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글쓴이
필명이안떠올라
등록일
2018-01-30 12:40
조회
1,617회
추천
0건
댓글
6건
수동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을
나 자신을 정말 한참 몰랐던 것을
내 기준이 없었다는 것을
내 인생을 살지 않았음을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다짐합니다.
내 인생을 살고
삶을 느끼고 즐기고 배우며
남들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요지경세상 ()

    응원합니다..

  • 돌아온백수 ()

    응원합니다..(2)

  • 겸손 ()

    혹자는 글쓴 분 같은 사람들을 보고 현실감각이 없다, 라고 하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남들의 기준에 맞추어 안정적인(것 처럼 여겨지는) 삶을 살았을 때 좀 더 내가 삶의 주체가 되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

    내 가슴이 선택하는 일을 하고 그 선택이 결과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아서 그 때 조금 더 안정이 보장된 길을 택할 걸 하는 후회.

    어차피 무슨 선택을 하든 후회를 한다면 전 차라리 후자의 것을 택했을 때 덜 억울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요.

    저도 응원합니다

  • 시나브로 ()

    병든 수캐처럼 헐떡이며 힘겹게 달려온 인생이 허무해서 이젠 내 인생을 살아가겠노라고 다짐을 해봐도, 돌아보면 언제나 기죽은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자신이 보일 뿐입니다.

    현실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한해라도 젊었을 때 주체적인 삶의 의지를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 돌아온백수 ()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반하며 살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그런데, 빚을 지지 않으면, 자유를 완전히 뺏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미니멀리스트로 살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또 하나, 인맥에 관한 오해인데요.
    링크드인이 통계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누구나 6 다리를 통하면, 미국 대통령과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숫자가 많다고 인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필요할때 손을 잡아줄 사람 소수만 있으면 되고, 운이 닿으면, 그런 소수의 인맥도 결코 뒤지지 않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루라도 먼저, 이런 기본을 깨달으면, 사는게 더 자유로와 집니다.

  • 엔리코 ()

    다이나믹듀오의 Go Back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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