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인상 후 현장의 모습 관찰

글쓴이
긍정이
등록일
2018-02-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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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건
평소 자문을 해주던 기업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데 대기업 1차벤더이고요. 여러가지 혁신 제품/공정을 대해서 스터디를 하는 중이었지요.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여 성과가 잘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돌연 담당자분들이 그만둘 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한세대를 넘어선 오랜 기업입니다.

 

최저시급 인상분이 회사 영업이익을 역전하는 상황인지라 그만큼 강제 인력 감축을 한다고 하네요.

대상은 주로 공장에서 생산기계를 돌리는 사람들 이외에 연구개발 관련 담당자들과 staff부서 인력들 입니다.

저와 같이 협력을 하던 분들은 기업에 매우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액티브하고 우수한 인재인데도 불구 하고 결국 회사를 떠나게 되어서 답답하네요.

 

뭐 영업이익이 얼마나지 않는 기업은 이참에 정리가 되어야하지..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 상당수 국내의 자동차 부품 제조사들은 영업이익이 인건비 따먹기 정도로 매우 박한 것이 현실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왜 그정도밖에 안되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특히 제가 최근에 생산현장을 다녀오면 직접 설비를 운영하는 인력들은 100% 가깝게 외국인 노동자들 입니다. 사람을 구할 수가 없으니 그분들이 그 자리를 대체 한 것이겠지요.

이러한 제조업 현장을 따져보면 이해당사자 집단들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기업 오너층
2) 임원층
3) 책임급 엔지니어, 과~부장등 관리자
4) 사원급
5) 현장 테크니션(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분들)
6) 단순 작업자(요즘에는 여사님들이라고 칭하는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스크랩들 정리하거나 박스 포장, 사상작업 등등)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서 지금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각 계층별로 변화를 따져보면

1) 기업 오너층: 별 관계 없다.

 

2) 임원층: 인력 감축하라고 해서 가슴이 조금(?) 아플 수 있지만 명령 하달하고 끝난다.

 

3) 과~부장등 관리자 혹은 경험 있는 엔지니어 층: 일자지를 잃거나 살아남더라도 3명이 할 일을 1명이서 한다.

 

4) 사원급: 나가는 사람보다 살아남는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 역시 살아남은 자들이 일을 많이 하게 된다. 근로 분위기 우울하다.

 

5) 현장 테크니션(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분들): 나가는 사람이 없이(없으면 당장 기계가 멈춤) 급여가 오른다.

 

6) 단순 작업자: 한둘이 나가거나 묵묵히 다닌다.

 

특허 6)번의 여사님들은 과거에 회사가 어려워서 급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자식들 교육 등등 뒷바라지를 위해서 그냥 열심히 다니셨다고 합니다. 근속이 30년이 넘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하니...(역시 어머니들은 대단하십니다)


'3) 책임급 엔지니어, 과~부장등 관리자'층이 아마 이번 정책 변화에서 일자리를 많이 잃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경험있는 엔지니어들이 자리를 잃으면 당장 회사에 티는 나지 않겠지만 점차적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도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 기업 오너층에게는 그냥 답답할 일이겠고, 3)번계층 생사가 걸린 문제이겠지요.

 

아직 우리나라는 급여노동자라고 하면 너무 육체적인 일 위주로 하는 노동자로만 간주하고 정책을 펴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정치권에서도 노동자는 생산직 노동자에게만 집중이 되어 있고요. 과거 선진국으로 발돋움 했던 사례를 보면 노동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개념 설계와 혁신을 만들어 냈던 지식기반 노동자들에 의해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국부가 창출되었던 사례를 간과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 우리나라의 성장을 만들어 냈던 노동자계층에 대해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만, 어찌 현장을 살펴보면 안타까운 부분이 자꾸 보여서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기업이 많이 만들어져야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는 부분 하나, 또하나는 기업이라는 조직에서 계층의 레벨 수가 적어야 좀 더 부의 배분율이 좋다고 봅니다.

 

자본의 논리로 돌아 갈 수 있는 대기업보다는 같이 노력하는 이들이 더 많은 혁신 중소기업이 많아야 하는데, 현재와 같은 산업구조에서 어떻게 변화를 시켜야 할지 갈 길이 멀기만 느껴지네요.

