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살아갈 세상이긴 하지만...

글쓴이
돌아온백수
등록일
2019-10-17 10:50
조회
3,9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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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건
공정한 세상에 대한 토론이라도 좀 하셨으면 합니다.

장관하나 낙마시켰다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건가요?
진단서 허위라고 또 물고 늘어지는 모양인데요.
박근혜 진단서는 진위를 안 따지더니...

우리야 살만큼 살았고, 이제 소확행 찾으면 되는데....
일을 벌였으면, 매듭을 지어야 역사에 남습니다.

이대로 옛날로 돌아가면, 젊은이들의 목소리는 역사에 남지 않아요.

  • 시나브로 ()

    대학생들을 비롯한 요즘의 젊은 사람들이 왜 보수적으로 변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입시제도와 연결된 문제같습니다.
    수시로 들어가는 학생들 비율이 70%에 이르는 상황에서,
    그 진학과정이 완전히 떳떳하지 못한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명명백백하게 드러나는 사회를 원치 않을 수 있습니다.

    수시제도가 특기를 살려 진학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지만, 우리의 실정과는 괴리가 있어 보입니다.
    과거 학력고사 시대가 우리에겐 그나마 적합한 제도로 보입니다.

    검찰, 사법개혁을 먼저하고 그 후에 수시제도를 다시 부활시키는 방법이 올바른 수순같습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입시에서 아빠찬스 엄마찬스 썼다고 시위하고 장관 낙마 시킨거 아닌가요?
    설마, 본인들이 떳떳하지 않다고 시위를 했을까요?

  • 댓글의 댓글 세아 ()

    아이고... 수시요... 서울 상위권 대학 몇 개 빼고 수시의 대부분은요 학생부 교과전형입니다. 이게 뭐냐고요?고등학교 교과목 성적으로 가는거에요. 수능은 최저등급 기준만 맞추면 되고요. 아니 고등학교에서 시험 본 성적으로 대학가는데 무슨 “떳떳하지 못한” 경우가 생깁니까?

    상상도 참...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그런가요?
    제가 확인없이 상상이 지나쳤나 보군요.
    전 교과성적과 특활을 합쳐서 수시성적을 메기고 특활이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댓글의 댓글 하탄 ()

    대학도 수준이 다르듯, 고등학교도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나온 고등학교에서는 수능 1등급 받아도 내신이 형편없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혀 '공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학생부 교과전형이라는 것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상당히 많은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이니 논술이니 하면서 성적이 아닌 잡다구리한 스펙을 보고 있고, 그런 교육은 사교육 시장이 활성화된 학군 좋은 곳에서, 돈 많은 부모 덕으로, 교수같은 부모 만나면 받기 쉽지요
    개인적으로 검찰개혁을 필히 해야하지만 조국이 낙마된건 오히려 잘됐다고 봅니다
    교수 아들, 딸들 중에 명문대 입학한 명단 전수조사해서 진정한 '공정'이 바로 섰으면 합니다

  • 늘그대로 ()

    "대학생들이 보수적으로 변했다"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사실 요즘 대학생들하고 대화할 기회가 없어서, 판단이 힘드네요. 근데, 어떤 정당을 싫어한다고 보수라고 얘기할 순 없을 것같고. 어느 사회나 현재의 제도를 유지하자는 것이 보수인데, 대학생들이 현재의 제도를 유지하자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더 공정해지자고 말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 립톤홍차 ()

    지금 대학생입니다. 다른대학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 주변은 그냥 정치적 이슈에 아무관심이 없습니다. 한---명도 관심이없습니다. 오직 학점 연애 게임 취업밖에 없습니다. 꿈이있는 사람도 백명중 한명꼴입니다. 그냥 박정희 찬양하는 부모님말만 듣고,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것만 보고, 인터넷이나 유튜브, 페이스북의 글과 댓글들만 잠깐보고 전부 판단해버립니다. 학생회 선거는 그저 인기투표입니다. 정치적 발언을 하면 색안경을 끼고 배척당합니다. 미래는 없습니다.

