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성추행교수...

글쓴이
mhkim
등록일
2018-03-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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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좀 더 용기를 가지고 고발을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증거를 수집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시작 할 수 있도록...

  • 예린아빠 ()

    성범죄를 폭로 고소하는 미투운동이 진실게임으로 변하면서 피해 당사자들의 2차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는듯 합니다.

    일차적으로는 법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명예훼손죄와 강간죄의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아가서 이런저런 가해자로 몰린 분들에 대한 동정론이 나오는데...
    그것이 피해자와의 인물비교에 근거 한다는 데에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혹은 교주님이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위인의 덧에 빠져서 고통받는것에
    분노하는 일련의 여론도 있는듯 합니다.

    미투운동이 번지면서 한국사회의 본질을 한번 더 깊이 있게 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이번에도 한국 언론의 수준이 다시 드러나 버렸죠.

    미국의 미투운동의 시작은 뉴욕타임즈의 끈질긴 탐사보도 였습니다.
    한국 언론이 미투운동을 지지 한다면,
    탐사보도로 여의도 주변에 떠돈다는 소문을 파헤쳐서 권력과 돈으로 틀어막고 있는 힘있는 범죄자들을 보도해야 합니다.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망신 주는 재료로 써먹으려 하면서,
    한국의 미투운동은 길을 잃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국회에서 면책특권을 누리며, 아무말 잔치를 하는 정치인들이나,
    미투 운동에 편승해서, 아무말이나 써대는 언론이나...

    법은 최소한의 상식이고,
    처벌 법률이 없어서, 이런 범죄가 있었던게 아닙니다.

  • 돌아온백수 ()

    언론의 탐사보도가 미투 운동의 중요한 동력인 이유는 말이죠...
    미투 고발 하는 당사자가 잃을 것이 많을 수록 나서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권력이 클 수록, 피해자의 사회적인 랭크도 거의 비례해서 높아요.
    사회적 랭크가 높을 수록, 피해자라고 나서기 어렵거든요.
    가해자도 물론 처벌을 받게 되겠지만,
    피해자로 나서서 잃을 것도 만만치 않게 되는 거죠.

    지금, 왜 보수 쪽에서는 미투가 안나오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위기인데요.
    나오기 어려운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래서, 언론의 탐사 보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냥 들어오는 제보 중에, 평소에 괘씸한 넘들 골라서 보도하는게 미투가 아닙니다.

  • 시나브로 ()

    제 기억으로는 미투운동의 의심스런 부분이 두 번 정도 나타났습니다.

    첫번 째는 안희정 지사건이 뉴스룸에서 보도된지 2시간만에 민주당에서 안지사를 제명한 부분입니다. 당사자 해명보다 빠르게 결정됐다는 것은 민주당 지도부가 사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두번 째는 정봉주의 서울시장 출마선언 한시간 반전에 프레시안 기사가 터진 건입니다.
    미투운동이 시작된지 여러 날이 지났고 정봉주건은 오래전인 2011년 일인데 보류하고 있다가 타이밍을 일부러 맞추었다고 보여지거든요.

    이런 내용들은 기획설을 의심케 만드는 부분이고,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미투운동이 급격히 무너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갑의 위치를 이용한 폭력문제는 꼭 성적인 부분이 아니고도 많이 나타납니다.
    여러 방면의 갑질폭력을 근절하는 방향으로 미투운동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 예린아빠 ()

    시나브로님 그런 식이면 이상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최근 트럼프에게 문제가 된 것은 공개를 안하는 조건으로 돈까지 준 건을 상대가 터트린 경우입니다.

    성범죄 혹은 스캔들에 관한 폭로를 좋고 나쁜것으로 구분하기도 어렵고 이건 미투고 저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것도 현실에서는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사실 여부가 중요하고 그걸 제3자가 관심을 가지는야의 문제이고
    언론이 이를 상업적..혹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현재의 법이 사실여부를 가리는데에 피해자..고발자의 상황이 그리
    유리하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 산촌 ()

    증거를 수집해 놓으라는 본문 내용에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투 운동에도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성폭행이면 성폭행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강압적인 폭행을 사용해서 성폭행이 이뤄졌다면
    즉시 고발해서 성폭행범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직장을 잃을까봐...
    또는 어떤 불이익을 당할까봐  쉽게 거절하지 못했다 라는 것까지
    성폭행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성추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으로 여성들이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지 않으려면
    그 즉시 거절의사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어쩔수 없었다라고...
    만약에 그랬다면 그건 본인 책임인 것이지요.
    만약에 모든 여성이 강력하게 거절하고 항의한다면...
    어떤 남성도 쉽게 성추행조차도 일어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여성도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작은 터치에도 여러 형태로
    의사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자리를 바꾼다던지...
    그래도 따라오면 집으로 가버린다던지...
    그래도 안되면 고발해야지요.
    전 당하고 가만있는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남자끼리도 그렇습니다.
    누가 말할 때 툭툭치면 기분 나쁠 수가 있거든요.
    무시하는 거 같구...
    그럼 얘기를 해야 합니다.

