다면, 전쟁을 피하는 방법은 비합리적인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맥도날드가 진출한 나라들끼리는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죠. 맥도널드 매장이 가지는 상징성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인데요. 최소한 돈은 합리적으로 계산이 된다는 거죠.

    북미간에 전쟁을 피하는 한 방법이, 평양에 맥도널드 매장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방중결과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60% 가까운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 이후에 언론들의 논조가 조금 바뀌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라면, 언론의 논조가 여론 동향을 보여줘야 하는데, 순서가 바뀌었죠.
    그러니까, 한국의 언론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이고, 전쟁을 피하기 위해, 언론을 손 봐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리고, 어느 선진국도 대선에 패배한 후보들이 대선 끝나고 반년이 지날때 까지 언론에 거의 매일 등장하는 일은 없어요. 한국 언론들은 대선 불복 중입니다.

    미국을 보면, 지금 지지율이 역대 최저인 트럼프 대통령이 있지만, 대선에 패배한 힐러리는 언론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억울하게 대선에 진 알 고어도, 아들 부쉬 재임기간 동안에는 거의 언론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한국의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등은 언론과 한통속이 되어 한국 정치를 후진시키고 있어요.

  • 예린아빠 ()

    ...문재인이 " 한미 군사훈련 연기"란 제안을 미국과 북한에게 했습니다.
    3불정책 선언과 중국과의 4개안 합의를 지랫대 삼아서 이정권 들어서 처음으로 주도적인 정책을
    미국과 북한에게 던진걸로 보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한편으론 너무나도 미미하고 다른 한편으론 가능성 역시 적어보이지만은
    뭔가를 주도한다는 느낌이 이정권에서 거의 처음으로 보이기에 희망담아서 기대합니다.

    2...미국의 국가안보전략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839308
    보고서에서 북한이란 단어가 17번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은 북한 보다는 중국에 더 촛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3..덤으로 중국의 군사 과학 수준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213&ntt_writ_date=20171221
    중미간에 설마 전쟁이 나지는 않겠지만은...
    설혹 전쟁이 나더라도 다른땅에서 난다면야 우리에겐 뭐 죽고사는 상황은 피할수 있겠지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중국의 기술수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도적인 위치로 올라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미국의 경우 우주과학기술은 NASA 에서 추진하던 많은 과제들을 민간기업으로 넘기고 나서,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팀과, 제프 베죠스가 이끄는 팀이 경쟁하며, 지난 20 여년 정체되어있던 우주기술이 가속 개발되는 중이죠. 이런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죠.

    중국은 탑 다운 방식의 일사분란함으로 선두기술을 쫓아가는건 가능하겠지만, 선두에 가까와 질 수록, 한계에 부딪힐 겁니다. 그런 시기가 왔을때, 중국의 선택지가 무엇이 있을지는 그야말로 깜깜하죠.

  • 예린아빠 ()

    공학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소련이 미국과의 체제경쟁에서 진 이유를 소련이 미국보다 좋은 무기를 만들지 못해서가 아니라..
    무기만드는데 국력을 더 많이 소비해서 망했다고 보통 말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무기의 수준차이(군사력)보다는 각국의 지디피 대비 군사비 지출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미국과 중국이 체제경쟁을 할때에 현재의 비율로 군사비 지출이 지속된다면은 승자가 중국이 되는것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이동배치에 머물겠지만은 추가적인 군사력이 요구되면은 미국은 그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겁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전쟁의 상대와 상황에 따라 좋은 무기라는 정의가 달라지겠지요.

    해양에서 펼치는 전략전술을 중국이 미국만큼 수행하려면, 항공모함들과 위성 네크워크가 있어야 합니다.

    중국이 따라 가는 것이 가능하다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적지만,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는 예상이 어렵습니다.

    지금 미국의 스페이스 엑스에서는 14번째 로켓 재활용에 성공했고, 재활용 로켓을 재사용하는 것에도 성공했습니다. 위성을 올려놓는데 드는 비용이 점점 내려가고 있죠.

    물론,핵전쟁이 된다면, 전혀 다른 얘기가 되고요. 그래서, 미사일 디펜스 체계가 완성되는 것이 미국이 소망이고요.

  • 댓글의 댓글 Talez ()

    애초에 소련은 시작부터 농경사회... 산업기반도 제대로 없어서 히틀러가 쳐들어왔을 때 무수한 사상자를 내면서 버티는 동안(+동장군) 겨우 우랄산맥 너머에 만든 군수공장이 다 였습니다. 반면 자본주의 국가 미국은 그 소련에 엄청난 양의 물자를 렌드리스 해 주면서 본토는 완벽히 전시 대량생산 체제가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애초에 미국과 소련이 경쟁이 될 래야 될 수가 없었던 상황.

    다만 지금은 미국은 자본 이윤 극대화 한다고 생산공장은 죄다 다른 데 세우고(몇몇 핵심산업 제외) 이라크전과 서브프라임 몰게지로 자본주의의 핵심인 소비시장이 망가져 버린 상태. 반면 중국은 도리어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시장으로 변했습니다. 미국 아웃렛몰에도 이젠 한글보다 한자가 더 많이 적혀 있죠.

    어차피 기술적 한계라는 것도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력 들이고 장비 사와서 실패도 좀 인정해주고 하면서 자꾸 푸쉬해주면 따라잡는건 시간문제입니다. 2050도 좀 멀리 본 거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중국은 궂이 미국처럼 항모 전단 많이 꾸릴 필요도 없습니다. 유라시아는 궂이 해로 확보 안 해도 기차로도 커버 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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