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공문서 작성, 행사

글쓴이
freude
등록일
2019-09-04 21:54
조회
2,9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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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건
친구 딸에게 인턴십확인서를 발행해주신 분이 징계 처분을 받게 되나 봅니다.
내부 징계 외에 허위 공문서 작성이어서 기소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 욕심때문인 지 정말 여러 사람 고생하는 것같습니다.
웃기는 건 허위공문서 행사한 사람은 멘탈이 강한 것같습니다.
허위공문서 행사한 사람도 형법 위반인 건 형법 전공하신 분이 잘 알거니
어떻게 정의가 실현될 지 지켜볼 가치가 있을 것같습니다.

  • 지나가다 ()

    KIST 연구원은 명색이 석박사 이상이고 나름 KIST라는 국가를 대표하고 안정적인 연구기관에 있는데 어째서 위조 인턴증명서를 만들어줬나? 어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참 정의로운 나라답네.
    박근혜 최순실 시대와 바뀐게 없냐?

  • 댓글의 댓글 산촌 ()

    뭔 얘긴지..
    그거 해줄 때가 누구 때인데?
    에휴 그저 문재인 까고 싶어서 안달이지.

  • tSailor ()

    공문서인가요?

  • 산촌 ()

    에휴...
    확인된 거짓 기사들에 대해서 기레기들에겐
    한마디도 없지...
    기달려 봐요..
    어차피 진영논리 싸움이니까요.

    남의 자식 자소서나 파고 있을 시간에
    다른거 공부하는게 도움이 더 될텐데...

  • 댓글의 댓글 freude ()

    산촌님, 어차피 진영 논리 싸움이라뇨?

    과학기술인 사이트에서 "그깟 논문"이라고 하시더니

    정말 선악 개념도 논리도 없이 진영 논리밖에 없나봐요.

    참 신기합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깢 논문이지..
    고딩이 1저자로 해준 거 그걸 누가 인정합니까?

    애들 대입을 위한 학부모 프로그램 때문에 사용된
    1저자 등록을 가지고 그게 무슨 대단한 일입니까?
    까놓고..

    또한 그게 대단한 일이면,
    그 교수와 학계를 탓해야지..
    조국이나 조국 딸과 뭔 상관입니까?

  • 댓글의 댓글 freude ()

    그러게요...

    "그깟 논문"과 허위 문서를 가지고 왜 입시에서 인정받으려고 했을까요?

    진영논리 밖에 없어서 같은 편이면 범죄를 숨겨도 주고,

    저렴한 도덕 관념이 부럽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이게 아주 간단한 문제에요.
    원래 청문회를 하면 국회의원들이 증거물을 가지고
    나와서 후보자를 검증하는 거에요.
    녹취록이 나오기도 하고..
    별의별 증거를 들이 밀면서 후보자를 까는 겁니다.

    그런데 거대 정당인 자한당에서 그런 증거하나
    확보를 못한 거에요.
    수십만건의 기사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녹취록 하나 안나왔어요.

    그리고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청문회를 통해서 밝히고 낙마시키는 거에요.
    그동안 낙마한 후보자들이 다 그렇게 낙마했어요.
    지금은 증거는 없고 그럴 것이다 라는 말외에
    밝혀진게 하나도 없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생각해 봐요.
    그게 대단한 일이에요?
    그럼 그 학계 또는 그 교수를 탄핵하거나
    비판하거나 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면 되잖아요.

    그 교수실 앞에서 촛불을 드시던지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그 교수들 검찰에 불려가고 있는데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러니까..
    교수가 검찰에 불려가서 조국이 뇌물써서
    1저자 줬다면 그건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허위문서라는 증거가 아직도 안나왔고..
    또한 그 문서때문에 입학을 했다는 증거도 없고..

    님도 한번 생활기록부하고 상받은 거 한번
    까볼까요?
    상 받아 봤어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조국 딸이..
    텝스 905점 이라지요?
    900점 넘는 학생이 거의 없다고들 얘기하구요.

    원래 외국 대학에 입학하려고 준비했던
    AP시험도 세과목에서 만점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
    공부못한 애를 가지고 사기쳐서 대학이나
    의전원에 보낸 것도 아니고...

    이게 이렇게 떠들 일이에요?

    그리고 학계의 문제는 그쪽에서 알아서들
    하면 되는 것이구...

