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시키는 이유 ㅎㅎ

글쓴이
매력나마?
등록일
2019-11-20 17:2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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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결국에 기득권계층 사람들이 원하는건 노예다.
우리나라에서 코딩은...직업/소득적으로 상대적으로 적은사람들이 하는데...
코딩 교육 시키면서
행렬이나 선형대수를 공부안시키는건...ㅋㅋㅋㅋㅋ
엘리트는 그만 양성하겠다는 기득권계층의 조직적 계획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밖에 저는 해석이 안되는게..
웃기면서 슬프네요..ㅜㅜ

  • 지나가다 ()

    헉... 어떻게 알았지?

    문돌이 기득권 권력층에게 코딩은 그냥 MS워드 문서작업, 아래한글 문서작업이라서 그래요.
    그냥 문서작업 찍어내는 노예들 더 많이 양산

    그래서, 행렬, 선형대수, 벡터 과목 없애놓고
    서울시가 국민세금 퍼부어서 AI고등학교 만들겠다는 황당무계 요절복통 기상천외 생쑈
    발표하고 ㅋㅋㅋ

  • 지나가다 ()

    이 정권과 이 나라에서는
    조국같은 아부지 만나서 조국 딸처럼 무시험 전형으로 의대가는게 최고 ㅋㅋ

  • 빨간거미 ()

    그런데 프로그래밍이랑 행렬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프로그래밍 교육을 일찍 시키려는 건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한거고,
    더 구체적으로는 "divide and conquer"와 "planning" 능력 함양을 위한 건데요.

  • 댓글의 댓글 매력나마? ()

    ㅎㅎ 빨간거미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데이터 Set을 다루게 되는데,
    데이터를 다루다보면, 자연스럽게 1차원배열, 2차원, 3차원 배열의 형태를 띈 데이터가 생기구요...(수학적 관점)

    더 나아가서 무수히 많은 그러한 데이터 set을 다루려면...
    결국에 선형대수학, 통계학, 이런 수학을 근간으로 이루어져요...

    즉 outline concept은 수학이고,
    코딩은 단순하게 그걸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로 구현하는거 밖에 안되요..

    자연스럽게 outline concept 짜는 사람이 코딩하는 사람을 하위에 두고 활용하겠죠?ㅎㅎ

    둘다 할줄알면 베스트이구요 ㅎㅎ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빨간거미님 같은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기득권들이 좋아하는거같아요...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수학적인 부분은 현대 프로그래밍에선 극히 일부입니다.
    교과 과정 상에 프로그래밍을 두는 이유에 대해 얘기하는겁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프로그램밍을 배우는게 수학과 무관하게 큰 도움이 됩니다.
    협소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기득권 운운은 그냥 웃고 넘어갈게요.
    저는 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개발이 메인 잡이었던 사람입니다.

  • 댓글의 댓글 전자학부생 ()

    동의합니다

  • 지나가다 ()

    미국이 국가 전략인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에서
    굳이 Math 수학을 따로 빼서 STEM으로 표기하는 걸 모르니 한심 ㅋㅋ

    뭐 미국이나 유럽, 일본, 중국 따위야 우습게 아는 수준인
    늠력도 없는 문돌이들과 꼴통 공돌이들이 자리차지하고 헤처먹는 나라니 어련하겠냐마는 ㅋㅋ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제일 코미디가 행렬과 선형대수가 알고리즘의 핵심인 딥러닝 AI에서
    행렬과 선형대수는 교육과정에서 삭제해놓고
    AI고등학교 만들며 AI 기술을 사회 전체에 퍼지게 하고 산업전체에 확산시키겠다는
    개소리를 나불대는 거 보면 ㅋㅋ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개한민국같으면 국가전략에 STEM을 하자고 하면
    카피 코딩이나 잘하면 미국, 유럽, 일본, 중국도 처 바를 수 있는데 
    왜 Math를 굳이 따로 빼냐고 길길이 날뛰며 MATH 빼고 STE라고 했을텐데 ㅋㅋ

  • 지나가다 ()

    어서 이렇게 무식하고 능력도 없고
    그저 연줄과 좌파 우파 진영논리만 있는 인간들이 말아먹고 있는지 기가막혀 ㅋㅋ

  • 빨간거미 ()

    근본적인 문제는 획일적인 교육에 있죠.
    결과적 평등의 지향.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행렬이나 선형대수는 시간 낭비입니다.
    반면에 상당수의 학생들에게는 의미가 있죠.

    그런데 획일적인 교육으로 묶어버리려니 이런 상황이 와버리는거죠.

