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 정리되진 않았지만 일단 양신규님의 변호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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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2-09-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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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한쪽이 너무 일방적이면 그쪽을 편들어주고 싶은 천성이 있습니다. 아래글이 분쟁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마 몇번 더 다듬고 더 올리고 해야될듯 싶지만..

다음은 제가 지난 4월초 "국내 주요(주:"젊은"으로 바꾸는게 적합할 듯 싶지만..) 인문지식
인의 과학에 대한 성향"이라는,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중에서 양신규님에 대한 부분입니다.

"양신규: 월간 '말'지를 통해 신경제의 옹호논객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입니다. 원래
물리학을 전공했다가(홍성욱 교수와 동기) 취업 후 MIT에서 수리경제학으로 박사를 땄습
니다. 그의 박사논문은 앨런 그린스펀이 FRB 간부들에게 일독을 당부했을만큼 우수한
논문으로 알려졌는데 신경제가 일시적으로 몰락하면서 다소 힘을 잃은 것 같군요. 진정한
래디컬에 가까운 인물인데 재미있게도 초과학주의자입니다. 직선적이고 확신에 찬 필체가
이에 있어선 다소 극단적일 정도여서 약간의 여과가 필요할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우리로서는 명백한 우군이며 그의 왕성한 정력과 현장이 바탕이 된 필력에 도움을 얻을
날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와 다시 보아도 여기에는 지금의 사태에 대한 예견과 그에 대한 해결책(?)마저 담고
있는듯하여 신기하군요.

양신규님을 저는 약간은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제가 알고있는 점들이 지금의 많은분
들의 분노를 약간은 누그러뜨릴 수 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양쪽으로부터 욕을 먹을 수도
있지만 많은 고민끝에 올려봅니다.

우선 양신규님이 독설가인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실.. 점잖게 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속으로는 그 정도로 말하곤하실겁니다. 다만 양신규님이 다른건 무척 아주 매우
솔직하다는 점이죠.

그럼 이분은 어떤 분들에게 독설을 하시는가.. 물론 자기맘에 안 드는 분들이겠죠? ^^
그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분들이 누굴까.. 이미 이 분이 밝히셨지만 네거티브한 사람들이
대표적이겠죠. 사실 저는 이 분보단 좀 예의라는 윤활유를 치는 편입니다만 저 역시
싸이엔지의 URL을 치고 첫화면이 뜨는 순간 마음 한곳에, 익명속에 욕하고 한탄하고
그런 (제가 보기엔) 어둡고 치졸하고 패배주의적인 기운과 맞서싸우는 강한 투쟁심을
단단히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러함에도 매일 자주 들어옵니다." -앞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양신규님과 상당히 비슷한 면이 많아서 이 분을 상당히 이해할 수 있습
니다. 저는 좀 더 예전부터 봐오셨을테니 저에 대한 설명을 부분부분 끼워넣겠습니다.

양신규님이나 저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파이를 키울 생각은 않고 누가 더 많이 가져가는가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아내려는, 그리고 헐뜯으려는건 문과인간들, 나라를 망쳐먹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에스프리라고요.-양신규님이 다른이들을 누구보다 헐뜯는다고 말하시겠지만
위와 같은, 유생과 문과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에 해당될때 그렇게 됩니다.

양신규님과 전 문과사람들 특히 그들중 쌈닭이라 할 이정우 교수의 추종자들과 혹독한
전투를 치른바 있습니다. 서로 엄호하면서 말이죠. 양신규님과 제게, "우리나라에서 과학
기술에 종사하는 이들이 더 나은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명제는 인생의 제 1명제요
모든걸 바칠정도로 투쟁적이기까지 한겁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 분은 아시는 분들은 알 사회적 지위따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MIT 경영
학박사에 뉴욕주립대 교수라는 신분을 이용한 고압적인 어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
신 모양인데 이것 역시 오해입니다. 그 반대입니다. 이 분은 위의 주제에 있어선 시쳇말로
"계급장 떼고 맞장까는" 주의를 가진 분입니다. 그래서 이 주제에 있어서 그렇게 흥분하고
신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는 저속한 말을 하고 그러는거죠. 이 주제에 있어선 경영학
교수라는 현재 신분이 아니라.. 문과사람들의 무시로 인한 설움이 뼛속에 사무친, 과학공동
체를 대표한다는 자의식의 일개 과학도로 돌아가는겁니다.-잘 보면, 욕을 먹어도 욕한 사람
에게 "당신 신분이 어떻길래 나한테 그러느냐"는 따위의 고압적인 대응은 일절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숙함은 보입니다. 과학인들의 정당한 제몫 찾기에 동참하지 않는다싶으면 독단적으로
적으로 규정, 독설의 포탄을 날리시는것등. 하지만 봅시다. 김덕양님 같은 분께 그러지는 않습
니다. 타겟은 박상욱님이었는데 솔직히.. 모난돌이 정맞는다고 지금까지 주욱 보면 박상욱님
의 게시판에서의 대응하시는 모습이(다른 분들께) 좀 모난거였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려깊
음을 보여주셨어야하는 대표운영자분이 이러시는건 제가 보기에도 위태위태했습니다. 즉
양신규님이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미안합니다. 박상욱님)

양신규님이 또하나 동의를 얻기 힘들었던것은, 지나치게 코스모폴리턴적인 색채를 내비치며
모든 애국적 동기, 국가적 동기를 국수주의라고 비아냥대었다는 점입니다. 한국,한민족이
그 정체성과 주권을 지킴으로서 세계에 기여할 바가 크다고 믿는 저로서는 이 부분을 쉽게
동의하기 힘든데, 사실 여기서 울트라 과학주의자인 양신규님의 차별성이 드러납니다. 즉
이 분에게는 어떤 가치보다 과학주의가 우선입니다.