    조국이 빽써서 했다면 그건 처벌 받아야 하는 것이구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허위 내용의 문서를 갖고 진학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는 데

    산촌님은 그렇게 안보시니 진영 논리가 선악 구분을 앞서나 봅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발생했다고 보는데...
    이게 웃기는 말이에요.
    그건 님이 그렇게 볼 뿐이에요..
    그런게 바로 진영논리에요.
    진영논리 뜻이 뭔지 아세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자기 진영에서 듣고싶은 말만 듣는 거에요.
    지금 입시전문가들이 똑같이 하는 얘기가
    조국 딸이 했던 스펙들은 의미도 없고
    오버스펙이라는 거에요.
    그런거 없어도 대학입학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거에요.
    이런 얘기는 귀에 안들어 오지요?
    그게 진영논리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건 그쪽 사정이죠..
    조국이 달라고 사정했나요?
    조국 딸이 달라고 사정을 했나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또한,
    징계를 해야 하는거지..
    하려고 한다는 기레기들 기사만 보고 단정하니
    그거 또한 진영논리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뭐 상대정당을 음해하려는 것에는 이해를 해요.
    상처를 내서 다음 선거에 한표라도 얻어야 하는게
    정치인들이지요.

    그러나 이와같은 장기간의 증거도 없이 청문회도
    안하고..
    그 안하는 이유가 바로 청문회 하다가 나경원
    딸 부정입학 얘기 나올까봐..
    황교안 대표 자식 얘기 딸려 나올까봐 겁나서
    못했다고 민주당 진영에서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거에요.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문과학생이 생명공학관련 학과 진학하는대에 관련분야 논문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씀은 이해가 어렵네요.  참고로 평범한 집안 출신인 저는 조민씨하고 같은년도에 입시를 경험했기에 황망함이 더 큽니다.

  • 산촌 ()

    지금의 장관후보자에 대한 것이 얼마나 악의적이고
    악마적인지..

    차라리 조국의 모든 것을 까발리면서 싸운다면 이해를
    해요..
    조국이라고 중고딩 생활기록부부터 지금까지 삶을
    다 해부하면 깔게 안나오겠요?
    그런데 왜 조국을 안까고 그 딸을 까느냐 하는 거에요.
    여기서 악의적이고 악마적이라는 거에요.

    바로 비슷한 연령대의 젊은이들에게 반감을 일으키게 할
    목적이라서 그런 거거든요.
    젊은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는 거에요.
    그 목적을 위해서 더러운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에요.

  • 댓글의 댓글 산촌 ()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또는 기레기들의
    목적을 위해서 젊은 사람 하나를 묵사발 내는 거에요.
    정말 더럽고 치사한 짓을 하는 겁니다.
    언젠간 벌 받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tSailor ()

    허위 문서는 맞는데, 여기 직인이 찍힌게 아니라서 위조라 얘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예린아빠 ()

    다들  이번 조국사태에  너무 흥분하는듯 합니다.
    여기 사이트도  그렇고
    오늘은 새로운 플레이어로  유시민  김두관  이낙연까지 등장했습니다.
    마지막은  문재인 인가요?

    어찌 보면은  가장 큰 피해자는 조국 자신 일수도 있습니다.
    자신도 알지 못했던..혹은  관심밖의  문제가  자신을 파멸로  이끌고 있으니깐요.
    아마도 지금 이순간도  조국 자신은  뭐가 뭔지 잘 모를수 있습니다.
    아니  그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그것이  가족에게서  입시...돈 문제로 엮이니까...
    사실상 조국 자신에게도  의혹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알았으면은 죄를 진것이고...
    몰랐으면은 바보라는 것이죠.
    아마도 조국 자신도 이런식으로  남들을  조롱했었을 겁니다.

  • 빨간거미 ()

    좌파(혹은 PC?)들의 내로남불이 이런 기회를 통해 좀 혼나야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어서 칼을 휘두르면 좋겠네요.
    어차피 완전한 깨끗함&능력자 따위는 동화속 얘기잖아요.

  • 시나브로 ()

    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두 기둥으로 지탱되는 시스템입니다.
    지금 조국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황교안 과 김기춘에게도 같이 적용했어야 합니다.
    그들이 유서대필조작으로 젊은이를 수십년간 감방에 보내고, 선거전략으로 영호남 갈등을 유발하는 반민족적 악행을 벌였을 때 어떤 목소리를 내셨나요?

