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간질과 분열로 먹고 사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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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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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뷰웅신 빡대가리 꼴통들은 제목을 기가 막히게 뽑아서, 바닥부터 이간질 하는 버릇을 버리지 못한 듯 하다. 55만 명 분의 백신을 준다고 해도 징징거리게 헤드라인을 뽑아주는 센스...

좀 솔직해 봐라, 조선일보야.

니들 읽는 간부들 자제들 전부다 다들 해외에 나가 있잖아. 미국에 자녀와 손녀 손자를 둔 조선일보 간부들, 그리고 조선일보 읽는 사람들 많이 있다.

그 사람들은 백신이 필요 없다. 왜 냐하면, 지금쯤 다 백신을 이미 다 맞았기 때문이다.
백신 맞는 게 그렇게 급하면, 비행기 표 끊어서 단기로 미국으로 출장을 나오든지,
독자들을 위해서 사은행사를 해. 백신이 남아돌아서 관광객에게도 백신을 맞을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심지어, 왠만한 주립대학에 천막 밑에 가면 그냥 놓아준다.
바이든이 55만명분을 백신 주겠다고 한 것은, "한미 동맹/군 병력의 건강/보건" 개념에서
좋은 일이야.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바이든이 55만명분만 약속"을 해서 "5천명 - 55만명 = 나머지 사천여만명"은 백신을 아직 확보하지 못해 아니면 미국이 원조를 주지 않아서 (육이오 때 처럼) 백신을 맞을 수가 없다는 인상이 들도록 제목을 뽑았더구나.

개쓰레기들, 그래서 니들이 노예 근성을 가진, 한심한 관리의 마인드라고 하는 것이다.
대한항공 그 안주인이나 딸래미들이 하는 천한 그런 고함치는 한심한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조선일보 헤드라인에서 나는 그 냄새랑 같아.

  • 예린아빠 ()

    주변에서  이번  문재인의  방미외교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을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본적이
    있나요?
    한국 대통령에게서 대미외교는  가장 중요한  일일수도  있으나  이번  문재인의  방미의
    목적과  성과가  뭔지는  솔찍히  모르겠습니다.

    1...시간님이  말씀하신  한국군을  상대로한  50만명분의  백신제공은  미국입장에서는  나름대
     로의  명분찾기 일수는  있으나  상대인  우리에게는  매우 굴욕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백신  50만명분이  없어서  전투력의  손실이  극심해서  미국에  구걸하러  간것은
    아니니깐요.

    2..미사일  사거리  제한  철폐는  어찌보며는  당연한  것이고  환영할  일이지만은  때가 때인지라  그런것에  합의해준  미국의  태도가  그리  순수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연장된  미사일  사거리의  타격점은  당연히  중국땅일 것이고  역시  당연히  중국의  미사일은
    한국을  겨냥하게  될것입니다.

    3...한국기업의  미국에 대한  50조(?)의  투자 약속은  물론  미국정부의  러브콜을  받아서
      한국 기업의  사업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은  순수하게  그렇게만  보기에는
      순수가  순진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기에  아주  깔끔 하지만은  않지요.

    4..이  모든것을  저 역시  여기서  처음으로  써봅니다.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상 관심사이고
      정치  이야기는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가  될것인가를  떠드는  정도?
      그리고  과외로는  한강에서  아주  많이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죽은  손정민 사건(?)에  대한
      사회병리적  현상(?)이라고  할만큼  과도한  관심  등이  지금  한국사회의  현실이죠.

  • 시나브로 ()

    미사일 지침 해제로 인공위성 발사가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자율주행 개발의 물꼬가 트였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보여요.
    이런 뉴스는 검색을 통해서도 찾아내기가 힘듭니다.
    언론이 이런 건 애써 감추고 이준석 대표 만들기만 부각시키니까 방미성과 얘기가 없는거죠.

    이런 현상을 보고 언론개혁의 시급성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 샴발라 ()

    안타깝지만 조선일보 뿐만아니라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정치는
    편을 갈라서 표를 먹는 식의 후진정치를 하고 있죠.