  • 산촌 ()

    보통 성추행등을 당한 사람들이 하는 표현이..
    정말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그정도의 엄청난 고통이 뒤따른다면 당연히 그런 직장은 포기해야
    정상이 아닙니까?
    자식에게 그래도 참아라 하는 부모는 없을 거에요
    천만금을 줘도 그런 직장 때려치라고 할겁니다.
    당연히 때려쳐야 합니다.
    그리고 즉시 고발해야 합니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면 없어집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자존감이 충분한 사람들은 당연히 반발하고, 고발하고, 뛰쳐나오죠.
    그렇게 생각하면, 벌써 한국이 전혀 다른 나라가 되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의 조직들 중에는 자존감 부족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곳들이 의외로 많아요.
    직원들의 밥줄을 쥐고서 굴욕을 강요하는 그런 조직들이 여전히 있거든요.

    미투 가 어려운 이유가
    그렇게 자존감을 포기 하면서 버터야 하는 상황을 드러내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 돌아온백수 ()

    먼저 미국과 한국은 많이 다릅니다.

    일상생활을 할때는 화장을 하거나 치장을 거의 하지 않는 곳이 미국입니다.
    최소한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않는 다는 공감대는 있는 곳이 라는 거죠.
    그만큼 자존감이 평균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미국에서도 미투 운동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되고 있어요.
    맷 데이먼 같은 사람도 남자들이 다 강간범인건 아니라고 발언 했다고 공격을 받고 있거든요.

    평균적인 자존감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은
    자칫 하면, 사그러 들게 되요.

    이번에 언론들의 몰상식한 짓들로 위기를 맞이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일단, 한번 불이 붙었으니까, 쉽게 꺼지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한국도 다른 선진국 처럼, 외모로 사람 차별하지 않는 수준까지는 올라왔어야 하는데....

  • 예린아빠 ()

    성추행 성폭행범으로 몰렸을때에 대처하는 여러 군상들을 보게됩니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도 있고
    피해 당사자에게 바로 연락해서 용서를 구하는 분들도 있고...
    억울 하지만은 구설에 휘말린 자체를 반성하면서 공직을 사퇴한 의원도 있고...

    최근에 문제가 된 안희정과 정봉주를 보면은 참으로 복잡한 남자들의 심리를 읽게되는데...
    아마도 안희정은 강압에 의한 성관계를 부정하는듯 합니다.

    마치 과거 우리 선조님들 중에 잘 나가셨던 분들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랑이야기를 보는듯 합니다.
    젊고 이쁜 여자(주로 기생  혹은 궁녀)가 자신을 흠모 사모하는 경우이죠.
    그래서 그는 자신의 행동을 막지않은(?) 그녀들은 자신을 사랑 했다고 지금도 판단하는듯 합니다.
    "괘념치 말거라"란 말도 거기서 나왔겠죠.

    정봉주의 경우는 다른 의미로 가장 심각한데...
    성범죄가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오작동이 문제였다면은
    정봉주 건은 있다 없다의 무슨 게임을 보는듯 합니다.
    아주 위험한 게임인데...

    당시에 차에 3명이 있었던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전사와 정봉주 그리고 그걸 폭로한 분...
    정봉주가 폭로자를 고소하지 못한것을 보면은 운전자를 수사기관에 불러낼 자신은 없는걸로 보입니다.
    운전사의 증언을 얻을 자신도 없으면서 이런 법정다툼을 벌리는걸 보면  솔찍히 감당할수 없어 보입니다.
    마치 과거 자신의 지역구를 나꼼수 친구에게 (잠시)양도했던것이 당시 총선을 말아먹게한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으론 김흥국의 경우입니다.
    그분의 경우 역시 우리가 평소에 많이 봐왔던 상황으로 보입니다.
    안희정과 비슷하면서도 달라보이는데...

    여자분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은...
    안희정의 경우가  팬클럽 열성회원 이라고 가정한다면은
    김흥국의 경우는  그런 경우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안희정은 괘념치 말거란 말을 하고...
    김흥국은 아마도 자신이 당한 것이라고 말하는듯 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정봉주 건은 뉴스가 되는 것이 부끄러운 상황이죠. 한국 언론들의 수준이 정말 바닥입니다.

