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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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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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록 친일을 하긴 했지만, 내가 한 일도 다 뜻이 있고 이유가 있어서 한 거라 인정받고 싶다..
뭐 이런 건가?
모든 땅이 꺼져 내릴 것 같은 그런 슬픔...그런 어두움...그런 것을 주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고...
그 모든 게 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세상이야.
왜 일본 애들 밑에서 빌어먹을 수 밖에 없엤겠나..? 잘 생각해 볼 필요도 없다.
어떻게 이명박이가 당선되고, 박근혜가 될 수 있었는지, 어제 그제 광화문 광장의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본 밑에서 산 이유도 결국 우리가 못 나서, 우리가 스스로 원해서 그 원 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이고, 
전두환이나 군발이들이 또 지금은 검찰청 애들이 날 뛰는 것도, 다 우리가 허용한 편법, 탈법, 반칙에 대한 관용, 그리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살짝의 이기심이 모아져 모아져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다.

왜 황구라가 나올 수 있었을까를 다시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 황구라와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왜 살벌한 흉악범들이 나올까? 우리가 바로 그런 이들의 자양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전두환이나 일본 애들 숭상하는 애들이 또 나와서 설쳐도, 이제는 정말 할 말이없고 희망이 없다. 다 우리가 자업자득하는 것이다.

  • 세아 ()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까닭은 별거 아닙니다. 단지 그 반대편이 개차반이었기 때문이죠.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인 제1여당으로 만든 것도 국민이고 똑같은 이유로 몇 년 뒤 이명박을 대통령을 만든 것도 국민입니다.

    좌파 우파 어느 쪽이 더 대단해야할 원천적인 이유가 있겠습니까?

  • 지나가다 ()

    참 그 놈의 친일파 프레임 놀이
    친일파 프레임이 진정성을 가지려면 조국같이 탈법,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교묘하게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입으로는 사기치는 자들이 배제되야 진정성이 있는 데
    진정성은 없고 온갖 편법과 특혜로 자신들의 이권은 다 챙기는 자들이
    한번도 이겨본 적도 없다는 극일을 하자고 떠들고 다니며 친일파 프레임 놀이하고 다니니

    80, 90년대 구글, 애플급 일본기업 소니, 도시바, 마쯔시타, 히타찌, 후지쯔, 파나소닉, 산요, NEC, 도요타, 히다찌, 닛산, 미쯔비시, 혼다를 박살내고 일본의 전자, 조선, 화학, 자동차, 반도체 산업의 국부를 대한민국으로 가져와서 진정한 극일과 항일을 이룩하고 한국을 세계 10위 경제강국으로 만든 대한민국의 위대한 기업들과 기업전사들, 과학기술자들의 성과와 업적은 폄하하고 무시하고

    한번도 우리가 일본을 이겨본 적이 없다니.
    머리 속에 단 한번도 일본을 이겨본 적도 없고
    과학기술자들이 승리한 극일의 위대한 역사는 존재하지도 않고
    인정하기도 싫은 자들이
    친일파를 비난하며 방방뜨며 부정부패와 편법, 탈법에 한없이 관대한 걸 보고 있자니 어휴

  • 지나가다 ()

    진짜로 친일파를 몰아내려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과도한 기득권을 타파해야 한다면

    당연히 공정과 평등, 정의라는 축을 바로 세워야 하고
    이 공정과 평등, 정의 축을 바로 세우는 대표자는 당연히

    공정과 평등, 정의의 화신같은 사람을 세워야
    친일파 기득권자들의 억지 공격도 막고,

    공정과 평등, 정의를 세울 때 또 다시 자신들을 희생해야 하는
    비 기득권자들의 희생과 눈물과 피와 땀을
    요구할 수 있는 건데

    조국이 우리에게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을 요구하니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개돼지가 아니고서어

    어째서 조국같은 인간에게 내 피와 땀과 눈물과 고통을 희생해야 한다는 거지?

  • 지나가다 ()

    일본기업 박살내고 극일과 항일에 바친 우리의 눈물과 피와 땀과 고통과 죽음이
    조국씨 빛내는 땔깜인가? ㅋㅋ

  • 돌아온백수 ()

    개천절 집회의 주제가 뭔지 잘 잡히지 않네요.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개혁이라면, 환영하고요. 제가 상상하듯이 한국이 유럽형 사회주의로 갈 수 있는 동력이 될거라 기대하는데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좀 더 지켜봐야죠.

    이왕이면, 시민들의 공정한 사회에 대한 열망을 모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 총선까지 그 주제로 계속 가기를 바랍니다.

    모든 총선후보자들이 자녀입시 관련, 재산 형성 관련 자료들을 제출하고 선명성 경쟁을 펼친다면, 보기 좋은 선거판이 될거라는 상상을 또 해봅니다. 더 깨끗하기 경쟁, 얼마나 좋을까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유럽형 사회주의?

    유럽 대부분이 왕국인데 기본적인 걸 망각하시는 듯......

    아... 김정은 돼지가 왕으로 통치하는 북한도 사회주의 국가네요..

  • 돌아온백수 ()

    한편으로는 집회 대결이 매주 펼쳐지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매주 소주제를 하나씩 정해서, 시민들이 공방을 벌이는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검찰개혁도 좀 더 구체적으로 항목들이 나열되고,
    공정 사회도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들이 나와서 같이 토론하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수요일과 주말, 서로 번갈아 가며, 질문하고 대답하고 또 질문하는 그런 형식도 상상합니다.

    야당도 검찰에 가서 조사 좀 받으시고,
    재판도 받으시구요.
    자녀입시 관련 검찰 조사를 스스로 요청하시는 그런 상상 합니다.

    그리고, 이재용 재판 빨리 좀 하라고 집회에서 목소리 내는 상상 합니다.
    그럼, 박근혜 최순실의 재판도 마무리가 될텐데 말이죠.

  • 지나가다 ()

    아니면, 우리 조국 딸 의사 조민양 위해서
    공대 좋다고 사기쳐대며 의치약한 갔을 고급 이공계 인재들을 자발적으로 이공계 가게 해서
    지들 밑에서 신나게 소모품 월급쟁이 시다바리로 부려먹고 있는
    쓰레기 문돌이 꼴통 공돌이들처럼

    의사 조민양 밑에서
    의대도 못간 개돼지들이 박박 기어주란 건지 ㅋㅋ

    근데 극일, 항일, 친일파 처단 그렇게 외쳐대면서
    조국은 어째서 자기 딸은 의대로 보냈을까?
    극일, 항일, 부품소재 국산화면 당연히 공대 아니며 하다못해 바이오라도 보냈어야지 ㅋㅋ

    극일, 항일 실천해야 하는 개돼지들은 따로 있나 보다.
    이번에 고졸로 떨어지면 극일, 항일의 최전선에 보내서 함께 싸우자고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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