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미얀마

글쓴이
예린아빠
등록일
2021-03-3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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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아마도  년식이  된  분들은  미얀마  보다는  버마가  익숙하실  것이다.
더불어  박스컵  축구도 
................................................................
미얀마 및  동남아시아  아세안의  역사를  이해할려면은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전국시대로  접어들면서  철기시대가  시작되고  전쟁이  치열해  지면서  전쟁에  패한  종족(?)의
이동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것으로는  소위  "위만조선"이란  것도  있다.
그렇게  지금의  아세안으로  밀려간  미얀마  베트남  타이 종족 등이  발전된  철기무기를  가지고
ㅇ기왕의  원주민을  제압하고  각각의  왕국을  만들고  그들  사이에서  싸우기도  하고
중국의  침략에  맞서기도  하고
이후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등의  서구세력과  일보의  침략에  고통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와중에  아세안의  인종분포는  미얀마족  타이족  베트남족  등등의  지배종족과
중국에서  넘어온  화교
기왕의  소수종족
식민지  시대에  기왕의  왕국을  대신해서  식민지  모국이  권력을  준  이슬람  혹은  기독교  세력등등이  혼합이  되어서  수십조각으로  분열되어  있었다고  한다

작금의  미얀마는  불교를  믿는  버마족을  중심으로  과거  영국쪽  이슬람세력  화교와  소수민족등으로
나눠지며  버마족  역시  군부세력과  리버럴 세력으로  분열되어  있는듯  하다.
..........................................
지금  군부에  직접적으로  대항하고  있는  리버럴  세력의  선택은  무엇이 될까?
1...그냥  서구.. 주변  국가들에게  우리 좀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2...군부에  대항하기  위해서  군부를  제외한  모든세력과  연대한다.
3...나아가서  그들의  후견인(?)인  주변국과의  연대까지  시도한다.

뭐하나  쉬어보이지는  않지만은  특히나  주변국들의  태도  역시  회의적  으로  보입니다.
방글라데시  태국  중국등이  군부집단을  인정하지  않고  무장세력에게  근거지 까지  제공할수  있을까요?
좀  "작전"을  통해서  해결 할  수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
군부를  분열시킨다면은  큰  희생  없이  민주주의를  쟁취할  수도  있겠지요.

  • 지나가다 ()

    인터넷 자료검색도 안하시나요?
    중국이 군부집단을 인정하지 않고 무장세력에게 근거지 제공이라니.

    지금 미얀마 국민 학살의 주인공 군사정권과 군부를 지원하는게 중국공산당인데.
    미얀마 군사정권과 군부, 독재자가 하루에 수백명씩 미얀마 국민에게 총알을 쏘며 사살하고 찔러죽이고 이러는게

    뒤에서 중국이 지원하고 중국공산당이 돈과 무기를 대서 그런건데.
    그거 믿고 그 돈 믿고, 그 무기 믿고 미얀마 군부가 국민 학살해대고 있는데 헐...

    중국이 군부집단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은 -50000%랍니다.
    그들이 미얀마 군부 바로 그 자체라서요 ㅋㅋ
    불쌍한 미얀마 국민들

  • 지나가다 ()

    작금의 미얀마 군부 세력의 국민학살은 중국의 미얀마 군부에 대한 막대한 지원때문인데.
    미얀마 군대의 국군의 날에 벌어진 대학살극에서도
    미얀마 군대의 국군의 날 행사에 버젓이 참석하며 축하를 하고 파티까지 참석한
    중국공산당과 러시아 이야기를 모르고

    뭔 황당무계한 소리인지 헐

  • 시나브로 ()

    미얀마 군부는 중국이 지원, 민주세력은 미국이 지원하는 형국이라 주변국들의 개입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국내 민주세력이 무장해서 저항하면 내전이 되는거고 이는 미중 대리전 성격을 띠게 되겠죠.
    미중은 재래식 무기를 털어낼 절호의 기회고, 미얀마 국민들만 소모전에 죽어나가게 될겁니다.
    군부에 의해 진압되면 장기간 암흑기에 빠져들테니 미얀마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 경우도 용납하기 힘들 겁니다.

    베트남, 캄보디아에 이어 미얀마가 냉전의 희생양이 되는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 예린아빠 ()

    미얀마에  가장  영향력을  행사할  외부세력은  중국뿐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의 미얀마  사태를 해결할  답일지는  모르겟습니다.

    중국의 미얀마에 대한  영향력을  말하는  단어는  "옥"과  ""석유 가스 수송관" 입니다.
    중국은  말라카 해협을  피할 방안으로  미얀마의  항구에서  중국으로의  에너지 수송로를
    건설할  목적으로  서로  내전중인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을  설득시켜서  수송로를
    완성시킵니다.