    경찰에 가서도 처벌 거리가 안 되는 정도이니까,
    언론에 터뜨려 망신을 준다는 그런 시도 인데요.
    그것 조차, 기사의 기본인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보도하는 바람에 속셈이 다 드러났죠. 며칠이 걸려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보도하면 될텐데, 발표시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것인데, 이 즈음 되면, 언론이 아니죠.

    안희정건은 법적인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경찰로 달려가지 않고, 언론에 나간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상태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공소시효도 남았고, 경찰이 안희정을 보호할 상황이 아니죠. 이미 연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도지사를 왜 경찰이 비호를 할까요?

    미투 라는 소재가 선정적이라, 언론이 보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언론의 최소한의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언론의 수준을 올리는 방법은 시장 개방이라고 봐요.
    언론,방송시장을 전면개방할 시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포르노 도 개방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 언론들에게 어울리는 시장이 포르노 시장이에요.
    그걸 허용하지 않으니까, 수준에 맞지 않는데서, 수준에 맞지 않는 일을 해야 하니,
    지금과 같은 결과 밖에 안나오는 거죠.

  • 예린아빠 ()

    에구 백수님 정봉주건은 그단계를 넘어섰습니다.

    백수님 말씀대로 어찌보면은 아무것도 아닌 일을
    또한 역시 백수님 말씀대로 그걸 무슨 엄청난 것으로 폭로한 언론의 문제도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느냐의 문제로 커버렸습니다.
    그렇게 국면을 전환한 사람은 바로 정봉주 입니다.
    그래서 그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 통나무 ()

    미투, 다섯 가지 유형
    http://slownews.kr/68590

    프레시안은 폐간해야하고,
    진중권은 아는것도 없이 또 한다리 끼던데 애도 좀 인제 입 닥칠때가 되었는데 본인이 그걸 모르니.
    한국에서 인문학은 좀 나이 어릴때 남들 안 읽는것 읽고 발랄하게 떠들다가 10년정도 되면 다들 현실에서 유리된 상태로 되는데, 거의 다가 맛이 가는것 보면
    대학때 딱 필요한 개론적 책 읽고 현실에 충실히 하면서 세상과 같이 나가야지 안그러면 망한다는것을 다 보여주죠. 유시민도 지 아는것만 잘 얘기하지 무슨 스피스 스케이팅 얘기에 한다리 끼다가 모자른 소리만 하는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전반적인 한국 사회는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이건 현실에서 일 열심히 하면서 세상을 보는 사람들 얘기고
    대학이나 교수나 언론이나 지식인나 이런애들 보면 다들 실제 다들, 우쭈쭈 해주니 애들같은 상태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죠.

    손석희만 봐도 미투 운동에서 처음 검사 변호인을 인터뷰하는데 이분은 최소 양심이 있으면 얼굴 내밀분이 아닌데 내보내죠.
    그다음 탁뭐시기 어떤 여성분 내보내는데 이분은 어느 시인 무고로 고생할때 앞장서서 사람 골로 보내는데 일조하신분인데 한겨레21은 기사까지 또 내보내는데
    이런분들 정신 나간분들이고 자신들이 뭔 소리해서 남들에게 고토을 주는지 판단도 안되는 인간들 앞세우고 이러는 방송사나 언론이나...
    뭐 대단한 지식이나 정보망이 있어서 아는게 아니라 하도 문제가 되어서 안볼래야 안볼수 없는 자주 나오는 얘긴데 손석희 방송보면 무지가 넘쳐나는데 그걸 또 지속적으로 보내죠.

    여가부 장관이 유엔가서 개박살 나고, 한국은 개선의 의지가 없다는 소리까지 보도가 나오는데, 거기 장관보면 한숨나오죠.
    일은 참 더럽게 못하면서 손석희 방송에서 자기가 무슨 시민단체인줄 아는 그런 선전이나 하고 있죠.
    그런데 능력이 안되는게, 취임당시 탁현민에 대해서 옆에서 하는 얘기 듣고 사임을 대통령에게 얘기할 정보의 사고력 밖에 안되고, 그 탁현민 얘기 꺼내는 인간드리 미투 당해야하는 2차 가해자들인데(아주 악질적임) 그런 소리 듣고 판단도 못하는 인간들이 여성운동이니 2차 가해니 말만 떠들지.
    실제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제도적으로 고치고, 언론에 이상한 짓하면 그것을 조절하면서 한발자욱 나갈 행동을 해야할때 지들이 지적질만 하고 있죠.

