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과 한국경제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19-06-0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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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건
이번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프럼프란  별종이 벌이는 해프닝인지
아니면은 경제발전의 과정인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무역전쟁의 원인이 무엇이건 간에 결과는 중국(한국 일본)과 미국간의 생산  소비사슬의 붕괴이다.
그럼 이런 결과가  트럼프의 돌발적 행동 결과 이냐?
아니면은 그건 방향으로 가고 있었느냐?

중국 (한국  일본)이 생산하고 미국이 소비하는 체제가 붕괴할 조짐은 2008년 부터 있었다.
2009년 중국이 자동차 최대시장이 되면서 사실상 이런 분업체제가 흔들렸는데..
최근에는 중국이 최대 상품시장으로 떠오르면서  더이상 중국(한일)이 만들고 미국이 소비하는
구조는 지속될 수  없었다.

그런면에서  트럼프의 "중국은 결코 미국을 추월할수 없을것" 이란 말은 의미심장하다.
추월의 의미는 아마도 (시장의 크기거나) 지디피를 말하는걸로 보인다.
즉 트럼프는 이 체제를 깨자는 것이 아니라  유지하고 샆다란 의미이고  이건 꼭 트럼프란 별종의
생각만은 아닐 것이다.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어떻게 되던...
한국은 중국에 수출하면서 먹고 살 것이다.
그것이 최종적으로 미국으로 가던...중국에서 끝나던지  간에 말이다.

그럼 그 어느쪽으로던 결론이 나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
지금부터는 내생각 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지구를 반바퀴나 돌면서 상품이 오고 가는것에 부정적 이다.
특히나 그것이 미국 월마트에서 1달라로 팔리는 것이라면 말이다.
이건 분업이 아니라  착취이다.
노예가 배타고 가나...
노예가 만든 상품이 배타고 가나 뭐가 다른가?

분업이 의미가 있을려면은 노동력의 이동이 전재가 되어야 된다.
한중일이 분업을 한다면은 결국 노동력의 이동이 이뤄져야 할것이다.
그럼 거기에서 생산된 상품은 배타고 지구를 반바퀴나 돌면서 월마트에 1달라로 팔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상품은 자국내에서나 주변국에서 해결해야 할것이다.

이번 전쟁이 한중일의 경제통합으로 가는 과정이 되기를 희망한다.

  • 시간 ()

    상당한 통찰력 이십니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도 있다고 들립니다. 중간에 낀 한국만 힘들어지나요?

  • 돌아온백수 ()

    역사를 읽을때 항상 조심해야 하는 실수가 그림에 맞추는 식의 음모론 적인 해석이죠. 그래서, 그림에 안맞는 조각들을 생략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며, 그림을 그리다보면, 여러가지 그림들을 서로 맞다고우기게되는 일들이 왕왕생깁니다.

    트럼프의 당선자체가 우연에 더 가깝습니다.

    트럼프의 어떤 의도로 미중 무역분쟁을 시작했는지는 역시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게 될거라고 봅니다. 패권이냐 장기적인 봉쇄론의 연장선이냐 등등 자기주장만 하다가 지나가리라 봅니다.

    트럼프는 중학생 정도의 두뇌 게임으로 읽는게 훨씬 쉬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지극히 단순한 수준의 게임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봐요.
    그래야, 이런 단순한 무지한 발상이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이거든요.

    불공정 무역이다. 공정하게 중국이 더 많이 이익을 가지면 되겠니?
    미국이 왜 무역적자가 나야하나?
    무역적자 나는게 공정한거니?

    딱 이수준이 아닐까요? 복잡한 거는 이해하고 싶지 않고.... 라는 게임이지 싶어요.

    트럼프는 미국이 자립가능하다는 믿음이 있고,
    미국은 안에서 해낼 수 있다고 진짜 믿는거 같아요.

  • 예린아빠 ()

    만약에 5년 10년 후에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지 못했다면은 그때엔 그것이 연구과제가 되겠죠.