  • 댓글의 댓글 grayson ()

    동의합니다.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저도 grayson 님 말씀대로 빨간거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획일적으로 묶어서 교육시키지 않으려고 도입한 제도가 특목고와 카이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 포스텍 등의 과학중심대학 아닌가요?
    과학고를 거쳐 저들 과학중심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교육을 확대하는 방법이 있을 듯 하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일반고 학생들에게 굳이 선형대수를 강요할 필요는 없겠죠.

    과학고 학생수가 전체학생수 대비 어느 정도 비율인지는 모르지만 그게 적다면 과학고를 늘리고 이들 과학고 출신 학생들의 대학진학이 좀 더 수월해 질 수 있도록 과학원 수를 늘리거나, 과학원 학생수를 늘리는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언어 특화 외고를 늘리고, 수학 특화 과고를 늘리는 방법도 있고요.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선택 수업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선택에 대해 가장 큰 적은 "학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늘그대로 ()

    스크래치라는 프로그램이 있죠. 아이들이 블록을 가지고 놀듯이 로직 블록으로 프로그램을 짜게 되어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무척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딩의 기본은 로직이겠죠. 특별한 수학이나 수단이 아니라.

  • 지나가다 ()

    로직과 선형대수, 행렬, 벡터가 상관이 없다고 인식하는
    이 문돌이, 꼴통 공돌이들이 지배하는 덕택에 한국의 미래가 암담한네.

    로직을 한사람이 아니라 수십명, 수천명이 커뮤니케이션해야하기 때문에 생겨난
    커뮤니케이션 언어가 linear algebra와 matrix, vector인데
    로직이 무슨 조선시대 양반들 철학논쟁하는 그런 개념인줄 아니 헐...

    추상적 개념으로 로직을 생각하다 어째서 이렇게 로직을 복잡하게 표현하고 생각해야 하냐고 의문이 들게될 때
    선형대수와 행렬, 벡터를 배우면

    감탄을 하게 되고, 선현들께서 로직과 철학을 고민과 고통속에 배우다가 결국
    인간 역사의 최적화를 통해 탄생하게 된게 선형대수와 행력, 벡터란 걸 알게되면

    로직을 인간들끼리 커뮤니케이션하고 로직 그 자체를 이해하는 도구로
    선형대수, 행렬, 벡터만한게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암기식과 획일화 교육이 문제라고 하면서
    로직과 선형대수, 행렬, 벡터와의 관계와 중요성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암기식, 획일화, 카피코더들의 행태와 어찌 이리 똑같은 지 헐...

    정말 요즘은 공부를 깊이 안하고 그저 시험준비만 한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된건가?
    그렇다면 대한민국 앞날 완전 깜깜이네. 폭망이야.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은 그 반대로 준비하는 데
    혼자서 자뻑, 그것도 세상과 반대로 자뻑에 빠져서 그들과 반대로 가니.
    그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무식해보이면 이러는지 ㅋㅋ

  • 지나가다 ()

    인간이 로직을 이해하기 위해 수천년동안 고민하다 결국 발견, 개발한 도구인
    선형대수, 행렬, 벡터를
    우습게 알고, 개 똥으로 아는 나라의 미래라는 게... ㅋㅋ

  • 지나가다 ()

    교육사기꾼 바보 매국노 반역자들의 주장

    획일화 교육이 문제다.
    20년전 부터 획일화, 평준화 교육이 문제라고 주장
    이 것때문에 한국은 절대 선진국 경제발전 못한다고 주장

    실제로 벌어진 일

    1980년대, 1990년대 교육 몽상가 자뻑 사기꾼들이 주장했던 가장 실패한 교육시스템으로 교육받은 대한민국 고등학샘, 대학생들이 졸업해서 한국에서

    반도체, 자동차, 스마트폰, 인터넷, 조선, 철강, 화학같은 전세계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부러워하는 산업들을 세계적 수준으로 갖추게 되었고,
    세계 10위 경제규모 달성

    도대체 20년전 교육 사기꾼들이 주장했던 획일화 평준화 개판 쓰레기 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을 받았는데

    어떻게 된거지?

  • 늘그대로 ()

    도대체 말을 너무 막하는 군요. python의 list, array, dictionary, tuple 이런 거 쓰면서 벡터나 행렬로 인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본인이 하는 말이 전혀 로직이 없다는 것 인식도 못하면서 코딩얘기하는 것도 우습고...