    언로도 개판이고(kbs 무슨 에스더니 김어준에게 한소리 보면 애네들은 사고라는것은 안하죠, 진짜) 사회적 운동 조직도 저질이고, 떠드는 교수나 지식인들도 자기개판이면
    남은것은 실제 움직일 정부조직밖에 믿을게 없는데, 여가부 장관부터 자르고 실제 일을 제대로 할 사람부터 바꾸어야 뭔가 틀이 잡히고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이 되겠죠.


    여가부장관과 교육관련 장관이나 나서야 되는데
    대학도 그리 요란하지는 않죠. 대학도 별 생각없는 관성적인 조직일 가능성이 크죠.

  • mhkim ()

    성문제로 드러나는 미투는 한가지 예일뿐이고요. 제가 이야기하는 미투는 권력의 부당함에 대한 미투를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우리나라 권력 집단인 정치,경제,관료,언론,학교,종교계에 대한 미투를 이야기하는거죠. 조금이라도 권력을 가지면 마치 완장을 찬것 처럼 행동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하고 그 결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낫게 만들어야 함을 이야기하는 거죠.

    지난 역사를 보면 전진하는 것 같다가도 조금이라도 한눈을 판다면 언제든지 퇴보할 수 있는것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고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도 그냥 흘려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어쩌면 당연한 사실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어떤 계기가 되었을때 최대한 진전하는게 현명한거죠.

    시민들은 정부 관료조직을 최대한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을지 몰라도 우리나라 권력집단중에서 상대적으로 부패가 가장 적은 조직이라고 보여집니다. 잘 견제하고 좋은 정치인을 뽑아서 관료조직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나라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데 정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미투를 더욱 발전적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예린아빠 ()

    제가 정봉주 건은 뉴스거리도 안된다는 백수님 말씀에 좀 울컥 했었는데...
    정봉주에게 성추행을당했다라고 7년전 일을 폭로한 여자 기자분이
    제딸과 오바럽이 되었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여리고 착한 세상에서 좋은것만 보고 자랐을  제딸이 만약에 아버지 나이뻘의 늙다리에게  아무런 예상도 못한체 저런 끔찍한 일을 당했다라고 한다면은
    저는 참을수 없습니다.

    그 피해자라고 알려진 기자분은 아마도 아빠 때문이라도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몰랐지만은 과거 윤창중이가 나쁜짓을 했던 미국에 있던 여학생의 아버님의 인터뷰를
    봤었는데...

    읽으면서 그분이 겪었던 가장 큰 일이였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찰리 채플린이 친구인 유진오닐의 딸과 결혼하면서 친구관계가 끝장이 났지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마도 모든 남자들은 자신이 유진오닐이 아닌... 찰리 채플린이 되기를 바랄겁니다.

    그러나 그건 성추행...성폭행이 아닌 사랑이었죠.. 물론 그것도 아빠인 유진오닐은  인정할수
    없었겠구요.

    물론 이 모든 주접의 전재는 정봉주가 그때 호텔에 가서 기자 지망생인 여대생을 성추행 했다는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애구... 저도 애 키워본 사람으로 그런 심정은 이해가 되죠.
    그런 감정과 언론이라는 사회적인 도구를 쓰는 합리성은 분리가 되어야죠.

    사사로운 분풀이로 언론이라는 공적 도구를 쓰는 것은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미투 운동이 주춤 하니까,
    한국 사회의 폭력에 대한 감수성 문제도 조금씩 얘기가 나오는데요.

    언어폭력 부터 시작해서,
    조직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각종 폭력도
    부모 들 입장에서는 용납 안되죠.

    그러면, 모두가 다 나서서 언론을 통해서 복수를 해야 할까요?

    제가 처음에 흡연문화에 비유를 한것도...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한국 사회가 제대로 변화할 계기로 만들어 보자는 뜻이었습니다.

    지금 공공장소 흡연에 벌금 매긴다고,
    20년전 흡연 사실을 언론에 대서특필 하는 것이
    과연, 한국 사회를 바꾸는데 무슨 도움이 되는 가 생각해보자는 거죠.

  • 통나무 ()

    좀 말도 안되는 얘기들은 하지좀 맙시다.
    민국파니 뭐니 정봉주 얘기에 관련된것 곧바로 그사람이 어떻고 어떤 상황에서 뭘 떼먹고 그런 신상파악 다 되는 세상에서
    엄한 정봉주 잡는 얘기에 혹한다는것은 본인 사고 과정에 문제가 있는것이죠.
    그것도 지속적으로 그러면.

    이상한 전제를 얘기하면서 근거도 없이 얘기 풀어나가는것은 도대체가 뭘 배워야 저러는지.
    진중권도 예전에 디도스때도 자기가 만든 논리 한계에서 얘기하다가 개박살 나고도 지금 또 이상한 전제를 얘기하던데....