    트럼프의 말을 들어 보면은 과거 히틀러와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그가  말하는 중국(인) 혐오 발언은  누가봐도 선을 넘은 것인데...
    그것이 미국사회에서 통하는 것을 보면은 미국 사회 자체가 건강하지 않다란 반증으로 보입니다.
    백수님이 계신 지역에도 중국인이 꽤 많다고 알고있는데
    미국 사회 저변에 저런식의  공공연한 중국(인) 적대감..공포감이 퍼져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돌아온백수 ()

    저는 국가간의 추월이라는 것도 기준이 뭔지, 그리고 개인의 생활에 무슨 영향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각 기업간의 시장점유율 이나, 영업이익률 등 지표는 의미가 있겠지만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미국에서 아시안의 비율은 너무 낮아요.
    저는 다행이라는 쪽입니다.
    저는 전세계가 똑 같아 지는게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중국이나 인도가 인구가 많으니, 골고루 흩어져 살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나요?

    저는 한국인들이 개방적으로 변하는 속도를 보면,
    공포는 무지의 소산이라는 쪽에 한표 던집니다.

    결국, 패거리 문화라는게 무지에 의한 공포때문에 생긴다고 믿습니다.

    분명히 문명은 나은 쪽으로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게 비빔밥 처럼 다 섞여야 하는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예린아빠 ()

    "경제는 심리"라서 미중 무역전쟁이 한국경제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서 구구절절이 말하고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좋은쪽으로 전망하면서 불안감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첫단계는 이달말 "G20 IN 일본" 에서의 합의 가능성 입니다.

    두번째는 중국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입니다.
      중국의 내수가 받쳐주면은 우리경제도  살만 할 것이란 논리죠.

    마지막은 우리 내수가 받쳐줘야 하는 경우입니다.
      다행이 내년은 선거해라서 여야 합동으로 경기부양에 관한 정책 집행은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위기상황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것이 거래중단인데...
    미국이나 한국의 자동차 기업에 위기가 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일본에서의 담판이 결렬..불발될 경우에는 전 지구적 차원에서의 통화 살포가 예측됩니다.

    무역의 위축은 중앙은행의 자산구조에서도 변화가 생길 것 입니다.
    외국 채권 대신에 자국 채권이 더 많아질 겁니다.

    쓰다보니 너무 우울한 모드인데...
    .........................................................................
    아시아에서 혁명 이후 세대로서 존경할 만한 3명의 정치인이 있습니다(제생각 입니다)
    등소평
    김대중
    마하티르 입니다.
    다들 조국의 번영을 고민하면서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나라를 부강하게
    인도했습니다.
    마하티르는 김대중 과의 논쟁으로도 유명했죠.
    세분 다 같지는 않았지만은 다들 성공적으로 나라를 이끌 었습니다.
    그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으면서 아직도 현직이신 마하티르가
    미중 무역전쟁에 관해서 많은 발언을 하시는데...
    "문명사적 충돌"로 보시는듯 합니다.

    물론 이런 견해로 김대중과 논쟁도 벌렸지만은
    새겨 들을만 하다고 봅니다.

  • 돌아온백수 ()

    잘못된 리더들이 말아먹은 얘기가 인류 역사의 상당한 부분입니다.
    역사가 나선형으로 진보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트럼프의 당선, 세계적인 우파의 득세, 브렉시트, 등등 역사가 정반합의 흐름으로 움직이는 과정이겠죠.

    중국도 상당한 타격을 입으리라 봅니다.
    누가 더 피를 보느냐의 게임이라면, 시진핑이 잘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대통령은 또 바뀌는데...
    조삼모사의 술수를 쓰려다 안된모양입니다만.

    트럼프가 중국과의 게임에서 밀리게 된다면,
    더 무리를 하리라 보고,
    더 피해가 크겠죠.

    굳이 그렇게 까지 돌아가야 했을까?
    나중에 평가하겠죠.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는 전술도 있는데...

  • 돌아온백수 ()

    중국도 너무 시장보호가 지나쳐서, 중국 기업들이 오히려 경쟁력을 키우지 못하는 부분도 많거든요. 이이제이 라고, 남의 손을 빌어서, 내부 혁신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되죠.

    한국이 IMF때 어쩔 수 없이 개방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 살아남았잖아여.