  • 댓글의 댓글 늘그대로 ()

    어느 시대나 정치에 관심있는 대학생이 대다수는 아니었죠. 근데, 조국장관에 반대한다고 집회연 학생들은 정치에 참여하려 했다고 생각하고, 왜,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모였을까가 윗 글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적이어서? 공정성이라는 화두에 동감했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계속 저렇게 모든 후보에게 공정성을 요구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했나 자기 반성하게 되지 않을까?

  • 지나가다 ()

    다시 확인된 문돌이 최고 사회의 비참한 현실
    서울대 법대 출신 법무부장관과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 그 부인이 벌인 희대의 사기극과 부정부패, 비리의 대잔치

    386 문돌이 학번들의 쓰레기같은 무능력과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희대의 코미디극
    (386 공돌이 학번들 대다수도 비슷한 수준들이 많아서)

    80, 90년대 지금의 구글, 애플급 일본기업 소니, 마쯔시타, 히타찌, 혼다, 도요타, 미쯔비시, 산요, NEC, 도시바, 후지쯔, 파나소닉, 신일본제철을

    90년대 200년대에 박살낸 위대한 대한민국 인력들이
    386세대가 아니라 사실 486세대들일거라는 사실이라는 걸 왠지 알게해준 사건 ㅋㅋ
    386세대 중에 위대한 분들이 많기는 한데, 실상 또라이와 부정부패 사기꾼들도 엄청나게 많아서

    마지막으로 이공계 가서 월급쟁이 시다바리 소모품 보다는 역시
    조국 딸 조민처럼 영어나 잘해서(영어도 정말 엄청나게 잘하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지만)
    대한병리학회 의학저널지에 제1저자 논문 떡하니 박으며
    시험 한번 안치며 의대 가서 의사되는게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인증하며
    수많은 개돼지 고급 이공계 출신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현실이 어떤지 알려준 사건 ㅋㅋ

    386세대들이 경제발전에 기여한 건 별로 없고
    고도성장 거품경제 덕에 신나게 헤처먹다가
    마지막까지 헤처먹으려다 들통난 희대의 사기극 조국, 정경심 사태

    결국, 이 386세대들의 밑천이 철저하게 까발려지고 쓰레기같은 수준이 처절하게 발려진 사건

  • 지나가다 ()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은 사실 이런 문돌이, 꼴통공돌이 쓰레기들, 부정부패인간들이 아니라
    이공계 월급쟁이 소모품 시다바리가 좋다고 사기치며 프라파간다 신나게 해대던 덕에
    의대약대치대한의대 갈 능력있는데 그 길 버리고 자발적으로 이공계 와서
    이런 문돌이, 꼴통 공돌이들이 신나게 최고품질의 소모품들을 싼마이로 골라쓰고 버릴 수 있게 해준

    뛰어난 고급 이공계 인재들 덕분이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 ㅋㅋ

  • 지나가다 ()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니들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니들 세대에서는 꿈도 못꾸던
    의대약대치대한의대 가던 인재들을
    월급쟁이 소모품으로 신나게 골라쓰며 부려먹던 시대는 끝났으니까

    그런 시대에 적응해서 살 준비를 하고
    고도성장 거품경제 시대 사기쳐대며 주둥아리로 먹고살던 니들 부모세대의 조언이
    실상 앞으로의 세계에 별로 도움될 일은 없을거라는 거

  • 지나가다 ()

    그리고, 입진보 사기꾼 무능력자들과
    수구꼴통 우파들이

    국가 미래와 젊은이들의 미래는 걱정하는 놈들이 아니니까
    국가 부채는 어차피 계속 늘어날거니
    니들 노후는 니들이 알아서 챙기렴

    안그러면 80, 90년대 의치약한 갔을 고급 이공계 인재들이 월급쟁이 소모품 시다바리로 피똥싸다가 노후준비도 못해서 벌벌 떨며 사는 악몽이 니들한테도 재현될 듯 ㅋㅋ