    정신들 차립시다.
    미투운동이 다 망하는 이유가 그거에 얻혀서 가면서 다 죠져놓는게 주변이 후져서 그래요.

    펜스룰이니 뭐니 남자라고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나
    여자들이 구분못하고 과한 반응을 하고
    거기에 되도 않는 감정을 가지고 과잉반응하는것.
    이거 정리안되면 다 망해요.
    처음 제기한 검사도 뻘짓을 여전히 하던데......

  • 통나무 ()

    지금 문제가 인권의 문제일텐데
    그건 남녀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문제이고
    더 약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당하는 문제에 대해서 폭로하고 이의를 제기하고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항상 문제는 약하다고 다들 정상은 아니라는것이죠.

    인권의 문제인데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는 분들 보면 가기들이 절실한것만 얘기하지 그것을 벗어난 인권의 문제는 거의 바닥상태이고, 아차하는 순간 자기들이 얘기하는것까지 날라가버리죠.

    정봉주를 폭로한 사람이 진짜 있다면 거기에 맞게 그 폭로를 담당한 언론이 체계적으로 대응을 해야할텐데, 그게 없죠.
    정봉주가 이유없는 사기적 공격을 받았다면 정봉주의 인권은 과연 무엇으로 보상을 할지.
    진중권은 이런 문제를 자기 논리게임으로 전환을 시켜버리죠.
    이건 사이코죠. 가지 논리가 아무리 그렇더라도 사실확인 안된것은 내가 놓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한 사람을 말장난으로 가지고 단정을 해버리죠.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사실확인도 못하는 판단력으로 다른사람을 치명적인 상황까지 몰수 있는것을 스스럼들 없이 떠들어대는것을 본인들이 생각을 좀 해봐야죠.
    내가 인권때문에 미투운동에 동조해서 그런것인지 그냥 내 감정상 비위틀리면 판단력은 어디다 버려놓고 그냥 내뱉는것인지.

    페미운동하다는 여성들도 위태위태하고 거기에 맞불놓은 남자 들도 보면 거의 맛이 간것 같고.....이거 제대로 안가르쳐 놓으면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겁니다.

  • 통나무 ()

    나는 정봉주가 성충행을 저질렀다고 믿는다.
    http://seomin.khan.kr/374
    서민이 쓴 글인데.
    읽다보면 사용하는 단어나 논리가......
    어떤일에 대응하는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경우의 수 이외에도 더 많은 수와 복선이 깔려있다는것은 생각을 못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누가 사짜진 걸러지기는 하는데.
    정봉주는 사실관계 확인 안된상태에서 자신이 논리와 믿음만으로 저렇게 얘기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전혀 없죠.
    자기가 추정하는것은 뭔가 있는것 같고 민국파의 증언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나온 정보는 모른고.....

  • 예린아빠 ()

    애구..들리는 소문(?)에 의하면은 당시 정봉주가 탔던 차 운전기사가 민국파(?)의 동승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정봉주는 (아마도) 같이 있지 않았다 라고 말했나 본데...
    그것이 아마도 복당 불허 만장일치를 이끈 요인으로 보입니다.

    운전기사는 당시 노선을  기억하지 못한다란 수준에서 말하는듯 한데...
    형사 앞에서 대질신문이라도 하면은 통상 기억이 되돌아 올수도 있겠죠.

    요번 정봉주 건에서 흥미로운 것은 소위 "팬덤"인데
    당사자도 아닌사람들이 정봉주가 거기에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봉주가 없었다고 한 말을 "믿는것"으로 보입니다.

    솔찍히 믿음의 영역을 어느 누가 비판할수 있겠습니까.

    스티븐 호킹이 이혼의 원인이  호킹의 바람 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부인이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을 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호킹이 신의 존재에 관해서 회의적 이였다는 이유였다는데
    그소문이 사실이라면은

    현존 최고의 물리학자가 신의 존재 여부에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니까
    믿음이 없다라고 말했던지
    아니면은 "무식"하다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재밌지 않나요?

    믿음이 없다라고 말했다면은 참겠지만
    무식하다고 했다면은 호킹도 기분이 나빴을 겁니다.

  • 통나무 ()

    민국파가 동승했다고 증언하는 운전기사도 있는데
    정봉주 계속 사진찍는 자원봉사자도 계속 있었고
    민국파는 그리고 나서 정봉주 팬카페에서 돈가지고 장난치다 짤리고
    이번에도 무슨 자리 달라고 하다가 틀어진것인데.
    이걸 뭘 믿을려고 하는지.
    흥미로운게 팬덤이 아니라 전혀 신뢰못할 사람 증언과 다른 이동거리나 운전사 상시 따라다니면 사진찍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가지고 문제생긴사람 얘기만을 더 믿는게 더 문제죠.

