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안 올리는거지?

글쓴이
지나가다
등록일
2020-02-22 08:30
조회
1,773회
추천
0건
댓글
5건
이 정권 진짜 이상한게
문재인대통령이 분명히 1월 28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선제 조치들을 과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발 빠르게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방역대책 과할 정도로 강력히 시행할 것”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25889.html

라고 말해놓고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0명도 넘게 발생했는데,

정부,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유지…'심각' 준해 총력 대응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663637_32633.html

이게 말인가 방귀인가?
신천지 특정집단 탓만 하며 현실에서 벌어지는 위험은 자신들의 이권에 따라
조국처럼 국민을 개 도야지 가재 붕어 취급하는 걸
대한민국 국민이 모른다고 생각하냐?

조금만 잘못 지적하면 문천지교들
길길이 날뛰면서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기는 커녕
내가 잘못한게 뭐야? 이제 단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일본 이기려고 하는데 너는 그동안 뭐했냐?
이따구 소리나 지껄이고 다니니.

인간들아 기본이 되 있으려면, 잘못을 지적하면 일단 반성과 사과부터 하는  거다.
그런 기본이 안되있으면 니들은 근본이 잘못된 놈들이라 매국노 반역자 사기꾼들에 불과한 거고.

도대체 과할 정도로 강력히 시행하겠다던 문재인대통령은
아무리 특정 종교집단이 확산의 주요인이 되었다고 해도
결국 전국으로 번진 지역사회 감염단계가 되버린건데

> 정부 “‘심각’ 단계 올릴 때 아냐…특정집단 원인 분명해”
> 다만 “검토해본 결과 아직은 지역사회 전파가 초기단계이고 또 부분적으로 나오고 있고 비교적 지역사회 전파되는 것이 원인이 분명하고, 특정집단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역학조사나 방역을 통해서 통제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따구 말이 개 소리냐 말이냐.
특정집단을 중심으로 일어났어도 특정집단이 전국 단위 지역 커뮤니티로 퍼져갔으면
이미 지역확산 단계로 접어든 거고. 이제는 특정집단과 상관없는 건데.

조국같은 정신병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벌어지는 일이 어떤 건지
국민들이 몸소 체험하게 해주니 신난다 어휴

  • 지나가다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 아직까지 경험해본적도 없고, 지금도 정확히 파악이 안되고
    심지어 음성판정자가 다시 양성으로 판정되는 일까지 발생되는 상황에서
    하루만에 100명 이상이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으면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는게 맞잖아
    이 매국노 반역자 사기꾼들아

    심지어 말로
    "신종 코로나 방역대책 과할 정도로 강력히 시행할 것”
    이렇게 떠들었으면 말이야

    심심해서 해본 말이었나? 쇼하려고 해본 말이었나?

  • 지나가다 ()

    정부,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유지…'심각' 준해 총력 대응

    위기 경보를 경계로 유지하는데, 심각 단계에 준해서 총력 대응하겠다라니

    국민과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 공무원들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나?

  • 지나가다 ()

    신천지 특정집단 감염이건 뭐건 간에 말야
    정상적인 아이큐와 계산능력을 가지고 과학기술적 소양과 이해도가 기본적으로만 있어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하루에 100명 가까이 쏟아지면
    당연히 통제가능한 범위를 넘어섰고
    접촉자수가 exponential하게 증가하는 수학적/과학적 법칙에 따라
    당연히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 밖에 없는 게 뻔한데.

    따라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생각하면,
    그 즉시 최상위 경보단계인 <심각> 단계를 발효하고
    동원가능한 행정 자원과 리소스, 예산, 인력을 총동원해서 확산 방지, 바이러스 대책에
    총력전 수준으로 올려야 하는데.

    어제 100명 오늘 146명 순식간에 346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도록

    위기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중지시키고는
    > 정부 “‘심각’ 단계 올릴 때 아냐…특정집단 원인 분명해”
    > 다만 “검토해본 결과 아직은 지역사회 전파가 초기단계이고 또 부분적으로 나오고 있고 비교적 지역사회 전파되는 것이 원인이 분명하고, 특정집단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역학조사나 방역을 통해서 통제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따구 말장난이나 하고 있는거 보면
    정말 이 정권과 문천지교들 뭐하는 놈들일까?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 걸까? 아니면 어디서 숨어있다 튀어나온 매국노 반역자들일까?

  • 지나가다 ()

    설마 이 인간들이
    <심각> 단계면 정치집회 강제 금지 가능한데,
    광화문 보수단체 정치집회 방치했다가 환자 발생하면, 국민의 눈과 귀를 그쪽으로 돌려서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분노를
    정권이 아니라 수구꼴통들 집단때문이라고 돌리려는 작전인건 아니겠지.

    조국같은 매국노 반역자 가짜 진보 사기꾼들이 나라를 거덜내고 있어서
    도대체 믿고 싶지 않은 것까지 떠오르니 어휴

    결국 의사들이 말한데로 지역사회 감염확산이 피할 수 없이 일어나고 있네.
    끝까지 통제가능하다고 주장했던 이 정권과 민주당 사기꾼들 말과는 달리

  • 레이나태리 ()

    The ship was not that big either. I have to shoot close to the camera
    He was prone to run aground if he made a mistake. I'd rather have small freckles
    It was advantageous. If you were close enough to fire artillery and rifles, the Korean soldiers would be right
    https://deutchdeko.com/coin/ - 코인카지노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640 표창장 위조에 사용됐다던 동양대 PC의 증거능력 상실 댓글 25 시나브로 04-20 3816 0
14639 내로남불의 이유,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모른척하는 댓글 9 세아 04-19 2784 0
14638 정치혐오를 얘기하는 글을 보면서 댓글 4 늘그대로 04-19 2377 0
14637 선택적 분노에 대한 제 생각 댓글 9 mhkim 04-18 2577 0
14636 내로남불(naeronambul)의 근원에 대한 고찰 댓글 38 avaritia 04-11 3480 0
14635 슬픈 미얀마 댓글 6 예린아빠 03-31 2626 0
14634 서울시장 중국인 투표권과 조선구마사 댓글 9 지나가다 03-28 2853 0
14633 옛날에 진로 고민글 올렸던 학생입니다 댓글 2 default 03-11 3048 0
14632 변동성이 커진 사회 댓글 28 예린아빠 03-10 3695 0
14631 백신을 늦게 맞는다고 징징거리는 마음 댓글 3 시간 02-27 2628 0
14630 우리는 전기차 예측했나? 댓글 22 시간 02-15 3660 0
14629 게임스탑 공매도 가치와 가격 댓글 7 예린아빠 01-31 2478 0
14628 유시민 사과문 댓글 8 시나브로 01-25 2875 0
14627 [브릭에서] 가짜 학회? 가짜 학술지는? 댓글 1 누구라도 01-25 3043 0
14626 코로나 이후의 세상 댓글 12 예린아빠 01-14 3414 0
14625 건축공학과 제로에너빌딩과 관련된 환경분야의 미래진로 질문드립니다. 댓글 2 neige0890 01-09 2322 0
14624 (SARS-CoV-2 virus) USA 26184 vs. 10 Korea 댓글 3 시간 01-05 2546 0
14623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 댓글 41 시간 12-03 4021 1
14622 내년 중국 한국 미국은 어떤 모습일까? 댓글 18 예린아빠 11-13 3393 0
14621 과거 해리 트루만 (민주당) 댓글 2 시간 11-05 2360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