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을까?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20-03-12 03: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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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중국속담에  "돈은  귀신도  부린다"란  말이 있다지만은
바이러스를  잡는것은  바이러스가  무슨  이유간 건에  스스로  소멸하던지
치료제 뿐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바이러스가  인간의  통행을  통제하는  것이라면은
인간의  행동이  제약 받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고통을  돈으로 치유 할수는 있다.
어짜피  움직일 수 없다면은  돈이라도  쥐어줘야  죽지 않고  버틸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는  일거리도  던져 줄수 있는 것이다.
일이야  남이  해도  그  이익이  자신에게  돌아 오면은  역시  나는 해피한  것이니까.

그럼  일차적으론  금리를  인하해서  자산가치의  손실을  방어해야  할것이다.
집에  쳐박혀  있는데  돈 갚으란  소리는  들으면  안되니까.

두번째는  손해를  보전해  줘야  할것이다.
 안 움직여도  나가야  할  비용은  남(국가)이  대신  처리해  주면은  정말로  해피 할  것이다.

마지막은  이  와중에도  수요를  일으킬  만한 것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할것이다.
있다면은  세금 쓸  필요없이  위기를  극복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막상  생각나는것은  강남에  아파트를  때려 짓는것  정도?

들리는 말로는  이번  역병이  세계화  되면서 반 이상이  결릴것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던데
주변  사람들과  토론(?)  비슷한  것을  했는데
그럴 경우에  늙은이의  교회 출입과  젊은이의  클럽  출입 중에  어느것이  더  위축 될  것이냐란
것이였다.
다들  늙은이의  교회  출입이  줄면서  교회사업의  심대한  타격을  걱정 했는데
문제는  교회가 아니라  클럽 갔다온  아들 딸과  한집에서  생활하는  늙은이 들이다.

어제  오늘  중국  한국에서  바이러스 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란  말들이  나온다.
중국은  100미터 달리기  막판  테이프를  끊을  순간인데
유럽은  10미터  정도이고
미국은  몸푸는  단계란  것이다
물론  중국 한국이  먼저  일상으로  돌아 온다면은  다른  나라들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  (오지랍이지만)  우리는  탈출 했는데  남들은  계속  수렁이라면은  그것 역시  우리에게도
언해피 일 것이다.
문화적  차이가  바이러스를  대하는데  아주  다른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란  생각도  든다.

  • 돌아온백수 ()

    한국 정부의 발표를 보면, 몇가지 긍정적인 통계가 있죠.
    치사율이 높지 않다는 것, 그리고 젊은이들은 중증으로 가지 않고 회복된다는 것이죠.
    코로나 바이러스가 평균수명에 영향을 주는지는 한참 후에 통계가 나오겠죠.

    그렇다면, 백신이 나오고 치료제가 나오면, 해결이 된다는 거죠.
    그때까지 위축된 경제가 문제인데요.

    한국정부가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앉아서 경제가 망가져서 입는 위험과, 적자재정으로 인한 위험을 비교해야겠죠.

    경제난 해결도 한국이 앞서 나가야할때입니다.

    재택근무, 온라인쇼핑, 온라인 강의 등으로 여전히 경제활동이 됩니다.
    오히려, 5G 투자를 확대해서, 원격회의를 활성화 하고, 배달으로 대표되는 물류의 혁신에 투자할 기회입니다.

    한국이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시나브로 ()

    재난기본소득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자영업자들은 당장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단계에 진입한 비율이 꽤 될겁니다.

    금리를 낮추는 것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그런 돈은 자칫 부동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 연말에 시행한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가늠하지 못하겠는데, 금리 인하전에 재산세를 늘린다든지 하는 부동산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 중국을 제외한 유럽과 일본이 제로금리에 가깝기 때문에 한국에게는 이번 사태가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중국은 어떤 방법으로든 양적완화를 시도할 것이고, 미국이 추가로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을 높게 보더군요.
    우리는 금리인하 여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유럽 일본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 상황같습니다.

    백수님 말씀대로 정부가 지원해서 이럴 때 통합 온라인 앱을 개발해서 모든 오프상인들을 끌어들인다면 자영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위와 같은 생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가 한국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예린아빠 ()

    독일 메르켈  총리의 " 코로나19  지구인구 2/3 감염설"이  맞는다면은

    1...공중 의료 시스템이  엉망이라고  알려진  미국
    2..다큰  자식들이  부모와  좁은 집에서  함께 사는  한국(중국 일본)

    둘 중에서  어디가 더  불리한  환경 일까요?

    그 답은  몰라도  한국(중국 일본)에서  젊은이들의  주거 독립이  늘어나고
    미국에서  공중 보건이  강화 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좋은  방향으로  예측해
    봅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없다고  그것이  나올 때까지  인간들이  움직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인간들이  움직일  최소한의  의료 시스템이  필요할  것입니다.