    어떻게 그렇게 하나도 안맞도 다 틀려요.
    모르면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이지.
    자신이 얼토당토 않은것을 믿는것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나 보죠.

    폭로한것 하나하나 아니라고 증거대니 기껏 나온게 민국파인가 뭔가인데.
    자기 판단력에 고장난것은 모르고 무슨 진중권이니 서민이니 처럼 자기들 근거가 부족하고 확실하지 않은것을 가지고 남을 재단하는지.

    정신차려요.
    확실하지 않으니 결론나기 전까지 남 잡는짓 하지말라는것을 무슨 팬덤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나 해대고.

  • 통나무 ()

    손석희가 출연시키고 한겨레가 내보내는 탁수정은 지금 정신병원 폐쇄병동인지 들어가 있다고 모금인지 뭐한다고 하는데 진짜인지 뭔지,
    탁수정은 문화부 장관 결혼식 주례를 고은이 봤다는 소리해서 신문나고 그걸 새누리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장관에게 질문하고 장관은 신부님이 주례봤다고 하고.
    이런분이 박진성인지 시인이 성추행했다고 어느 여자분이 우울해서 거짓말로 한것 사람 잡아서 널리 알리는 앞장을 선분들이고, 그걸로 소송걸려서 그 소송비 한다고 모금하고 어쩌고 하는 짓을 1년을 봐왔는데.

    지금 미투니 뭐니 나서는 분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분들 많아요.
    그래도 보호는 해야하지만.
    저기 진중권이니 뭐니 누가 무슨 그런것 해서 이득을 보거나 뭐 할 이유없다지만 우울해서 기분나빠서 거짓으로 얘기하기도 해요. 그래서 남은 자살까지 가더라도 나중에 무고죄로 해도 벌금얼마 내면 끝나는게 현실이고.

    하일지니 뭐니 문학하다 교수하다 하는 소리나 정신나가서 이러저러 떠들어 대는것 확인도 판단도 못하면서 전후 맥략도 모르고 그냥 퍼다가 자기감정들 분출하는 짓들.

    그거 못걸르면 다 망하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민국파니 뭐니. 검색만해도 뭐했는지 다 나오는데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을 그런식으로 걸러들으면 모자란 것이죠.

    감수성은 예민한척 하면서 남 잡는것은 전혀 꺼리낌이 없으면 균형이 박살난것이죠.

  • 예린아빠 ()

    아이고 제가 본의 아니게 통나무님을 소환했나 봅니다.
    제 본의는 아닙니다.
    물론 읽지도 않았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윤창중 사건 때 처럼, 경찰에 바로 신고 했으면, 그 당시 정봉주의 위치에서는 꼼짝 못하는 상황이었잖아요.

    거기다가 감옥에 있는 동안에, 또 신고했어도 되지요.
    그럼 더 꼼짝못할 상황이었죠.

    정봉주가 공중파 방송을 꽤 했는데, 그때는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정치 하는 것과 방송 하는 것 중에, 대중에게 끼치는 해악이 경중을 가리기 어려워 보이거든요.

    더구나, 정봉주가 경선에 통과할지도 미지수인 상황인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어떤 개인적인 분풀이를 위해, 공적인 언론을 사용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좋지 않다는 것이죠. 이런 일이 생길 수록, 미투는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ㅋㅋ
    자기가 써놓은것도 감당 못하면서.....뭘......

    댁같은 분이 탁수정 같은 분이예요.
    폐쇄병동 있다고 모금하다 어디 짜장면 먹는것 걸렸다가
    병원 왔다 갔다 한다는 소리로 다시 바꾸고 도망다니고...

    그런 헛소리 하는것 따라 하면서 뭔 팬덤이니 뭐니 그런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요.
    본인 정신이나 차리지.
    객관적인 정보판단도 못하면서.

    읽지를 못하겠죠.
    감당을 못하니.

  • 통나무 ()

    금태섭이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국회의원들 모두에게 돌렸다는데
    금태섭이 과거에 쓴 글보면 과연 뭔가 진짜 생각이 바뀌고 실제 판단이 그런지는 의심스러운데요. 얼마전 김어준 미투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 문맥파악도 못하고 이상한 소리나 하는데.
    그래도 뭐라 말들을 해대죠.

    앞장서서 뭐라하는 사람들은 정신상태가 불안정하고.
    거기에 맞장구를 치는 사람들은 그 얘기하는 사람들의 조건이나 상태나 실제인지에 무지한 상태에서 자기 감정에 맞게 비위맞추는 얘기나 하고.