    중국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보호 무역으로는 못가는데...

    중국이 축구 안되는게 시장보호 때문이라는 분석도 많아요.
    상식적으로 중국이 축구를 못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냥 부딪혀서 실력으로 승부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인구 비례로 쏟아져 나올텐데....

  • 시나브로 ()

    현대사회에서 화폐는 완전히 신용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면 경제가 굴러가지 못합니다.
    돈이 너무 많이 풀리면 화폐를 신뢰하지 못하고 물건을 사재기 하기 때문에 베네수엘라와 같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직면하게 됩니다.
    반대로 돈이 부족하면 돈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돈을 장농속에 감추는 현상이 나타나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게 됩니다.

    과거 은태환 또는 금태환 시절에는 경제발전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은이나 금을 채굴해서 경제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통화를 공급하는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경제발전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그 속도에 맞추어 은이나 금을 공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정부의 통제하에 적당한 수준으로 통화를 공급해서 그 가치를 유지시키게 됩니다.
    이게 신용화폐시대가 도래한 이유입니다.
    돈에 대한 신용이 무너지면 짐바브에나 베네수엘라처럼 돈이 낙엽취급을 받게 됩니다.
    이렇듯 중요한 돈의 신용을 지키기 위해 각국은 중앙은행을 정권으로부터 독립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돈은 달러입니다.
    미국은 세계경제가 성장하는 만큼의 달러를 적당히 공급해서 비교적 가치를 잘 유지시켜 왔습니다. 그 공로로 미국은 종이로 자동차나 컬러TV를 얻을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다른 나라들이 보기에는 너무 많이 공급해서 가치가 잘 유지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돈을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후세인이나 가다피 정도는 쉽게 제거할 수 있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저 두나라가 자국화폐를 이용해서 무역을 하는 것은 미국입장에서 많이 신경 쓰일겁니다.
    지금보다 경제규모가 더 커지면 미국이 제어할 방법을 잃게 됩니다.
    지금은 세컨더리 보이콧을 이용해서 봉쇄가 가능하지만 GDP 규모가 미국을 추월하게 되면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말을 듣지 않게 됩니다.
    지금도 이란과 베네수엘라는 중국편에 서있기 때문에 미국이 공들여 압박하고 있는겁니다.
    한국은 애매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데 매우 위험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라크 리비아 이란 이라크 베네수엘라 등에서 그 동안 보여준 미국의 대응들을 보면 무서운 보복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미국편에 서 있다는 제스처 정도는 보여주어야 합니다.

  • 돌아온백수 ()

    신용이 기본은 동의하는데,
    그게 기계적인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화폐가치가 유지 된다고 설명하기는 부족하죠.

    간단히, 애플이라는 기업의 해외에 있다는 달러를 본 사람이 있을까요?
    어디 있을거 같나요?
    창고에? 뭐 비밀기지 같은데, 묻어 두었을까여?
    1% 이자를 받고 은행이 맡아둘까요?
    그 돈의 1% 이자를 줄 은행이 있을까여?

    제가 암호화폐 얘기 하시는 분들에게 종종 던지는 질문입니다.

    제가 볼때는 통화량이나 물리적인 통화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라는 브랜드가 화폐의 가치라고 봅니다.

    달러가 독보적이면 안되는 이유가
    상대적인 가치를 가져야 하기 때문이죠.
    이제는 화폐의 가치 자체가 일종의 종교처럼 믿음의 문제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암호화폐를 금태환시대 처럼 접근하면 필패라고 보는 거죠.
    국가 라는 시스템이 있어야, 암호화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겁니다.
    이때문에 국가 없이 굴러간다는 가정이 애초에 성립안되는 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기축 통화국들 만이 암호화폐를 취급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구요.
    기축통화국이 되려면, 신용을 사야야 되구요.

  • 시나브로 ()

    본원통화량 조절만으로 화폐가치가 유지되지 못한다는 지적은 당연히 맞습니다.
    신용창조에 의해 통화는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광의통화(M2)를 보다 중요하게 다루죠.
    통화승수(M2/본원통화)가 보통때 20~25 정도로 유지되니까 신용창조로 공급되는 통화가 95% 이상입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물가를 통해서 적정통화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중앙은행의 여러가지 활동 목적이 결국은 물가관리로 귀결되는 이유죠.

