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저자 vs. 시공간 초월 업적

글쓴이
freude
등록일
2019-08-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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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3저자 논문 이해되시는 분 있나요?
4월 마감인 학술대회 제출 논문에 학술대회가 열리는 8월 발표에 기여할거니
미리 저자에 이름 등재한 거 정상적으로 보이나요?
인턴 공고 및 면접은 7월에 했다고 하는데  인턴 시작은 3월부터 했다고 하는 것도 이해가 되나요?
단국대 논문은 기여도에 대한 이견이라도 있지만 공주대 논문은 뭐(?) 라고 할까요?

미래에 기여할 거니 미리 논문 저자에 넣는 아름다운 일도 벌어집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참 신기한 일입니다.

  • 세아 ()

    우선 공주대 건은 학술논문이 아닙니다. conference에서 이런 제목으로 이런 내용을 발표하겠다는 제목과 초록입니다. 분야에 따라서는 conference에서 발표하려면 논문 보내서 심사받은 뒤 제목과 초록을 보내기도 하겠습니다만, 분야에 따라서는 발표할 제목과 초록만 보냅니다.

    게다가 공주대 건은 구두발표도 아니고 포스터발표였습니다. 제1저자가 그 다음해에 같은 제목 같은 초록으로 석사학위논문을 쓴 것으로 보아, 제1저자가 석사학위논문 준비하면서 얻은 결과를 해외학회에서 발표해 본 듯 합니다.

    그리고 공주대 연구참여 인턴 건은 3월부터 8월까지 참여했었다는 당시 지도교수의 참여확인서가 있습니다. 적어도 초록 보내는 4월 이전에 공주대 인턴을 한거죠.

    하지만 이해가 되지,않는 구석도 있습니다.

    김어준 뉴스공장에 나와 한 인터뷰를 보면...

    지도교수 말로는 해외학회 경험해보라는 차원에서 “프로그램 자체가 고등학생이 학회활동 하는 것을 참여해보라고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인턴 과정에서) 성실성이 입증되면 학회를 데리고 가되 자신들 경비로 따로 오는 조건으로 하는 것이다. 그게 어떻게 특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발표 초록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발표자들은 발표 자료를 만드는 데 도왔거나 아니면 발표 자료를 영어로 번역하는데 도움을 줬다거나 아니면 발표장에 와서 주 발표자가 자리를 비우면 포스터 앞에 서 있는 역할”이라는데, 이건 난생 처음듣는 소리입니다. 뭐 분야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는 하겠습니다만, 포스터 발표라 하더라도 그 연구에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사람 아닌 자가 발표자로 등록되어 올라간다는 신박한 소리라니요...

    더 웃긴건, “학생 발표는 구두 발표가 아니라 포스터 앞에 서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대체자로 가서 서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그런데, 포스터 앞에 왜 서있겠습니까? 누가 와서 물어보면 답해주려고 서 있는거죠. 그런데 연구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적도 없이 그저 발표자료나 만들고 영어 번역한 애가 서 있다고요? 뭘 알아서?

    저도 학생들 포스터 발표 심사도 해보고 그랬습니다만, 이건 포스터 발표를 준비하려고 고사리 손으로 연구를 하고 데이타 만들고 결과 만든 사람에 대한 모독일 수도 있죠.

    하여튼 되지 않을 것을 되게끔 보이게 하려니 억지가 하늘을 찌르는 듯 합니다.

    해외학회... 발표자 아니어도 등록해서 모든 것 다 참관할 수 있잖아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세아님, 학술지 논문이든 프로시딩 논문이든 둘 다 학술 성과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 프로시딩이라서 허위 저자가 면책되지는 않겠지요.

    하나 더 거짓이 거짓을 부르는 게 보입니다.

    오죽하면 연구책임자가 합리적 해명 대신에 “덮어 달라”고 했을까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세아님, 혹시 연구 기여가 아닌 발표에 기여한다고 학술대회 논문 저자로 넣는 경우 보신 적 있습니까?

