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점에 서있는 세계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20-06-0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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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이나  변곡점 등의  말들은  역사를  사인곡선 같이  순환적으로 보는듯  해서  쓰기  거북한
말이지만은  세상이  뭔지  모르지만은  내가  경험  상상해 보지 못한  방향..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강한  의심이  든다.

1...미국은  9년만에  대규모  시위를  다시  시작했다.
  전에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아큐파이드 월스트리트"란  구호로  미국이  1퍼센트를  위해서  99퍼센
  트가  희생되는 것에  대한  분노였다면은    이번에는  99퍼센트  안에서  좀더  분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을  발전으로  볼수도 있고  분열로 볼수도  있으나  오바마와  트럼프의  차이도 있음
  은  명확하다.

2...항상  결론은 기승전  미중  패권 전쟁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중국은  미국의  행동에  맞춰서  대응을  하는데  막상  미국은  중국의 
  반응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는 것이다. 물론  중국이  미국의  행동에  맞춰서  대응 한다는 것은
  전술적  의미이지  전략 까지  유연(?) 하다는 것은  아니다.
 
3..내기억이  맞다면은  10년 전  한국은  환율이나  주식  부동산  모두  최악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여타  선진국(?) 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니  나아가서는  뛰어  넘을려는  모습도  보이기도 하다.
  소위  "국뽕"  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인들이  매우  과감한  돈돌이를  하는 분위기다.
  물론  그  결론이 " 1퍼센트만을  위한  세상" 일 수도 있다. 

4..세상은  조금식  계속  엇갈린다.
  바이러스로  인한  이동 제한을  돈으로  해결하려  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약화)의  문제를  관세  정치 군사적  억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분야 이겠으나  결국은  "헛수고" 일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 시간 ()

    이 책의 제목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00

  • 돌아온백수 ()

    아마도 각자의 생활에 이렇게 가까이, 그러니까 매우 광범위한 변화가 진행된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 빨리 세상이 변하는 걸 경험해 보지 못했죠.

    코로나는 하나의 계기 일뿐이라고, 나중에는 알게 되지 싶습니다.
    미래라고 아득하게 생각하던 일들이 오늘 내일 벌어지고 있어요.

    이런 시국에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는 것도 각자도생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냥, 시국에 떠내려가면, 생존이 막막하지 싶어요. 뭐든지 붙잡을 걸 찾아서, 꽉쥐고 버텨야죠.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벌써 학생들이 익숙해졌습니다.
    최근 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를 안가도 된다는 지점에서 학생들이 열광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제까지 말로만 위기라던 한국 대학은, 아마도 이번 변화에 가장 영향을 받는 집단이 될거라 봅니다. 어차피, 학령인구 감소로 아무나 가는 대학이 되고 있는데... 온라인 교육이 정착되어 버리면, 굳이 가야하는 대학이 몇개나 남을지??

  • 돌아온백수 ()

    암울한 변화만 있는건 아니죠. 재미있는 변화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가정에서 가사노동분담에 새로운 변화가 오고 있다고 하네요. 집에 가족들이 모여서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가사노동이 불평등하게 분담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는 거죠. 그래서, 싸움을 하기도 하지만, 새롭게 규칙을 만들고 적용하는 거죠.

    재택근무의 장점들을 강제로 느끼게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근무형태들을 고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노동법도 개정되리라 보고요.

    필수 직업들에 대한 보상도 달라지게 될거라고 하네요.
    사회가 지켜야하는 노동이 뭔지 드러난 셈이죠.

    세계화의 시대는 끝나는 모양입니다.
    안보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각 나라의 사정에 맞게 필수 제품을 국내생산이 유지되도록 제도화 하겠고, 이때 무역 장벽이 설치 되겠죠. WTO 도 변화를 피할 수 없으리라 봅니다.

    기본소득 얘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요. 기본소득과 복지가 동시에 추진되면, 기업에 보조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대등한 무역은 이제 정의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로 옮겨갈지도 모릅니다.

  • 예린아빠 ()

    현 세계를  아주  간단하게  묘사를 해보자면은
    1..중국의  지디피는  세계 평균  수준이고  인구는  1/5 정도입니다.
    2..중국 보다  지디피가  높은  국가의  인구가  얼추  중국 수준 입니다.
    3..인도  아프리카의  인구가  중국과  비슷합니다.

    세상은  일국 내에서의  빈부 격차  이상으로  국가간  격차가  심각합니다.
    10년 이상  세계는  디플레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딩도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수  있습니다.
    안팔리는 상품을    돈 까지  꿔주면서  억지로  중국 위의  나라  국민들에게  소비를 시키려
    하지말로  중국 밑의  인도 아프리카 기타 등등에게다가  팔면은  됩니다.
    돈을  꿔주던  그냥  주던  거기에다가  투자하면은  뭐든지  효과가 나오겠죠.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홍콩이 왜 문제일까요?
    등소평이 약속한 50년 일국양제를 중국이 건드리면서 긴장을 촉발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중국을 보면서 논평을 하는건, 늘 코끼리 코 더듬으며 코끼리를 다 아는척 하며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중국이 개방된 사회가 아니기 때문이죠.
    언론이 통제되고, 교육이 통제 되는 곳이니까요.

