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정권의 선동과 거기 놀아나는 국민들

글쓴이
pheonix
등록일
2018-04-18 22:34
조회
3,891회
추천
0건
댓글
40건
밑에글을 읽어보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한마디 올립니다.
요즘정세가 돌아가는 꼴을보니 조만간 한반도가 적화통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저는 그때가 오면 목숨걸고 이민을 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여러분은 정말로 세월호가 박근혜 정부의음모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주변에 광우병으로 사망한 지인이 한분이라도 계십니까?
세월호에 대해서 슬퍼하는것은 맞지만 배 인양한다고 몇천억을 들여서 중국업체에 외주를 주고 요즘은 배를다시 세우는 작업을 하고있더군요. 이게 제정신입니까?
6.25 때 공산당에 총맞아 죽어간 선열들은 그냥 개죽음입니까?
좌파, 공산당쪽은 원래 선동에 아주능한 집단입니다.. 가령 어떤 언론에서 제천참사는 문재인정부의 음모였다! 주장하면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않겠지만 그걸 열번 스무번 반복하면 "옳지! 제천참사는 문재인때문이다!" 이렇게 믿는 사람도 생기겠죠..
하... 조만간 운동장에서 총살당하는걸 볼수도있다고 생각하니 암담하군요..
저는 그러기전에 이민이나 가야겠습니다.

  • Hithere ()

    요즘 공산당과 제일 친한 사람은 트럼프죠.....  푸틴, 김정은, 시진핑 소위 북한을 공산국가로 보는 무식한 정의로 본다면 공산주의 좌파와 가장 친하신 분이죠.....  주사파, 공산당 이야기하려면 공부 부터 좀 더하시고 이야기헤시는 편이 날 거에요... 선동을 하려면 논리가 필요하거든요. 그러니 선동에 대항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학습입니다.

    가서 공부나 하세요.

  • 댓글의 댓글 pheonix ()

    공부나 하라니 .... 정말어이가 없군요... 제가 왜 주체사상이나 공산당을 공부를 해야합니까 당신미쳤습니까?

  • 댓글의 댓글 Hithere ()

    주체 사상을 조금이라도 읽어보면 얼마나 개소리인 줄 알게 될 겁니다. 그걸 뻔히 아는 사람한테 너 "주사파야!"라고 하면 좋겠어요?  사회주의적 성향이 있다고 해서 주사파는 아닌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수구세력 (보수와는 다름)의 색깔론인 겁니다.

    공산주의나 마르크스-레닌 주의는 이미 한물간 정치철학이긴 하지만, 북한이 추구하는 주체사상이랑은 다른 겁니다. 즉, 북한은 공산국가가 아닌 겁니다.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라고 해서 북한을 지지하는 빨갱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대학 정도 다녔으면 그정도 상식은 가지고 대화를 하시라는 겁니다.

    조금 더 북미 대화가 진전 되버리면 종전이 되게 되고, 그럴 수록 사회주의적 사상이 남한에 더 확대될 것인데,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분들의 논리와 지식 수준은 7-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나라가 적화된다면 그건 좌파의 선동보다는 우파의 우매함 때문일 겁니다.

  • 댓글의 댓글 pheonix ()

    공산주의에 대한 대단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군요.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경제원칙으로 선택한나라는 모두 망하거나 준자본주의로 탈피를하였습니다.
    세상에 모든 이념은 원래 좋은뜻으로 시작한걸 공부해보셨습니까? 이념은 그것을 사용하는 대상에 따라서 바뀝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니체의 초인이론또한 히틀러의 나치에게 채용되어 이상한 이념으로 바뀌었죠. 대학을나온 사람이 뭐라느니 자꾸 수준낮은 발언을 하는데 말은 그사람의 인격을 보야주는 창입니다. 제발 하나는 알고 둘을 모를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으세요.

  • 댓글의 댓글 Hithere ()

    제가 쓴 글 어디에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 찾아 보시죠.

