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로운 뉴 노멀의 시대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20-01-02 01:53
조회
3,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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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뉴 노멀도  이상한데  새로운 이란 말까지 덧붙여 보니...영  아니다 싶다.
원래  "뉴"란  말에는  "반"이란 의미도 있다.
"비정상의  상시화  " 정도로  보면 되겠으나  그것 역시  생성 소멸이 있어야  할것이다.

1..김정은이  신년사를  통해서  핵을  포기하기를  정말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으나  말은 장황했지만  핵을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닌걸로  다들  읽혀졌다.  뭐가  문제일까?
    한반도..세계평화를  위해서라면은  북은  반드시  핵을  포기해야  하는것인데  한편  북이 생각하는
  그들의  조선반도 평화는  북조선과 미국의  전쟁종식...평화체제 구축이  필수인데  그걸  이룰려면은
  핵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런...아주  이중적인..상호 모순적인  상황인 것이다.
  이런 불완전한  상황이  지속되는것이  바로  뉴 노멀일  것이다.
  북이 망하던지  미군이  철수하던지  정말로  북미간  담판이  성공하던지  아니면은  미국을 제외한
  상태에서  북의  비핵화를  이루던지  하여야지  이  뉴 노멀이  해소될수  있을 것이다.

2...뉴 노멀의  원래  뜻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의  특징을  표현한  말이다.
  미국이  더이상  상품을  살수 없는  상황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이  생산(수출)국에서는  생산과잉으로  나타났고  소비(수입)국에서는  저소비로  나타났다.
이를  소비국은  제로금리와  현금살포로  버터나갔다면은  생산국은  철도 도로  주택 건설로 
 버터나갔다.  그후  중국이  자국 시장에서  자국 상품의  점유율을  늘리면서  브랜드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하면서  세상은  복잡해  졌다.
유럽은  중국 중산층의  증대가  자국  고급 브랜드 매출의  증대로  연결되기에  별  저항이  없었으나
 미국은  중국 브랜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패권 위협으로  봤다.
 그것이  뉴 노멀의  버전 업  상황으로  다른 말로는  미중  패권 전쟁의  시기가 되었다.
사실  동남아시아나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중국의  상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그것이  자동차
 등으로  확대된다면은  미국의  군수산업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럼  이런  중미간의  대립이  뉴 노멀 이라면은  그것은  어떻게  전개될까?
  미국의  군사력으로  중국의  상품  수출을  저지하던지...
  중국의  상품 수출이  미국 군수산업의  위축을  가져오던지  해야  끝날  것이다.
  그럼  그 와중에  남북한이  여기에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가를  따져 보기는 해야  할것이다.
  북한이  중 러에  붙어서  3국간의  북한  비핵화를  결정할  수도  있겠고  북 중  러  해상  무력시위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남한이라고  크게  다를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3...사람들은  상황이  잘  안풀리면은  화를 낸다.
      아니  정확히는  인과관계가  불 명확 할  때이고    그것은  현실의  문제  이기도 하고  의식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런  불완전한  뉴  노멀  시대를  초래한  원흉은  누구인가?
  미국인가?  북한인가?  중국인가?  일본인가?  한나라 새누리  부류인가?  민주당  부류인가?
  더군다나  나의 처지가  1년은  커녕  1달 후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이라면은  그리고 
  그런 처지에  다다른  자신의  처지가  자신의  무능력  때문이라고  (남들이)생각한다면은  세상이
  정말로  너무나도  더럽게  보이지  않을까나?

  • 시나브로 ()

    북핵 문제에 관한 단상을 하나만 언급하고 싶습니다.

    미국 과 일본을 제외시키고 남북 과 중국 러시아 만으로 북한 비핵화를 실행하고 선언해도 미국과 일본이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 상태로 북한과 교역을 하면 미국은 곧바로 세컨더리 보이콧을 내세울 거에요.
    미국의 본심은 중국견제에 있고, 북핵은 이를 위한 소재에 불과하므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작년에 강제징용 배상판결이 한일 무역분쟁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은 지소미아 종료까지 갔는데,
    이게 잘하면 북핵을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은 사드운영을 위해 지소미아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지소미아 카드를 활용해서 남북경협에 대한 미국승인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문희상 의장이 작년에 한일문제에 대한 중재안을 냈다가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게 어쩌면 남북문제와 연결돼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더군요.