  • 댓글의 댓글 전자학부생 ()

    ㅋㅋㅋㅋ..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어휴 ㅠㅠ
    phython list, array, dictionary, tuple 구조체 잘 사용하니까 벡터나 행렬은 몰라도 된다는 사고방식이 수준을 알려주는데

    그냥 코더나 붕어빵 찍어내듯이 찍어내면 구글, 애플, MS, 바이두, 알리바바 따라잡는 줄 아니 대한민국 앞날이 깜깜

    근데, 어디서 이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지식도 얕은 사람들이 나대게 되었는지...
    과거에는 자신이 무식하고 잘 모르면 죄송스러워하고 미안해하는 시대였는데...
    요즘은 무식하고 잘 몰라도 일단 질러보고 다니는 건지...
    아니면 문돌이, 꼴통공돌이들 덕에 대한민국 수준이 바닥으로 폭망중인건지

    phyton list, array, dictionary, tuple이야 똑똑한 애들은 1-2시간이면 개념잡고
    바로 코딩 사용할 줄 아는 도구이고
    머리 좀 나쁘면 하루나 이틀 걸릴거고
    (이해하는데도 그 이상 걸리면 이 바닥에 일단 재능이 없으니 코더도 포기하는게 나을거 같고)

    1-2시간이나 하루이틀 이해할 수 있는 지식과 도구가 행렬과 선형대수, 벡터란건가?

    1-2시간, 하루이틀에 개나소나 다 사용하는 지식과 도구로
    어떻게 AI 기술을 선도하고 미국, 중국, 유럽, 일본을 따라잡겠다는 거지?

    미국, 중국, 유럽, 일본도 1-2시간 하루이틀 개나소나 코더 찍어내기로
    지금 AI, 인공지능, 반도체, 전자산업 헤게모니를 쥐려고 수십조원 투자하고 있다는 건가?

    그냥 학원에서 phyton 강의나 해서 코더들 양산하면 AI 인공지능도 뚝딱인데
    무식하고 멍청한 미국, 중국, 유럽, 일본애들이
    선형대수, 행렬, 벡터 교육을 어떻게든 시키려고 그 난리이고 수십조원 투자하나?

    자뻑 지구최강 주제파악 못하는 대한민국에서 보니
    참 한심해보일거 같아. 얼마나 무식하면 학원에서 phyton강의 아니면 인터넷 온라인 강의로 phyton 수업이나 들으며 list, array, dictionary, tuple 구조체 1-2시간이면 뚝딱이고 그런것만 알면 행렬, 선형대수, 벡터 알 필요도 없는데
    수십조원 투자하며 STEM교육 강조하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멍청한 놈들 보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할 지 ㅋㅋ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이게 다
    80, 90년대 의치약한 갔을 고급 이공계 인재들한테 사기쳐대서
    의대망하고 이공계 뜬다고 사기쳐대며 월급쟁이 시다바리 소모품으로
    아주 싼 값에 싼마이로 손쉽게 부려먹는 버릇이 잘 못 들다 보니.
    그런 소모품들 신나게 써먹어서 전자, 조선, 반도체, 스마트폰, 화학, 산업들 뚝딱하고
    80, 90년대 이공계 인재들이 신나게 만들어주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지고 주제파악 못하고 자뻑이 든 한국현실을 반영하는 거 같네 ㅋㅋ
    80, 90년대 의치약한 갔을 고급 이공계 인재들을 월급쟁이 시다바리 소모품으로 신나게 싸게 부려먹는 시대가 또 다시 올거 같나? ㅋㅋ

    미국, 유럽, 일본애들 이민받아 그렇게 부려먹기는 어려울거 같고,
    동남아, 중국 정도에서 고급 이공계 인재들 받아서 부려먹어야 할 거 같은데...
    그게 과연 쉬울지 ㅋㅋ 워낙에 이공계 무시하고
    문돌이들과 꼴통 공돌이들이 장악한 나라가 말야.
    동남아, 중국애들도 한국 와보면 금방 눈치채는데 ㅋㅋ

  • 돌아온백수 ()

    스크래치.... 비슷한 방식의 코딩 툴들이 많이 나오고는 있네요.

    랩뷰가 시작할때 그런 위지윅을 지향하고 있었죠.
    그런데, 랩뷰를 사용해서 약간 복잡한 케이스문을 짜다보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하여간, 익숙한 코딩툴을 쓰게 마련인데요....
    과연, 그래픽이 택스트 베이스 코딩을 능가할 날이 올까요? 아주 회의적입니다.