  • 예린아빠 ()

    미국쪽에서 나온 가장 낙관적인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6&aid=0001542918&date=20190604&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하지만 네이선 교수는 오늘날 미중 무역전쟁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엇보다 당장 2020년 미국 대선이 눈 앞에 있다. 네이선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중국이 약속한 1조 2000억 달러의 미국산 제품 수입 약속을 받아들인 후, 일련의 무역전쟁의 종식을 선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제가 봐도 충분히 가능성  높은 예측입니다.

  • 예린아빠 ()

    백수님...(중국의)시장보호란 말은 좀 이상하구요.
    중국이 외국(자본)에게 사업을 허용한 부분은 동등한 경쟁을 보장한다고 하는곳이고
    그것이 사실과 다를때에는 따지면은 됩니다.

    중국은 소위 "사회주의 시장경제"인 나라입니다.
    시장의 원리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고...
    생산과 분배가 계획적으로 운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자 부분을 시장경제로 돌리라고 주변에서 요구 할수는 있으나
    그것이 마치 아편 수입을 합법화 하라고 요구하는것 같이 들릴수도 있는것 입니다.
    안하면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것 아닌가요?

    달러가 71년 금태환을 정지한 이후에  달라 자체는 그냥 원오브 뎀이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킹 오브 뎀으로 지금도 자기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달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국력의 문제이고 그걸  시장이 판단한 다는 것입니다.
    그 시장은 단순 경제력 뿐만 아니라...정치 군사적 요인 까지 신비하게 수치화 하는 곳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주구 장창 달라가 이런 지위를 가질수는 없을겁니다.
    유럽에서는 달라 없이도 사업하는데 지장이 없고...
    아시아도 조만간에는 위안화..엔화..원화등이 달라의 역할을 대신 할 것입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과연 바이두, 위챗, 알리바바 등의 중국 인터넷 대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보호없이 경쟁한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중국은 돌아오기 힘든 곳 까지 간거 같네요.

    이제까지 인류 산업의 역사에서 폐쇄적인 시장보호로 선도적인 혁신에 성공한 사례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건, 모바일 이건, 기술 보다는 UX 나 UI 가 주류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걸 놓치면 시장흐름을 무시하는 겁니다.

  • 예린아빠 ()

    에고 백수님이나 저나 중국 인테넷 환경을 경험하는 처지는 아니죠?

    미국산 지구적 대기업이 중국에서 듣보잡 토종기업에게 경쟁에서 탈락하니까
    뭔가 야료가 있지 않을까란 추측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굴을 제외하고는 정황상 다들 미국산 인터넷 대기업이 중국의 토종기업에게 경쟁에서
    진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아니라면은 우버니..이베이니..아마존 등의 기업이 우리는 이렇게 당했다란 백서라도 발행해야
    하겠죠.

    백수님이 말하는 유엑스 유아이 등을 중국 사업에 성공하거나 실패한 보든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말하는듯 합니다.
    시장..중국 중국인을 모르고 접근했다.

    중국에 있는 한인 유학생이나 직장인 발 기사를 보면은
    중국의 인터넷 환경이 정말로 좋다고 합니다.

    그걸 만든건 대부분 천하(중국)의 영재들이 모인 북경의 중관촌인가하는 중국판 실리콘밸리의
    젊은이들 이라고 합니다.
    설마 그들이 사업계획서를 공산당에게 미리 심사 받는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그럼 그렇게 좋은데 왜 중국내 에서만 노냐?

    어짜피 진실은 시간이 지나야만 알게되는 법이기도 합니다.

    중국 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인지...
    자신만의 특별함을 내세우면서 갈라파고스가 되버고고 있는것인지.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대단한 비밀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깃허브의 저자들의 국적별 혹은 저자들의 위치 통계가 나옵니다.

    오픈소스의 정신과 관행대로 중국인들이 받은 만큼 공유를 하고 있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많은 깃허브의 저자들이 중국에 있어야 겠죠.

