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역학적 인턴증명서

글쓴이
freude
등록일
2020-01-30 23:14
조회
4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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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조국 자녀의 인턴증명서가 양자중첩 상황인가 봅니다.
발행해준 분은 청와대 높으신 분인데,
발행해준 인턴십증명 내용이 양립할 수 없는 거라서 둘 중에 하나는 허위인데 둘다 맞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무슨 증명서가 고양이도 아니고.
양자중첩 상황을 보니 참으로 창피한 일입니다.

http://m.kmib.co.kr/view_amp.asp?arcid=0014183654

  • 세아 ()

    인턴확인서의 진위를 따지자는 건 아니고요... 그건 법원에서 할 일이고...

    첫 번째 인턴확인서의 "2017년 1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에서 "매주 2회 총 16시간"이란 문구를 '일주일에 2번 "일주일에" 총 16시간'으로 해석하면, 두 번째 인턴확인서와 충돌은 없지요. 즉, "총 16시간"을 저 오랜 기간 전체 동안 16시간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간 총 16시간"으로 해석하는 거지요. 인턴확인서가 무슨 국가 계약서도 아니고서야, 문구의 명확성 같은 거는 애매할 수도 있잖습니까?

  • 댓글의 댓글 세아 ()

    그리고 사실 "총 16시간"을 10개월 간의 총 인턴시간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16시간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저 10개월 동안의 총 인턴시간을 다 합쳐 16시간이라고 계산해 내는 게 더 어렵겠습니다.

    퍼오신 신문기사대로 혹은 검찰의 주장대로 10개월간 16시간이라면, 한 회에 12분 가량이라던데, 저 12분들들 다 더해 16시간으로 계산해 내는게 더 복잡하죠. 공식적이지도 않은 개인 소개 인턴활동하러 온 학생의 근무시간을 분단위로 매 번 적은 뒤, 나중에 인턴활동확인서에 분단위로 적어 놓은 자료를 모두 더해 16시간이라고 적어주는게 더 웃깁니다.

    그냥 "총 16시간"을 "(일주일에) 총 16시간"으로 해석하면 아주 간단한데요.

    이러면... 중간에 빼 먹은 날들도 있잖나면서 또 조작이라고 하려나요?

  • freude ()

    세아님, 유추 해석하게 하는 거 자체가 허술하게 허위로 만들어진거라는 겁니다.

    변호사가 만들어준 서류인데 문구에 오류가 있다?

    이건 문구 받은대로  도장만 찍어 준 거로 해석됩니다.

    인턴했다는 친구가 인턴 장소에 간 흔적이 전혀없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로그에 인턴 장소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데,

    물론 승용차로 갔었을 수도 있지만

    인턴했다는 시간대에 다른 곳에서는 대중교통 사용 로그가 무수히 나타난다고 합니다.

    동시에 여러군데 나타난 것을 보니 이것도 양자중첩 상태인가 봅니다.

  • 댓글의 댓글 세아 ()

    우선... 변호사가 법원에서 쓸 서류도 아닌데 뭐 그게 그리 대수라고... 저는 수학자인데도 수학 아닌 글들은 난리도 아닌 경우 많습니다. 즉... "변호사가 만들어준 서류인데 문구에 오류가 있다? 이건 문구 받은대로  도장만 찍어 준 거로 해석됩니다"는 법원에서 인정할 정황근거가 되질 못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요, 조국도 법을 잘 아는 법대 교수에요. 조작질 하려했다면, 저렇게 허술하게 했겠어요라는 논리도 가능한 겁니다. 그러니, 문구가 허술하다는 것만으로는 결론내릴 수 있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검사가 판사 앞에서 변호사기 이 따위로 밖에 못 쓰는 거보니 이건 문구 받은대로 도장만 찍어준 겁니다라고 주장해 보세요. 웃기지도 않은 논리죠.

    그리고요... 대중교통 어쩌구 부분은... 우리는 정확한 데이타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니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잖아요? 법원에서 고매하신 판사께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아... 물론 저는 조국 일가에 대해 특히 자녀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제 개인이 특정 사안에 대해 참 거짓을 판단할 데이타가 부족해요. 그러니 그냥 신경 끄고 있습니다.

