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 간단하게 보기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9-03-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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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미담판 in 하노이" 가  좌절되면서  온통 아수라 장이 되버렸다.
 김정은이 다시 빠꾸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렵고 위험하기에...아무튼  조만간에 어떤식으로던지
 북핵 담판은 이뤄질 것이다...라고 희망한다.
 김정은에겐 몇가지 패가 있(어 보인)다.
  트럼프에게 거래를 구걸하던지...
  시진핑 푸틴에게 거래를 제안하던지..
  문재인과 담판을 하던지...이다.
 문재인..시진핑..푸틴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줄수 있을까?
 한미동맹에 엮여있는 문재인이야 그렇다 해도 시진핑..푸틴이 김정은(정권)의 생존권을 보장할
 능력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을 것이다.  사실 누가 알겠는가?
  일단 일이 벌어지면은 기회는 오는것이니까.
 물론 문재인도 역할은 있다.
 중국 러시아로 날아가서 한반도 비핵화를 한목소리로 외치는 것이다.
 트럼프가 아주 기겁을 할지도 모르겠다.

2..."브렉시트 in 이유" 도 아수라 장이다.
 지금 상황은 나도 모르겠다.
 아마도 영국 국민도...투표를 하는 영국 의원들도 모르기는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럴때에는 둘중의 하나이다.
 자포자기이던지...공포이던지...
 자본은 공포에 휩싸였고  시민들은 지쳐있다.
 하긴 따지고 보면은 옆나라 프랑스도 아수라장이다.
 "시위대가 부자를 공격"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어느 누가 감히 그들을 "쓰레기"라고 말할수 있을까?
 거의 모든 정치세력이 지지도 반대도 하지않은(못하는) 상황이다.
 하긴 우리에게도 딴세상 이야기 만은 아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거부감이 20대에게 엄청 나다고 한다.
 당연히 문재인 정권 만 거부하느것은 아닐 것이다.
 정치가 무능하니까 "법적 조치"만 남는 상황이다.
 "공포"와 "자포자기"가 이세상을 지배하는 것인가?

  • 시나브로 ()

    미국이 EU와 중국을 견제하는 방식에 관한 내용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습니다.

    EU 견제 전략은 아랍내전을 유발시켜 대량난민을 유럽으로 보내는 방식이랍니다.
    난민 수용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유럽연합이 붕괴되는 시나리오인데, 힐러리의 작품이라는군요.
    재스민 혁명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아랍내전으로 사망한 사람만 수십만명에 이르고, 난민숫자는 천만명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중국은 구소련 붕괴에 사용했던 냉전체제를 유도해서 고사시키는 전략이랍니다.
    북핵은 그 일환으로 사드배치의 명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게는 북핵이 참 고마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봉쇄로 대응하고 있죠.
    뒷문은 열어줘야 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 듯합니다.
    (몇년전 힐러리의 인터뷰 내용 중에 현 수준이 적당하다고 언급하더군요)
    지금은 좀 나은 편이지만 고난의 시기에 북한에서 33만명의 아사자가 발생했다는데 미국에게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살상하는 행위를 테러라고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미국은 테러국가로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인간을 살상하는 목적으로 실제 핵무기를 사용한 국가는 미국이 유일합니다.
    미국은 전가의 보도처럼 악의축을 언급하곤 하지만, 진짜 악의축이 어느 나라인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김정은은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습니다.
    미국외의 옵션은 이미 버려졌다고 봐야 할 겁니다.
    며칠전 추미애가 뉴스공장에 나와서 말하길, 비건 연설문 전체를 검토했는데 북핵협상은 아직 충분히 열려있고 비관적이지 않다고 하더군요.
    재선에 올인하는 트럼프의 사심에 한반도의 운명을 맡겨야 하는 처지가 많이 처량합니다.

    국내 정치는 자한당의 운명이 촛점같습니다.
    공수처신설 반대, 장자연 김학의 사건 재수사 반대 등을 보면, 자한당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을 이용해서 불법을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던 과거 특권에 대한 향수가 아주 큰 것 같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한국정치의 방향이 대략 잡힐 것으로 봅니다.