    중국인들은 지금 브랜칭 하고서 자기들끼리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거나,
    지금처럼 베끼기로 살수 있을 것 같겠죠.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를 인수하고,
    아에 리눅스 서브 시스템을 지원하는 상황이 보여주는 것이 뭔지,
    중국인들이 몰라서 저러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일본도 DOS 시절부터 브랜칭해서 일본이 소프트웨어로 세계를 재패할 수 있다고 상상했었어요. 지금 상황을 그 당시에 엔지니어들이 몰랐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위의 지도부들의 착각이었던 것 뿐이죠.

    갈라파고스가 되고 마는게, 이제까지 예외가 없었으니까 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죠.

  • 예린아빠 ()

    윗 댓글을 쓰다보니 중국이나 한국이나 왜이리 비슷한지...
    이것이 무슨 "법칙"은 아닌지...란 생각도 해봅니다.

    네이버..카카오...쿠팡...

    정말로 마하티르가 말하는 문명사적 충돌이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한국이나 중국만 그런게 아니고, 시작은 일본 이었어요.

    한국은 오픈소스 운동의 태동기 부터 몇번의 기회가 있었어요. 번번이 시스템의 문제로 기회를 날렸죠. 시스템의 문제는 너무 많은 권력이 소수에 집중되었었다는 거죠. 그리고, 작은 성공으로 몸을 사리던 지도부, 그 지도부들의 부자 몸 조심으로 보수화 되었다는 간단한 역사이고요.

    구글이나 애플이나, 아마죤이나...
    얼마나 많은 실패들을 하는지 세어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그들의 생존의 비밀은 실패의 횟수에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과연, 중국의 기업들이 실패를 감수 할 수 있을까요?
    꼭, 축구 얘기를 다시 해야 하나 싶은데요.
    너무 잘 알려져있는 얘기들이니까요.

    중국이 국내 축구리그에 엄청난 투자를 계속 해왔죠.
    그런데, 다음번에도 자력으로 월드컵 진출이 어렵죠.
    힘들게 안 뛰어도, 자국 리그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데, 왜 뛰겠냐고요.

  • 묵공 ()

    예린아빠, 돌백님을 비롯한 참여자들의 수준높은 토론을 잘 지켜봤습니다.
    이번의 시련이 한국경제에도 보약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만들어가야지요.

  • 돌아온백수 ()

    LPGA 얘기도 있어요.
    왜, 미국 선수들은 상위권에도 못드는데, 그런 리그를 계속 하냐고요?

    언제까지 가겠냐고요?

    한국 기업들이 스폰서를 하고,
    또 다른 국가들이 계속 도전하는 동안은 계속 합니다.

    KLPGA가 더 커지면, 어찌 되냐고요?
    아마 LPGA도 같이 커진다고 봐요.
    단, 한국 선수들이 더 영어를 열심히 한다면요.

    KLPGA 경기가 더 볼거리가 많아지면,
    LPGA가 그런 요소들을 도입하겠죠.
    그런 경쟁이 문명이 발전해 가는 전형적인 패턴이거든요.

  • 예린아빠 ()

    1..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미중간의 과학 기술 패권 전쟁일까요?
     만약 그러하다면은
    2..이전쟁은 중국의 경제적 추월을 저지하기 위해서 미국이 기술적 우위를 무기로 삼은 전쟁일까요?

    아니면 반대로
    3..중국의 기술적 추월을 저지하기 위해서 미국이 정치 경제적 우위를 무기로 벌이는 전쟁일까요?

    만일 2번이라면은
    4..미국과 중국간의 기술적 격차는 마치 19세기 영국과 중국의 군사력 격차같은 "넘사벽"이라서  제2의 아편전쟁이 될것일 까요?

    아니면은
    5..거래와 절취를 통해서 극복 가능할 수도 있는것일까요?

    만약에 3번이라면은
    6..중국의 기술적 추월은 뜨고 지는해를 인력으로 막을수 없듯이 하나의 자연사적...문명사적 과정일까요?