    시간적인 순서는 차지하고서도 변명그대로 받아들여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처음 듣는 신박한 헛소리로 허위 저자라고 자인하는 거 보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 시간 ()

    freude/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 고교생이 특활활동 한 것을 가지고 계속 던지는지, 시간 낭비 고만하라고 씁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세상에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공주대가 어디있는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거기서 뭘 어떻게 하는지 마는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요.

    우리가 왜 신경써야 하는데...? 에너지를 다른 데 쓰라고, 조선일보 던진 밑밥까지고 낭비하지말고.

  • 댓글의 댓글 freude ()

    시간님, 공주대 무시하는 건가요?

    C양과 그 부모는 신경안쓰는 대학에 뭐하러 갔을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건 유심하게 살펴보고 있어요.

    어디서 일어 났던지 진학을 위해 최악의 연구 부정 중 하나인

    허위 저자 논문 작성이 사실로 드러나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죠.

  • 댓글의 댓글 시간 ()

    일분만 생각해보세요 ... 아무도 신경쓰지 읺아... 공주대에 가서 그 무엇을 했든지...더군다나 시간을 보내서 뭔가 했다고 하면 아무도 신경 쓰지 읺아요

    알아듣지 못하면 할수없어요. 게속 오바하면서 혼자 고민하세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시간님, 님같이 파렴치한 행위에 도저히 쉴드치기 어려우면

    “안중요한” 일이라고 이야기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 나올 줄 알았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시간님이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
    그 딸이 공주대에서 뭘 했든지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는
    얘기이고 그것이 그 딸의 특혜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 시간 ()

    오히려 그런 지방대학까지 멀리 내려가서 뭐라도 하고 올 거라고 시간쓰고 여력을 쓴 것이 기특하고 대견할 뿐...

  • 댓글의 댓글 freude ()

    시간님, 정유라도 말타고 기특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정의가 달라지면 정의가 아닙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조국 딸이 공주대 논문으로 뭐 했어요?

    정유라는 없는 말타는 과목 만들어서 대학갔는데
    조국 딸은 공주대 논문으로 뭐 했냐구요.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주대 ...
    나도 이번에 첨 듣는 대학이름이기도 한 ...

  • 댓글의 댓글 freude ()

    해당실적으로 자소서 써서 진학했는데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자소서에 쓴 것으로 대학에서 합격을 시켜줬다는
    증거가 있어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뭔 증거가 필요해요? 해당 논문이 허위라는 데...

  • 지나가다 ()

    계급사회, 스펙쌓기, 그들만의 리그,
    기회는 불공평하고 과정은 불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지 못한 나라에서

    한국의 전자, 스마트폰, 반도체, 조선, 철강, 자동차, 화학, 가전 산업이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게 진짜 신기하다.

    누군가는 조국처럼 그들만의 리그에서 편안한 길에서 헤처먹고 다녔고
    누군가는 의치약한 갔을 고급 이공계 인재들인데 이공계 좋다는 사기질에
    월급쟁이 시다바리 소모품의 길로 자발적으로 부모 등꼴 빼가며 대학금 납부하며 입학해서
    스펙쌓기, 부모 잘 만나 그들만의 리그에서 헤처먹고 계급질 하는 인간들 밑에서 경제발전, 산업발전 위해 피똥싸며 고생하고 ㅋㅋ

    근데, 진짜로 계급사회덕에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발전, 산업발전을 이룩했다고 믿는 건가?
    내가 보기에 이 계급사회 덕에 대한민국 반도체, 전자, 가전, 자동차, 철강, 화학, 스마트폰 산업 다 폭망할거 같은데...
    인류 역사에 계급사회로 국가 경쟁력이 유지된 나라는 존재한 적이 없는데.

    역사를 안다고 씨부랑대는 문돌이들이 역사와 전혀 반대되는 행동 하는 거 보면 참 황당
    결국 자기 패거리, 자기들 헤처먹기 위해서는 역사적 진실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니

  • 지나가다 ()

    게다가 지금의 위대한 기적같은 세계 10위 경제강국, 산업강국 대한민국의 성과가
    계급사회를 위한 투쟁과 공정을 위한 투쟁 덕에 이룩된 건데

    이제는 배 좀 불렀다고, 배 부른 지 몇 년 되지도 않았건만
    눈에 뵈는게 없어져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선진국형 계급사회 추앙하며 쫓는거 보면 ㅋㅋ
    앞날이 아주 훤하다.