  • freude ()

    세아님, 일단 기소가 되었으니 어떻게  반증하는 지 지켜보죠.

    조국 일당이 한 거 치고 상식적인 게 별로 안보여서 참으로 볼 데이타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 산촌 ()

    이런 아이들 인턴(?) 무슨 개뿔 인턴인지... 그냥 고딩때
    하라니까 하는 그래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대충
    써주고 몇번 왔다 갔다 하고 했던 것을 가지고..
    가서 하는 일이래야.. 청소나 하고 .. 어른들 시키는 것
    조금 하다가 끝나는 거지..
    그럼 몇시간 했다고0 써주면 그거 갔다가 학교에 내고 ..

    이따위 것을,
    소위 말하는 대검찰청에서 수사를 하는 것도 웃기고..
    이런 것으로 국가적으로 소비하는 거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 댓글의 댓글 세아 ()

    우선요... 조국 장관 아들건은요 고등학생이 봉사활동 채우려고 하는 그런게 아니라, 대학생 때 법학대학원 가겠다고 인턴한 겁니다.

    검찰을 비판하시는 까닭은 이해됩니다만, 기본적인 상황은 파악하셔야죠 네?

    그리고요... 대학생이 법학대학원 가기 위해 하지도 않은 인턴활동 조작하는 거는요,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는 (아주 끔찍한) 범죄활동입니다. 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 조작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 산촌 ()

    여기 쓴 사람들 인턴 또는 봉사활동 한 내역 좀 한번
    각자 써봅시다..
    까 놓고.. 말입니다.

    거짓으로라도 ,,,
    자기가 봉사활동 어디서 어떻게 몇시간 했는지..
    어차피 여기서는 수사하지 않을 테니까 ..
    한번 써봐요..

    아마 기억도 못할 확률이 많을 텐데..
    그래도 공부깨나 했다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으니까
    기억력이 좀 있을테니까
    각자 한번 써봅시다.

    나는 내 아이 봉사 인턴 한거 적어 볼테니까..
    기억이 나는대로..

  • 산촌 ()

    진짜 꼴값들을 떨고 있어요..
    검사? 진짜 그정도 직위에 있으면 꼴값 좀 하고 삽시다..

  • 산촌 ()

    이거 많은 젊은 사람들 또는 지금 고딩들이 보면 웃어요.
    그 많은 월급과 대우를 받는 고위직 검사들이 애들 인턴
    증명서 가지고 했니 안했니 따위를 따지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국력낭비인지...

    이런 말하면 그러겠지..
    그런거 조차도 조사를 해야 한다고.,,

    그렇게 조사하고 싶으면 경찰들 시켜서이런 인턴 증명서
    따위 조사하려면
    지금 아무 학교나 들어가서 압수수색하고 인턴증명서
    압수하고 내용 들여다 보구 맞는지 아닌지 수사를 해보던지..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 ourdream ()

    산촌님 참...물타기 징하게 하시네요.

    첫째, 사람들의 직위와 직급은 권한만큼 책임을 주는 법입니다.
    청와대 비서관이 발행한 증명서는 그 만큼의 권한과 책임을 동반하지요.
    산촌님을 포함해서 아무 학교나 들어가면 그 수많은 학생들이 청와대 비서관 혹은 그 이상의 청와대 사람들에게서 받은 인턴 증명서가 나올 것 같아요? 님이나 나나 내 자식들 진로에 영향을 주는 공식 인턴십 청와대 비서관에게 받을 확률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그리고 둘째. 지금 이 사안은 조국과 최 비서관의 위치 상 이미 국가적 차원으로 공개가 된 상황입니다. 공개가 안된 그리고 미결정된 가능성을 근거로 다른 사람들과의 형평성을 말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죠.
    국세청에 의해서 유명한 연예인의 탈세가 걸렸어요. (거기다가 그 연예인은 평소에 착한 납세자의 이미지로 자기를 널리 홍보했음) 그런데 그 연예인은 반성은 커녕 나만큼 탈세한 사람들 또 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고 얼굴 뻣뻣하게 들고 있는 상황이죠. 국세청보고 표적 세금 징수니, 세금 징수의 쿠데타니 어쩌구 하면서 물타기 하고 있다면요?

  • 댓글의 댓글 tSailor ()

    비서관으로서 발급한 문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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