    지난 겨울에 북한에 독감이 퍼졌을 때 타미플루를 북한에 전달하려고 했더니,
    유엔사가 자기들 관할에 있는 비무장지대에 트럭이 통과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딴지를 걸었다고 합니다.
    이건 분명 남북이 독자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미국이 용인할 수 없다고 하는 싸인입니다.

    미국이 난감해 하는 지소미아 카드를 제시하면서 2030년 올림픽 공동개최를 명분으로 남북철도연결을 추진하는 것이 북핵을 해결하는 올바른 수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돌아온백수 ()

    지금 미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플랫폼 경제의 정체를 파악하면, 미중 마찰의 종착점도 예측이 가능하죠.

    중국이 구글 애플 아마죤 트위터 등등에 시장을 개방하지 않으면, 미국의 공세는 멈추지 않습니다. 한국도 개방 압력이 더 높아지겠죠. 카카오나 네이버도 위험이 다가오고 있죠.

    북한이 장고를 하는 모습인데, 중국이 미국에게 굴복하는 모습이 되자, 당황하는 듯 합니다. 아마도, 단기간에는 결론에 이르지 못할거에요.

    2020년이 왔네요. 미국의 대선이 있죠. 한국에는 총선이 있구요. 참, 묘한 시대입니다.

  • 댓글의 댓글 지나가다 ()

    비우호적인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만,
    가끔씩 맞는 말씀도 하시네요 ㅋㅋ
    미국의 소프트웨어/플랫폼 경제와 미중 무역전쟁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전체 그림이 잘 이해가 안되죠. 그래서, 구글, 애플, 아마존, MS같은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이 무역전쟁과 연결되 있죠.
    한국은... 그저 할 줄 아는 게 조작과 사기질에
    주제파악도 못하고 그나마 글로벌 기업으로 확보한 삼성전자도
    삼성전자 불매운동하자며 날뛰는 수준이라...
    거기다 고급 이공계 인재는 그저 소모품, 시다바리, 이용물이라 ㅋㅋ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두어달 전에 박영선 중기부장관이 그러더군요.
    인터넷 개방은 인공지능과 관련돼 있어서 중국이 받아들이기 어렵답니다.
    AI가 빅데이터 기반이기 때문에 인터넷이 개방되면 구글에게 AI시장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는 논리더군요.
    중국은 자체 AI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것이고, 그 목적으로 슈퍼컴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답니다.
    알파고에 해당하는 중국의 AI 절예도 인터넷 바둑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백님 말씀대로 미국의 인터넷 시장 개방압력이 끝까지 지속된다면 이 싸움은 끝을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중국이 맨땅에 헤딩해서 만든 AI 기술이라면, 존중해 주고는 싶은데요.
    오픈소스 운동의 수혜를 받았다면, 그 만큼 돌려주고 공생하는 길을 찾는게 합리적이죠.

    중국이 왜 미국과 분쟁의 길을 가다가, 돌연 숙이고 들어올까요?
    2차 협상은 어찌 되는지 지켜봐야합니다만.

    중국인 엔지니어들이 대거 중국으로 귀국해서 실리콘벨리가 마비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런 얘기가 전혀 들리지 않네요.

    중국이 거주이전의 자유를 늘인다고 합니다.
    도시화를 가속시키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큰 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플랫폼 경제는 다른 말로 구독 경제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월정액을 내고서 써비스를 사는 거죠. 중국인들이 한달에 만원씩 미국에 보내면 얼마입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 거죠.

  • 예린아빠 ()

    시나브로님...중국과  라시아는 대국입니다.
    그들이  결정한  사안을  미국이 무슨 방법으로  뒤집을수가 있나요?
    최근에  러시아와  독일간의  가스관사업에  미국이  딴지를 걸었던데
    그 사업의  향후 결과가  어찌될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독일이 미국의  간섭을 이겨내고  사업을  끝낸다면은  독일도  대국으로  인정해야  하겠죠.