  • 지나가다 ()

    80, 90년대에 고3 수험생이 100만명 쏟아지던 시절에
    이런 계급사회, 그들만의 헤처먹기 리그가 존재해도 100만명 중에 일부였던 비율과

    이제는 30만명이 고3 수험생 시절에
    계급사회, 그들만의 헤처먹기 리그의 불공정, 기회차별은

    시스템적으로 봐도 100만명이 랜덤하게 존해하는 시스템과 비교해도
    30만명이 존재하는 시스템에서는 치명적 결함과 수정불가능한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는 데

    30만명으로 인구가 대폭 줄어서 고3 수험생이 쪼그라든 시스템에
    계급사회와 기회차별, 그들만의 헤처먹기의 구조적 결함을 부과하면
    100만명 고3 수험생 시스템보다 더 치명적이고 자발적 결함수정도 안된다는 걸
    모르는 걸까?

    30만명 모집단 감소로 인해 계급사회 구조화 시스템이 100만명 시절보다
    더욱 엄청나게 강화되버린다는 걸 .

    인정하고 싶기 않겠지. 왜냐면 그들이 바로 그 계급사회 혜택의 주인공들이라 ㅋㅋ

  • 지나가다 ()

    근데 대한민국 나라 전체로는 폭망인데 어떻게 하나 ㅋㅋ

  • 지나가다 ()

    아래 기사 보면 부정부패가 아주 골수로 박혀 있다는 게 현실이지.
    미성년자 논문 전수조사를 작년 5월에 교육부가 했잖아.
    근데, 조국 딸 논문 확인도 못했지.

    '조국 딸' 등재 초록도…교육부 '미성년 공저자 논문' 전수조사때 누락
    http://news1.kr/articles/?3705437



    합리적 의심을 하면, 이게 조국 딸 논문만 못했을까?
    조국 딸 논문 논란이 이렇게까지 국가기강을 흔들고, 사회와 국민 문제가 되면

    교육부가 알아서 미성년자 논문 전수조사 다시 해야 하는게 정상국가 아닌가?
    교육부가 작년 5월 미성년자 논문 전수조사 해놓고 거기서 조국 딸 논문이 누락된게 발견됐는데도
    작년 5월 미성년자 논문 전수조사 다시 안하는 거 보면
    이 교육부는 진짜 썩을데로 썩은거 같아 ㅋㅋ

    전수조사도 구멍이 많아 엉터리였다는 게 조국 딸 논문으로 증명이 되도
    끝까지 입 닫고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있는 거 보면 ㅋㅋ

    교육부같은 놈들이 한국의 반도체, 스마트폰, 전자, 가전, 자동차, 조선, 화학, 철강 산업의 고급 이공계 인재들이 자신들처럼 사기질 쳐대며 헤처먹기로 이룩한 거라고 생각하겠지, 아니, 믿고 싶겠지, 어차피 빨대 꽂아서 떡고물만 먹으면 그만이니 ㅎ

  • 지나가다 ()

    그리고, 지들 아들딸들은 스펙쌓기로 의전원, 로스쿨 계급사회 기득권으로 보내고 ㅎㅎ

  • 지나가다 ()

    그나마 의대교수들은 똑똑해서
    진작부터 의전원 도입하려는 이 계급사회 추앙세력들의 헛발질, 사기질 마땅찮게 보다가
    결국 거의 모든 의전원 없애는 쪽으로 결정한 거 보면

    아직까지 의대교수들이 그나마 지식기득권 공정사회에 대한 일말의 의지가 있는거 같아.
    원래, 공부량이 남달라서 자존심, 자존감이 높아서
    어설픈 계급사회 추종세력들의 시도는 참을 수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ㅋㅋ

    미국에서 멀쩡하게 잘 시행되는 의전원 제도가
    유독 이 대한민국에서 불법, 편법, 계급사회 추종세력들의 헤처먹기, 그들만의 사다리가 되는
    거 보면...
    어째서 미국에서는 정상인데 한국에서는 이럴까 생각해보면 ㅋㅋ

  • 지나가다 ()

    사실 미국식 제도인 의전원 제도에서
    고딩이 논문 제1저자를 했는 데 알고보니 기여도가 없고
    해당 미국 대학 교수가 잘되라고 기특해서 써줬다고 하면

    미국에서는 난리가 나고 입학취소에 교수도 학계 퇴출인데.

