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코로나 전염병 질환자 증가
- 글쓴이
- 남영우
- 등록일
- 2020-03-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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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00301n17067
대구지역 20대 청년층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대구지역 신천지 교회 관련자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대 청년 중 대학생 비율 및 명단확보를 통해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은 거주지와 재학중인 대학의 지역이 일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대구지역 청년이 감염되어도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한 전국각지 대학의 재학생일 수가 있습니다. 이미 확진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개강이 되어도 완치판정 이전에 대학에 출입을 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발현 뒤에 검사 중인 대학생이 개강이후 확진자로 판정이 날 수 있습니다. 지금 3월16일 개강에 첫 2주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을 하도록 (현실적으로 제대로 수업이 될 지의 가능성은 별개로 하더라도) 결의한 대학이 꽤 됩니다. 그러한 대학들은 오프라인 수업시작일은 4월1일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재학생 중 3월말 또는 4월초 혹은 종강 이전에 증상발현 후 확진자 판정이 날 때의 사후처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대구지역 20대 청년층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대구지역 신천지 교회 관련자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0대 청년 중 대학생 비율 및 명단확보를 통해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와 달리 대학은 거주지와 재학중인 대학의 지역이 일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대구지역 청년이 감염되어도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한 전국각지 대학의 재학생일 수가 있습니다. 이미 확진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개강이 되어도 완치판정 이전에 대학에 출입을 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발현 뒤에 검사 중인 대학생이 개강이후 확진자로 판정이 날 수 있습니다. 지금 3월16일 개강에 첫 2주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을 하도록 (현실적으로 제대로 수업이 될 지의 가능성은 별개로 하더라도) 결의한 대학이 꽤 됩니다. 그러한 대학들은 오프라인 수업시작일은 4월1일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재학생 중 3월말 또는 4월초 혹은 종강 이전에 증상발현 후 확진자 판정이 날 때의 사후처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