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진로 고민글 올렸던 학생입니다

글쓴이
default
등록일
2021-03-11 19:34
조회
2,642회
추천
0건
댓글
2건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몇년 전에 한국 대학과 해외 대학 중 고민하던 글 올렸던 학생입니다.
옛날에 여기서 많은 분들이 조언 주셨던 덕분에 해외 대학 진학했었는데 오랜만에 와봤네요 ㅎㅎ
근황부터 말씀드리자면 FANG 중 하나에 개발자로 취업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때 조언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많이 고민했었는데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덕분에 좋은 결정 내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주변에 또 열심히 하는 친구들 많아서 자극도 많이 받았어요. 덕분에 좋은 회사에도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여기 다른 분들처럼 다른 분들께 좋은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훌륭한 동량이 되주세요.

  • tSailor ()

    원하는데 취직하신 것 같아 축하합니다. 앞으로, 조언을 구하는 후배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세요.

목록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4655 핀테크 규제 댓글 3 늘그대로 09-27 1491 0
14654 인터뷰 컨트롤... 댓글 1 리영희 09-19 1534 0
14653 어떤 제도가 존재하면 사회주의인가? 댓글 13 늘그대로 09-08 2036 0
14652 중국의 미래는 한국의 현재인가? 댓글 7 예린아빠 09-03 2059 0
14651 Bozart로 활동하시던 임규태 교수님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댓글 7 겨울꿈 08-09 3159 0
14650 대륙연결철도 댓글 10 늘그대로 07-27 1891 0
14649 문재인은 왜 일본에 가려했을까? 댓글 8 예린아빠 07-21 2215 0
14648 두 갈래 길 묵공 07-11 1719 0
14647 출입증 목에 걸고 피는 담배 댓글 1 시간 07-05 2130 0
14646 미중 패권전쟁의 최전선이 된 한반도 댓글 9 예린아빠 06-16 2007 0
14645 백신을 맞았는데, 2주 격리를 해야하는 모순 댓글 11 시간 06-12 2281 0
14644 한국사회에서 호칭의 어려움 댓글 2 늘그대로 05-26 2327 0
14643 이간질과 분열로 먹고 사는 조선일보 댓글 8 시간 05-22 2314 0
14642 표창장 위조에 사용됐다던 동양대 PC의 증거능력 상실 댓글 25 시나브로 04-20 3239 0
14641 내로남불의 이유,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조차도 모르는/모른척하는 댓글 9 세아 04-19 2329 0
14640 정치혐오를 얘기하는 글을 보면서 댓글 4 늘그대로 04-19 1942 0
14639 선택적 분노에 대한 제 생각 댓글 9 mhkim 04-18 2153 0
14638 내로남불(naeronambul)의 근원에 대한 고찰 댓글 38 avaritia 04-11 2996 0
14637 슬픈 미얀마 댓글 6 예린아빠 03-31 2197 0
14636 서울시장 중국인 투표권과 조선구마사 댓글 9 지나가다 03-28 2372 0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