    사상 유래없는 언론 보도량 과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보며, 공정성에 의문이 들지 않는 분들은 산촌님 말씀대로 진영논리에 빠져 색안경을 끼고 사태를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반칙특권(서민착취권)이 허용되는 사회는 민주사회가 아닙니다.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도덕적 감수성이 부족하거나 노예근성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은 노예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노예의 앞줄에 선 노예반장(마름)일 뿐입니다.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시나브로님은 무슨말씀이신지요. 정유라에게 들이댄 잣대를 조민에게 그대로 들이대고 있는겁니다.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그리고 권력과 편법을 이용하여 다른 학생들의 기회를 뺏은것이 명확하다면 조국후보자야 말로 반칙특권(서민착취권) 을 행사한 것 입니다.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지금 목소리를 내는 이들은 박근혜 탄핵때에도 목소리를 냈던 이들일겁니다. 그 때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과 이제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 중 색안경을 낀 사람은 누구일지요?

  • 빨간거미 ()

    제가 학부 3학년 때부터 대학원 연구실에 있었는데,
    그때 절 인턴으로 불렀습니다.
    물론 학교내에서의 공식적인 "인턴 프로그램" 따윈 없었죠.

    이후에 박사과정 수학 당시,
    경영대 학생을 사무보조로 뽑아서 연구실에서 일하게 했습니다.
    그때의 호칭도 "인턴"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학교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던 공부를 하던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적을 두고 있는 학부생들은 모두 "인턴"이라고 불렀습니다.

    혹시 그 중 어떤 "인턴"이 연구실에 인턴으로 있었다는 확인서를 요청했으면,
    기꺼이 써줬을 겁니다. 물론 학교에 공식적인 "인턴 프로그램"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요.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3주 일하기로 해놓고 이틀만에 안나가도 써주셨을거였나요?
    또한 KIST에서 발행하는 확인서에도 두 가지가 있는데 빨간거미님이 말씀하신 수준의 확인서가 아닌 정식인턴 확인서가 발행되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가짜뉴스가 워낙 많아서,
    세세한 내용들에 대해 제가 반박할건 아닌거 같구요.
    지금 샴발라님 말씀만 하더라도 "정식 인턴 확인서이냐 아니냐"도 불분명하잖아요.
    정말 이틀을 일했는지, 혹은 3주 일하기로 한건지 등도 불확실하구요.

    만약 이틀을 일했으면, 이틀에 대한 인턴 확인서를 써주는건 전혀 문제 없겠네요.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왜 이리 공적인 업무에 있어서의 공적인 서류와 그 절차가 무엇인지 외면을 애써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KIST에 이틀 일하고 KIST에서 인턴으로 일했다는 공적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KIST라는 기관의 공식 프로세스에 따라서 절차를 밟아 발급받는 겁니다.

    KIST의 아무개 직원 밑에서 이틀 일하고 KIST에서 인턴으로 일했다는 공적 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하면,
    KIST라는 공적 기관에서는 그런 프로세스가 없기 때문에 서류가 위조된게 아닌가 살피게 되는거죠.

    KIST 모 아무개 직원이 인턴으로 일했다는 확인서를 작성해 주었다면
    그건 KIST의 공적 증명서가 아니고
    모 아무개 직원이 자신 밑에서 인턴으로 일했다는
    사적 증명서를 만들어 준겁니다.

    KIST에 근무하는 모 아무개 직원이 자신 밑에서 인턴으로 일했다는 사적 증명서를 만들어주는 경우,

    대학에서 입학서류로 그걸 참고해야 할 경우,
    1. 모 아무개 직원이 KIST직원인지는 인턴으로 일했다는 사적 증명서로는 증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 아무개 직원의 재직증명서를 요구하게 되고
    2. 조민이 모 아무개 직원 밑에서 이틀 일했다는 걸 증빙할 추가 증빙서류를 요구하게 됩니다.(모 아무개 직원 말로 이틀 일했다는 게 정말인지는 모르니까요)

    그러나, 그 전에 가장 먼저 대학이 여기서는 고대겠네요.
    고대가 KIST에 근무하는 아무개 정직원 밑에서 이틀 일한 인턴(인턴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죠.)에 대한 아무개 정직원의 인턴경력증명서가 입시 제출자료가 될 수 있는가를 먼저 보겠죠.
    내용이 아니라 입시 제출자료라는 공적 조건에 부합하는 가를 먼저 볼거고.