  • 댓글의 댓글 겸손 ()

    악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정의와 원칙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요. 주사파, 공산당 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으니 그들이 펼치는 선동에서 진실을 구해내려면 여러 의미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만,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뭔가 찜찜하긴 해요. 박근혜 탄핵 1년 만에 박근혜 형집행, 이명박 구속, 문재인 당선. 그리고 남북회담. 종전 언급 까지 너무 단기간에... 흠

  • 댓글의 댓글 시간 ()

    저기 둘은 옵션열기 알바들이라 치고, "겸손"님은 아래 "대학교 4학년 전자과"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상당히 젊으신 분인데,

    "종전언급까지 너무 단기간에....흠" ................이런 답글이 가능합니까?

    대학생이아닌데 대학생이라고 속인 건가요, 아니면 님의 의견이 아니라 어른들 (부모님)의견을 본인 의견으로 투사해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답글을 다시는 것인가요?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님이 대학생이 맞다면,... 나라의 장래가 암담합니다.

  • 댓글의 댓글 pheonix ()

    겸손님이 종전언급까지 너무 빨리갔다는 의견이 뭐가 어떻습니까. 한국사람들은 토론을 할때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인신공격을 하는 아주 나쁜특성이 있어요. 공부를 더하라는둥. ...나이가 토론할때 중요한가요? 그리고 그런위견을 냈다고 나라의 장래가 암울하다는 과대망상증은 또 뭐죠? 설명부탁드립니다

  • 댓글의 댓글 겸손 ()

    ㅎㅎㅎ.

    불과 얼마전까지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거라고 협박하던 김정은 아닙니까. 국가간 세력균형은 경제력, 군사력 등에 의한 힘의 평형에 의해 이루어 지는것 아닌가요? 국가간 세력다툼이 애들 싸움처럼 몇 개월 교류좀 하고 대화분위기 조성한다고 평화모드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북한 핵개발은 중지한 상태인가요? 그렇다고 북한 정권이 교체된 것도 아니고요. 이렇게 긴장의 끈이 풀리려고 할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 아니겠습니까? 이럴 때일수록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쓴 글이고요.

    제가 댓글에서 박근혜 이명박 탄핵.구속 언급하면서 회의적인 뉘앙스를 풍겨서 광화문에서 태극기 집회하는 분들 연상하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게 되셨나요? 젊은 거랑 제 댓글과의 연관성이나.. 무엇을 말씀하시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사족일지 모르겠지만 좀 꼬리를 붙이겠습니다.

    -
    예전 안희정 지사의 '선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지요. 그런데 저는 그 의견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문재인이든 박근혜든,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보수든 진보든 모두 국가의 안녕과 발전, 국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한다는 뜻은 서로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엇을 우선순위에 놓고 더 중요한 가치로 여기느냐가 다른거겠지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지금 우리 나라는 아직도 흑과 백으로 나누어 아직도 이념전쟁을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를 않아요.

    저는 세월호 사건과 박근혜 탄핵과의 그 연결고리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품었었습니다. 헌법재판소 판결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인정하는 것을 보고 안정감(?)을 느끼기도 했지요. 그러나 최순실의 국정개입과 국정농단의 항목에 대해서 그 탄핵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박근혜 재판에 대해서 박근혜가 생중계를 거부했는데도 강제로 재판을 생방송하는 것에 대해서 강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썰전을 가끔 보는 편인데 저번주 방송에서 김형준 교수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대통령으로써의 박근혜와 피의자로써의 박근혜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 것에 대해서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요. 그 의견에 공감을 했구요. 그러나 유시민이 박근혜 재판에 대해 박근혜가 사익을 챙기려고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반인이었으면 별로 큰 죄가 되지 않았겠지만 대통령이기 때문에 젊어져야 할 짐이 있다. '무지가 죄가 된 케이스' 라고 했을 때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문재인 정권 공약이행에 대한 노력이라던가 주52시간 근무 의무화 등등 현재 여러 정책에 대해서는 지지를 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김어준 방송을 즐겨 보기도 하고요.
    -