    뭐가 있을까요?
    당뇨나  임신 판별지  수준의  쉽고도  간편한  진단키트와  원격진료 체제가  최소한의
    공중 의료 방역망  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가  인간의  이동을  막고 있다면은  과거  다른 이유로  인간의  이동을 제한 했던
    것들을  해제하는 것도  문제 해결의  유력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가장  확실한  큰  한방은  당근  "미 중 무역전쟁"의  종식 이겠죠.

  • 예린아빠 ()

    유럽(영국)에  관한  기사 둘을  올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3&aid=00000271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3&aid=0000027147

    현재 영국 내에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선정된 병원은 30개이고 병상은 4000개밖에 안 된다. 그나마 영국 병원의 병상은 95%가 차 있어 5%밖에 여유가 없다. 영국에는 의료진 10만명이 부족한 형편이다. 게다가 브렉시트로 인해 EU 출신 의료진이 귀국하는 사태가 벌어질지 모른다. 또 브렉시트 협상이 제대로 안돼 유럽으로부터 들어오는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영국 의료기관들은 정지된다. 이런 상황에서 만일 수천 명 혹은 수만 명의 확진자가 나오면 영국 병원은 일반 환자들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설상가상의 비상이 걸린다. 이런 약점들을 고려하면 사실 영국은 어느 나라보다 긴장해 코로나19 사태에 민첩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인데 오히려 너무나 느긋해서 놀랍다 못해 경악할 정도다.
    ...................................................................................
    특히 신문은 영국 정부가 이른바 ‘집단 면역’을 코로나19 방역의 기본 원칙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자유방임적 태도와 지나치게 느슨한 대처”라며 “이기적인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앞서 패트릭 밸런스 영국 정부 수석과학보좌관은 지난 13일 <비비시>(BBC) 방송에 출연해 “인구의 60%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집단 면역’이 형성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나는  이걸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죽게 되는것을  "이  또한  운명이다"  라고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나요?

    자신들의  국가  체제의  모순을  개인에게  전가시키는  아주  비열한  태도이며  거기엔
    당연히  계급적  차별이  존재합니다.

    중국이나  한국에서의  방역활동이  그들에게는 "호들갑" "비문명"으로  보일까요?
    자신들의  약점  자신들은  할수 없는것을  하는  남에 대한  문명적  모독에  다름 아닙니다.

    모르면  배워야지  왜  헐뜯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은 전체  인국의 10-20퍼센트가  의료 사각지대라고  합니다.
    지금도 독감으로  매일  100여명이  죽는다는데  아마도 그중에  상당수는  "돈" 문제  일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코로나 19 로  진단 받고  치료 받는데에  치료비는  누가  지불하나요?

    유럽과  미국에서 벌어지는  금융시장의  공포는  온전히  "코로나 공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국가가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면은  산속에서  혼자  사는수 밖에는
    없는것  아닌가요?

  • 예린아빠 ()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삶은  어떨까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은  완전히  사라지지도  않았고  치료제 백신이  나오지도  않았지만은
    어떡해서든지간에  직장 다니고  학교 다니고  저녁이나  휴일에  놀러 다니게 될때를  말이죠

    그쪽으로  가장  앞서 나간  나라가  중국이죠.
    한편으론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남들은  도저히  따라 할수  없는  것들도  보입니다.
    사람을  초록  노랑  빨강으로  구분해서  출입을  통제 한다면은
    기술적 차원을  떠나서  우리가  감내 할수 있을까요?
    비난은  하지만은  대안이  없을 시에는  모두가  통제를 (당)하던지
    아니면은  모두가  "자율적 기준"에  의해서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것 인가요?

    중국 다음에  우리가  바로  뒤따라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듯  해서  걱정 반  나머지
    또  걱정 반으로  뭐 하나  뚜렷한 것이  안보이내요.
    과연  4월에  개학을  해도  별  문제가  없을까요?
    만약에  사고가  나면은  그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아니  어린아이나  젊은이들을  집에  잡아 두는것이  현실적으로  가능 하기는 한가요?
    정말  세상이  참  뭐 같습니다.
    ......................................................
    금리도  내렸고  재정을  통해서  직간접으로  지원도  할듯  하지만은
    줄어든 일이  늘기는(과거로 돌아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후의  삶이  바이러스와  함께 하는 삶 이라면은 정말로  지금 중국이  삶이 하나의
    모델이  될수도  있겠죠.
    그럼  그런쪽으로  사회를 바꾸는 것에  수요가  있을까요?

    인당  백만원씩  한달만  줘도  50조 입니다.
    한달으로  끝난다는  확신만  있다면은  충분히  가능한  정책입니다.
    그러나  몇달  계속되고
    끝나도  완전한  회복이  안되면은  어떡해야  하나요?
    생산을  자극하지  않는  케인즈식  투자가  뭐가  있을까요?
    결국은  강남  아파트 인가요?

  • 돌아온백수 ()

    이런 상황에서 부정적인 얘기 자꾸 해본들 도움이 안되죠. 그래서 다들 말을 아끼는 거라 봅니다.