그러나 이 분의 개념은 위험한 면이 다분히 있습니다. 즉 능력이 쳐지는 사람들을 보듬어
같이 가는 것이라기보다는 능력에 의한 우열을 선호,찬양하는 편이기까지하죠. 사실 이런
데서 인문학도들이 결국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계속)

  • 박상욱 ()

      저한테 미안하실 필요는 없구요^^ 전 대표운영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누군 모나도 되고 누군 모나면 정맞아야하는지에 대해선 대단히 섭섭합니다. 그리고 과학도님의 가설에 따르자면 양신규님은 표현의 자유, 삭제과정의 실수라는건 구실일 뿐이고 애시당초 조준사격을 했다는 가설이신지요?

  • 박상욱 ()

      저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니 잘 모르시겠지만 저도 과학기술인을 위한 일이라면 장난 아니게 래디컬합니다. 정부부처 과장 국장들한테 (이 어린놈이) 막 소리 지르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전 양신규님하고 잘 지내볼 생각입니다.

  • 이공인201 ()

      Stern School of Business @ NYU 홈페이지 입니다.  <a href=http://pages.stern.nyu.edu/~syang/ target=_blank>http://pages.stern.nyu.edu/~syang/</a>

  • 이공인201 ()

      <a href=http://www.stern.nyu.edu/ target=_blank>http://www.stern.nyu.edu/</a>

  • 양신규 ()

      과학도님 정정하세요. 두 가지를 정정해야 하는데 제 학위는 경영과학 (management science) 입니다. 논문제목은 three essays on the economics of IT 니까 경제학자로 불러되 됩니다. 두 번째 정정할 것은 내가 재직하는 학교는 New York University 이지 뉴욕주립대가 아닙니다. NYU Stern School 즉 경영대학이지요.  뉴욕주립대는 뉴욕시에 없습니다. 다 시골에 있어요. NYU 는 맨하탄에 있습니다.  암튼 별거아니지만 사실이니까 확인하는 의미에서. . . ^^

  • 박태민 ()

      모든 사람들에게는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유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자유를 통해 모두에게 좋은 것들을 보여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사과하고 고개숙이는 사람앞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그렇지 않고 "모난"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공격을 해대는 것은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든지 보다 근본적으로 인간성을 의심하게 됩니다. 양씨가 여러사이트에서 심각한 문제를 많이 발생시켰다는 걸 압니다. 왜 유독 양씨만이 그런 짓을 하고 다닐까요?  다른 사람들이 힘들여 이루어 놓은 곳에 와서 독설적인 말로만 그 코스모폴리탄적인 과학주의를 말하지 말고, 그렇게 할 말이 많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 박태민 ()

      이런 논쟁에 시간과 정열을 쏟기보다는 직접 자신의 발언대를 만들어 세상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리려 노력하라고 하고 싶군요. 다른 사람들이 말그대로 피 땀으로 일구어 놓은 곳에 와서 딴지를 걸지 말고 말입니다. 적어도 앨런 그린스펀이 평가를 해주는 교수라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토론하는 방법을 유치원에서 배우고 오던지 말입니다.

  • 최경환 ()

      과학도님, 지금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좀 정리해 주세요. 위 글만 봐서는 사이엔지 운영진은 양신규님께 사이트가 네가티브한것에 대해 사과하고, 백기투항한다음에, 양신규님의 정의(뭐 vision2002, 노무현, 포지티브, 등등.. 제가 사이엔지에서 본 글들중에 다른게 있었나요? --a..)를 섬겨라 이런거 같은데, 맞나요? 틀린게 있으면 좀 바로잡아 주세요.

  • 인과응보 ()

      신갱제라... 그것 이미 망한것아닙니까? 미국이 초우월적인 힘으로, 맘대로 환율조작하고, 괜히 IT가 유망하다고 M$내세워 분위기띠워 10년간 사기치다가, 지금 끝났잖아요?

  • ??? ()

      [과학도] 아직 완료되지 않은 글이니 짤막히만 덧붙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용히 있은건 객관적 양심으로 양신규님을 옹호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안면이 조금이라도 있다는 상황이 더 제지한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양신규님의 캐릭터를 알려드림으로써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그랬습니다. 이제 박상욱님까지 흥분시켰으니 오늘밤은 맺지 않고 그냥 잘 수는 없겠군요.