    출판계나 여성들이 많은 곳이 실제 사회적 조건이 열악한 곳이 많죠.
    사회적 관계망을 제대로 배우기도 그리 쉽지 않고.
    대학이라고 특히 인문학쪽은 알고보면 착취구조와 그닥 다를바가 없고.

    미투운동은 운동대로 사회적 여론 환기를 하고
    이것과 더불어 어느정도 소득이 높지는 않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을 갖추거나
    그 직장들에서 최소한의 안전판을 만들어놓게 만들어가는게 실제 그 운동이 성공하는 방향이죠.

    뭔가 과거에 이름빨 날리던 사람들이 만든 출판사들이 노조 만들면 난리가 나는게 몇년동안 일이었고,지금도 싸우는것 같던데. 전반적인 상황은 악조건이라 임금도 낮은데 상황마저 안좋으면 그리고 보호받지도 어디 제대로 싸울데도 없으면 멘탈이 날라가는 상황까지 가기는 가죠.

    대학원들도 인문계에서 어느정도 학비라든지 생활비라든지, 그리고 논문 채가는 상황 확실하게 정부에서 개입이 안된다면 여성들이 일하거나 사회훈련을 받을 곳이 너무 한정되어 있는지라.
    무슨 운동을 하더라도 자기들의 사고 자체가 한정되어 버리고 편향되면 그 자체로 무화되어버릴수가 있으니.

    여기에 82년생 김지영 책 읽는다고 공격해대는 인간들도 있는지라, 이런 인간들도 가르쳐야 되고, 그렇다고 현재보면 가르친다고 될것도 아닌것 같고. 해대는 패악질들 보면 그 패악질 할정도 애들은 어느정도 살만한 애들 같아 보여서 그냥 재미로 난리치는것 같아서.

    경제가 더 나아지면 거기에 맞게 삶이 너무 팍팍해서 멘탈 나가지 않을정도의 삶의 균형을 잡아주는 쪽으로 가는 수밖에 없을겁니다. 안그러면.....

  • 통나무 ()

    여기저기 글들 보다보면
    미투운동이니 뭐니 뭘 하더라도 갈등은 더 심화될수도 있고
    이상한 아저씨들이 뭔가 있는것 처럼 얘기하다 전체적으로 판을 더 망가뜨릴수도 있고
    젊은 세대들은 위험하게 혐오를 표현의 자유로 착각하거나 의도적으로 재미로 가는 경우도 있고.
    정상적인 사회를 만든다는게 쉬운것은 아니고. 정신차리고 노력해도 될까말까인데...


    문화예술계에서도 연일 새로운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름이 나오는 상황인데 과연 예술이 치유가 될 수 있을까. “문화예술계는 한국뿐 아니라 영미권에서도 문제가 많은 분야예요. 여성을 대상화하고 성적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것이 익숙한 곳이니까요. 남성이 권력을 독점해 생긴 일이라면 이제 구조를 바꿔야죠. 성폭력 피해가 아시아 국가에서는 아직까지 부끄러운 오명으로 여겨짐에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변화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msn.com/ko-kr/news/living/15%EC%84%B8-%EC%86%8C%EB%85%84%EC%97%90%EA%B2%8C-%EB%8B%B9%ED%95%B4%EA%B7%B8%EB%8F%84-%EC%B2%98%EC%9D%8C%EC%97%94-%EA%B4%B4%EB%AC%BC-%EC%95%84%EB%8B%88%EC%97%88%EB%8B%A4/ar-BBKr7j0?li=AAf6Zm&ocid=ientp


    돌아다니는 링크중에 금태섭의 예전글들도
    http://www.hani.co.kr/arti/PRINT/363480.html
    여자가 예쁜 나이

  • 산촌 ()

    이미 미투 운동은 끝났다고 봅니다.
    이건 그저 옛날에 잘못했던 남자들 망신주기 외에 어떤 효과도
    없을거라고 보구요.

    이것으로해서 남자들의 손버릇(?)은 당분간 좀 없어질수는 있겠으나
    이런 사건들로해서 남자들의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의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봅니다.

    미투운동이 인권의 문제가 아닌 망신주기식 터트리기로 해서는
    그 운동의 효과는 없을거라고 단언합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끝이라고 보다는 앞으로 잘 해야나가야 되겠죠.
    무분별한 폭로전이나 개인적으로 해결해야될 문제까지 언론이 나서서 일을 더 망치는 일은 없게 하고, 엄한 사람 잡는것도 잘 보면서
    실제 문제가 있는데 묻혀가는곳들, 손을 볼곳들은 손볼수 있게 제도나 여론이나 잘 정비해서 가야되겠죠.

