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중국인 투표권과 조선구마사

글쓴이
지나가다
등록일
2021-03-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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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있는 중국인들에게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투표권을 준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의 90% 이상이 중국계 외국인이고. 중국인, 조선족, 화교.
다문화 이민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영주권이 있어도 참정권과 투표권은 주지 않으며
오직 시민권자들에게만 참정권이 있는 미국을 봐도
국가의 골격을 유지하는 기본 구조를 지키기 위해서 허용할 수 있는 범위가 존재한다.

영주자격 취득만 해도 국가 근본의 일부인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 의회에 개입할 수 있는
참정권과 투표권을 중국인들에게 주는데도
중국을 적대시한다고 생난리를 쳐댄다.

그래서, 고려 최영장군을 비하하고
조선 건국 당시의 충녕대군이 서양 카톨릭신부를 기생집에서 접대하며 중국 월병과 전병으로 배경음식을 깔고 중국 옷을 입고 중국음악을 연주한다.
조선과 고려가 중국의 식민지 국가였다는 걸 은연중에 깔아대고
그런 드라마를 만들어서 중국시장에 판매하고 유통시켜서 중국 공산당의 선전선동 도구로 활용하려다 덜미가 잡힌다.
심지어 제작비를 댄 쟈핑코리아라는 중국회사의 대표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민일보 한국대표처 이사라니. 중국 인민일보에서 일하려면 중국 공산당원이여야 하고 심지어 거기 이사라면 고위 공산당원이나 공산당

이렇게 중국에 찍소리도 제대로 안하고 설설 기면서 심지어 대한민국 역사왜곡까지 해주며
중국인들에게 서울시장 투표권과 지방 시장, 군수, 의회의원 투표권까지 주면서
몸바치고 중국 공산당에 충성하는데
뭐 좀 비판하면
그래서, 중국과 교역 끊을거냐고 방방뜨니 어이가 없다.
잘나가던 한국 인터넷 모바일 게임회사들의 게임들은 판호 허가를 수년동안 내주지 않아서 한국 인터넷 모바일 게임회사들의 중국사업은 모두 폭망하고
카카오 메신저가 중국에서 10년동안 차단당해서 한국 인터넷과 모바일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은 폭망했고, 네이버도 중국시장 진출이 차단당해서 중국사업이 폭망했고
한국 배터리 기업들은 중국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수년동안 이유도 없이 배제당해서 중국 배터리 시장에서 퇴출됐고
삼성전자 갤럭시 핸드폰 중국시장 점유율은 0%이고

한국의 위대한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모두 폭망 퇴출당해서
손해액이 수십 수백조원이고 앞으로 잃어버린 기회비용 손실도 수백조원인데
큰돈은 수백조원 미래가치 수천조원은 중국 공산당에 뺏기고
푼돈 받으면서 이거 잃어버리면 대한민국 니들 미래는 없다고 방방뜨니.

과연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LG전자, LG화학, 현대차, 엔씨소프트, 한국 게임회사들, 인터넷회사들, 전자, 화학, 자동차, 배터리회사들의 중국사업들 다 폭망시키고
중국이 쥐어주는 관광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인가? ㅋㅋ

다문화 이민국가 미국도 안주는 서울시장 선거권, 투표권과
지방자치단체 투표권까지 주는 데도 왜 화를 내며 방방 뜨는지 모르겠다.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하는데 말이야.
중국에 처절하게 당하고 돈 날리고 기술 다 뺏기고
이제는 조선구마사로 역사와 한류문화까지 파탄내려 해도
찍소리도 못하고 발발 기어 사는 이런 착한 한국인들보고
뭐래는 거냐? ㅋㅋ

  • 지나가다 ()

    경제적으로 따져봐도
    한국이 중국시장에서 폭망한 인터넷 모바일 시장, 게임시장, 전기차 시장, 배터리시장, 자동차시장, 스마트폰시장, 디스플레이시장, 전자시장 등과 중국이 우리한테 주는 돈을 비교하면
    한국이 폭망으로 손해봤는데도
    찍소리도 못하고 발발 기는데
    뭐가 불만인건지 ㅋㅋ

  • 지나가다 ()

    중국 식민지 위성국가가 될때까지 발발 기고 찍소리 내지 말라는 건지.
    서울시장 선거권 말고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권, 참정권 중국인들에게 줄때까지 찍소리 내지 말고 발발 기라는 건지 ㅋㅋ

  • 시나브로 ()

    영주권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은 비단 중국출신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므로 중국에 대한 호혜적 조치는 아니죠.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품목들 대부분은 우리가 중국제품에 대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수출이 거의 안되는 상황인데요.
    그렇더라도 반도체를 제외하면 성장성이 제로수준인 한국경제가 중국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원자재 수급도 중국을 배제하고는 시나리오 작성이 안됩니다.