    돌백님  말씀대로  미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폴랫폼 경제가  그렇게  좋은  요술 방망이라면은
    그들은  충분히  중국에게  시장 개방을  설득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봤더니  미국 항모 보다  더 위험한  국가의  안보를위태롭게  하는 것이라면은  중국 공산당이  미치지  않는이상  그들의  사업을  허용하지  않겠죠.

  • 댓글의 댓글 시나브로 ()

    미국이 뒤집는다는 얘기가 아니고 비핵화 검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여전히 북한은 제재대상에 포함될 것이고, 북한과 거래하는 기업은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을 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북한과 협력해 나가는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개성공단 과 금강산 개발은 유엔제재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명분이 있어서 추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30년 올림픽 공동개최를 명분으로 남북철도 연결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구요.

  • 예린아빠 ()

    미국은  2020년  새해를  전쟁으로 시작했군요.
    그들의  이러 저러한  변명엔  아무런  관심도  없지만은
    그들이  최소한  예비  공격대상  여러명을  상시 감시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할까요?
    그가  미국산  아이폰을  썼을까요?
    아니면은  휴대폰에  구글을  깔았을까요?
    아니면  통신위성?  지하..해저  통신 케이블?
    아는것이  없으니  두려움만  무한대로  커집니다.
    ...................................
    좀더  사회과학적인  분야로  옮기면은
    미국은  왜  이란 군  사령관을  공격했을까요?
    당연히  그  위를  기술적으로  공격할수  없었거나  정치적으로  공격할수  없었겠죠.
    공격 가능한  최고위  인사라고  할때에  그가  공격당한  이유는  아마도
    이란  중국  러시아간의  해상  연합훈련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가지는  정치적  의미를  미국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었을  겁니다.
    거기에  트럼프식  셈법이  나왔을  수도  있겠죠.
     미국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가장  가성비  높은  방식으로 세상에 보여줬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사에  의하면은  트럼프가  선거회의  도중에  나와서  지시했다고  하던데...
    이양반  앞으로도  선거판이  불리하게  돌아가면은  무슨짓을  벌일지  정말로  무섭습니다.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의  솔찍함 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남성..백인..미국 우월주의라고  한다면은  정치적으로  유의미  할  수도  있겠죠.

  • 늘그대로 ()

    위에서 "구글 애플 아마죤 트위터 등등에 시장을 개방"을 말씀하셨는데, 애플과 아마죤은 이미 중국시장에 들어가 있는 것 아닌가요?

  • 늘그대로 ()

    "새로운 뉴노멀"이란 용어는 예린아빠님이 만드신 용어인가요? 현재 뉴노멀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현상을 타파한 미래를 의미하는 걸로 이해되는데, 맞는 건가요?

  • 예린아빠 ()

    해가  바뀌면서  즉흥적으로  쓴 말입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원래는 다른  의미가 있지만은)
      어느 한쪽은  수출을  다른  한쪽은  수입을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할 수가  있을까요?
    이것 부터가  사실  비정상..".뉴 노멀" 이라고  할것 입니다.
    이것이  수십년간  지속된  이유는  결국  다른  의미의  "경제적 요인"이  있어서 일  것입니다.
    현상적으로  보면은  "달러 패권" 이라고  말하는  요인이죠.
    그것이  붕괴되기  시작한  것이  2008년의  금융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이걸  달러 패권 종말의  신호탄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럼  향후  무역은  어떻게  흘러가야  할까요?
    미국이  순수출 국으로  중국이  순  수입국으로  바뀔까요?
    언젠가는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으나  당장에는  어렵겠죠.
    그럼  중국(수출국)등에서  놀고있는  엄청난  생산시설은  줄어든  미국(수입국)의 수요에 
    맞춰서  줄여야  할까요?  아니면은  새로운  수요처를  찾아야  할까요?
    당연히  후자가  정답이고  그래야만  그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에다  팔다  남은  자동차를  인도  아프리카에  팔아야  하겠죠.
    그럴려면은  그나라에  도시화나  간선도로를  깔아야  하겠죠.
    마치  전기차를  팔려면은  전기  충전소를  깔어야 하는 식이죠.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현상은 늘 있는 자리에서 벌어지는 사실이죠.
    해석이 분분할 뿐인데요.