  • 돌아온백수 ()

    음모론은 세상을 읽는 바른 방법은 아닙니다.
    미국은 열려있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미국의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건, 여론입니다. 여론은 전문가 집단의 생각과 의지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끈질기게 미국의 전문가 집단에 로비를 하고 있는 거죠.

    한국이 충분히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미국의 전문가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반미도 좋고 친중도 좋지만, 한반도에서 떠들어서는 미국을 움직일 수 없어요.

    미국의 씽크탱크들이 숨어서 활동하는게 아닙니다. 다 들어내놓고 로비해달라고 하는 집단입니다. 이런 로비는 대통령이나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민간에서 미국의 씽크탱크와 토론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고, 그들과 토론을 하고, 그들의 연구를 지원하며, 한국의 편으로 만들어야,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어요.

    단기간에 할 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시작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 예린아빠 ()

    요즘 사회분석에는 (범죄)프로파일링이 자주 등장합니다.
    브렉시트에 관한 프로파일링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892854
    학벌로 연결돼 보수 정계의 요직을 꿰찬 엘리트 정치인들의 타협할 줄 모르는 배타적 문화가 브렉시트 혼란의 한 원인이라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브렉시트 강경파 중에는 이튼 칼리지 등 상위권 사립학교를 나온 이들이 많다
    .........................
    볼턴에 관한 프로파일링도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6&aid=0000041311
    볼턴 보좌관 같은 사람을 미국에서는 ‘치킨호크’(Chickenhawk)라고 한다. 치킨은 겁쟁이, 호크는 강경파를 뜻한다. 1970년 미국 시사풍자 코미디 진행자의 말에서 나왔다고 한다. “베트남 문제와 관련해 내 친구 가운데 스스로를 치킨호크라고 하는 녀석이 있는데, 전쟁에서 이기기를 바라지만 자신을 빼고 우리끼리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야.”
    ..........................................

    지구의 중심인 중미간의 패권경쟁에 관한  새로운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523943
    이에 대해 일부 미국 관리들은 통상적인 협상 절차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중국의 이러한 태도가 무역합의에 확약하지 않으려는 후퇴전략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
    중국의 반격...주도권 교체란 말이 나오는데...
    어찌보면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산촌 ()

    미국은 그냥 힘센 양아치라고 봅니다.
    무슨 여론이고 뭐고도 없습니다.
    전문가 집단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여론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로비를 하네 안하네 하는데..
    그것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미국의 점령지일 뿐이에요.
    실제로 2차대전이 끝난후 미국은 남쪽에 대해 점령군의 지위였고
    소련은 북쪽에 대해 해방군의 지위였어요.

    만약에 북쪽도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점령군의 지위를 주고
    중국군 또는 러시아군을 북쪽에 주둔하게 한다면
    얘기는 간단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면 미국도 북핵에 대해서 따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경제제재도 의미가 없어질 겁니다.

  • 예린아빠 ()

    시나브로님의 글에 덧붙여 써보자면은..
    아랍에서의 내전에 미국이 깊게 관여하고 있다란 말은 동의 할수 있겠으나
    대량난민을 발생시켜서 유럽을 곤란하게 만들려는 "미국의 음모"란 말은 저역시 어디서
    들어는 봤지만은 다른곳에 옮길 만한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아랍(지중해 비유럽지역)내전이 엄청난 지중해 참사를 일으켰고  그것이 기존 유럽을
    하나로 지탱하게한 "쉥겐조약"에 관한 엄청난 논란을 불러왔고  결국 브렉시트로 까지
    왔다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유럽에 관한 엄청난 도전이였고 그 정치적 결과가 블렉시트일 수도 있으나...
    거꾸로 그것이야 말로 유럽을 하나로 묶는 가장 큰 안전장치임이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선  농담같은 진담..혹은 진담같은 농담이 ...
    유럽에서 혁명이 안일어나는 이유가
    주말마다 축구보느냐고 시위할 시간이 없고..
    시위할 시간에 다른 나라에 취직할 기회를 알아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럽(독일)과 러시아간의 관계는 지정학적..혹은 지경학적으로 볼때에  주변국들의
    관심사항임은 분명합니다.
    당연히 미국은 그 둘의 정치  경제적 접근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소련..사회주의권에서 해체된 동유럽을 가보면은 죄다 독일 판이라고 합니다.
    독일과 러시아가 사실상 붙어있다고 보인답니다.
    지금은 거기에 중국자본도 들어가 있다고도 합니다.