    당연히 고대 입장에서 KIST의 아무개 정직원 밑에서 2일을 인턴으로 일했고, 그 인터으로 일한 상황을 아무개 정직원이 사적으로 발급한 증명서는
    고대가 입시 평가에 반영하는 공적서류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서류 그 자체를 보지도 않겠죠.

    형식 자체에서 벌써 걸리게 되고,
    심지어 내용을 들여다 봐도 추가로 그 이틀 일한 인턴 경력을 증빙해야 할 추가서류들이 있기 때문에(모 아무개 정직원의 KIST 재직증명서 등)
    아무리 아무리 좋게 봐서 형식상 정식 입시제출 서류로 인정받는다 해도
    추가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출하게 되었겠죠.
    (아무개 직원이 KIST 정직원이라는 걸 도대체 고대 입시사정관이 무슨 수로 처음부터 알 수 있겠어요.)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일반 회사나 동사무소에서 상식적으로 벌어지는 업무 프로세스를 생각해보면
    전혀 말이 안되는 상황이 조민의 KIST 이틀 인턴 근무 증명서죠.
    심지어 이틀도 아니고 3주를 근무했다고 하면
    모 아무개 정직원의 사적인 증빙서류조차 조작이 되버리니 헐...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3일이 아니라는것부터 오늘 드러났죠. 가짜뉴스가 난립하는와중에 가짜뉴스의 내용을 신뢰하고 논리를 펴가는것 부터가 에러입니다.
    동양대 총장표창장의 건도 마찬가지죠.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3일이 아니라는게 오늘 어떻게 드러났죠?
    여럿이서 같이 들어갈 때는 카드를 안찍는 경우도 있다는 변명?

  • 돌아온백수 ()

    애구... 검찰이 소방수 역할을 못하는 군요.
    영주에 있다는 지방대가 졸지에 명문사학으로.....

    아직도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는 분들은 상식의 사전적 의미를 다시 찾아보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전국적인 인물이 된 총장님은 그동안 홍보에 목마르셨던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네요.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던 홍보가... 하루아침에.... 좋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나가신듯...

    하... 우짜스까이...
    이제 어느편도 물러설수 없는 상황으로....

    아무리 잘 잊어버리는 한국인이라지만, 이제 장관후보는 무자식에 고아 가 첫번째 조건이 될듯...

  • 시간 ()

    장관 청문회 할 때, 자식이 있으면 꼭 표창장, 성적표, 생활기록부 전부다 공개하도록 하고,
    배우자는 무조건 검찰이 압수수색할 수 있도록, 그런 전례를 잘 지키도록 하기 바랍니다.
    장관 후보자의 금융 및 투자 사항 항상 투명하게 다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증인은 항상 10명 이상씩 신청하기 바랍니다.

    어제 최고의 스타는 김진태 ( 엠에스 워드 "속성"도 모르는 ㅂ ㅅ ), 주광덕 이었음.
    ㅄ 빡대가리 들의 합창!!!
    김진태는 지금도 1980년.
    검사 출신들이..(국회의원 하는 애들이) 컴맹이 많은 것 같아요.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았어요. 정준호랑 함께 나와서 정준호에게 맞는 역할 하는 그 캐릭터.. 그 조폭들이랑 어제 자한당 국회의원들이랑 오버랩이 되더군요.

    검사하면서, 지시하고, 고문을 하는데는 익숙해도, 컴퓨터 작업을 스스로 해본적이 없는 듯... 1980년대 군대 영관급 장교들....처음 전산 교육 시킬 때 나올법한 무식한 지적들이 보였습니다 (대표적 - 김진태).

    법무장관 후보는 "윈도우 10 혹은 그 이상"에살고 있는데,

    김진태, 주광덕은 "윈도우 3.1"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무식하니까, 남는 것은 목소리 밖에 없고, 그냥 계속 윽박지름...(우리네 아버지들 같음)

    윈도우 10 혹은 그 이상을 사용하고자 하는 전산 관리자(? 예. 법무장관 후보)가,
    윈도우 95 혹은 3.1 은 업그레이드 (개혁)하겠다고...하니까,

    윈도우 3.1에 머물러 있는 주광덕이, 김진태가 거부하는...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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