    중국을 두둔 하는 분들은 전두환이 경제 살렸다고 두둔하는 한국의 우파들과 같은 논리죠.

    항상 한국의 우파들은 일관성이 없는게 문제이죠.
    전두환 좋으면, 중국 시진핑도 좋아야 하는데.... 트럼프가 좋다고 하니...
    이래서, 한국의 우파들이 지지를 제대로 받지를 못하죠.

  • 예린아빠 ()

    에고..중국이  폐쇄적인지  개방적인지를  무슨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나요?
    확실한 것은  지금의  중국은  어제의  중국보다는  훨씬 더  개방적이고  자유롭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수천년  역사에서 지금같이  부강하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사회가  중국에서 있었나요?

    언론통제..교육통제는  어느 나라나  유 무형으로 다들  존재합니다.
    리버럴이  남의  자유까지  존중하는 사회는  원칙적으로는  "아나키즘" 밖에는  없습니다.

    중국을  이야기 할때에는 좀더  현실적인  통제를 말해야  하겠죠.
    "출산의 자유"와  "이동의 자유"를  제약하는 문제입니다.
    이걸  자유롭게  푼다면은  중국은  1949년 해방 이후  새로운  사회로  진입하는 것이겠죠.

    홍콩이 왜 문제일까요.
    현재 홍콩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시위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은  마치  조선시대  예수쟁이들이  교황에게
    조선을  공격해 달라고  편지를  썼듯이  미국과  영국에게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문제가 아니라  홍콩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데  실패한  홍콩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나마 저렴한 지방 아파트 라도 있는데  서울보다 작은  홍콩에는  그런
    땅이  없죠  있는땅은  대부분  재벌들에게 과점된  상황이고요.
    지금의  홍콩 지도층은  그들  부자들의  연합 카르텔로 보이고요.

  • 댓글의 댓글 돌아온백수 ()

    개방에 기준이 있다는 얘기는 논리적 모순이죠.
    누군가 열고 말고를 결정하는게, 폐쇄된 사회이죠.
    그게 공산당이라는건 세상이 다 아는데...

    이런, 상식이 정렬이 되지 않으니, 토론이 성립하지 않죠.

    일당 독재가 아닙니까?
    그걸 전체주의라고 합니다.

    중국식 전체주의라는 얘기가 또 나오나요?
    말장난이죠.

  • 댓글의 댓글 예린아빠 ()

    지구상에 200여 개의 국가가 있답니다
    그들  하나하나가  다들  스토리가 있겠죠.
    중국  공산당 정권은  고스톱 쳐서  권력을  잡은것이  아님은  세상이 다들  ㅇ압니다

    물론  그들의  생각과  인민들의  생각이  일치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짐만  그건  중국 인민들이  실천을  통해서 증명해  내지  않고서는
    제3자가  알수는  없습니다 홍콩 젊은이들의  행동이 중국 인민들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보시나요?
    그들이  개방을  하던  말던  그들의  판단입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책임  역시  그들의  몫이구요.

  • 늘그대로 ()

    전환점이란 말에서 홍콩문제로 화제가 전환되는 것이 재미있네요. 얼마전 홍콩보안법 문제가 중국정부가 약속을 어긴 것이냐에 대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먼저 1국양제의 약속은 50년이라는 기한을 두고 한 약속이고, 그 기한이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이 50년이라는 기한이 무엇을 의미하느냐가 첫번째 문제인 것 같습니다. 50년후의 홍콩의 체제는 이전 영국땅일때와는 바뀔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급격한 변화는 좋지않다는 인식에서 완충기로 설정해 놓은 것이 50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기간동안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조금씩 합의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아무 것도 바꾸지 않고 50년 후에 갑자기 모든 것을 바꾼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런데 50년 후에 홍콩이 현재의 1국양제를 유지할 지, 중국정치에 포함될 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발표된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중국정부의 조치를 보면 홍콩의 기능에 대해 상하이, 광주, 하이난으로 분산하려는 것 같습니다. 결국 약속된 50년 후에 홍콩의 1국양제는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홍콩 보안법에 대해 홍콩주민들의 반대 목소리 (심지어는 홍콩독립이라는 플래카드)를 보여 주면서 중국정부의 입장에 대해 설명한 신문기사를 찾기 힘듭니다. 중국정부의 입장은 원래 홍콩을 돌려받으면서, 홍콩에서도 중국에 대한 반란, 반역 등에 대한 처벌 법을 만들기로 했는데, 여태까지 만들지 않아서 중국정부에서 지도를 내려 보낸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현재의 홍콩은 미국에서 인정받은 특수 지위를 바탕으로 중국에 대해 배타성을 보여 주고 있었는데, 무역측면에서 미국에서 중국을 계속 압박하는 국면에서 구태여 홍콩을 통한 미국과의 교역이라는 제한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중국에서 입장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홍콩의 현재 지위를 재검토하겠다고 했지만, 그건 오히려 중국측에서 계산에 둔 카드이고, 미국에선 홍콩의 지위를 유지할지, 폐지하고 중국과 직접 교역을 할지, 아님 완전히 교역을 중지할지 의 선택만 남은 것 같습니다.