  • 박상욱 ()

      저를 흥분시키신 게 아니라 완전히 가라앉히셨습니다. -_-; ^^ 웃여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군요.

  • 임호랑 ()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는 법인데... 평상시 제가 접해왔던 과학도님이 이런 표현을 하시다니... 솔직히 실망이 큽니다. 이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는 모습을 전 보고 싶습니다.

  • 아햏ᕛ… ()

      과학도님, 사이트 관리자 격추마크 하나 다셨네요. 나중에 이렇게 말씀하실건가요? "양신규님과 전 사이엔지 특히 그들중 쌈닭이라 할 박상욱과 그 추종자들과 혹독한 전투를 치른바 있습니다. 서로 엄호하면서 말이죠."  결국 한판의 허무 개그인거죠

  • 아햏ᕛ… ()

      이번 전투는 뭘 위한 것인가요?

  • 준형 ()

      그럼 님의 생각이 어떤지 한번 봅시다. 글을 계속 쓰시는 중이시라니

  • 최성우 ()

      우리 속담에

  • 최성우 ()

      우리 속담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거참...

  • 임호랑 ()

      밑에 보니까 과학도님이 박상욱님한테 진심으로 사과하는 댓글을 남기셨던데,,, 다른 회원분들도 이 점은 감안을 해주시길....

  • 임호랑 ()

      이제 좀 정리가 필요할 듯.....

  • 최성우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그럼 '모난 관리자'는 정을 맞아도 되고, 모난 정도가 훨씬 심한 논객은 정을 맞으면 안되나요?  이런 불공정과 이중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 이공계2 ()

      갑자기 한마디 씁니다. 과학도님의 이야기를 보니 예전에 조지메이슨인가에 연구차 나온 경제학과교수랑 댓글 전쟁을 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이슈는 알콜을 휘발유에 넣느냐인 것이었는데, 최근 제가 미국 7주를 돌아다니다 보니 한 개의 주가 알콜을 첨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안에 따라서, 또는 자기가 사는 지역에 따라서 유학정책 및 미국에 대한 시각은 각자 다를 수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 이공계2 ()

      당장 양신규님의 유학정책 옹호론은 보스턴, 뉴욕만 생각한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겨울에 추워서 고글을 쓰고 다녀야 할정도로 춥고, 눈에 차가 파묻힌다던지, 하도 더워서 운전대를 잡으면 손을 덴다던지 하는 곳에서, 혹은 옥수수밭, 밀밭 한가운데 덩그러니 학교만 있는 곳에서, 한국 시료품점이 운전하고 3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서 RA 받으며 돈도 조금씩 모으면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있다는 것은 이분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 이공계2 ()

      솔직히 말하면 저와 제 와이프도 이에 해당했습니다. 둘다 RA 받은 경우인데, 아니 갑자기 나라에서 돈을 받고 온다면, 미국교수들 얼씨구나 할것입니다. 그리고 뽑아놓고는 내버려둘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돈으로 키우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랑 좀 다른 정서가 존재한다고 볼수 있는데, 자기돈을 직접 준 제자에게 더 애정(?)과 채찍질을 쓰지요. 물론 골프만 치러다니는 인간들은 많이 못보았지만, 과학재단 돈으로 미국 연수 나온 사람들은 미국교수들이 일단 받아들이고 내버려두는 것을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그들에겐 nothing to lose 입니다. 좋은 결과를 스스로 내면 좋고 아니면 말고.. 뭐 이런 식입니다.

  • 이공계2 ()

      또 일부 남미국가애들이 국가장학금 유학생으로 오는데 뭐, 퀼리도 널널하게 붙여주고, 본인들도 열심히 하는 것 같지 않고.. 제발 사람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전에 시카고를 갔다가 (전 지금 마누라랑 떨어져서 살기 때문에), 켈로그에서 마켓팅 경영학 박사과정하는 가까운 분과 이야기했는데 제조업의 몰락은 경영학의 몰락이라고 당연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그런 기본적인 관점의 국내 산업계에 대한 사고가 양신규님에게는 보이질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 것은 더더구나 아닌 것 같고 말입니다. 과학도님의 양신규님에 대한 객관적인 성향분석은 사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을 지는 모르지만, 다른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사회성을 갖추고 이야기하라고

  • 이공계2 ()

      과학도님이 조언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능력이 대단하고 우리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의 사회성을 기르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우스운 일같고, 본인이 좀더 다양한 시각을 가지도록 기다리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이공계2 ()

      그리고 저의 경우 과학도님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의 논쟁에 있어서의 사회성 결여에 대하여 힌트를 많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박상욱님에게 미안하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고 말입니다. 제가 이해하기엔 박상욱님이 모가 난게 아니라, 과학도님은 괜히 잘못걸려든거다 라고 쓴거 같습니다. 제 느낌만 그런지 몰라도..

  • ??? ()

      아닙니다.. 아래 박상욱님의 글에 대한 한줄답글에서 극언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면이 있는줄이야..

  • 이공계2 ()

      다들 진정의 분위기이니까 이해하시고, 계속 과학도님의 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그럴것이라고 믿습니다.

  • ??? ()

      제 진심을 받아들여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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