    제가 보기엔 너무 편가르기가 심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나누어서 우리 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지지하고 좌표찍고 몰려와서 우르르 댓글조작 추천수조작하고 내 편이 아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대해선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요. 저는 편견 없는 건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을 통해서 국가와 시민이 성숙해지고 발전한며 그것이 곧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가 보기에 "시간"님의 댓글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알맹이가 없어요

  • 세아 ()

    비행기 사고나서 떨어지면 파편 하나씩 다 모아 비행기 복원하여 무엇 때문에 사고가 났는지 분석하지요. 이 작업하는데 엄청난 돈과 인력이 들어도 그렇게 합니다. 왜겠어요? 일단은 항공업계의 먹고사는 문제가 있으니 그럴테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의 목숨이 달린 문제니까요.

    90년대 서해훼리호 사건 때 수백명 죽었습니다. 그 뒤 바뀐게 뭐가 있나요? 똑같은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잘못이 있었으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분석하고 알아내야지요. 그래야 같은 일이 더시 발생하지 않거든요. 좌파 우파를 떠나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입니다. 뭐가 문제입니까?

  • 댓글의 댓글 pheonix ()

    그러니까 왜 학생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좌파쪽에서 정치적으로이용해서 선동하냐이겁니다. 사고가 사고로 끝나지않고 정치적인 도구가 되면 문제가 심각한거 아닙니까?

  • 댓글의 댓글 Hithere ()

    좌파와 우파는 정치적 성향을 지닌 집단을 포괄적으로 일컫는데, 정치적 집단이 정치활동을 하는 것이 뭐가 잘 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좌파와 우파의 문제가 아닌 것에 있는데, 좌파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바로 그 선동이 잘 못된 것입니다.

    사고의 이유를 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규명하자는 것을 정치적 행위라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죠. 정치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이고 절차적인 행위일 뿐입니다.

  • 돌아온백수 ()

    중국이 공산당이고요. 혹시 잊으셨을까봐.... 한국의 최대 무역국입니다.
    김문수, 하태경, 그리고 이재오 등등 주사파 나 준 주사파 출신 정치인이고요.
    선동은 국정원과 기무사, 사이버 사령부등을 동원한 이명박근혜 정부가 했었죠.

  • 댓글의 댓글 pheonix ()

    돌아온 백수님은 언급한 보수 정치권을 북한보다 더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한정권은 저들보다 훨씬 악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샸나요?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존재일수도 있다는 생각은요?
    칼(핵)같고 협박하는 거지강도(북한)와 결혼(통일)하면 그 강도가 개과천선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같이 죽는거에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저는 촛불 시민들을 믿을 뿐입니다.

    누구든지 맘에 안들면, 탄핵시킬수 있는 시민들을 믿습니다.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을 믿습니다.
    언제가 되던지,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은 낙선시킬수 있는 시민들입니다.

  • 쿠오바디스공도리 ()

    홍위병의 말로가 그랬듯이..
    지금도 홍위병의 말로가 보일뿐입니다. ㅎㅎ

  • 산촌 ()

    이민가는데 무슨 목숨까지 걸까요?
    그냥 가면 되지요.
    ------

    사실 이런 분들에겐 뭐라 할 답이 없습니다.
    합리적 논리적 판단 자체가 무리인 것이지요.
    그렇다고 이런 신념을 가진 분들에게 뭐라 할 수도 없어요.
    대한민국의 근대사가 이분들을 이렇게 만든 것이지요.

    그러나 이 다음에 세월이 흐르면 자신이 이민을 가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거에요.
    여태까지 그래왔듯이요...
    지금 아무리 설명해도 이 사람들에게는 이해가 안되요.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는 자신이 그동안 잘못된 믿음에 대해서
    부정하는 것을 자신 스스로 용서하기가 쉽지 않기도 하구요.