  • 지나가다 ()

    그리고, 이런게 싫으면 내년 총선에서 표로 심판하던가
    뭐 심판해도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ㅋ

  • 지나가다 ()

    근데 이런 썩어빠지고 망해가는 나라 만든 건 우리가 아니라
    386세대 니들 부모들 덕택이란 건 명심하고

    386세대 주둥아리 입진보들 니들 부모들 밑에서 박박기며 개돼지처럼 일하며
    세계 10위 경제발전 해놨더니

    지들 애새끼들만 무시험전형 의대보내는 사회 만들며 국가 부채만 늘리고 있는
    386세대 니들 부모들 덕택에
    우리도 골로 가고 있다 ㅋㅋ

    경제 망하고 나라 망하는 건 우리 책임 아냐 ㅋㅋ

  • 지나가다 ()

    추가로 100조인지 200조인지를 저출산 대책에 투자했다고 개 사기질을 치면서
    엉뚱한 곳에 돈 펑펑 쓰고 부정부패로 다 헤처먹더니

    80, 90년대 구글 애플급 일본기업을 박살낸 위대한 대한민국 이공계 씨종자들을
    스스로 자살시켜서 인구를 감소시켜 자폭시킨
    처참하게 멍청하고 악질인 386세대들과 그 윗세대들의 적나라한 사기질과 매국노 반역자짓이
    처참하게 드러났으니까 그거 꼭 기억하고 ㅋㅋ

  • 지나가다 ()

    80, 90년대 100만명 고3생들이 우글대며 피똥싸게 경쟁해도 대학입학정원은 30만명밖에 안되서 70만명이 대학을 못가던 시절에 100만명 중 최고의 수재, 인재들에게
    고급 이공계 인재들에게 이공계 좋다고 사기쳐대며 의사는 곧 망한다고 거짓말 프라파간다 쳐대며
    의치약한갔을 인재들을 월급쟁이 시다바리 소모품이 자발적으로 되는 이공계로 가게 만들어서
    신나게 싼마이로 월급쟁이 소모품으로 부려먹으며 빨대꽂아 헤처먹던 인간들이
    바로 니들 부모세대와 386세대라는 걸 잘 기억하렴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신나게 헤처먹고 빨대꽂아 먹던 연간 100만명씩 출생아 출산률의 대한민국을
    연간 40만명도 안되는 OECD 최저 출산률로 폭망시켜서
    세계 10위 경제강국을 이룩한 위대한 대한민국의 씨종자들을 멸종시켜서
    대한민국의 앞날이 깜깜한데도
    고급 이공계 인재들의 이공계 기피 해결도,
    국가폭망 저출산 대폭망 위기도
    아무것도 해결할 의지도 진정성도 생각도 없이
    그저 지금도 신나게 주둥아리 입진보로 헤처먹고 있는 니들 부모와 386세대들 ㅋㅋ

  • 시간 ()

    진짜 장황하게 찌질대네...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삼팔육이 누군데? 빚 띠어 먹었나?
    장황하면 진거임.
    요점을 간단히!

     미국애들은 꾸준하게 이공계 들어오네요 그래도.  참 신기하네...
    제가 가르치고 있어요 미쿡 이공계 학생들 남자 여자 학생들...
    미국애들 데려다 쓰면 되죠. 머가 걱정입니까?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미국애들 데려다 쓰면 되지? ㅋㅋ
    미국애들도 참 우습고. 미국애들이 참 우스워 ㅋㅋ

