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면 '성향' 이라는게 어느정도 정해졌다고 봐도 되나요

글쓴이
겸손
등록일
2018-03-19 00:04
조회
4,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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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건
전자공학 4학년 다니면서 석사생활할 연구실에 대해 찾고 있습니다
진짜 연구 하고 싶은게 있으면 대학원 가라 하고 싶은걸 찾아라 뭐라하는데 전 하고 싶은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고요.
영상처리쪽이 재미있어보였다가 회로설계가 재밌어보였다가 AI쪽이 재밌어보이고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또 공기업이나 공무원같이 어느정도 퇴근 후 삶이 보장된 곳에 가서 취미생활하고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책읽고 토론하고그러는 삶이 더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다가도요
그런 삶을 어느정도 살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직업적 성공을 또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느 쪽이든 이번 학기 안에, 늦어도 올해 안에 결정이 날 듯 싶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어느정도 저의 성향들(군대식 수직적 문화 안좋아하고 비합리적인거 안좋아하고 개인주의적이고 그런)이 30,40대에도 그렇게 이어질 것인가가 궁금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를 예를들면 지금은 사실 취업 욕심도 별로 없고 어느 네임벨류가 있는 회사에 다니는가보다 사내분위기, 복지, 야근 그런 워라벨에 더 관심이 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 3,40 대쯤 되면 또 생각이 달라져서 남들에게 내미는 명함같은 걸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될까 생각이 들고요

물론 한 해 한 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어느정도 성향 성격 이라는 것이.. 20대중반정도면 정해졌다고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앞으로 크게 바뀔 여지가 많은가요 궁금합니다

  • 통나무 ()

    내가 생각하는 성향이라는것은 자기 착각일수도 있으니
    상황에 처해서 내가 수직적으로 남을 대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타인을 인정하면서 내개인적인 부분은 침해 안당하게 사는지 알수가있죠.

    성향이 어떤지 이런문제는 더 깊게 갈려면 심리학이나 사회학이나 뭐 이런분야 도움을 받아야할것이고,
    나이들어 성향이 바뀌고 안바뀌고는 그닥 아쉬운게 없으면 바꿀이유도 없고,
    전공외에 그닥 별다른 지식이나 사회적 상황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을 쌓지 않으면 바뀌는것인지 뭔지도 모르고 살게 되죠.

  • 댓글의 댓글 겸손 ()

    ㅇㅇ 믿고 거르는 댓글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별로 버뀌지 않을거예요.
    비슷한 질문만 해대고.
    준비하지도 그럴 생각도 없으니 맨날 이런 질문이나 해대죠.
    공부할 시간에....

  • 댓글의 댓글 겸손 ()

    ㅋㅋㅋㅋ 병먹금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이렇게 드러내라고 댓글 달아 주는겁니다.
    본인이 싫어한다는게 내가 당하기 싫다는것 뿐일 가능성이 커요.
    이런게 나이 먹는다고 바뀌겠어요.
    더하지....

  • 댓글의 댓글 겸손 ()

    당연히 내가 싫은게 내가 당하기 싫은거지 당최 뭔소리를 하는지... 생각 정리좀 하시고 댓글다시지 빈정대는게 아니고 님이 하는 말 두서도 없고 주제도없고 뭐라는지 모르겠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당하기는 싫고 자기가 똑같이 한다는 얘기죠.
    주제에 맞게 본인이 싫어하는것만 있고 그거에 대한 대응이 이러면
    변화가 될수가 없다는것이죠.
    아직도 애처럼 반응하면. 그게 바뀌겠어요.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본인 댓글은 다 정리된 생각이겠죠.

  • 댓글의 댓글 겸손 ()

    아 예

  • 댓글의 댓글 통나무 ()

    정리된 생걱이 저러면 뭐 더 생각할게 있겠어요.
    찡찡거라다 그냥 세월 다 보내겠죠.
    바뀔리가 없을가능성이 크죠. ㅋㅋ

  • 댓글의 댓글 겸손 ()

    네 네

  • 시간 ()

    우선 취직을 하고 그럴 걱정을 하세요. 취업이 안됬으니우선 직장을 잡고 뭘 하시든지해야

    성향으로 하는게 아니고 살기 위해 하는것입니다. 아직 절박함을 전혀 모르시는듯

  • 댓글의 댓글 겸손 ()

    그러게요 절박함이 전혀 안느껴져요 한 달 2~300이면 충분히 먹고 살만하다고 느껴집니다.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니면요.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아둥바둥 취업해서 뭘 하나 싶어요. 뭘 위해서?