    거기에는  "옥"이란  참으로  요상한  보물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였죠.
    비취로  불리는  질 좋은  경옥이  대부분  미얀마에서  채굴되고  그  보석은 특이하게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러기에  중국에서만  제값을  받을수  있는  보물입니다.
    즉  중국은  옥의  자유로운  반입을  허용하면서
    반대급부로  서로  내전중인  지역에다가  수송로 및  도로를  건설할수  있었고  철도까지
    건설할  예정입니다.
    그  와중에  중국쪽  접경도시인  루이리시는  북경  상하이  부럽지  않는  부자도시가 되었고
    반수 가까이가  밀입국한  미얀마 인들 입니다.
    그리고  미얀마쪽  상대도시는  사실상  무법천지의  환락가로  키워졌지요.

    중국의  능력은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을  중지할  정도의  영향력  정도이지
    어느  정파를  지원하면서  권력교체를  도모할  정도는  아닐것이고  (정말로  중요한것은)
    능력과  무관하게  그럴  의지가  없을겁니다.
    반정부  세력이  조직화 되면은  둘  사이에서  "중재"를  설수는  있을겁니다.
    아마도  구테타  직전에  중국의  외교부장이  미얀마에  간것도  군부의  의도를  알고 갔을겁니다.
    그가 나름대로  중재안을  가지고  갔었으나  둘 다를  설득하는데에 실패했다고  봐야겠죠.
    ...............................
    타협을  할려면은  서로간에  힘을  제대로  평가할  때에만  가능하다고  하죠.
    한국전쟁도  2년간  지옥같은  소모전을  하고서야  정전이  되었지요.

    참고로  미얀마  군부가  "친중"은  아닙니다.
    그들이  옥을  중국에 팔아서  돈을  버는것은  사실이지만은
    그들의  정권유지의  이데올로기는 " 버마족과  불교"입니다.
    자국내  화교 역시  탄압의  대상이죠.
    미얀마의  화교 역사는  정말로  왠만한  무협지 보다도  재미(?)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
    미얀마  자ㅔ가  며번의  비틀림이  있었습니다.
    버마족이  대리족에게  패해서  내려온  것이  처음의  비틀림 이였고
    영국의  침략으로  그들의  전문수법인  소수를  통한  분열  지배정책인
    회교도  기독교로  개종시킨  소수민조등을  토한  영국의  지배...
    마지막은  중국 내전에서  패한  국민당  잔당의  토착화...
    이정도  되면은  솔찍히  누가  누구를  단죄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지만은  아웅산  장군의  딸  수지의  로힝야족에  대한  탄압에  대한  입장에  대한  의문등이  우리같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알수없는 
    그들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갈등이  있다란  것입니다.

  • 늘그대로 ()

    마음 아파서 관련 단체에 조금의 기부를 했습니다. 정치라는 것이 사람을 위해야 하는 것인데, 권력을 탐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사유하는 것이 과연 없어졌으면 하는데, 세상은 점점 더 안 좋은 쪽으로 가고 있는 듯하여 우울합니다.
    검거를 피해서 땅굴을 파고 들어가거나, 밀림에서 군대를 조직하는 영상도 떠돌고 있더군요. 아무튼 계속해서 항의를 하고 있는 미얀마 민중들께 경의를 표함니다.

  • 예린아빠 ()

    자본주의 발달사를  공부하다 보면은  "원시적 축척"이란  말이  나옵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식민지에서  독립국으로  전환한  국가에게서  "원시적  국가권력"이란
    말도  나올수가 있겠죠.

    식민지  모국이  식민지 국가를  자신들이  필요한  방식으로  각각  운영을  하다보면은 
    거기에  맞추워서  다양한  식민지 권력이  존재하게 되겠지요.
    각자마다  어디는  "용병"이  누구는  "자원"이  다른  어디는  "노예(노동력)"가  각자의 역할을
    했겠지요.
    영국은  식민지였던  많은  나라에서  "용병"을  조달했습니다.
    아프리카나  파키스탄  등에서  군부독재가  지금까지  유지되는  이유가  다  영국 프랑스가
    뿌린 씨앗입니다.
    미얀마는  영국이  식민지 지배때와  일본에게  점령된  후에  이용한  종족이  다른  이유로
    지금까지  이런  혼란을  겪는것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중동에서는  오스만  제국과  전쟁중인  영국이  아랍과  이스라엘  양쪽에게  약을  팔은 원죄가
    있는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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