    어떤식으로던간에 대륙이 하나로 통합된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습니다.

  • 예린아빠 ()

    김영희 기자의 기사 하나 올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5&aid=0002894959
    이런 볼턴이 하노이 정상회담에 노란 봉투를 들고 나타났을 때 분위기는 불길했다. 그의 배후에서는 의회의 트럼프 청문회, 비핵화 협상 회의론자들, 북한 붕괴론자들, 방위산업체의 연구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싱크탱크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막아야 하는 민주당의 느슨한 연대가 형성되었다. 확대 회의에 볼턴이 배석할 때까지 김정은과 트럼프는 그런 흐름을 읽지 못했다.
    ...............
    김영희 기자님은 문재인(남한)이 볼턴이 망친 북미회담을 되살려야 한다고 하는데...
    저의 솔찍한 심정은 그냥 그분(남한 국민)의 희망  이라고 봅니다.

    트럼프를 움직일 외적요인은 중국과의 담판(중미 무역전쟁) 뿐이 없어보입니다.
    만약에 브렉시트가 현실화 된다면은 그 자체가 전세계에 상수가 되겠구요.

    현재 영국은 정말로 심각해 보입니다.
    무역에서 환헤지(보험상품)이 거의 거래가 안된다고 합니다.
    상품도 별로 없고 있어도 구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등락폭이 기준치를 벗어날 가능성이 너무 커서 라고 합니다.

    브렉시트가 현실화 된다면은 가장 가능성 높은 위험은 파운드화의 폭락입니다.

    정말로 시간이 지난후에 곰곰히 민주주의에 관해서 고민해 봐야 합니다.
     영국에서 브렉시트를 지지한  로스트지역의 성난 실업자와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대들...
    트럼프를 지지한 소위 배움이 부족한 백인(남성)들...

    자신이 고통받고있고...대우받지 못한다고 느꼈을때에...
    그 원인...가해자가 누구냐를 밝히는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솔찍히 전세계 모든 정당..정치세력이 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답은 알지만은 그것이 고통일수도 있습니다.

    한 국가에서 도시와 농촌...
    개발지역  미개발지역...
    부자지역...가난한 지역...
    으로 나눠져 있다면은
    돈이 어디로 가야 할까요?

    도시가 사람을 빨아들이는 요인이 있다면은...
    농촌도 역시 그런 요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걸 포기하면은 다른 나라에서 찾고....
    결국 불평등의 지구화가 초래될겁니다.

  • 시나브로 ()

    핵무기를 나쁜 핵무기와 좋은 핵무기로 구분 짓고 있는 자들의 논리가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굳이 구분을 해야 한다면 미국은 살상용으로 핵무기를 사용한 전례가 있는 유일한 전과국이니까 나쁜 핵 보유국으로 지정되어야 마땅하지요.
    비핵화 협상을 하려면 양자간 아니면 다자간 비핵화 협상이 이루어져야 공평합니다.

