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있는 행동

글쓴이
mhkim
등록일
2019-03-29 06:52
조회
2,579회
추천
0건
댓글
1건
며칠전 성대교수 자녀의 입시부정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자녀입시에 대학원생을 동원한 전형적인 갑질이었습니다. 이런 갑질은 내부의 사람들이  외부에 협조를 하지 않으면 발각되기가 어렵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용기있는 행동을 했습니다. 대학원생들이  지도교수들 무서워하는데 긴 인생과 넓은 세상을 보면 우리나라 교수들 힘  아무것도 아닙니다. 절대로 꿀리지 마시고 교수들의 갑질에 당당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용기있는 행동으로 세상이 그 만큼 밝아졌습니다. 앞날에 건투를 빕니다.

  • 묵공 ()

    동감합니다.
    학생들이 바꾸지 않으면 세상은 스스로 바뀌기 어렵습니다.
    작은 일부터, 나부터, 가까이부터, 할 수 있는 일부터 바꿔나가야 우리나라가 좋아집니다.
    성공도 습관이 됩니다. 작은 성공이 쌓이면 큰 성공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701 우리나라 어디까지 추락될까요? 댓글 52 시나브로 09-22 4524 0
14700 내 정보 어디서 수정 가능한가요? 댓글 1 클릭 08-29 1988 0
14699 전기자 수소차 댓글 22 ourdream 08-20 3143 0
14698 이준석의 미래 댓글 27 예린아빠 07-28 3956 1
14697 궁금한데, CVPR 표절 건은 조용히 묻힌 건가요? 댓글 3 늘그대로 07-20 3194 0
14696 정부, 앞으로 10년간 반도체 인력 15만명 양성 댓글 2 늘그대로 07-20 3100 0
14695 카이스트 교수 대학원생 폭행 댓글 11 mhkim 07-05 4556 0
14694 세계경제를 관통하는 몇가지 흐름 댓글 37 예린아빠 06-20 3537 0
14693 그래서..., 다들 안녕하십니까? 댓글 16 돌아온백수 06-06 3210 0
14692 멍청한 보수 댓글 8 시간 06-03 2771 0
14691 전 쓰레기 대통령 집 주변에서 시위 금지 법안까지 나왔네. 댓글 14 펭귄 05-30 2628 0
14690 박지현의 배후 댓글 10 예린아빠 05-27 3249 0
14689 한동훈 해명이 이해안되는 건 저뿐인가요? 댓글 16 늘그대로 05-07 3711 0
14688 강남. 뺀잘이 장관 되나? 댓글 64 리영희 04-14 3165 0
14687 ㅍ 순경음 ㅂ 순경음 ㄹㄹ (쌍 리을)을 살리자 댓글 2 시간 04-11 2777 0
14686 세가지 이야기 댓글 8 예린아빠 04-06 2317 0
14685 DOC와 함께 춤을 댓글 6 샴발라 03-17 2456 0
14684 부정선거 의혹을 스스로 키우는 선관위 댓글 14 ourdream 03-05 2561 0
14683 설문 조사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댓글 3 최성우 03-02 2199 0
14682 미끼를 덥석 문 푸틴 댓글 14 ourdream 02-25 3056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