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wintrover (18-02-25 20:39)

  신랑감에게 거는 기대만큼 시집문이 좌지우지 됩니다. vice versa.

  신랑감에게 거는 기대만큼 시집문이 좌지우지 됩니다. vice versa.
• 돌아온백수 (18-02-26 02:31)

  개그는 개그로 받아야 하는데,
  받아칠 개그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도, 위트가 뛰어나십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취업관련 질문들의 최고의 패러디 !!

  개그는 개그로 받아야 하는데, 받아칠 개그가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도, 위트가 뛰어나십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취업관련 질문들의 최고의 패러디 !!
• 예린아빠 (18-02-27 01:37)

  글을 쓰다 마셔서 댓글이 안달리는듯 합니다.
  님이 자신을 소개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원하는 남성분을 적으시면은 
  아주 많은 댓글이 달릴것이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등등이요.

  글을 쓰다 마셔서 댓글이 안달리는듯 합니다. 님이 자신을 소개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원하는 남성분을 적으시면은 아주 많은 댓글이 달릴것이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등등이요.
• 작은고기 (18-02-27 14:40)

  예. 가능합니다.

  예. 가능합니다.
• 화공학도 (18-03-03 11:01)

  닉은 25여 인데...?

  닉은 25여 인데...?
• Taek (18-03-10 19:53)

  결국 이시대에 결혼은 시작부터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될 텐데,
  대학 재입학 나이와 공무원 합격후 유예상태라고 적어두신 부분으로 미루어 보아
  집안 경제력과는 별개로 개인의 경제활동으로 저축을 하셨을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과 결혼을 하더라도 가진 것이 없으신 상태임을 고려하면<질문자님 0 : 상대방 100>이라는 경제적 기여도를 고려할 때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그걸 이해해줄 남자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가 이해해도 그 집안에서 과연 정상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결국 이시대에 결혼은 시작부터 경제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될 텐데, 대학 재입학 나이와 공무원 합격후 유예상태라고 적어두신 부분으로 미루어 보아 집안 경제력과는 별개로 개인의 경제활동으로 저축을 하셨을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과 결혼을 하더라도 가진 것이 없으신 상태임을 고려하면<질문자님 0 : 상대방 100>이라는 경제적 기여도를 고려할 때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그걸 이해해줄 남자를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가 이해해도 그 집안에서 과연 정상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