    그런데 그럴려면 누군가의 손과 시간이 필요한데.....이걸 지속시키는게 문제겠죠.
    정신나간 분들이 보통 시간이 남아서 더 끼는 경향이 있는지라.....

  • 예린아빠 ()

    "내가 성적으로 저 남자에게 당했다"란  공개적 의사표현이 이사회에서 어떤 효과를 줄지는
    저 역시 알수 없으나
     그런 행동 자체를 비난하거나  발설 당사자에게 (2차)피해를 준다면은
    세상의 여성들은 자신이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수 있겠습니까?

    수십년전 당한 일때문에 칼들고 가서 복수하는 한국사회가 계속 되어야 하나요?

    이런 의사표현은 남자를 망신주는 효과도 있지만은 자신의 병도 치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안희정이나 정봉주 같은 경우는 정말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예입니다.

    일단 부정하면서 상대에게 증거를 대라고 우기거나
    할때에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딴소리 한다고 명예훼손..무고로 맞고소 하면서 꽃뱀으로
    모는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결국 결정은 판사가 하게되는데
    판사의 판결을 받아보는 과정 까지에서 피해자(여성)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은
    그것만이라도 고쳐야 할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무분별하게 정봉주를 가지고 그런식으로 하는것도 2차 가해행위인데요.
    정신 차리시고. 돼지 셈법인지 본인은 아닌줄 아나......

  • 댓글의 댓글 산촌 ()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런 문제는 즉시 그때 바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그 시간이 지나버리면 힘들어 지거든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게 됩니다.
    그래서 2차 피해니 뭐니 하는 얘기가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물리적 폭력에 의한 것은 분명히 폭력범으로 즉시 신고해야 하구요.
    손버릇의 경우엔 즉시 거부의사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지요.
    이걸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요...
    몇년전 또는 몇십년전꺼 꺼내서 망신주기 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그 검사라는 여자도 그렇습니다.
    손이 자기를 더듬는다 싶으면 바로 자리를 바꾸든지 해야지요.
    하지 마세요! 라고 하면서 자리를 옮겨야 했습니다.
    그걸 참아서 자신이 얻은 것이 뭡니까?

    안희정이도 그렇습니다.
    네번의 관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영하 사건은 더 웃깁니다.
    35년전인데요.
    자신의 옷 위에 사정까지 했다는 거 아닙니까?
    강제로요...
    그럼 당연히 경찰서로 갔어야 합니다.
    몸에 멍도 들었다고 했고 명백한 증거가 옷에 남아 있구요.
    아니 그런 폭행을 당하고도 이영하와 연기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게 정상인이 할수있는 일이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런 것들이 무슨 권력관계에 의한 것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이건 참을 수 없는 일인 거에요.
    비록 그 직장에서 쫒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돌백님은 한국의 여성들이 자존감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세상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그걸 참아서 그 여자들이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지 전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일반화 할 문제는 아니고요. 대부분 여성들은 자존감 있죠.
    그래서, 즉시 반발하고, 대응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무시해서도 안된다는 거죠. 남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봤던, 많은 남성들이 직장에서 온갖 수모를 견디며 살고 있었지요.

    자존감 있으면, 그런 수모 못 견디고,
    저 처럼 백수로 살지요.

    그런데 말이죠.

    정봉주 사건 같은 경우나, 안희정 사건은 과연 케이스인지 저도 동의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제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되요.

    감옥에 가기로 되어 있는 정봉주가 무슨 권력이며,
    대선에 떨어지고, 지사 연임도 안하기로 한 사람이 왜 수행비서가 필요했으며,
    왜, 그런 자리에, 어리지도 않은 성인이 제발로 들어갔는지???

    도무지 상식적인 일이 아니에요.

  • 예린아빠 ()

    애구 무식한 통나무님 제발 동네 아주머니랑 수다나 떠세요.

  • 산촌 ()

    남녀간의 문제도 그렇지만 동성간에도 비슷합니다.
    인성 나쁜 놈들은 만만하게 보이는 상대에게 더 비인간적인 행동을 합니다.

    지금처럼 나쁜 손버릇을 가진 사람들을 망신주기 해서는 안되구요.
    나쁜 손버릇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말입니다.

    쉽게 열리는 자물쇠 하나 달아놓고 도둑놈이 없기만을 바래서야 되겠습니까?

  • tSailor ()

    진실게임으로 넘어가서 정봉주의 정치생명은 끝났지만, 법적으로는 호텔 커피숍(?)에서 어깨를 잡고 입을 가까이 가져간 것만으로 성추행은 성립되지 않을 듯 싶네요. 윤창중이야 호텔방에서 벌거벗은 상태로 엉덩이를 움켜줬으니 빼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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