  • 댓글의 댓글 pheonix ()

    제발 토론을 할때는 인신공격을 제하고 주제에대해서만 하세요. 합리적논리적판단이 무리라니요 ... 당신이 하는생각 이 합리적이지 않을수있다는생각은 안해봤습니까,? 논리쪽에서 밀리면 무조건 인신공격하는 그런게 저는 지긋지긋하네요.. 저는 그래도 꿋꿋이 당신처럼 인신공격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 당신하고 동급이되니까요..

  • tSailor ()

    21세기에 천동설을 믿는 애들이 세상을 뒤덮을 것 같다 고민하는 격이네요.
    체제 경쟁이 이미 끝났는데, 적화 통일 이라뇨?

  • 댓글의 댓글 pheonix ()

    티세일러님은 아직도 중국 공산당이나 러시아 독재체재에서 고통받는사람이 없는것 같습니까?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례행사로 총살하는게 중국이에요...그보다 한술더뜨는 거는 북한 정권이구요.. 오토웜비어가 일년전쯤 김정일 사진떨어뜨렸다고 성고문 받아서 죽는거 못봤나요?

  • 댓글의 댓글 tSailor ()

    독재의 악행과 체제 경쟁을 구별  못하시는군요. 이제 시장 경제를 채택하지 않은 나라가 있나요?
    말도 안되는 북한 체제에 동의할 대한민국 국민은 거의 없습니다. 국민들을 너무 띄엄띄엄 보시네요. 평화를 위해 북한과 공존하는 것과 종북은 구분하셔야지요.

  • 돌아온백수 ()

    트럼프가 주인공이다시피 미북 회담과 평화협정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팩트입니다.
    현실을 직시 하셔야, 마음이 좀 편하실텐데요.

    미국의 투자자들이 북한을 주목한 것이 오래되었고요.
    트럼프는 손자 손녀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죠. 공산당의 언어인데 말이죠.
    미국의 식자층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건, 꽤 오래된 유행입니다.

    한국의 중앙일보가 한때 통일은 대박이라고 북한 개발의 잠재이익에 대해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가 북한개발에 참여하려고 눈을 크게 뜨고 있는데...
    한국의 자칭 보수들은 그런 기회를 발로 차버린다......

    참.... 아쉽죠 ?
    그런데, 스스로 보수라는 호칭을 붙일 수 있는지 고민은 해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의 댓글 pheonix ()

    현재 북한이 원하는것은 평화협정을 맺음으로써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를 하고 북한이 남한을 군사력으로 점거하면 자연히 남한도 김정은왕조에 손아귀에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통일을 함은 엄연히 자유민주주의내에서 남한이 북한을 흡수하는 식으로 되어야지 인민공산주의식으로 북한과 남한이 똑같이 합치면 정말로 망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만을 따르는것은 아닙니다. 합리적인 사고만을 따를뿐이지요. 그런데 최근 문재인 정부의 추종자와 세력은 도를 넘어가서 돌아올수 없는 길을 건너는 것같아 걱정이군요. 문재인을 거의 북한에서 김정은을 대하듯이 신처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거의 사이비 종교수준지요 황우석을 보는듯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북한은 미군철수 얘기도 않하고 있고요.

    미군은 한반도에서 철수 할 수가 없어요. 어느 군인이 주둔지를 그냥 주고 빠져나옵니까? 군인이 주둔지를 반납하는건, 패배에요.

    사실을 보십시오. 트럼프가 주도하는 협상입니다.
    왜, 엉뚱한 상상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댓글의 댓글 pheonix ()

    저야말로 사실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습니다. 한반도를 불법정거하고있는 최악의 독재 북한 정권이 하하호호 하면서 원하는대로 해줄것 같습니까?

  • 댓글의 댓글 pheonix ()

    그리고 미군또한 자기네나라의 이익이 먼저 이기때문에 한반도가 공산화되고 방위선이 일본으로 옮겨가는것이 그들의 이익이라고 생각하면 시행을할것입니다. 트럼프가 김정은이 좋아서 저리한다고 보십니까?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한국의 항공사 오너 3세가 물을 뿌리는 나라입니다. 고래고래 고함지르고, 왕처럼 군림하는 나라에요. 어떻게 공산화가 되겠어요?