    요점바라고 쓴 글 아닌데 꼭 요점을 바라니 ㅋㅋ
    참 조국스럽네 ㅋㅋ 아니 참 조민스러워

    조국처럼 본모습을 드러내니 ㅋㅋ 대한병리학회 논문조작해도 뻔뻔하고 ㅋㅋ

    당신 들으라고 쓴 글 아니고 젊은 사람들 들으라고 한 소리니까 걱정마시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젊은이들 이런 인간들이 수두룩하니 소중한 인생 사기당하지 말고
    미국애들 데려다 쓰면 되는 인간들이니 절대 속지말길 ㅋㅋ

  • 지나가다 ()

    조국 삼팔율 쓰레기들 대신에
    미국 삼팔육 데려다 쓰고 싶다 ㅋㅋ

  • 산촌 ()

    뭐 지나가다 같은 사람의 글은 길기만 하지 ...
    암튼, 관심없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에 대해서 내관점을 얘기하자면,
    일단 위에 대학생이라는 분의 얘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세아님이 얘기한 교과전형이 대부분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봉사활동같은 것은 모든 애들이 다 똑같은 범죄자인 건 맞아요.
    지금도 벌어지고 있구요.

    엊그제도 낡은 벽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들이 있었는데
    처음엔 애들이 많이 있었는데 나중엔 다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다 어디로 갔냐고 하니까
    개네들은 봉사활동 점수따러 왔다가 대충 있다가 다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봉사시간 따먹기 하는 거에요.
    그래서 시나브로님 얘기가 다 틀린 건 아니에요.
    아마 지금 이순간에도 봉사시간 채우려고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거는
    엄마들 많을 거에요.
    그런거 잘해주는 엄마가 능력있는 엄마가 되는 거구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부모가 동원되는 봉사활동과 표창장은 현재진행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부끄러워 하는 분들 많이 보고있습니다.

    그 자녀분들은 과연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갈까요?

  • 산촌 ()

    그리고 애들의 정치 무관심 얘기도 맞다고 봅니다.
    예전과 지금의 관심사항이 완전히 다릅니다.
    예전엔 지금처럼 여기저기 관심가질 것이 적었습니다.
    연애관심이야 애들 때 당연한 것이고..
    그러니까 크면서 본능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성문제등...
    그런 것을 제외하면 예전엔 그래도 머리 좀 쓰는 애들은 정치문제
    시사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 애들이 다른 일반학생들을 주도하게 되는 것이구요.

    지금처럼 정보를 가지기 어려웠던 시절임에도 어디서 듣고보고
    알아냈는지 많은 시사정보를 가졌던건 대학생들이었어요.
    나중에 보면 그 정보들이 거의 다 사실이었던 것이 많았구요.

    그런 386세대들이 지금 소위 진보정치권에 포진되어 있는 건
    당연한 거에요.
    물론 중간에 변절을 해서 소위 수구꼴통측에 있는 운동권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이념의 변절이야 누가 뭐랄수도 없지요.
    사상 이념의 자유를 누가 말리겠어요.

    어쨌든, 누가 정치를 하겠어요?
    당연히 그런 아이들이 커서 정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젊은 정치인들이 나오지 않는 것은 정치에 무관심한 아이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산촌 ()

    그러니까 징징대지 말고..
    정치하면 되는 거에요.
    결국 세상은 정치가 바껴야 바뀌게 되고
    그건 스스로들 찾아야 되는 것이지요.
    젊은 애들이 자기들의 미래를 자기들이 만드려고 하지 않고
    어른들 탓만 하고 .. 징징대고.
    젖 줄까?

  • 산촌 ()

    제가 여기서 아주 옛날부터 얘기했던 거에요.
    386 꼰대라고 욕하기 전에 ..
    그사람들은 젊을 때 민주화 또는 노동권 등등에 대해서
    투쟁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싸웠던
    사람들이고 ..

    젊은사람들도 386꼰대들 욕하기 전에 투쟁을 하라니까..
    니네들이 필요한 것 또는 권리 ...
    누가 거저 주는 것이 아니야.
    그래서 누군가 앞장 설 때 그 앞장서는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열심히 후원이라도 하라고 얘기를 하는 거지요..
    모든 젊은이가 다 앞에 서라는 것도 아니에요.