    적폐, 친일, 종북 이런 것도 다 편갈라먹기 후진정치고
    조중동을 특별하게 나쁜 신문으로 몰아가는 것도 후진정치의 하나죠.
    이 글도 마찬가지죠.

  • 댓글의 댓글 빨간거미 ()

    조중동이 나쁜게 아니라, 한국의 언론 대부분이 쓰레기 아니던가요?
    그러니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사안에 따라 욕먹는거죠?
    물론 조선일보는 정치를 제외하면 다른 곳 보단 낫지만요.

  • 댓글의 댓글 샴발라 ()

    예 맞습니다 조중동만 '특별하게' 나쁜 신문으로 몰아가서는 안되지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한국의 언론들은 타인 눈에 피눈물 나는걸
    우습게아는 족속들이라 생각합니다

  • 예린아빠 ()

    에구..한국 언론이  쓰레기 인가요?
    대한민국 정치도  쓰레기
    대한민국  검찰도  쓰레기
    대한민국  대기업도  쓰레기
    대한민국  언론도  쓰레기면은...
    쓰레기  아닌것이 뭔가요?
    ..........................................
    쓰레기란  말에는  쓰레기가  아닌것과  구분해서  썼다는  것인데
    그럼  정확하게  쓰레기가  아닌것을  말해야  합니다.
    한국  언론이  쓰레기라면은  쓰레기가  아닌것은  무엇인가요?

    미국의  언론인가요?
    아니면은  대한민국의  유투버인가요?
    그것도  아니면은  각자의  머리속에 있는  그  어떤것 인가요?
    설마  쓰레기라고  욕하는  자신이  대안이라고  말하는 것이나요?
    ..................................
    원래  사기꾼이  사기 칠때에  "몽땅 다  도둑놈"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처음에는  사기꾼을  욕하지만은...
    계속  사기를  당하면은    남들도  그냥  피해자라고  안보고  다르게 봅니다.
    이양반  사기당할  만할  사람이구먼...

  • 늘그대로 ()

    국경없는 기자회에서 발표하는 언론 표현의 자유도가 있더군요.
    기자의 관점에서 평가한 것으로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직간접적인 공격에 중점을 둔 평가라는 제한은 있지만,
    한국은 42위로 OECD국가중 하위, 아시아국가중 1위라는...

          한국 대만 미국 일본
    2012 44위 45위 47위 22위
    2013 50위 47위 32위 53위
    2014 57위 50위 46위 59위
    2015 60위 51위 49위 61위
    2016 70위 51위 41위 72위
    2017 63위 45위 43위 72위
    2018 43위 42위 45위 67위
    2019 41위 42위 48위 67위
    2020 42위 43위 45위 66위
    2021 42위 43위 44위 67위

    국경 없는 기자회는 한국의 순위 하락 이유로 국가보안법을 지적했다고 하니, 독자관점하곤 좀 차이가 있는 듯하네요.


    영국의 로이터저널리즘 연구소가 발행되는 《디지털 뉴스 리포트》 에선 조사 대상 40개국중 꼴찌라는 보도도 있는데, 여기서 한국관련 평가는 정파적, 편향적 뉴스소비의 문제를 꼽았다고 합니다. '나와 같은 관점의 뉴스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한국에선 44%로 40개국 평균인 28%보다 월등히 높아, 다른 선진국(미국 30%, 일본 17%, 독일 15%, 노르웨이 12%)에 비해 무척 편향적으로 뉴스를 소비하고 있다고..

    사실 국회의원이 자질이 국회의원의 문제인지, 뽑아준 국민의 문제인지.
    뉴스의 편향성이 기자의 문제인지, 독자의 문제인지,
    애매하긴 합니다.

  • 빨간거미 ()

    한국은 이공계 관련 분야는 OECD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인문계 관련 분야는 순위에 못들죠.
    반면에 혜택은 기여에 맞게 배분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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