    현실을 좀 보세요. 지나친 상상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 댓글의 댓글 pheonix ()

    자꾸 주제와다른 토픽을 끌어들이며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토론의기본을 배우실필요가있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아니죠. 조물주위에 건물주인 한국에서 어떻게 공산화가 가능하겠습니까?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시면, 토론이 진행되기 어려워요.

  • pheonix ()

    아무튼 저는 이만 바빠서 일일이 답변을 하지않겠습니다. 다만 한분이라도 이글을 보고 정신차리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노동교화형이런거 받고 정신차리면 늦을테니까요. 다들 건승하십시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삼청교육대 같은 거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한국 국민들이 전두환 독재를 물리쳤습니다. 스스로... 그게 6.10 항쟁입니다.

  • 티즈 ()

    pheonix님의 의견에 대해서 근거가 불충분합니다.
    첫 번째로는 왜 현 정권이 주사파정권인지에 대해서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조마간 적화통일이 되신다고 애기하였는데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세 번재로는 무엇을 애기하고 싶은 것 입니까? 너무 두루뭉술하고 제가 머리가 나빠서 좀 더 자세히 애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의 댓글 pheonix ()

    둘째로 적화통일이 난다는것은 지금 당장 이뤄진다는게 아니라 이대로가면 적화통일이 될가능성이 크다는것입니다. 얘기하고싶은바는 바로 그것이고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거의 드루킹 수준의 상상력이시네요. 같은 편이라는 고백이신가요?

  • pheonix ()

    마지막으로 답변하겠습니다. 제가 현정권이 주사파라고 규정한것은 첫째로 현 대통령측근(임종석, 김기식등)들이 전부 주사파운동권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예전에 주적이누구냐는 질문에 북한이아니다라는 식으로 답변을했죠.더 걱정스러운것은 대선때 드루킹을통해서 여론조작을 했음에도불구하고 언론이 너무 조용하다는것입니다. 최순실게이트나 비슷한수준의 큰 사건인데도 조용한것은 완전히 여론을 장악한것이죠.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다시 말씀드리지만, 주사파 출신은 야당에 만만치 않게 많다는 사실을 간과하시지 마시고요.

    종전을 선언하면, 주적이 필요가 없어지겠죠?

    드루킹인지 누구인지, 민주당이 고발했고요. 그가 매크로로 조작했다고 밝혀진 건, 평창올림픽때 남북한 단일팀을 반대한다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정부에 반대하는 여론을 만든거죠.

    그러니까, 드루킹은 님하고 같은 편에서 여론을 조작하던 거에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셔야, 토론이 됩니다.

  • mhkim ()

    일종의 시사 토론 같아서 저도 제 의견을 한번 표현하려고 합니다. 주사파와 적화통일이라... 돌백님께서 이야기하신것 처럼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간단한 사실을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일단 학생운동계보를 크게 둘로 나무면 NL(주사파),PD(민중민주)계열로 나눌수 있습니다. 386세대 지금은 586이 되었지만요. 그 세대운동권의 주류는 주사파였습니다. 비율로 치면 8:2정도가 되었죠. 학생운동 계열의 주류가 주사파였고, 주류였으니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모습에 많이 부족한 면을 보이곤 했습니다. 그리고, 주사파이론자체가 북한의 독재체재를 옹호하는 이론이었으니 설득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체제와 맞지 않는 이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사파들도 많이 분화가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자한당,바른미래당의 일부로 가신분들도 계셨고, 지금의 민주당과 해산된 진보당으로 가신분들도 있었습니다. 즉, 옛날에 운동권 분들이 지금 우리나라 정치계에 많이 진출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우리나라의 주류냐고 하시면 좀 다르게 대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주류로 되신분들도 계시지만 아닌분들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주사파라고 프레이밍을 만들기도 어렵습니다. 임종석비서실장이 주사파로써 전대협의장을 한 경험이 있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그러냐고 이야기하면 답은 잘 모르겠다가 정상일것입니다. 현실정치에서 2선 국회의원 출신이기도 하죠.