    미국식 의전원을 도입해놓고서는
    미국식 의전원 입학제도에는 전혀 있지도 않는 온갖 편법과 불법, 그들만의 사다리 만들어놓고는

    아무런 죄책감과 일말의 양심도 없는 자들 보면 헐...
    이자들이 평소에 얼마나 고급 이공계 인재들을 우습게 보고 개돼지로 볼지 생각하면 ㅋㅋ

    미국식 의전원제도를 도입했으면 미국식 의전원 입학제도를 철저하게 적용하든가.

    여기도 부패국가 한국형 의전원 입학제도만들어 놓고
    지들끼리 헤처먹다 문제제기하면 적반하장 짓이니 ㅋㅋㅋ
    이래놓고 미국 이야기하면 미국과 다르다는 개 소리를 천연덕스럽게 내뱉으니.

    미국과 다른 데 미국식 의전원 제도는 왜 도입했니? ㅎㅎ

  • 늘그대로 ()

    뭐에 대해 비판을 하려면 정확한 사실부터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에 난 말이라고 다 옳은 건 아니니까. 잠깐 검색해 봤을 때, 무슨 일인지 전혀 알수가 없더군요. 어떤 컨퍼런스인지, 어떤 내용인지..... 더 이상의 댓글은 그냥 시간 낭비인듯.  현재의 입시제도가 문제 있다는 건 만천하가 공감할 수 있겟지만  그 이상은 아닌 듯.

  • 댓글의 댓글 freude ()

    늘그대로님, 당사자들이  변명대로 해도 허위 저자임을 자인했는데 무슨 사실 관계를 따집니까?

    연구가 아닌 발표에 기여해서 저자라는 거 이해되세요?
    그리고 그 기여가 포스터 발표자를 옆에 서있는 거라는 거 연구자들 모독하는 겁니다.

    그리고 입시제도는 죄가 없습니다.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해서 불법적인 부정을 저지르는 놈이 면책되지는 않습니다. 제도는 제도대로 정비하고, 부정행위자는 부정행위에 대해 처벌하면 그만인 걸 ...
    물타기 하지 맙시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러니까..
    그런거 청문회 하면 되잖아요
    왜 청문회 안합니까?
    전국에 중계가 되는 자리에서 하면 되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리고 그게 부정이면 그것대로 처벌하면 됩니다.
    처벌하려면 증거를 찾아야 하구요.
    그 증거가 뭡니까?
    부정했다는 증거
    돈을 줬다거나 ...
    그외 다른 청탁을 했다거나...
    그 증거도 없이 ..

    그걸 행위를 한 학생들 전수조사 하자고 하잖아요.
    차라리 그런거 주장해 보자구요.
    조국이 아니면 법무장관이 없을까봐요?
    조국보다 더 한 검찰개혁주의자도 많아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산촌님, 왜 증거가 필요합니까? 

    산촌님은 허위 저자 건이 조국이랑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저는 조국이랑 관련없이 공주대 학술대회 논문 저자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드러난 허위 저자의 연구 부정에 한정하여 처벌하면 그만인 겁니다.

    그리고 이미 미성년 자녀 논문은 전수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조국 자녀 건만 누락되었죠.

    여기 회원님들 중에 논문 작성해보신 분들도 많을텐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점 지적하는 겁니다.

    공주대 3저자 건이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 연구 수행과 전혀 상관없이 국제학술대회 데려가서 발표자 옆에 세워둘(?) 예정이니 논문 제출할 때 저자에 포함시켜도 정당해진다는 겁니다.

    연구자라면 최소한의 양심은 지킵시다.

