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를 보라구요?

글쓴이
박현수 (xinhwa)
등록일
2002-02-23 21:34
조회
6,581회
추천
0건
댓글
2건
행시를 보라구요? 행시가 어려워서 기시 보는줄 아십니까?

경쟁율로 보나 경험으로 봐도 기시가 어렵습니다.

그럼 왜 공대출신들은 답답하게 기시를 보냐구요?

그럼 대학다닐때 전공은 왜 배웠습니까?

그럼 아예 기시를 없애고 행시로 통일해버리지요.

기시가 명목상으로라도 기술관련부처의 기술관련직에 행정 전문가를 뽑는것이지요.

그럼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 해당 전공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할까여 아님 행정법이나

행정절차에 해박하 사람이어야 할까요. 단순히 공대 졸업장이 그 사람의 공학적 마인드나

전공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일본 예를 들긴 싫지만 그쪽도 기시랑 행시가 있죠. 비율은 1.1대1로 기시가 좀 더 많죠.

우리나라는 애초에 진출해 있던 행시출신 고위관료들의 방해와 고집으로 아직도 그 비율이

1대5 정도입니다. 그러니 마땅히 기술전문가들이 진출해 있어야 할 과기부,정통부,산자부에

행시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게 된거죠. 과학에 과자도 모르는 자들이 단순히 신문이나

주위에서 얻어들은 지식으로 뭔가 알고있는듯이 행세하는 그런 현실의 원인이 되는거죠.

우리는 이런 현실이 언젠가 개선되리라는 생각으로 기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공계에 대한 대우의 개선도 무엇보다 공공부문에서 개선되어야 합니다.

중국처럼 사회지도층에 좀더 많은 기술관료들이 있어야 합니다.

  • 공대생 ()

      옳으신 말씀. 역시 공대출신들은 똑똑해요. 일본과 중국의 발전에는 기술에 밝은 합리적인 관료들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절대 동감.

  • 구민회 ()

      현수야 옳은말이다. 전적으로 지지한다



자유게시판

게시판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96 답변글 매우 공감이 갑니다. 본 사이트의 정체성을 잘 설명하는것 같습니다.(냉무) 오영진 02-27 3933 3
95 답변글 과학기술자와 노동자의 관계 공대2 02-23 4848 2
94 답변글 한국에서 노동과 기술연구의 가치 백년후에 02-24 4596 1
93 [펌] 너무 오래된 유머죠? /과학기술논문 제대로 읽는 법/ 신진철 (dawnsea) 02-23 6059 1
92 답변글 [+펌] 유머 /기업경영보고서 읽는 법/ 댓글 1 신진철 (dawnsea) 02-23 5363 0
91 [펌] 글 잘 쓰는 과학자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댓글 2 신진철 (dawnsea) 02-23 5258 5
90 권위주의/대체의학 신진철 (dawnsea) 02-23 4459 1
89 여기 과학기술자모임이면 의사도 껴주나요 공순이 02-23 5682 2
88 답변글 [대환영] 의사/한의사/약사 분들! EngManiac 02-23 5160 1
87 답변글 일단은 정체성을 먼저 찾아봅시다 포닥 02-23 4923 3
86 답변글 I don't want to argue...but! 댓글 6 EngManiac 02-23 4416 1
85 우선 회원의 권리 보호 운동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 포닥 02-23 5127 0
84 답변글 좋은 생각입니다만 공대생 02-23 4620 3
83 교육방송에서 온 프로그램 협조요청 이메일 댓글 1 박상욱 (park_so) 02-23 4605 1
82 커마or시솝입니다. 심각한 내용 아닙니다. 댓글 3 박상욱 (park_so) 02-23 4546 1
81 답변글 [re] 한줄 답변에 대한 답변. 안쓸랍니다.. 02-25 4939 1
80 이공계생들 너무 억울해하지 마요. 남들도 똑같고 차별없어요. 댓글 4 문과,의사 02-23 6234 1
열람중 답변글 행시를 보라구요? 댓글 2 박현수 (xinhwa) 02-23 6582 0
78 답변글 [re] [응답] 사실은 ... 안쓸랍니다.. 02-25 4643 1
77 답변글 간단한 반박 지나가다 02-23 5002 4


랜덤글로 점프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 2002 - 2015 scieng.ne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