  • 통나무 ()

    대기업 1차 밴더인데 최저임금을 못주나 보군요.
    30인 미만은 다 정부에서 그만큼의 돈을 보전해주던데요.
    단 그동안 고용보험료니 뭐니 밀린것은 다 내야하더군요.
    실제 그동안 책임질것 지었으면 거의 비용차이는 없는데요.
    뭔가 말이 많은것은 4대보험이니 뭐니 국가에게 돈을 요구했을때 걸릴게 많은 곳들이 있더군요.
    다 따져봐야죠.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최저라는것은 그냥 최저지 그거 이상은 원래 주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그동안 그 이상을 주고 4대보험등 제대로 챙겼다면 오히려 국가에 신청하면 더 이득이던데요.
    최저임금에 영향받는다면 경쟁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할것 같은데요. 아니면 뭔가 비정상적으로 운영을 했던가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최저임금 여파… 서비스업 일자리 6만개 줄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111/88116710/1

    최저임금 상승 효과로 상용근로자 대폭 증가
    http://sovidence.tistory.com/926


    그런데 어떤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일까?
    동아일보가 사용한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6년 12월 대비 임금근로자가 25만명 증가하는데, 그 중 상용근로자가 40만1천명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10만2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9천명이 각각 감소.
    최저임금이 오르자 기업이 일제히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를 줄이고 상용근로자는 늘리는 것으로 파악됨.
    비임금근로자는 늘지 않았으며, 그 중 자영업자는 1만 8천명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5천명 감소.
    최저임금이 오르니 무급가족 노동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기업들이 급격하게 상용근로자를 늘리다보니 소득이 없는 무급노동자로 일하기보다 상용근로자가 되어 월급을 받는 것이 가계경제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됨.
    이를 모두 합치면, 최저임금의 급속한 상승으로 일용직, 무급가족종사자,일용근로자 등 소득이 낮은 노동자는 16만6천명이 감소한 반면, 고용이 안정되고 소득이 높은 상용근로자는 40만명 증가. 기업가 정신을 나타내는 자영업자도 1만 8천명 증가.
    나쁜 일자리가 줄어들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현상을 두고, 최저임금으로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비판하면 도대체 어쩌라는 얘기?

  • 댓글의 댓글 진리와봉사 ()

    상용 근로자 수는 최저 증가폭이라고 하네요. 갑자기 40만명 증가는 좀 터무니 없는 것 같아 올려드립니다.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자영업-내몰린-명퇴자들…작년-상용근로자-증가폭-15년만에-최소/ar-AAuFWs4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링크한 글 말미에 이런 얘기를 적어 놓았죠.

    "* 물론 이런 식으로 침소봉대, 일부 통계만 cherry-picking하여, 별 관계도 없는 최저임금과 연계시키는 분석은 완전 엉터리임.
    최저임금 효과가 보수언론과 보수야당에서 주장하듯 그렇게 쉽게 나타나면 사회과학자들이 미쳤다고 지금까지 죽어라 논쟁하고, 분석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지겠음? "

    터무니 없는것 맞죠.
    그런 기사들이 횡횡하니 같이 터니무없는 얘기 적어놓은것요.
    아무도 신문에 나는 기사나 정치인이나 방송에 나와서 하는 얘기가 터무니 없다는 얘기를 안하죠.

  • 댓글의 댓글 진리와봉사 ()

    그러면 나쁜일자리가 줄어들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현상은 아직 안 나온게 맞겠네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그런거 물어보는 자체가 본인이 물어보는 터무니 없는 짓이라는것인데요.
    위에 동아일보 논조를 그래도 따르면 그렇게도 해석이 될수도 있죠.
    위에 댓글을 이해했다면 맞냐 안맞냐 물어볼게 아니라
    동아일보 기사나 본인이 퍼온 기사자체가 터무니 없다는것을 알라고 적은글인데 또 무슨 댓글을 달려나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진짜 궁금한게 있으면 역대 최저임금 인상률 찾아보고 어떤 경제적인 변화가 일어났는지 찾아보는게 나을겁니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타령이 지금 또 하는것이니까요.