  • 댓글의 댓글 겸손 ()

    취업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직장에 취업을 하는게 중요한거아닌가요 삼성엘지면 취업 잘 한건가요? 삼성간 선배들보면 알앤디써서가도 공정3교대하다가 때려치고 공무원준비하고 대학원으로 컴백하고 그런거보면 딱히 취업이 행복으로가는 문턱같지도 않고요. 별로 절박하지 않네요 .  절박하게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 댓글의 댓글 겸손 ()

    그렇다고 뭐 넋놓고 놀고 있냐 그런것도 아니에요. 전공공부하고 관련 캡스톤졸업작품준비하고 영어공부나 프로그래밍공부 틈틈히 하고... 뭘더합니까 ㅋㅋ

  • 돌아온백수 ()

    최근 뉴스 중에, 일란성 쌍둥이의 DNA가 우주생활 동안 바뀌었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 뉴스 외에도, 인간이 환경의 영향을 받는 동물이라는 증거는 셀 수 없이 많죠.

    자신을 규정하는 것은 습관이 큰 부분입니다. 습관이 바뀌면, 사고 방식에도 영향이 오고,
    건강상태가 달라지고, 여기에 먹는것 까지 달라지면, 성향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요.

    사람이 바뀌면, 죽을때가 되었다는 속설도 바뀌어야 겠죠.

    습관이 먼저인지, 가치관이 먼저인지는 또 논쟁거리인데요.
    어쨋든, 바뀔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어요.

  • 댓글의 댓글 겸손 ()

    성향이라는 것에 후천적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만큼 내가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해봐야겠네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저... 그 뉴스요... DNA가 변한게 아니라 DNA가 발현된 것이고, 그런 발현은 서핑을 해도 생길 수 있고, 7% 정도는 DNA 발현 조사법의 오류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다고... 나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오보 이거나 가짜뉴스 였군요. 유전자발현의 결과가 세포이니, 환경에 의해 바뀐다는 내용에는 지장이 없네요.

  • remorse ()

    저도 학부 다니면서 교직이수->교사, 대학원 진학을 놓고 똑같은 이유로 고민했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조금이라도 더 후회할 것 같은 쪽을 선택했습니다만, 분명 쉽게 결정할 만한 고민은 아니죠.
    수직적 문화 안좋아하고, 비합리적인 것 안좋아하고.. 저도 좀 비슷한데 제 생각엔 나중의 기준을 생각해서 결정하는 것보다 현재의 기준을 바탕으로 결정하는 게 훨씬 나을 거라 봅니다.
    나중에 바뀔지 안바뀔지도 모를 성향 때문에 참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중엔 사회의 성격, 문화 자체가 변할 수도 있겠지요.

  • 댓글의 댓글 겸손 ()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닷글에 더 후회할 것 같운 쪽을 선택했다는 말씀은 오타인가요?

  • 댓글의 댓글 remorse ()

    아니요,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어떤 걸 포기한 것을 더 후회하게 될까를 생각해 봤을 때 더 많이 후회할 것 같은 선택지를 고른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겸손 ()

    명언이네요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지금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 댓글의 댓글 remorse ()

    지금 대학원 다니고 있고 학부에 있을 때에 비해 환경이 바뀌다 보니 생각이 조금씩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 휴식시간 ()

    20대 중반이면 시작인데 정해질 게 있나요?
    뭔가 오해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는게 퇴근 후 삶이 보장된 곳에 가서 취미 생활, 친구들과 술 한잔, 토론, 그런거 안 하고 싶은게 아니라 못하는 거에요. 그리고 군대식 수직적 문화, 비합리적인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거죠. 지금 글쓴이가 써 놓은 성향이라던가 미래 모습들. 그거 다들 원하는 겁니다. 즉, 경쟁자가 너무 많아요. 그러니 피터지게 공부하고, 일하는 거죠. 더 나은 직장으로 가려고.
    결국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경쟁에서 이겨서 내가 원하는 걸로 골라서 선택할 수 있게 하던지, 남들과 다른 특이한 성향으로 남들이 안 하는 걸 하던지.
    물론 물려받을 재산이 많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연봉같은 건 고려 안 해도 되니 선택의 폭이 넓어지긴 합니다.
    연구는 재밌어 보이는 것도 좋지만, 그게 너무 많아 선택이 안 되면 잘할 거 같은 쪽으로 하세요.