    그리고, 운동권 출신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나라 현실정치에서는 아직 비주류입니다. 지금 당장 국회를 보시죠? 법안하나 마음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민주주의인 우리나라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적화통일을 하겠다고요? 불가능합니다. 북한이 ICBM과 핵폭탄을 수십개를 가져도 안되는 일입니다.

    주사파가 정치세력의 완전한 주류가 되어도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체제인한 국민의 뜻과 반하는 행동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들이 어리석은 행동을 어떻게 하냐고요? 저를 포함한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에 맞추어 행동을 합니다. MB를 찍을 때는 MB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MB를 밀었고, 박근혜를 밀때는 박근혜가 이익이 되어서 밀었습니다. 박근혜가 이익이 안되니 몰아냈습니다. 그게 국민입니다. 통일이 이익이 되지 않는데 통일을 하겠습니까? 하물며 적화통일은 대부분의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조중동의 프레임에 국민들이 당한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부 그렇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철저하게 자신의 이해타산을 따져보고 행동하는게 국민입니다.

    무엇을 하든 어떤 생각을 하던 모든게 철저한 현실인식이 기본입니다. 세상사가 간단치가 않습니다. 가장 기본은 현실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내가 이해한 것이 제대로 이해한것인지 확인을 거듭해야만 합니다.

  • shine ()

    닉네임을 보니 혹시...
    정치인 이인제씨는 아니시겠죠? ㅎㅎ

  • capstone ()

    잘가요 저 멀리 ^^

  • 나무 ()

    ㅋㅋㅋ 뭡니까? 보고 웃으라고 쓴글입니까?
    이봐요. 당신같은 인간이 무슨의도로 이런 선동을 하는지,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제대로 그쪽 머리 꼭대기에서 일거수 일투족 다 보고있어요.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질문과 상담은 용도별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댓글 5 sysop 04-20 5077 0
14719 겸임교수 유감 댓글 2 tSailor 01-18 1089 0
14718 나폴레옹과 산업혁명 댓글 1 묵공 12-10 924 0
14717 LK99 논문에 대한 단상: 저항률을 중심으로 댓글 13 묵공 08-09 3144 0
14716 배터리 전기차 과연 친환경인가? 댓글 21 tSailor 07-13 2724 0
14715 답변글 Re: 배터리 전기차 과연 친환경인가? 댓글 4 tSailor 07-26 2173 0
14714 국가기관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게하여 음주운전/묻지마 폭행/살해/살인 등의 문제를 예방 dfgh 06-28 1525 0
14713 국힘당 정체성은 뭘까요? 댓글 8 시나브로 06-08 2492 0
14712 결국 한동훈 딸은 MIT에 가려나 봅니다. 댓글 9 늘그대로 04-13 4614 1
14711 미국의 금리 딜레마 댓글 9 예린아빠 03-22 2657 1
14710 인간답게 사는 세상은 언제 올까? 댓글 15 펭귄 02-22 3120 0
14709 AI 챗봇 chatGPT를 사용해 본 소감 댓글 10 시나브로 01-19 4198 0
14708 2023년 새해 전망 댓글 13 예린아빠 01-01 2882 0
14707 관성 핵융합이 해결해야할 과제 댓글 11 묵공 12-23 2389 0
14706 사기꾼, 범죄자 천국인 나라. 댓글 2 펭귄 11-23 3123 0
14705 갑자기 공허한 생각 댓글 11 늘그대로 11-09 3345 0
14704 시진핑 3기 집권의 의미 댓글 43 예린아빠 10-26 3571 0
14703 서버 분산에 대해서 댓글 4 늘그대로 10-18 2654 0
14702 현 금융위기에 대한 간략한 설명 댓글 13 예린아빠 10-08 2946 0
14701 우리나라 어디까지 추락될까요? 댓글 52 시나브로 09-22 4380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