  • 시간 ()

    약자가 항상 피해를 보네요. 버텨야죠.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야.

  • 돌아온백수 ()

    그냥 핑계거리 찾다가, 최저시급 인상을 좋은 핑계로 잡은거라고 보고요.

    역사적인 통계가 일시적인 고용위축후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년 후에 통계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신이 났던데요, 뭐.

    미국 시애틀은 시간당 최저임금이 15불입니다. 거기 사는 교포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사는 거 별 차이 없습니다. 원래 물가가 비싼 곳이라, 그 정도 못 벌면,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한국도 지역별로 차등을 둘 필요가 있는지 정밀한 조사를 해야 합니다.
    서울이 워낙 커서, 그 안에서도 차등을 둘 필요가 있을지 몰라요.

  • 지나가다 ()

    지난 10년~15년간 저임금 비정규직 체계에 산업과 경제시스템의 체질이 최적화되 왔습니다.
    10년~15년간 체질이 바뀐거라 그 체질과 시스템을 바꾸려면 강제로 모멘텀을 세게 주어야 합니다.

    그게 인센티브 방식(일자리 안정기금), 모멘텀 확보를 위한 캐시투하(일자리안정기금), 법률과 행정조치의 지속 압박을 통한 변화와 같이

    개인의 체질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 똑같이 기업과 국가의 체질과 습관을 바꾸는 건 공짜가 없습니다.

    연초의 몸무게 감량이나 헬스클럽, 운동 다니기도 1월 반짝 하고 작심삼일인 사람들이
    국가와 기업, 산업이 10년~15년을 비정규직과 저임 노동자, 중국 조선족 불법체류자에
    체질이 바뀐 대한민국이 그까짓 일자리 안정자금 가지고 바뀔 수 있다고 쉽게 말하는 게
    참 어처구니 없죠.

    그냥 기업과 국가도 대한민국 일반인과 똑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1월에 헬스클럽 끊고 그냥 일주일만에 작심삼실 수준 되는 한심한 수준이 일반 수준임)
    강력한 압박과 지원을 투 트랙으로 동시에 실행해야 성공합니다.

    인센티브(일자리 안정기금, 세금감면, 조세지원, 행정지원, 업종에 가릴 거 없이 총괄 지원)와 벌칙(위반 시 제재)을 동시에 총체적으로 시행해야 변화와 모멘텀이 가능합니다.

    그런 걸 리드해야 하는 사람이 장관들의 고위 공무원들과 대통령, 집권당 정치가들이죠.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10년~15년 바뀐 체질이 1년~2년만에 바뀌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미 친 놈 인데.
    한국은 어떻게 보면 이런 미 친 생각을 너무 쉽게 한다는 게 ㅋㅋ
    워낙에 20-30년만에 전세계 최초로 중진국에서 선진국 수준의 경제를 도달하다 보니 ㅎㅎ

    무섭고 지겹도록 반복학습 만이 체질개선의 가장 큰 기본입니다.
    무섭고 지겹도록 인센티브와 제재를 반복해야 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 정도 수준의 부담은 아닙니다. 아직 만원도 안되는데....
    몇 개월 지나면, 익숙해 집니다.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경제나 인간의 심리를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만원도 안되는 게 물리적으로 분명히 별거 아닌거 같은 데.
    습관과 관성이 변하는 게 힘든 겁니다.

    별거 아닌 게 모여서
    지금 대한민국에 조선족, 외국인 불법체류자 2백만명 고용국가가 되버렸죠.
    소기업, 자영업자 무너질 수 밖에 없어서 단속도 못하고.

    최저임금같은 구조적 문제를 돈의 양으로 접근하는
    탁상행정, 몽상가적 접근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습관과 버릇, 관성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센티브와 벌칙의 2가지 모멘텀을 동시에 강력하게 일관되게 집중해서 시행해야 하고요.

    그게 인간의 본질입니다.
    그런 인간의 본질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건희가 삼성전자 결과 앞세우고
    돈과 권력으로 한국의 구조를 지배하고자 했던 거고요.