  • 시나브로 ()

    제 머리속에 자리잡은 아래의 생각이 어디에선가 보았기 때문일 것인데 확실한 기억은 없습니다.

    홍콩문제는 미중무역분쟁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압박을 홍콩을 통한 우회무역으로 완화시키려는 것이 중국의 전략이고요.
    미국은 중국에 투자된 서구자본을 중국-홍콩간의 우회무역을 통해서 빼내어 가겠다는 것이 속마음입니다.
    그야말로 동상이몽이죠.

    중국은 자본유출을 막기 위해 (돈 빼돌리는) 범죄인을 홍콩으로부터 송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국은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홍콩시민들을 거리의 시위장으로 유도하고 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일대일로의 중간요충지 우루무치에서 자주 과격시위와 테러가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모습이죠.

    위에 열거한 내용이 맞다면 접점이 어디쯤에 있을까요?
    미국은 홍콩의 관세혜택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방법이 있을테고 트럼프가 트윗으로 이 내용을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물가측면에서 미국의 속마음은 아닙니다).
    중국은 금융개방과 지적재산권보호에 협조하는 정도가 마지노선일 겁니다(미국의 속마음).
    인터넷 개방은 차세대 핵심 먹거리 빅데이터 시장을 구글에 내주는 것이라 불가능 할 거라는 설이 지배적인 듯 보이고요.

    우리의 입장은 어떻게 보면 기회고, 잘못 말려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중국제품의 상당부분을 우리몫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호재입니다.
    반면 양자택일을 강요받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었다가 무역보복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할 때입니다.

    이러때 일수록 돈 안드는 립서비스가 요긴하게 작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내 언론 환경이 정부에 비협조적인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 돌아온백수 ()

    중국은 트럼프가 낙선하기를 기대하는 듯 한데.....
    민주당도 대중국 전선은 같은 입장이라는 것이 함정이지 싶어요.
    물론, 트럼프가 바이든이 친중이라고 밀어부칩니다만, 이건 선거전술이고요.
    오바마가 추진하던 TPP가 중국 봉쇄의 한 방법이라는 건, 잘 알려진 얘기입니다.

    오바마는 일본을 대중국 봉쇄작전의 교두보로 봤고, 한국을 중국의 일부로 봤죠.
    경제 공동체로 본거죠. 안보와 경제를 분리해서 접근하려 했죠.

    트럼프는 한발 더 나아가서, 한중 관계에 틈을 만드려고 하구요.
    바이든은 오바마의 TPP 를 다시 들고 나오면서, 트럼프가 벌려놓은 한중관계를 이용하겠지요. 한국은 참 어려운 상황으로 가는데요.
    양쪽에 다 팔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리 쉽지 않겠죠.

    중국이 환율을 어디까지 내릴지 봐야겠습니다만.
    원화의 가치하락을 어디까지 견딜지가 쉽지 않아요.
    속도가 문제인데요. 원화의 하락이 빨라지면, 어쩔 수 없이 중국과 디커플링으로 가야 합니다. 이 시기가 힘들어요.

  • 빨간거미 ()

    코로나 덕분(?)에 국내에 제조 공장을 지으려는 해외 자본이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참으로 역동의 시대네요.. 안그런적이 있었나 싶긴 하지만요.

  • 리영희 ()

    일본의 관점은 한반도에 평화가 오지말고 분단이 영구하는 것이네. 한국은 항상 밑에서 쿠션 혹은 총알받이 하라...본질적으로 러시아가 개입되어 왔다는 것, 스탈린과 김일성이 만났다는 것의 의미가 ... 무겁네. 빅토리아(러시안)도 유럽의 관점 힘센 이의 관점에서 매사를 보았을까? 트럼프 대북정책/행보는 참 특이하다.

    러시아 이민자들은 트럼프와 푸틴 중 누구를 지지할까? 아마도 롱타임 집권하신 푸틴일 것... 그것이 피, 뿌리, ... 차르 왕조 부패가 싫다고 볼셰비키 혁명을 했는데 그 결과는 다시 푸틴의 장기집권? 뮤슨 차이가 있을까?

    박의 17+1년  독재룰 총한방으로 지워보니 그의 카피인 전/노 형제가 7+5=12년 다시 집권. 세상은 바뀌는 듯 보이지만 정말 천천히 바뀐다. 긴 안목으로...통일이 설령 되더라도 분단 때와 바슷할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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