    자동차 산업은 역사상 최초로 시장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의 주요지수들은 20%에 육박하는 성장을 했죠.
    해석의 문제가 남아있는데요.
    아니면 말고식 추측이 남을텐데요.

    소확행이니 미니멀리즘이니 가져다 붙이고 싶기는 한데...
    미국인들이 배달의 매력에 빠졌다는 걸 빼면 안되겠죠.
    그러니까, 자동차를 타는 시간이 줄어드는 거죠.

    신흥국들은 배달의 매력을 먼저 알고서 뒤쫓는 셈이니, 자동차의 모습이 지금과 같을거라 단정하기는 너무 이르죠. 짐을 옮기는 기능이 그리 중요하지 않아지는 거죠.

    새로 성장하는 젊은이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갈 세상은,
    늙은이들이 보기에는 어색할 수 밖에 없어요.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처럼, 새로운 시대는 낡은 시대를 밀어내며 등장하죠.

  • 늘그대로 ()

    제가 이해하는 "뉴노멀"은 아직 정착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거기에 다시 "새로운 뉴노멀"이란 말은 4차 산업혁명이 오지도 않았는데, 5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는 듯한....

    현재의 자본주의의 기본 배경에는 성장이 있습니다. 경제가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본주의에는 위기가 오게되어있죠. 그런데, 수학적으로도 알 수 있듯이 계속 성장이라는 개념은 지수함수로 증가한다는 의미로, 어느정도 성장한 사회에서도 계속적인 성장을 바란다는 것은 엄청난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죠. 성장률을 주요 지표로 정책을 만드는 사회에서 성장률을 대체할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전 "뉴노멀"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떤 다른 지표를 가지고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런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에 대한 대답이 "뉴노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이미 자본이 성숙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계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지만, 그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지역은 아직 자본이 성숙하지 않은 중국, 인도, 이집트,... 이런 지역이라는 데서 모순이 발생하는 것이겠죠. 성장이 아닌 다른 것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 예린아빠 ()

    연말  연초에  세계를 뒤흔든  산업..경제계의  사건은  단연 " 모델3 in 상하이 " 였습니다.
    이건  몇가지  점에서  매우  충격적인데
    1..전기차의  경쟁력을  전세계에  대중적으로 확인 시켜 주었다는 것입니다.
      모델3은  비슷한  크기의  독일 3사의  일반 자동차와  비교해서  성능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시장에서  평가되고  있습니다.
     2...그 와중에  중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시키는  사건이였습니다.
        중국산  모델3의  생산비가  미국산의  60퍼센트에  불과 하답니다.
    3..그럼  왜  저런  자동차가  벤츠나  지엠에서  나온것이  아닐까요?
      뭐  당연한  말이지만은  그들은  세로운  (전기)자동차가  기존  자동차의  가격 경쟝력을
      저하시키지  않는  수준에서  상품  개발을  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즉  그들은  죽어도  저런  성능과  가격을  겸비한 전기차를  만들수  없는  것이겠죠.
    4...올해  중국자동차  회사의  전기차와  테슬라등  외국 자동차  회사간의  경쟁으로  더욱 더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 시장은  커질  것입니다.
    5..그럼  왜  유달리  중국에서  전기차 시장이  큰 것 일까요?
      가장  쉬운  답은  앞의  이유처럼  기존  자동차  회사가  가지는  장애가  없다는 것이겠죠.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꾼다고  대량해고(실업)가  발생할  이유가  중국에선  상대적으로  없다고  봐야죠. 
    6..그럼  그 말은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지  않았기에  사회적  저항이  적었다는  뜻일까요
      아니면은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일까요?
     그건  아마도  몇년이  지나면은  드러날  것이라고  봅니다.
    7...전기차  자율주행  공유경제등이  미래에  어디에서  가장  먼저  크게  꽃피울지 아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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