    북한과 이란 핵만 나쁜 핵으로 규정짓고 이루어지는 어거지 협상에 굴욕을 감수하고 임하는 김정은의 스몰딜 요구가 비난받아서는 안됩니다.
    이 정도면 김정은은 충분히 비핵화 의지를 보여준 것이고, 이 협상이 결렬된다면 이는 전적으로 미국(네오콘)의 양아치 마인드에 기인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최종적으로 협상결렬이 확정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협상제스처가 트릭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대미 대결구도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브렉시트는 정치적 통합없이 이루어지는 경제통합이 얼마나 허약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같습니다.
    영국은 화폐통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피해가 적을 수 있는데, 그리스 등 남부 유럽국가들의 미래는 더욱 암담합니다.
    자국 제조업 경쟁력이 약해서 물건이 안팔리면 자국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는데,이렇게 떨어진 화폐가치가 역으로 자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줘서 경기가 되살아나는 사이클을 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IMF 때를 떠올리면 됩니다.
    이 것이 변동환율제가 갖는 장점이죠.
    그런데 화폐를 통합해 버리니까 이 루트가 완전히 차단된 것입니다.
    정치적 통합이 이루어져 있다면 돈을 많이 버는 독일에서 세금을 좀 더 걷고 이 돈으로 그리스에 지원하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독일 세금으로 그리스에 지원하겠다는 독일정당이 독일에서 표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해결책이 생길 수 없는 것이지요.
    EU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다른 경제구역들은 정치적 통합없는 섣부른 화폐통합을 시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19세기와 20세기 전반까지는 생산성이 높지 않아서 수요에 공급이 따라가 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경쟁체제 도입이 적절한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자동화가 보편화된 20세기 후반부터는 급속도도 생산성이 높아져서 이제 본격적으로 공급이 넘치는 디플레이 시대가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한경쟁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다수의 파멸을 초래하게 됩니다.
    자본주의 역할은 수명을 다했고 이제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 예린아빠 ()

    문재인과 트럼프가 4월11일 워싱턴에서 만납니다.
    정말로 아주 솔찍하게 말하자면은 ...
    문재인의 패는 저도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트럼프는 문재인을 만나서 무슨 말을 할까요?
    어짜피 트럼프가 문재인에게 하는말은 문재인..남한인민들에게 하는말은 거의 없을것이고...
    북한인민(김정은)과 시진핑...그리고 자국 투표권자들 일것입니다.

    좀더 솔찍한 제생각을 말하자면은...
    트럼프는  김정은 문재인을 시진핑과의 담판에 쓸 "장기판 졸"로 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진핑과의 담판에서 "이겨서" 내년 대선에서 이기겠다는 원대한 그림이겠죠.

    문재인은 아마도 트럼프에게 김정은과 어떤식으로 던지간에 합의에 성공한다면은
    "너의 앞길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럼 트럼프가 좋다고 받을까요?
    ...........
     문재인이 트럼프를 만나서
    김정은과 어떤식으로 던지간에 합의를 못하면은
    "너의 앞길이 험할것이다" 라고 말한다면은 어떨까요?

    기분이 나쁘면서 겁도 먹지 않을까요?

    구걸이 안통한다면은 협박이 답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소설입니다.

    뭐 구걸도 하고 협박도 하고...뭐라도 해야겠죠.
    미국만 갑니까?
    중국도 가고...
    러시아도 가고...
    어짜피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는 부르면은 다 콜이겠죠.

  • 돌아온백수 ()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는 사실상 공식을 그냥 깨버린 트럼프의 막가파 행동에 아마 전세계의 지도자들과 지식인들이 더 이상은 트럼프에 대해 예측을 하지 않으려고 할겁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북한이 핵무기를 미국이 관리하도록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파키스탄 모델이죠. 이 정도가 아니면, 트럼프가 협상에 나서지 않을거라고 봤습니다.

    트럼프는 스스로 판을깨고 나가서는 뒤로 슬슬 이 모델을 흘리는 모양입니다.

    어찌보면, 이미 김정은과 합의를 해놓고서, 쇼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렵게 목표를 달성했다고, 드라마를 쓰고 있는지도 모르죠.

    이런 속사정을 안다면, 문재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이 저런 정도 밖에 없겠죠.
    연극에 마지못해 한발 넣는 거죠.
    그런데, 연기를 잘 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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