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글쓴이
필명이안떠올라
등록일
2018-01-30 12:40
조회
1,083회
추천
0건
댓글
6건
수동적인 사람이었다는 것을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을
나 자신을 정말 한참 몰랐던 것을
내 기준이 없었다는 것을
내 인생을 살지 않았음을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다짐합니다.
내 인생을 살고
삶을 느끼고 즐기고 배우며
남들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요지경세상 ()

    응원합니다..

  • 돌아온백수 ()

    응원합니다..(2)

  • 겸손 ()

    혹자는 글쓴 분 같은 사람들을 보고 현실감각이 없다, 라고 하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남들의 기준에 맞추어 안정적인(것 처럼 여겨지는) 삶을 살았을 때 좀 더 내가 삶의 주체가 되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

    내 가슴이 선택하는 일을 하고 그 선택이 결과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아서 그 때 조금 더 안정이 보장된 길을 택할 걸 하는 후회.

    어차피 무슨 선택을 하든 후회를 한다면 전 차라리 후자의 것을 택했을 때 덜 억울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요.

    저도 응원합니다

  • 시나브로 ()

    병든 수캐처럼 헐떡이며 힘겹게 달려온 인생이 허무해서 이젠 내 인생을 살아가겠노라고 다짐을 해봐도, 돌아보면 언제나 기죽은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자신이 보일 뿐입니다.

    현실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한해라도 젊었을 때 주체적인 삶의 의지를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 돌아온백수 ()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스스로의 자유의지에 반하며 살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그런데, 빚을 지지 않으면, 자유를 완전히 뺏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미니멀리스트로 살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또 하나, 인맥에 관한 오해인데요.
    링크드인이 통계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누구나 6 다리를 통하면, 미국 대통령과도 연결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숫자가 많다고 인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필요할때 손을 잡아줄 사람 소수만 있으면 되고, 운이 닿으면, 그런 소수의 인맥도 결코 뒤지지 않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루라도 먼저, 이런 기본을 깨달으면, 사는게 더 자유로와 집니다.

  • 엔리코 ()

    다이나믹듀오의 Go Back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힘내시길~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380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을까요? 댓글 3 이주남 05-21 848 0
14379 한국 공학 자체에 미래가 없는거 같은데요 댓글 12 동네북 05-18 1301 0
14378 자식은 부모의 거울: 박근혜 vs 김정은 댓글 7 시간 05-06 757 0
14377 중미 패권경쟁이 우리에게 의미하는것 댓글 25 예린아빠 05-05 778 0
14376 박진영, 배용준 종교에 대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군요. 댓글 30 토루크막토 05-04 960 0
14375 영어의 사용법 댓글 4 이주남 05-02 772 0
14374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 어떤 분야의 대가 란? 댓글 2 뿌루루 05-01 727 0
14373 Don't feed the troll 댓글 6 Talez 05-01 612 1
14372 도를넘은 좌익언론의 국민기만 댓글 13 토루크막토 04-30 855 0
14371 제가 생각하는 토론의 기본 댓글 22 mhkim 04-29 736 0
14370 여기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네요. 댓글 10 hongery 04-29 776 0
14369 붉게 물들은 싸이언지 싸이트 댓글 47 토루크막토 04-28 1124 0
14368 D-1, 새로운 시대는 오는가? 댓글 19 돌아온백수 04-26 1043 1
14367 이 사이트는 자기가 썼던 글 확인하는 기능 없나요? 댓글 1 퀀텀 04-23 355 0
14366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의미있는 북의 결정 댓글 25 예린아빠 04-21 731 1
14365 주사파정권의 선동과 거기 놀아나는 국민들 댓글 41 pheonix 04-18 1408 0
14364 답변글 선전선동의 예를 보여주는 링크를 가져와 봅니다. 댓글 63 남영우 04-22 1000 1
14363 왼쪽 닻을 내리고 운항한 이유 댓글 22 시간 04-17 1355 1
14362 제글이 사라졌네요 댓글 5 예린아빠 04-14 739 0
14361 서비스 불안정 안내 댓글 1 sysop 04-14 360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