    뭐 연구안하시는 분들은 양심없어도 관계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조국과 관련이 없다면 여기서 얘기꺼리가 안되는 거에요.
    지금 조국이 뇌물써서 그런거 했다는 얘기가 주제잖아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산촌님은 지금 조국이 뇌물썼다고 생각하세요?

    학술대회논문 자체를 보세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금 그거 따지자는 거 아니에요?
    뭐 따지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지금 조국이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자신의 딸이
    대학에 들어가는데 역할을 한거냐 아니냐 때문에
    이 난리들 피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면 도대체 뭐에요?

    그 논문자체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럼 여기서 조국이란 이름은 빠져야 하는 거에요.

  • 빨간거미 ()

    금결이 완전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조국 교수가 사주한거 아니라면 장관이 되는데 큰 문제 없다고 보이네요.

  • 시나브로 ()

    조국이 사주한 증거가 없으면 임명과 관련없는 것은 맞는데, freude님은 단순히 조양의 공주대 논문 3저자 등재에 문제가 있다는 것만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발표 논문에 조양이 저자로 등재되지 않은 것은 맞고요.
    국제학회 발표지에 조양이 등재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구글로 찾아보니까 아래 사이트에서도 이 문제를 토론한 적이 있네요.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97263&Ksearch=1&FindIt=EXT&FindText=공주대

    4월 10일 마감한 국제학회 제출 초록지에는 조양 이름이 빠져있고, 최종 발표문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초록지에 빠진 저자를 추가로 등재하는 것이 가능하냐의 문제가 되겠지요.
    가능할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추가로 조양이 등재된 것인지는 청문회를 통해서 밝혀내면 되는 것인데, 좀 전에 점심먹으면서 뉴스를 보니까 한국당에서 청문회를 보이콧 한 듯 보입니다.

  • Hithere ()

    검찰이 법적으로 맞는지 틀린지 조사한다고 하면 좀 진득하니 않아서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 뭐 그리들 난리 들인지... 검찰 조사를 여론에 따라 하라는 건지 온갖 추리들을 상호간에 하고 있으니 나도 햇갈리네....검찰이 제대로 중립도 못지키고 권력만 휘두르다 보니 괜한 국민들만 고생이네...

  • 지나가다 ()

    10년전에도 영어번역 도와주면 외고 고딩이 2주만에 한국 병리학회 논문 제1저자가 되는게 가능했구나.
    황우석 사태가 2005년이었는데, 지금부터 10년 전이면 2009년
    그렇다면 황우석 사태 이후로 연구윤리와 논문기준을 강화했다는 게 
    조국교수의 말을 통해 모두 사기였다는 건데.

    그렇구나. 대한민국 학계가 조국교수 말대로라면 황우석 사태이후에도 변한게 없이
    10년전에도 조국교수 딸같은 사람이 2주 인턴하면 책임교수가 자기 마음대로 제1저자 시켜주는 그런 철저하게 썩어빠지 부패한 학계였구나 헐

    조국 "논문 1저자 등재, 책임교수 재량..10년 전엔 가능"
    https://news.v.daum.net/v/20190902201511022

  • 지나가다 ()

    조국교수가 나쁜 인간인 줄 알았더니,
    황우석사태에도 변한 게 전혀 없이 철저하게 썩어빠진 부패한
    한국의 학계 때문에 조국교수 딸이 피해를 입었네 ㅋㅋㅋ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건 그렇지..
    솔직히 학계가 변한게 있나? ㅎㅎㅎ

  • 늘그대로 ()

    다른 분 올리신 글때문에 사실관계가 조금 파악되네요.
    2009년 3월부터 인턴을 했다.
    2009년 4월 마감인 일본조류학회 conference(2009년 8월 개최) 초록에 이름이 실렸다.
    2009년 8월 개최한 conference에 참석했는지는 말이 없네요.

    8월 학회에 4월 초록 제출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고...
    저자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담당교수가 영어때문에 넣었다고 하니까, 이 경우는 거의 연구기여가 아니라 영어번역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따로 판단할 일이고.

    그런데 이렇게 거창한 제목으로 비난할 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 회사에도 외국 conference에 포스터발표하면 다른 사람이 가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그럼 내용을 잘모르는 프스터 앞에 서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늘그대로님, 일단 3월부터 인턴했다는 것 자체가 허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공주대 교수가 악덕이라서 주말에 연구실 열어서 고등학생 인턴하게 했을 수 있죠.