  • 댓글의 댓글 겸손 ()

    말씀하신 내용 이해는 합니다만 주변에 보면 약간 군대식으로 각이 갖춰저 있고 규칙적인 생활이 맞다는 사람들도 있고 워라벨 같은 것 보다는 일단 돈 많이 주는데를 최우선가치로 삼는 사람도 있고 그냥 유명대기업 , 네임벨류를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비합리적인것 수직적인것 자기생활 없는 것 '좋아한다' 기보단 '받아들일 수 있냐' 로 해석하는게 맞는 것 같구요. 물론 연봉, 조직문화, 안정성, 등등 모든 것이 잘 보장된  일부 직장은 피튀기겠지만요

  • timmy21 ()

    비슷한 처지에 인생의 경험이 앞서있지는 않지만 조금 도움드릴 수 있을까 답글답니다.
    사람의 성향이 바뀌고 안바뀌고는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고가 경직되어 바뀌지 않으면 그건 노인일 것이고, 유연하게 계속 변화를 한다면 젊음일 것입니다. 뭐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어느 것에 확신을 갖는다는건 어떠한 것을 관철하고 집중시켜보일 수 있지만 변화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잠재성을 포기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써 리스크를 가지게 됩니다.
    사람은 형이상학적 존재라 외부세계에 따라서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변합니다. 격언 중 두사람이 함께 모이면 절반만 자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격언이 진리인냥 말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만큼 변하기 쉬운 것이 사람이라는걸 잘 보여주는 문장인거 같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성격이 안정화되는 시기가 50대 이후라고 합니다. 물론 이도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정립된 것은 아닌지라 사람에 따라서 20대에 정립되는 이도 있겠고, 죽을 때까지도 정립시키지 못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사람이니 겸손님의 현재의 모습에 최선의 선택이 깃들기를 바라겠습니다.

  • 시나브로 ()

    빅뱅이론을 주창한 가모프 박사가 쓴 '물리학을 뒤흔든 30년'이란 책에 20세기 초반 당시의 코펜하겐 연구소 분위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자유, 연구주제 자유 등 뭐 천국같은 그런 근무환경입니다.
    그런데 그 연구소가 노벨상 수상자를 엄청나게 배출하게 됩니다.

    나중에 다른 곳에서 듣기로는 이 연구소를 모델로 미국이 프린스턴 연구소를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실적이 매우 낮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차이가 명예를 중시하던 유럽과 돈을 중시하던 2차대전 후의 미국의 사회적 분위기에 있음을 지적하더군요.

    지금의 한국사회 분위기는 전후의 미국과 많이 닮아 있다고 보기 때문에 님께서 희망하시는 코펜하겐연구소 같은 직장을 구하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대기업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거친 제 경험상 급여가 작다고 근무환경이 널널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월급 많이 주는 대기업이 여러모로 낫습니다.
    가급적 대기업 연구직쪽으로 진로를 찾아보시는게 님의 특성과 부합할 것으로 느껴집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게 돈 때문도 아닌걸로 결론이 낫지 싶은데요. 그 이후로 여러가지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구글에서는 계속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죠.

    뭐, 답이 있었다면, 아직까지도 찾을까요?
    성공한 조직을 아무리 연구해도 숨어있는 무엇이 있죠.
    그걸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그때, 그장소에, 그사람들이 모여있었던 거죠.

    최근 시도 되는 lean research, lean six sigma, lean start-up 등등이 그나마 그럴듯하게 들려요. 인간의 이타적인 면을 이용해 보자는 건데요. 하나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대기업 중소기업 따지지 말고, 사용자/소비자와 아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곳을 찾는게 나을겁니다.

  • 댓글의 댓글 겸손 ()

    공기업이나 공무원의 생활에 대해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공무원 출신 형님이 한분 계신데 공무원에 대한 제 느낌은 한마디로 복지부동입니다.
    복지계통에 계실 때 '매일 술이나 마시지 말고 정보에서 누락되는 사람이 있는지 직접 현장을 살펴보시라'고 적극적 복지서비스를 권고하곤 했는데 당연한 듯 귓전으로 흘리시더군요.

    지금도 더러 업무관련해서 공무원을 접하게 되는데 그들은 항상 과도한 문서를 요구할 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경험하긴 어렵더군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삶입니다.

  • 산촌 ()

    겸손님이 통나무님의 얘기를 못알아 듣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그런 식의 댓글은 곤란합니다.


    그 아래 많은 댓글이 있었지만,
    그걸 모두 함축적으로 쓴 답이 통나무님 글입니다.

  • 댓글의 댓글 겸손 ()

    아, 여기서 처음 뵌 분이 아니라서요 ㅎㅎ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통나무님 댓글이 과도한 비난을 포함하여 상당히 직설적이라 반감이 들기는 하지만 감정을 내려놓고 살펴보면 맞는 내용이 많습니다.
    산촌님도 과거에 통나무님과 지루한 설전을 펼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감정이 많이 상하셨을텐데 그와는 별도로 통나무님 댓글 내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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