  • 돌아온백수 ()

    일단, 트럼프의 무역분쟁만 보면, 저는 분석할 가치도 없는 중학생 수준의 접근을 너무들 겁을내고 대단한 것으로 포장하고 있다고 보고요. 시진핑도 개그를 다큐로 받는 실수를 하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트럼프의 치기 어린 시도를 밑에서 기회로 삼고 자꾸 일을 꼬아버린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술전쟁이니 뭐니 하는 것은, 산업사회가 발전해 오면서, 늘 있던 일상인데, 무역분쟁에 엮어서 고민해봐야 원래 답이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기술발전이 싱귤래러티에 왔느니 마느니 얘기도 늘 있는 얘기들입니다. 수십년 동안 잊을만하면 반복되는 레퍼터리에요.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우리 세대는 기술 발전이 느려지는 걸 보지 못할 겁니다.

    인공지능?
    이것도, 30년 묶은거 다시 꺼낸거에요. 하드웨어가 빨라져서, 한번 더 우려먹는거죠.

    로봇이 사람을 대체 한다?
    이 얘기도 삼탕 사탕 하는 얘기입니다.

    사람이나 생명체가 얼마나 대단한 장치인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본 사람들은 쉽게 알 수 있는 이치입니다. 아직, 인간의 기술이나 지식은 생명체를 흉내 못냅니다.

  • 돌아온백수 ()

    언제나 그렇듯이, 냄비 언론들이 문제를 증폭 시키는 원인이구요.
    독자들이 가려서 읽어야 하는데, 한국은 이 역할이 없어요.

    언제는 중국이 미국채를 쥐고 있어서, 미국이 흔들린다고 떠벌이더니,
    이제는 중국인들이 달러를 산다고, 중국이 외환위기에 빠진다고 난리를 치니...

    제가 몇번 한 이애기인데, 미국채의 다수는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어서, 외국인들의 국채 놀음이 안통한다고요. 그리고. 미국채 만큼 이자 많이 주는 안정된 상품이 드문데, 돈 있으면 당연히 미국채를 사지, 그걸 왜 파냐고요. 주식해서, 국채보다 더 이자 벌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무역전쟁이라고는 하는데, 그게 관세 아닙니까?
    관세는 결국 소비자가 내는 거에요.
    미국에다 중국 물건 팔면, 미국 소비자가 관세를 내는 겁니다.
    중국 물건 좋으면, 관세 더 주고 사겠지요.
    그 관세는 미국 정부가 걷는 거죠.
    그러니까, 미국 소비자가 미국 정부에 내는 세금입니다.

    중국도 미국도 뭔 전쟁을 이렇게 한답니까?
    생각이나 하며, 말을 붙이는 건지...

  • 예린아빠 ()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을 가장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집단은 아마도 중국 공산당과 경제학자들
    일것이라고 친구들과 만나면은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물론 4급이상 바둑인이 가장 큰 좌절을 느꼈겠고요.)

    중국 공산당이나 경제학자나 내용은 같습니다.
    "에이아이(과학기술)이 시장을 대체할수 있다"
    실제로 중국에서 이쪽 방면은 눈부시게 발전하는듯 합니다.
    소비를 예측해서 미리 배송을 준비하고...
    나아가서는 생산까지 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
    지금은 없어졌지만은 과거에 추곡수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가을철에 국회에서 정부가 쌀의 수매가와 수매량 결정하는 제도였습니다.
    그걸 정부가 아닌 쿠팡이 가을이 아닌 봄철 모내기 전에 구매량과 가격을 미리
    농민들과 계약을 한다면은 어떨까요?
    그 가격이 시장 지배력을 가진다면은...
    한국의 쌀 산업은 시장경제일까요?
    계획경제일까요?

    쿠팡이 그걸 할수없는 과학 기술적 문제가 있을까요?

    쌀을 성공하면은 자동차도...아파트도 하지 못할게 뭐가 있나요?

  • 돌아온백수 ()

    그련데 말이죠....

    강아지나 고양이가 사고로 신경계통을 다친 후에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본 사람, 혹은 사람이 뇌를 다쳐서 회복 되어 가는 과정을 본 사람은 생명체의 신비함을 경험 해보셨을거에여. 혹은 본인이 직접 접합수술등을 받고 회복을 해본 사람은 알 수 있는데여.