  • 산촌 ()

    당신들이 얘기하는그런 교육 또는 공부는
    아무나 할수있는 게 아니에요.
    가르친다고 해서 할수있는 것도 아니에요.
    하는 놈이 하는 거에요.
    학원을 가든 유학을 가던 뭘하던 할넘들이
    하는 거에요.
    특목고를 가던 알아서 합니다.
    그외에는 가르쳐도 못해요.
    그런 대다수의 아이들에게 뭘 그나마 가르쳐야
    할건지 그게 중요한 것이에요.

  • 산촌 ()

    지금 고등학교 나왔다고 해서 ..
    수학 뭘 압니까?
    공부 좀 하는 애들 빼고는 어차피 다 깡통이에요.
    그런 아이들에게 그나마 뭘 가르쳐서 내보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하는 거지요.

    솔직히 대학을 나왔어도 수학 물어보면 깡통인
    애들이 수두룩 해요.
    그게 중고등 교육방법이 잘못되서 그런 거에요?
    그런게 아니에요.

    어차피 그런 걸 할수있는 아이들은 제한되어
    있고 그런 아이들이 공부하는 거에요.
    가르친다고 다 똑같이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 산촌 ()

    옛날 이공계 얘기 많이 하는데..
    옛날 이공계하고 요즘하고 같애요?
    솔직히 옛날 대학공부가 공부에요?
    경제가 팽창하던 시기에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무조건 취직이 되던 시절이었던 것일 뿐이지...
    지금과 같은 기술력을 가진 국가도 아니었고..

  • 산촌 ()

    짧은 시기에 엄청난 인구팽창과 세계경제의
    팽창에서 그나마 미국의 경제지원과 군사력으로(주한미군)
    국방에 대한 걱정없이 모든 것을 경제에 집중할수 있었던
    천혜의 조건 속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이지....
    무슨 이공계가 어쩌니 저쩌니 ...

  • 산촌 ()

    그럼 옛날에 대학에 공부 잘하는 애들만 대학에 갔느냐 하면
    그렇지 않거든요.
    옛날 대학 진학율이 20-30 퍼센트 밖에 안됐어요.
    그런데 그 퍼센트의 아이들이 나머지 아이들보다
    머리가 좋아서 또는 공부를 잘해서 대학에 갔는가 하면
    그게 아니에요.

    옛날엔 ,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간 아이들이 부지기수에요.
    대학만이 아니고 돈이 없어서 고등학교도 못간
    아이들이 많았어요.
    지금 세상의 경쟁과는 완전 달랐지요.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집에 돈이 없으면 공부를
    중단할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니까 집에 돈이 많은 아이들은 사실상 대학은
    거저먹기로 들어 갔어요.
    돌대가리도 그랬어요.
    이런 세상에 대학간 아이들이 무슨 대단한 경쟁력이라도
    가진 것처럼 얘기하는지 정말 웃기는 소리지요.

    더 머리좋은 아이들이 대학경쟁도 못해보고
    어릴때부터 산업현장에 들어간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 산촌 ()

    그럼에도 옛날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경우가 있었어요.
    아주 머리가 좋은 아이들은 그것만으로 돈이 없었어도
    공부를 해서 개천에 용이 나는 세상이었지요.
    왜냐하면,
    그만큼 경쟁이 덜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지금 세상은 어떻게 변했는지 보세요.
    머리가 천재급이라도 부모가 뒷받침을 못하면
    그냥 평범한 공부 좀 잘하는 정도밖에 안되는 세상인 것이지..
    요즘 통나무라는 분이 안들어 오는데...
    그사람이 얘기를 했지요.
    한달에 최소한 천만원 지출할 정도 아니면 공부에서
    경쟁이 안된다고..
    일년에 1억은 써야 그 세계에서 경쟁이라도 해보는 것인데..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데 ..
    무슨 고등학교 교과과정이 어째서 경쟁력이 떨어지니
    뭐니 따위 소리나 해대는지 정말 웃기는 얘기지...