    분명히 예전에 민주화 운동할 때도 앞장 선 누군가 있었고..
    그들을 많은 학생들이 뒤에서 마음으로라도 후원했기 때문에
    그들이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지금의 민주주의가 만들어 진 것이구요.

  • 산촌 ()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머리 좀 쓰는 애들이 바로 기득권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엔 아니었거든요.

    사실 머리 좀 쓰는 애들이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꾸려는 것에
    주도를 해야 하는데..
    애네들이 바로 기득권이라는 것이에요.

    나머지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리더라는 게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요즘의 아이들이 보수화 된 거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봅니다.

  • 묵공 ()

    산촌님 설명이 뼈를 때리게 핵심을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젊든 많든 부자든 가난하든 절실하게 구하고 고민해봤으며 고생하고 경험을 해봤는가가 사람 인생을 바꿉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만큼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고 남의 지배를 받거나 끌려가게 됩니다. 삶의 주인이 되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하지요.
    특히 남을 이끄는 리더가 되려면 자기 개인문제만 관심 가져서는 안 되고 공공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도 진지하고도 오래토록.

  • freude ()

    기회는 386처럼, 과정은 조국처럼, 결과는 문재인처럼.

    그냥 이권 놀음에 지나지 않은 게 증명되었죠.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겠는지 얘기좀 해보시라고요,

  • 댓글의 댓글 freude ()

    “386처럼 조국처럼 문재인처럼” 하면 되죠.

  • 샴발라 ()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구요?
    글쎄요 최근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이 좌편향교육 교사들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죠
    특정 이념을 지지하지 않으면 정치에 관심 없는 건가요..
    박근혜 탄핵시위때에도 20대들이 외면하진 않은 것 같은데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느니 이런 의견들을 내시는건 꼰대같을 뿐만 아니라
    특정성향을 가져야만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거라는 아집으로 보이네요

  • 예린아빠 ()

    젊은이...청년들의  특징이 있을겁니다.
    청년의 본질은  늙은이에  대한  반대일 것입니다.
    즉  그자체가 가지는 자유..리버럴적  성향이 있습니다.
    늙은이가  군부독재일  수도  있고...
    공산당  일당독재 일 수도 있겠고..
    자본가 일수도 있겠고..
    종교적  권위  일 수도 있겠지요.
    물론  늙은이(부모) 그 자체 일수도  있고요.

    그 끝은  모든  차별의  철폐겠죠.
    성별..인종..나아가서는 동물  식물에 까지  나가겠지요.

    그런 의식에  굳이  지식이 필요하진  않을겁니다.
    (자신이)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면은  그것은  그것은 그자체로  진리이며
    그걸  남에게  귿이  설명할  이유는 없으니깐요
    그저  주변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간에  "인식의  공유"만이  필요할 뿐이죠.

    현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무엇에 관해서 차별감을  느끼고 그걸  어떻게  스스로 공유를
    하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것이  사소하다고  챙피한 것도 아니고..
    거대담론이라고  똑똑한 것 역시 아닐 겁니다.
    다만  이런  리버럴의 가장 큰  약점은  결국은  그 기준은 " 자기"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하면  할수록...자신은  이 사회에서  "고립"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뭐 이것이  젊은이 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 perseus ()

    대한민국 주권은 검찰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검찰에게 나온다.
    현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 빛의혁명 ()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만 한 음식이 없다는 말이 맞나보네요.
    댓글이 많아서 구경왔는데, 무논리에 요점도 없는 글들이 난무하네요.
    어쩌자는 건지..?

  • 1234 ()

    그래서 다들 이민을 생각하나봐요??  부모입장에선 열심히 능력를 키운 자식이 우리나라에서 능력발휘했음 하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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