    중국이 밉더라도 우리 경제시스템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협력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 빨간거미 ()

    2019년 기준 대중 수출 1,362억 달러, 수입 1,072억 달러를 포기하자는 말씀이신거죠?

  • ourdream ()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2711140372848
    작년 대만은 대중국 수출 비중이 43%에 육박.

    그런데 맨날 대만은 중국과 으르렁거리며 작년 초에 코로나 터지자 바로 중국 입출국 철저히 통제. 작년 내내 대만은 자국 내 코로나의 완벽한 통제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경제성장률 달성했고 이것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한 계속될 전망.

    한국이 영주권자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는지 어제 알았음. 한국에서는 외국인 영주권자의 90% 정도가 중국계인데 이건 좀 너무 속보임. 외국인 영주권자에게 선거 특혜를 주는 나라는 OECD 국가들 중에서도 한국 포함 몇 나라 안될 듯.

  • 빨간거미 ()

    한국은 영주권 획득 후 3년이 지나면 지방선거에 대한 선거권만 부여됩니다.
    유사한 국가를 대충 찾아보니,

    미국 일부 주,
    이스라엘/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핀란드/아이슬란드/네덜란드/벨기에/그리스
    영/프/독/이탈/오스트리아는 EU에 한해서,
    포르/스페는 EU와 식민지에 한해서,
    정도네요.

  • 시간 ()

    백인들 (미국)이 "분열"을 통해 통치를 해온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거기 놀아나지 말고, 잘 뭉쳐서 "을이나 병"으로 살게 하지 말고, 우리 후손들은 "주인 (갑)"으로 살 수 있게 터전을 잘 마련합시다.

    왜 "인종차별"을 하지 말자고 대 놓고 쓰고 피켓을 들겠습니까? 인종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웃을 사랑하라"고 적혀 있었습니까? 이웃을 도륙하고 살생하는 게 흔했기 때문입니다.
    백인의 후손과 백인이 아닌 이들의 후손은 시작부터 다른 세상입니다. 놀아나지 마세요.

  • 늘그대로 ()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주어야 할까? 라는 문제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재일교포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났더라도 귀화하지 않았다면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 정상일까요?

    한국정부의 입장은 영주외국인에 대한 지방참정권 부여를 원하는 입장으로 관련해서 국회의원들간의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정부에 대해 투표권을 부여했을 때, 나빠지는 점은 별로 없을 것같습니다.

  • 지나가다 ()

    갑자기 일본에서 차별대우받는 재일교포까지 한국내 조선족 중국인과 동일시하며 서울시장, 부산시장, 인천시장, 대구시장,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선거권에 엮다니 ㅎㅎ

    헌법에서 참정권과 투표권을 명시하는 이유는
    국가에 대한 국민의 정의와 국민의 권리, 의무가 연계되있기 때문인데.

    대한민국에서 영주권 외국인들에 대해서
    헌법에 논의된 국가와 국민, 국민의 의무와 권리를 국민 전체와 논의하고 협의했길래
    이런 법을 교묘하게 만든 것일까요?

    세계 어디에서도 제대로된 경제와 주권, 국가제도가 있는 선진국 아니 중진국 수준에서도
    영주권자들에 대한 참정권과 투표권은 주지 않는데...
    왜냐하면 근현대사 수백년동안 자신들의 영토와 국가에서 벌어진 전쟁과 분열, 투쟁, 민족의 비극과 몰락을 통해
    시민권자만이 국가와 국민의 기반이라는 걸 몸소 체험했기 때문인데.
    조선족 중국인 좀 많이 들어왔다고 바로 시장 결정권 투표권을 주는 건
    역사에 무지하거나 아니면 국가 기반을 흔들 아주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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