    지금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것은 겪어보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표현하는 거죠.
    보수적인 사람들은 겁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은 그냥 습관에서 온 조건반사라고 봅니다.

    저는 지난 두달간의 드라마만 봐도 희망을 봅니다.
    그당시 부정적인 얘기와 비난과 저주로 일관하시던 분들은 지금 상황을 여전히 비난하겠죠. 하지만,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행동의 자유, 이동의 자유, 발언의 자유가 다행으로 느끼지 않을까요?

    우리는 인간입니다. 로봇이 아니죠.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그런 도구가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은 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쇼핑도 하고, 강의도 듣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정부를 비난하고, 살고 있습니다.

    두달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더 드라마를 만들지 모르죠. 그럴거라고 바랍니다.
    달라진 환경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낼겁니다.

    저는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오고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그렇게 바라던, 리셋이 되고 있으니까요.
    전쟁이 아니지만, 리셋 되고 있어요.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나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 예린아빠 ()

    중국의  방역 지원팀이  이탈리아를 가서  깜짝  놀랐다지요.
    거리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요
    유럽..이탈리아를  이해할 정도의  지식은  없지만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하는 한중일의  각기  다른  태도는  지금도  현재진행형 이면서 
    향후  많은  논쟁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북한도 있군요.

    저는 동양3국이  각자 처한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어디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역병을  퇴치하는 것이니깐요.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한편으론  배우면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은  합니다.
    일본이 평소대로 4월에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중국과  일본을  주의깊게  관찰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남을 통한  공부와는  별도로  우리도  준비할  것이  정말로  많을 것입니다.
    규율이 잡힌  생산현장에서의  방역활동  그이상이  필요할 것입니다.
    자신이  없으면은  일본이  하는것을  한달 정도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어보입니다.
    ...........................................
    위기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역시나  항상  사회적  약자이죠.
    비정규직..알바생..영세자영업자들이  그들이죠.
    문제는 이들에 대한  구제 역시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입증..소명의  벽을  넘기  어렵지요.
    우선은  쉽고도  빠른  대출 방안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국가(신보)가  보증하고  한은이  직접 대출하는  방식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재정 투입은  정말로  정치권이  슬기롭게  방안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재정은  속도 보다는 공정함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벌인다던데
    5G 나  고압전선(?)등  우리도  참고할  것이  있다면은  아니  의료체계에 대한 투자
    등도  포함해서  추가 재정에  포함시켜야  할것입니다.

  • 예린아빠 ()

    (유럽)축구도  안하고  잠은  안오고 해서  트럼프  기자회견을  우연히  보고있는데...
    이탈리아가  심각해  보입니다.
    중국에서  우한을  봉쇄한 것이  두달 전  쯤 인데
    그동안  뭘 했기에  이렇게 망가졌는지
    밖에서 보기에는  의료체제의  붕괴가  아니라  국가의  붕괴로 보입니다.

    안하던 것을  하는것 만큼  하던것을  안하는 것이  힘 든 법입니다.
    술 담배  끊기  어렵죠,
    의사가  당신  안끊으면은  죽는다...라고  말해야  끊을 겁니다.
    그걸 할  리더쉽이  없으니까...그저  동양..중국 혐오감으로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려
    한것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러면서  대비라도  하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혐오감만  부축인듯  싶습니다.
    그  결과가  하루 800명의  죽음으로  돌아온  것은  아닌지...

  • 예린아빠 ()

    제가  여기다가  댓글을 쓴지가  일주일이  지났는데  상황은  더욱 더  나빠지고 있네요.
    인도에 관한 아주  참혹한  기사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07359
    현지 TV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을 보면 줄을 선 이들도 있지만, 상당수 근로자는 서로 버스에 타겠다고 뒤엉켜 밀려든 바람에 난장판이 연출됐다. 일부는 출발하려는 버스 위에 올라타기도 했다.

    정부가 거듭 강조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완전히 무시된 셈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이들도 상당수였다.

    특히 이들은 밀폐된 버스에서 밀집된 상태로 귀향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광범위하게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사회적  현상을  인간  하나하나에게  적용하기  힘들때에  "원죄"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저들이  무슨죄를 지었다고  저런 고통을  당하는가?
    가난한  나라 인도에서 천민으로  태어난 것이  죄인가요?

    중국 유럽 미국이야  세계적인  관심이라도  받지...
    정말로  "종교적 감정"이  드는 밤입니다.


    ...................................
    중국을 보면은  사태 수습에  들어가서  3개월 정도가  걸린듯  십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사회체제상  가장  빠를수도  있겠죠.
    다른  나라들도  열심히  하면은  6개월  안에는  수습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판에  수습  이후를 말하는것이  뭣 하지만은
    정말로  이번 사태는  과거  1 2차 대전  못지않는  충격을  주었다고  기록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바이러스의  끝을  알기  어렵듯이
    그 이후의  사회  역시  과거와는  다른  그  어떤  사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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