  • 지나가다 ()

    쯔쯔쯔 본심이 나오는 구만.
    의사는 곧 있으면 망하고
    (지금은 AI때문에 의사망한다는 황당무계한 사기질 헛소리 해대니
    시간이 바뀌어도 프라파간다는 버전만 달라지니.
    AI때문에 의사가 망할 정도면 문돌이 사기꾼 관료 꼴통 공돌이들은 모두 AI 자동화로 대체되는
    아주 행복한 세상이 될텐데 ㅋㅋ 그럴리가 있나)

    80, 90년대 의치약한 갔을 고급 이공계 인재들이 저렴한 싼마이 노동자 가격에
    대기업 중소기업 월급쟁이 시다바리 소모품으로 자발적으로 기어들어가서
    개발도상국 중진국 수준의 대한민국을
    소니, 도시바, 마쯔시타, 히타찌, 도요타, 파나소닉, 후지쯔, NEC, 미쯔비시, 산요, 필립스, 혼다, 닛산, 지멘스, 신일본제철, 델, IBM, GM, 포드, GE같은
    기라성같은 일본, 미국, 유럽 회사들과 피떡이 되서 소모품, 시다바리로 싸워 이겨서
    대한민국에 반도체, 스마트폰, 전자, 컴퓨터, 가전, LCD, 디스플레이, 자동차, 화학, 통신, 철강, 조선같은 기적같은 산업들을 일으켜세우고
    대한민국을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더니
    문돌이 꼴통 공돌이들 처럼 처 놀고 헤처먹고 부정부패에 자식들 입시비리 저지르다가
    미 제국주의자들 경제지원을 받아 경제발전했다고 우겨대니
    ㅋㅋ
    조국같은 인간이 탄생하고
    AI 육성한다며 행렬, 벡터, 선형대수 교육 없애는 게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이 한국은 말야 ㅋㅋ
    조국같은 문돌이 꼴통 공돌이들이 온갖 권력과 자리를 차지하고 헤처먹고 부정부패 입시비리로 계급사회 만들고 다니는게 아주 정상이지 ㅋㅋ

  • 지나가다 ()

    이상하게도 기이하고 신기한건
    석유 한방울 안나오던 후진국 한국이
    반도체, 스마트폰, 전자, 가전, 자동차, 조선, 화학, 철강같은 기술집약적 산업을 세계수준으로 육성하는데 성공했으면 그 성공의 원인은

    당연히 고급 이공계 인재들이 피똥싸며 일해줘서 확보한 기술덕분이라는 게 너무나 명확한데
    심지어 이건 미국인, 영국인, 일본인, 독일인, 싱가폴인, 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인도인, 프랑스인,
    전세계 누구를 만나도 외국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데

    유독 이 한국에서만 절대 아니고
    고급 이공계 인재들은 그저 장식품에 불과했다고 주장하면서
    이공계 기피는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 자들이 득실대며 기세등등하고
    온갖 좋은 자리와 부정부패, 헤처먹기, 입시비리 하고 다니는거 보면 ㅋㅋ

    정말 기이하고도 신기해. 근데, 노예, 소모품, 시다바리, 월급쟁이로 부려먹으려는 나쁜 놈들한테는 아주 매우 당연한거 같기는 해 ㅋㅋ

  • 빨간거미 ()

    그냥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듯 합니다.
    후학들이 이상한 생각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대응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 메브 ()

    솔직히 일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linear Algebra 몰라도 된다 생각합니다.
    코딩만 하면 되니까요.
    근데 엄청 중요합니다.
    AI에서도 neural Network를 디자인 하는 능력, 그리고 estiation 하는 능력은 결국 수학에서 나오는데, 1명의 브레인이 설계해서 대충 아키텍쳐 잡으면 나머지는 노나서 코딩하면 되므로 1명은 수학을 잘 알아야하고 나머지는 솔직히 몰라도 됩니다. stack Overflow 검색하는 스킬이 더 중요 합니다. ㅎㅎㅎ
    통신쪽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명정도만 수학 잘해서 하드웨어 아키텍쳐 및 디자인 하고 그 위에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잘 짜놓으면
    나머지 수학 못하는 900명이 그 뼈대 위에서 프로토콜을 그냥 코딩하면 됩니다.
    아 가끔씩 프로토콜에 수학이 나오면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 dk ()

    코딩의 본질은 수열과 경우의 수죠. 좀 더 추상적으로 나아가면 집합.

    선형대수와 벡터는 그냥 한 단어 집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딩을 일찍 접해서 논리적 사고를 깨닫는것은 좋은 경험입니다.

    다만 4차산업혁명과 AI를 팔아먹는 현재의 코딩 교육 열풍이 교육 장사 사기질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 ourdream ()

    선형대수, 벡터 교육을 고교 수학에서 빼면서 AI 대국 지향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저 그런 코딩할 수 있는 수만명의 사람보다 수학, 과학적 지식으로 단단히 무장한 수백명의 코딩 전문가들이 더 파급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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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9 수강신청에서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댓글 2 늘그대로 01-20 18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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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1 포지티브규제를 네가티브규제로 바꿔야 하는데 댓글 15 늘그대로 12-03 2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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