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장제원 아들이 뉴스에 나오네요

글쓴이
cornsalad
등록일
2019-09-08 13:40
조회
2,276회
추천
0건
댓글
7건
시기가 참 미묘하고도 절묘하네요...

누가 일부러 이 시기에 일부러 이런 기사를 내지 않았으면 참 말이 안되는 일이네요 ^^

대충 어떤 댓글들이 달릴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 aviation25 ()

    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 있죠!

  • ourdream ()

    그런 의심을 해볼 수는 있어도, 장제원 아들 스스로가 9월 7일날 음주사고를 낸 것은 사실이죠. 시기가 적절하여 평소보다 더 많은 기사가 나올 수는 있어도 이게 어떤 의심을 살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의 댓글 cornsalad ()

    음주사고를 낸 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냥 저도 한번 따라해봤어요. 그 쪽 사상 가진 분들이 주로하는 말... 시기가 참 미묘하네요.  재밌네요 이거 시기가 참 미묘하긴 해요? 그쵸? 여론을 뒤집기 위해서 약속이라도 한듯 청문회가 끝나자마자 기사가 나오네요.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과 수법이 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하필 이 시기에 음주사고를 낸 장제원 아들내미를 탓하셔야죠.

    청문회에서 호통치던 모습과 연결시켜 조국 딸과 비교되는 건 아주 시의적절하고 상식적이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참 한심하죠..
    음주운전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음주운전을 합니까?
    그것도 상대당인 쪽에서 말이죠?

  • 댓글의 댓글 산촌 ()

    그 망나니하고 봉사하고 누명쓴 조국 딸하고 비교가
    됩니까?
    오늘 그 인터뷰 나왔지요?
    조국 딸은 너무 잘났기 때문에 한마디로 예쁘고
    키도 크고 그렇다는 거겠지요.
    눈에 뛸수 밖에 없고...
    조국 딸이 봉사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거라고..

    그 동양대 총장도 조국 딸을 자기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면서 며느리 삼고 싶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다네요.
    그런데 방송에는 조국 딸을 본 적도 없다고 했지요.
    이런 인간을 인간이라고 상대를 하니 한심합니다.

    나는 ,
    여러분의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더러운 거짓말을 하거나 그런 거짓말을
    믿으려고 하는 비양심적인 인간들에게 정말 똥을
    던지고 싶습니다.

  • 댓글의 댓글 산촌 ()

    급기야는 동양대 교수까지도 오늘 아침에 인터뷰에
    나왔습니다.
    제대로 된 설명이 자세히 설명을 하는데..
    속이 다 후련해졌어요.

    앞으로 더 용기있는 사람들이 나설거라도 봅니다.
    거대 기득권이 무서워서 나서지 못하고 눌려있는
    사람들 다 나올거라고 봅니다.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660 중국의 미국 추월 댓글 18 예린아빠 11-27 2487 1
14659 교만이 항상 문제... 댓글 36 시간 11-14 2776 0
14658 갈때까지 간 대한민국 댓글 20 예린아빠 11-12 2907 0
14657 팩트체크 대장동 사업 댓글 15 늘그대로 10-26 2598 0
14656 "돌백"님은 학자 뿐 아니라 투자 조언자로 더 대단하심 댓글 6 시간 10-26 2632 0
14655 다들 보셨나요? "오징어 게임" 댓글 29 예린아빠 09-30 3288 0
14654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취임사 댓글 4 묵공 09-28 2319 0
14653 핀테크 규제 댓글 3 늘그대로 09-27 2077 0
14652 인터뷰 컨트롤... 댓글 1 리영희 09-19 2094 0
14651 어떤 제도가 존재하면 사회주의인가? 댓글 13 늘그대로 09-08 2657 0
14650 중국의 미래는 한국의 현재인가? 댓글 7 예린아빠 09-03 2697 0
14649 Bozart로 활동하시던 임규태 교수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댓글 7 겨울꿈 08-09 4036 0
14648 대륙연결철도 댓글 10 늘그대로 07-27 2469 0
14647 문재인은 왜 일본에 가려했을까? 댓글 8 예린아빠 07-21 2740 0
14646 두 갈래 길 묵공 07-11 2130 0
14645 출입증 목에 걸고 피는 담배 댓글 1 시간 07-05 2554 0
14644 미중 패권전쟁의 최전선이 된 한반도 댓글 9 예린아빠 06-16 2434 0
14643 백신을 맞았는데, 2주 격리를 해야하는 모순 댓글 11 시간 06-12 2753 0
14642 한국사회에서 호칭의 어려움 댓글 2 늘그대로 05-26 2730 0
14641 이간질과 분열로 먹고 사는 조선일보 댓글 8 시간 05-22 2714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