    저자투고가 먼저였을까요? 발표자료 만드는 게 먼저였을까요?

    소명그대로 받아들이더라도 3월부터 인턴한 거랑 학술대회 논문 저자로 들어가는 건 연관관계가 없는 허위저자의 연구 부정일뿐입니다.

    본인들이 “포스터발표에 기여”라고 연구 부정에 대해 당당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마 본인들이 무슨 소리하는 지 스스로도 몰랐을 겁니다.

    늘그대로님도 연구기여가 아닌 발표에 기여하면 논문 저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늘그대로님이 쓰신 대로 "(담당교수가 영어때문에 넣었다고 하니까, 이 경우는 거의 연구기여가 아니라 영어번역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가 바로  아무리 잘봐줘도 이미 끝난 연구에 이름 올린 허위저자의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연구랑 무관한 사람 허위 저자로 등재한 연구 부정인겁니다.

  • 댓글의 댓글 freude ()

    늘그대로님, 하나 만 더 첨언하면 사정상 저자가 참석이 어려운 경우 학술대회 대신 발표하는 경우는 자주 있을 수 있지만, 대신 발표해줬다고 그리고 포스터 앞에 서있다고 해서 저자로 추가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늘그대로님 회사 직원분이 대신 발표하거나 포스터 앞에 서있은 후에 저자로 추가되었나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게 대학입시에 반영이 된 것이 아니거든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산촌님, 허위 사실 이야기하지 마세요.

    자소서에 해당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진학에 사용되었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고려대 입학담당팀장의 증언이 내용이 있어요.
    그런 논문은 볼 필요도 없고 볼 시간도 없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 댓글의 댓글 freude ()

    산촌님, 자소서에 그 내용이 있다고요.

    그리고 논문 제출도 안받았다고 하다가 받았다고 정정했죠.

    보통 거짓말이 또 거짓말을 부르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랬다 하더라도 그것이 합격의 원인이었다는
    증거가 없잖아요.
    그리고 불법적인 증거도 없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교수 앞에 가서
    촛불을 들던 말던 해서 그런 것이 문제가 된다면
    그 원인제공자인 그 교수에 대한 탄핵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게 왜냐하면,
    그런 스펙을 내놓은 애들이 한두명만이었겠느냐
    하는 겁니다.
    따라서 그 스펙으로만 합격이 되었다는 증거가
    될순 없다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그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프로그램이란 것이에요.
    이게 강남의 금수저들에게 좋은 조건임을 부정하지
    않거든요.
    그쪽에 유명인사들이나 소위 말하는 전문가 집단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시골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 하더라도 시골학교에 교수등 전문가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따라서 당연히 강남학군에 유리한 프로그램입니다.
    이걸 어쩌자는 거에요.

    아래서도 적었지만,
    이것도 제 뇌피셜이긴 하지만,
    같은 반에 교수가 여러명이 있다면 학부모 프로그램에
    의해서 서로 인턴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 부모들은 기왕이면 애들 대학가는데
    도움이 되라도 좀 오버한 1저자라든가 하는 것이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아마도 지금 이순간에도 강남등의 금수저 학군에 유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뒤늦게 깨달은 거지만,
    집값은 무조건 학군이 우선 합니다.
    엄마들이 목숨걸고 강남으로 오는 이유가
    있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이런 거 말고도 얼마나 흥분해야 될 국가적 일들이
    많은데 장관하나 임명하는데 이런 국력을 낭비해야
    하는지 부터 심각하게 생각들 해보세요.
    이 임명이 그렇게 불만이면 다음에 민주당 찍지
    말고 자한당 찍으면 됩니다.

  • tSailor ()

    포스터 초록은 초록 접수 마감 이후에도 받아줍니다.

  • 댓글의 댓글 freude ()

    tSailor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공주대 논문 건은 해당되지 않을 것같습니다.

    그랬다면 연구책임자가 보기에 정상적이었다면 “덮어달라”고 할 이유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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