    동물이나 인간의 감각이라는 것, 그리고 뇌와 연결된 신경이라는게, 얼마나 대단한 시스템인지 상상도 어렵고, 분석 조차 어려워요.

    사람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뇌의 영역만이 아닙니다.
    인간 신체 모든 부분이 영향을 끼치는 복합적인 작업입니다.

    인공지능이 이제 바둑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수에 대한 엄청난 계산을 해낸것을 보여준 거죠. 하지만, 이게 논리연산의 연장선에 있는 것 뿐이라는 거죠.

    알파고 개발에 들어간 비용을 고려하지 않은 뉴스이고요.

    자율주행, 자율비행, 커넥티드 카 등등 많은 기술들이 계속 발전하게 될 것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훗날 웃으면서 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걸 얘기 하실거에요.

  • 시간 ()

    생명체가 어렵고 신경계통이 복잡한 것은 동의합니다.

    정말 오랜 세월 큰 돈을 들여도 못 고치는 병이 생명체가 얼마나 어려운지 역으로 증명할 듯 합니다.

    생명체는 질병도 경우에 따라 스스로 극복할 까요? 못할까요? 인공지능은? 로봇은...?

    생명체를 현미경으로 보면, 작은 조직 밑에 세포 밑에 더 작은 단위들이 왜 그렇게 질서있고 규칙을 가지고 미세하게 연결되고 배열되어 있을지...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그저 얕은 우리가 겉핣기로 추측만할 뿐...

    너무 어려우니까, 큰 그림이라고 포장해서 "대충 때려 맞추고 경험으로 먹히면 "된다|"로 놓고 안먹히면 안된다로...놓는 방식으로 피해왔다고 생각됩니다.

    왜 우리는 오래된 질병을 고치지 못할까요? 그 많은 똑똑한 사람이 질병 분야로 가면 멍충이가 되나요? 왜 못고칠까? 아님 근본부터 모르면서 안다고 생각해 왔던 것인지...모르겠습니다 (ㅎ)

  • 예린아빠 ()

    시장 가격이나 경기변동은  인간이 결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아담 스미스 식으로 말하면은 보이지 않는 손이 결정하죠.
    그걸 인간이 아이에이(기술적 진보물)을 통해서 스스로 결정할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돌아온백수 ()

    자율주행 자동차이건 비행체이건, 사람이 조종하는 수준으로 가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사람보다 뛰어난 부분도 있고, 이미 사람들은 그런 기계의 도움을 부분적으로 받고 있기는 합니다.

    제가 오히려 걱정하는 것은, AI 가 인간을 보조하는 단계를 넘어서는 기대치입니다.

    지금 AI에 대한 우려 수준의 기대가 오히려 시장이 커지는데 장애가 될지 모릅니다.

    1990년대 로봇과 인공지능이 각광받던 시절이 있었어요. 다관절 로봇팔이 여기저기 등장했었어요. 그리고는 20년을 산업용 로봇은 다관절 팔 모양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런 팔모양이 아니라, 그냥 기계로 인식되는 수준으로 모양을 바꾸어 산업계에 진출을 확대했습니다.

    지금 로봇의 활용도를 보시면, 대단한 속도로 산업계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히려,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고 있었죠. 산업용 로봇이 사람모양을 포기하고 기술혁신에 매진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전략이 더 효과적이 었죠.

    한국에 생산기술연구소 라고 있어요. 아마도 로봇관련은 가장 앞선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름 때문인지, 로봇 전문가들이 거기에 많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 다시 로봇에 대한 기대가 꺽이면, 또 로봇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어들겠죠.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 기술은 발전할 겁니다.

    인간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수준이 돠려면,
    지금 보다, 몇백배, 몇천배의 센서가 로봇에 부착되어야 하구요.
    그 센서들이 유기적으로 뇌에 해당하는 중앙연산장치와 통신하고 있어야 합니다.

    5G ? 그 수준으로 될까요?
    이론적인5G로도 부족하다고 봐요.
    하물며, 이제 걸음마 단계인 5G로 인간의 기대치를?

  • 정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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