    이런 일 할 때 진짜 중요한 게 무능력한 어설피 몽상가들을 피해야 하는 데
    세상은 이익에 눈이 벌겋거나 간단한 습관과 버릇도 잘 못 고치는 인간들이 득실대는 상황이 현실이라는 걸 냉정하게 인식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 통나무 ()

    뭐든 관찰 대상이 있는가 하면 관찰하는 주관이 있죠.
    복잡한 분석은 안하더라도 관찰자가 이상한 안경을 끼면 객관적인 사물을 볼수가 없죠.

    2014년 기사인데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60
    조합원들은 평균 1.6명의 자녀에게 매월 130만 9000원씩, 연간 1570만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자들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최저임금에 거의 비슷한 돈을 애들 사교육비에 때려박고 있죠.
    그런데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낄겁니다. 의사나 전문직들 애들 영어유치원이나 영어교육에만 한달에 최저임금보다 더 때려박으니까요.
    그런데 의사나 전문직들도 상대적인 박달감을 느끼거든요.
    한달에 천오백만원을 세후로 받아도 한달에 이천만원씩 애들 한명에 투자하는 주변 부자들 보면 자기 월급을 때려박아도 못따라 가거든요.

    정상적이지 못하면 그 정상적이지 못한것을 바로 잡을 생각을 해야지 이런저런 어느 한 국면을 얘기하면서 감성적으로 얘기해봤자 하지 말자는 얘기나 같죠.

    최저임금 더 올릴수 있을만큼 경제가 허용하는한 올려야 되고,
    그동안 과하게 임금을 받아온곳은 엄살좀 그만 부리고,
    남들 한달 월급을 사교육비에 때려박을 정도의 격차가 난 사회는 교육제도도 돈놓고 돈먹기가 되어버린것이니 이것도 손봐서 중고딩때는 뭔짓을 해도 뽑기나 다른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에서 제대로 승부봐서 아니면 짜르고, 공부할 노력을 하면 나라에서 공부하고 먹고 재우는것은 수도권을 벗어난 곳에서 충분한 기회를 주고(이래도 가르치는 사람들이 정신 못차리면 소용없고),
    다들 외국서 공부하고 학위한 사람들이 넘쳐나는곳에서 대학원 과정이든 어디든 일끝나면 집에가고, 자기들 권한 외에는 건드리지 말고, 외국에서 좀 더 낫게 배운게 있으면 배워온대로 하고, 그런데 그냥 가서 누리기만 했지 뭘 제대로 배운것 같지도 않으니 맨날 반복되는것 같고.


    할것은 해야된다고 할때이지 이것저것 되도 않은 이유을 둘러대거나 헛소리할 시간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내가 뭘 얘기하는지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살면 그냥 홍준표나 박근혜 되요. 나이 상관없어요.

  • 예린아빠 ()

    긍정이님의 글은 생략이 많이 되있어서인지
    (읽기에 따라서는)
     한국의 퍼스트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생산현장이 최저임금수준의 외국인 노동자들에
    의해서 굴러간다는 이야기로 들리기에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똑같은 벤츠 자동차라도 미국산과 독일산 자동차가 다르게 취급받는것이 현실인데
    한국에서 만든 자동차에 대한 신뢰도를 의심케 하는 말씀입니다.
    최저임금 수준의 외국인 노동자와 아줌마들이 만든 자동차라니...
    모든 회사가 마찬가지겠지만은
    납품회사 역시 손익을 결정하는 핵심기준은 매출액 입니다.
    즉 원청(자동차 조립회사)회사에서 오다를 많이 주면은 잘나가는 것이고
    반대면은 번돈 까먹으면서 버티는 구조이죠.
    말씀하신 회사의 원청자동차 회사가 매출부진이나 적자가 난 회사라면은 부품회사도 당연히
    어럽겠지요.
    만약에 그런 상황에서 납품회사가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할 상황이라면은 
    원론적으로 말하면은 당연히 범용성을 키우는 것일겁니다.
    그걸 국가가 길을 제시해주고 지원해 주는것이 올바른 국가정책 이겠지요.

  • Talez ()

    아니 개발자들, 중간관리자들이 최저임금 올랐다고 잘려요? 개발자를 맥도날드 햄버거 부리듯 부렸던 거군요. 한국차 타면 안 되겠네.

  • 민ㅅ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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